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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nGrata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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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nGrata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18 롯데백화점 지하 1층에서 치즈타르트를 먹어보았어요 [새창] 2015-07-11 03:18:55 77 삭제
    그렇게 맛이 없나요? 다신 안가겠다는 말을 돌려서 하시는 걸 보니...
    11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7-07 23:46:06 6 삭제
    작성자분이 기분 나빠 하지 않아서 다행이지만, 눈쌀 찌푸려지는 댓글이 적지 않네요.
    11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7-07 20:45:31 7 삭제
    여친 생기면 신겨보고 싶다. 생기면...........
    115 [익명]나눔) 피자헛 리치골드 치즈킹L + 1.5펩시 [새창] 2015-07-07 20:36:06 0 삭제
    익명 4252님 / 나눔신청을 익명으로 하셔서 그런 것 아닐까 생각합니다. 민증 이름을 가리는 것과 익명 나눔신청은 달리 봐야하지 않을까요 ^^
    11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7-07 18:51:53 9 삭제
    비오면 내일로 티켓(?) 찢어버릴 거야
    113 덴마 솔직히 다시 보고싶진 않네요 [새창] 2015-07-07 18:42:08 3/6 삭제
    위쪽 댓글에 있는 트위터 내용은 양작가가 비난받을 만한 행동이었다고 봅니다. 다만, 저 내용도 애초에 해명과 사과를 요구하는 독자들에 대한 반응이 아니었을까 짐작합니다. (덴마를 좋아하는 제 입장으로 편향된 의견입니다)
    112 덴마 솔직히 다시 보고싶진 않네요 [새창] 2015-07-07 18:34:35 11/28 삭제
    저는 지금까지 웹툰을 보면서 작가님들에게 십원 한 푼 보탠 적이 없습니다. 웹툰을 보기 위해 찾아가는 경로나 웹툰 페이지에서 원치 않는 광고를 보아야 하는 것을 제가 지불해야 할 비용이라고 생각한다면 극소량 보탰다고 볼 수도 있겠지만 직접적인 지출은 전혀 없었습니다.
    웹툰을 연재하는 작가들은 '프로'작가들입니다. 프로작가란 자신의 창작물을 통해 밥벌이를 하는 사람이라는 뜻으로 풀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사람들에게 창작물의 대가를 지급하고 있는 사람은 독자가 아니라 연재처인 포털사입니다. 독자는 포털사와 작가 간의 계약에 따른 결과물을 포털사의 서비스에 의해 무상으로 향수하는 관계에 있습니다. 즉, 독자는 웹툰 작가와는 직접적인 계약관계가 없는 것입니다.
    물론 '돈 내고 보는 것도 아닌데 여러 말 말고 닥치고 보자'라는 말을 하려는 것이 아닙니다. 작가는 포털을 통해서 정기적인 시간에 창작물을 업데이트 하겠다는 약속을 독자와 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이 약속은 잘 지켜지고 있는 편이고, 독자가 작가의 정기적인 연재에 대해 신뢰를 가지게 되는 일도 전혀 드물지 않습니다. 이런 신뢰가 깨어지는 경우에 있어서, 연재시간도 들쭉날쭉하고 약속한 날짜를 어기기도 일쑤이니 이 웹툰은 앞으로 보지 않겠다 하는 입장과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용과 그림체에 있어 나를 만족시키고 있으니 앞으로도 보겠다 하는 입장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러한 입장 외에 '갑작스런 연재 중단에 대해 해명과 사과를 하지 않으면 앞으로 보지 않겠다'라는 입장이 타당한가 하는 것은 의문입니다. 조금 거칠게 말하면 짝사랑이 보답받지 못하는 것에 대해서 짝사랑하는 사람에게 사과를 요구하는 것과 비슷한 구조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서운하고 실망스러울 수 있고 안달나고 안타까운 것도 사실이지만, 사과를 요구하는 것은 과하다고 생각합니다.
    111 그는 버스 승객이었다(실화) [새창] 2015-07-07 16:18:42 0 삭제
    1 으...많이 밀렀네요. Hero님께 드리는 글입니다.
