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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행복하자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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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행복하자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665 [카페용병의 일기] - 임신과 출산에 관한 이야기 [새창] 2021-09-08 23:13:03 2 삭제
    저는 진짜 거짓말 안하고 애 낳는거 보다 내진이 더 아팠어요ㅜㅜ 의사가 계속 돌아가면서 들어오는데 그때마다 눈물나고... 내진하고나서 장갑에 막 피묻어있고..
    제 신랑은 그거보고 무섭다면서 기겁하고 그랬어요
    제가 막 소리지르고 아파하니깐 옆에 방 산모는 의사가 더 아프게해서 계속 울고있다고 자기는 살살하는거라면서 막 그랬는데도 너~ 무 아팠어요
    내진하다가 양수터지고... 서울에있는 대학병원에서 낳았어요
    혹시 일반 산부인과는 내진을 살살하기도 하나요?
    저는 진짜 동물이 된거 처럼 막 휘져어가지고.. 애 낳으면서 사람이 아닌 동물이 된거 같았어요
    2663 일본인이 본 80년대 서울 [새창] 2021-09-03 16:27:20 10 삭제
    어? 저희 집앞에 공중전화는 100원 줬어요! 저 때는 요금이 30원이었다거 50원으로 바뀌었는데 사람들이 수화기 올려놓고 가면 달려가서 50원넣고 100 원으로 만들어서 꺼냈어요 그 100원으로 쌍쌍바 사먹던 기억이나요~ 저 나이 엄청많지는 않고 88년생이거든요 그런데도 이런 추억이 있네요~
    그러다가 요금이 70원으로 바뀌고 잔돈이 30원 밖에 안남아있을때 좀 실망했었어요ㅜㅜ
    2662 육아를 하며 절대 말하지 못하는 것중 하나 [새창] 2021-09-03 08:46:36 2 삭제
    저도 나 안닮았으면... 하던 행동들을 해서 마음아파요ㅜㅜ
    2660 게임 제한 당한 유부남의 넋두리 [새창] 2021-08-25 17:28:17 3 삭제
    아 저는 게임하는거 괜찮아요 그 컴퓨터도 제가 용돈 모아서 사준거에요
    다만 건강이 너무 걱정되서 그래요ㅜㅜ
    2659 게임 제한 당한 유부남의 넋두리 [새창] 2021-08-25 11:15:36 1 삭제
    진짜... 제 남편이 퇴근이 늦어요 그런데 집에 오면 게임하다가 2~3시에 자는거에요
    아침에 6시 30분에 일어나는데ㅜㅜ
    잠 좀 일찍자라고 매번 잔소리합니다
    그래도 게임하다가 늦게 자요 너무 걱정이에요
    그냥 자면 너무 일 집 일 집 이라서 싫데요
    그래서 조금 만하고 1시에라도 자라니깐
    알겠다고만하고 늦게 자요
    진짜 너무 걱정되요 컴퓨터를 박살낼까요?
    2654 어린이집 앞 흡연충.JPG [새창] 2021-08-20 23:03:57 8/10 삭제
    정의로운 분이시긴한데 아이가 걱정되네요
    어린이들이 많은데 혹시나 보복할까봐 겁나네요ㅜ 저라면 그냥 모른척 할꺼 같아요
    아이가 위험해질까봐요ㅜㅜ
    2653 의료민영화 간접체험하기 [새창] 2021-08-19 20:48:40 0 삭제
    동물의료보험? 동물키우는 사람들끼리 그런거 만들면 좋을텐데요 가입한 사람들만 혜택 받을 수있게요
    저도 예전에 15년 키운 멍멍이가 있었는데 13살 쯤 부터는 병원에 자주가고 병원비도 많이 들었네요 저희집이 가난해서 개 치료하기 힘들었지만 그동안의 정이 있고 사랑이있어서 꾸역꾸역 치료하면서 지냈어요
    병원비가 정말 무서웠네요
    265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1-08-19 20:42:12 3 삭제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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