    110 그는 버스 승객이었다(실화) [새창] 2015-07-07 16:17:42 7 삭제
    1 실화라는 가정 하에, 저런 상황에서 어떤 식으로 행동해야 하는 지 모르는 사람도 있지 않을까요? 본인이 불편해지는 - 비오는 날 옷을 벗고 동전을 싸매 든 채로 움직여야 하는 - 걸 감수하면서까지 장난을 치는 사람이 있다고는 생각하기 힘드네요. 택시를 타려다 변덕이 일어서 버스를 탄 것일 수도 있고, 그래서 교통카드도 잔돈도 없는 바람에 만원짜지를 넣은 걸 수도 있다고 봐요. 잔돈을 동전으로 받아야 할 줄은 몰랐겠지요.
    버스 기사님을 좀 귀찮게 했을 뿐 누구에게도 피해를 끼친 것이 아닌데 너무 격하게 반응하시는 건 아닌가 생각합니다.
    109 유시민 진짜 날카롭다. [새창] 2015-07-07 04:37:09 37 삭제
    잔인한세상 // 오해가 있으신 것 같습니다. 저는 잔인한세상님 말씀에 전혀 동의할 수 없다는 의미로 글을 남긴 것입니다. 전달이 제대로 되지 않았다면 제가 잘못 쓴 것이겠지요.
    검찰개혁을 아래로부터 이루기 위해 평검사들의 생각을 듣고자 하는 자리였다고 생각하는데, 노통은 대화를 하러 갔고 검사들은 싸우러 나왔으니 애초에 해결책이 나올 자리가 아니었다고 평가합니다.
    대통령이 검사에게 '지시'를 할 수 있는 자리라고 생각하시는 것도 위험해 보입니다. 현재 삐뚤어지고 제대로 굴러가질 못해서 그렇지, 검사는 엄연히 사법부의 한 축이고 이에 대해서 행정부가 지시를 하는 것은 엄격한 잣대로 보면 삼권분립에 위반될 소지가 있습니다.

    우리 국민들 중 다수는 아직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인정하고 존중할 준비가 안되었었구나. 아니 아직도 안되었구나 하고 안타까워할 따름입니다.
    108 유시민 진짜 날카롭다. [새창] 2015-07-07 01:55:21 27 삭제
    잔인한세상 / 노통께서 언제 논객으로 나서신 적이 있습니까?
    제가 보기에 노통께선 언제나 토론자가 아닌 토의자의 입장에 서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상대방의 진술을 논파하여 우위에 서서 자신의 주장의 정당성을 입증해내는 것보다는, 자신의 입장을 확고히 갖되 상대의 의견도 듣고 존중하고 나아가 서로 간에 만족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이 노통의 화법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 방법이 항상 성공한 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언제나 그런 태도를 견지했었다고 봅니다.
    대통령이 검사들과, 그것도 평검사들과, 대화를 하면서 그들의 의견을 듣는 것보다 이를 논파하는 데 치중했다면 그게 더 문제가 아닐런가 생각합니다.
    107 "이번 국회법 개정안 재의 부결은 국회의 수치 입니다." [새창] 2015-07-06 19:19:40 0 삭제
    이쯤 되니까 ㄹ혜랑 무성이랑 승민이 혼내려고 짜고 친 건 아닌가 하는 생각까지 들어요. 거부권 행사랑 재의결 무산이 미리 정해진 수순인 거 같아서 무섭네요.
    10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7-03 12:51:56 0 삭제
    그러니까 매생이국을 주셨다는 건 미우나고우나 일단 사위 인정이라는 건가요???
    105 일베 소방공무원 울면서 짐싸. [새창] 2015-07-02 15:56:26 7 삭제
    카카오드림 / 회사에서 퇴출시켜서는 안된다라는 말씀에는, 일베라는 이유만으로 사기업에서 해고하는 것은 부당해고가 될 가능성이 있다는 정도로만 동의합니다.
    하지만 공무원의 경우 품위유지의무가 있고 공무원이 일베를 하는 것은 품위유지의무에 어긋나며, 오히려 연예인이 일베 하는 것보다 더 문제의 소지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자칭 '공영'방송이라는 KBS에서 베충을 걸러내지 않은 것은 나중에라도 꼭 비판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04 그림이 좀 야한거 같아서 걱정되네요! [새창] 2015-07-01 22:55:22 17 삭제
    제가 그림 좀 볼 줄 아는데, 이러면 안되겠다 하기 전의 그림을 좀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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