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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wkes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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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1-27 16:24:33	1	삭제

	37	성경을 무조건 따라야 한다는 주장이 시대착오적인 이유 [새창]	2015-01-27 16:05:26	0	삭제
		저는 천주교신자라 개신교의 성경해석이 어떻게 다른지는 잘 모르는데 정말 다 다르더라고요. 그대로 해석하기도 하고 상징적인 의미로만 받아들이기도하고.. 제 친구는 이단같던데 이름이 좀 길었던것 같아요 몰몬?이런건 아니었고.. 저랑 밥 먹다 종교얘기를 하는데 자기네 종교에선 성경을 좀 더 그대로 해석해서 남을 해치거나 칼을 들지 말라는 말을 그대로 받아서 병역을 기피한다고 했거든요. 그래서 감옥에 가기도 한다고 했는데 나쁜 뜻이 아니라 갑자기 궁금해서 "그럼 전쟁나면 군인들이 나라 지킬때 너희 종교 사람들은 뭐해??" 하니까 갑자기 말을 안하더라고요 본의 아니게 깐것같았는데...제가 본 종교(이단) 중엔 가장 원시적인?..형태의 성경해석을 하는것같았어요..그거말고 뭐 모여서 성경에 나온 뭘 똑같이 하고 그런것도 있다던데 그땐 무교라 그러려니 했네요..
	36	KTX에서 본 어느 꼬마의 ABC송ㅋㅋㅋㅋ [새창]	2015-01-26 01:34:24	1	삭제
		저는 제 동생 어릴때 소녀시대 다시만난세계를 좋아했는데 슬픔속에서 말은 필요없어 이부분을 슬픔속에서 나는 필요없어 이러더라고요 긍정적이라고 슬픔속에 있지말라고 해줬어요 ㅎ
	35	[동성애주의] 하느님 운운한 종교인 쫓아낸 내친구 [새창]	2015-01-25 23:37:22	2	삭제
		그리고 저역시 성소수자들의 인권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틀린게 아니라 다른거잖아요.
	34	[동성애주의] 하느님 운운한 종교인 쫓아낸 내친구 [새창]	2015-01-25 23:36:14	8	삭제
		카톨릭 신자로서 저도 죄송스러운 마음이 듭니다. 교황청에서 동성애라는 까다로운 문제를 다룰 정도로 변화가 일었지만 이는 아직도 많은 논란이 되고 있네요. 동성애는 인종성별처럼 겉으로 드러나는게 없어 변화가 어려운 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동성애자 중 고위관직이나 유명한 사람도 있다보니 이들의 인권에 대해선 인종 성별 문제만큼 부각되지 않는다는 미국 기사를 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미국에서 동성커플을 상대로 광고도 많아진만큼 조금씩 변화하리라 믿고 저 역시 지지하고 있습니다. 동성애자에게 인권은 목숨과도 같다는 현수막을 본적이 있는데 그때 정말 울컥했었어요 당연히 누리고 살아온 기본이 되는 권리가 그들에게 없다는 건 참으로 모순된 일입니다. 아무렇지 않게 그들을 볼 수 있는 사회가 만들어지길 바래요..
	3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1-25 22:58:14	2	삭제
		진짜 이것도 말씀드리고 싶어요 기름상태는 잘 모르지만 속초 만석닭강정 왜 그리 유명한지.. 속초 사람들은 만석 닭강정 잘 안먹습니다;; 관광객들 전부 한박스씩 들고다니지만 맛은 닭전골목에 있는 닭강정집들 다 비슷하거나 약간의 차이만 있고 그 시장말고 조양동 있는곳 만석에선 기름을 아스팔트쪽에 버립니다. 마스크끼고 나와서 담배피는것도 목격됐구요 거기가면 아스팔트며 인도며 다 매끌거려요 기름을 하도 먹어서...
	3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1-24 17:44:26	0	삭제
		아ㅜㅜ댓글들 읽다보니까 생생하게 기억나고 그려져서 기분 좋아졌어요ㅜㅜㅜ하 행복하다
	31	행성목걸이 만들기 실시간! [새창]	2015-01-24 17:16:47	0	삭제
		큽..혹시..저도 행성이미지 받을 수 있을까요..??ㅠㅠㅠ 우주덕후라 배경화면부터 전부 행성이랑 우주인데 저렇게 또렷하고 예쁜 행성이미지는 첨봐여ㅜㅜㅜㅜ 슬쩍 메일주소 껴넣어봅니다...ㅜㅜ [email protected]
	30	뷔페 사진 올라오는거 보면 속상했어요. [새창]	2015-01-16 19:46:17	2	삭제
		저도 섞이는거 싫어하긴하는데 빈공간있는것도 싫어서 15~20퍼센트 여백에 주변으로 빙 두르고 따로 그릇에 퍼오고 하는식으로 먹어요 ×7~8 그래도 나갈땐 늘 후회함..더먹을수있는데..
	29	(씹덕사주의)편돌이의 행복 [새창]	2015-01-16 19:42:06	4	삭제
		윽..내심장..
	28	아이들에겐 절대 해선 안될 칭찬 [새창]	2015-01-16 19:09:01	22	삭제
		저예요..완전 저.. 어릴때부터 머리 좋다 노력안해도 어느정도 하네 빨리 느는구나 소리 많이 들었어요 그냥 시험공부부터 학문적공부 악기까지 다요. 나는 안해도 잘하는애니까. 라는 생각때문에 잘하고싶은 과목이 있으면 학교에서 공부를 못했어요 집에오는길에 집에와서 숨어서 공부하고 잘되면 은근 자만하듯 하고 이게 지금 얼마나 절 망쳤는지 모르겠어요 기대 부담 다 충족시킬순 없고 욕심은 나고 게을러지고 난 능력이되니까 미뤄도 다 할수 있을걸 하면서 미루고 미루고... 남시선을 끊임없이 의식하게 되고 내가 특별한 사람이라는 생각 근데 무서워서 쉬운 일만 찾고 어려우면 손도 잘 못대서 실패도 좌절도 많고.. 상담도 많이받고 지금은 남시선의식하는 것부터 고쳐가고 있어요. 머리를 질끈 틀어묶고 나가거나 화장을 덜하고 옷도 편하게 입어보고 사소한 쪽지시험결과조차 틀리면 창피해서 가리곤했는데 이젠 틀린거 쭉쭉 표시하고 공부해요 모르는게 너무 부끄럽고 감추고 숨기고 공부하고 싶었는데 이젠 조금씩 나아지는것같아요 저는 일기를 쓰면서 많이 생각을 바꿨어요 일기에 내가 왜 이렇게 자만하게 됐나 게을러졌나 고민하고 써보고 어릴때 들었던말들 다 써보고 상담도 받고 내 부족한점이 뭔지 쓰고 얘기하고 조언받으면 이게 문제니까 이것만 고치면 돼. 하면서요. 빨리 나아져서 머리가 좋은편이네 하는것보다 성실하게 노력 많이 했구나. 이런 소리 듣고싶어요..
	2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1-15 00:26:41	5	삭제

	26	97~98년경 먹은 우유를 찾아요 [새창]	2015-01-14 17:33:50	1	삭제
		아ㅠㅠ그와중에 진짜 고원우유 진짜 반갑네요ㅜㅜ갑자기 시원한 기븐 확 들면서 우유 벌컥벌컥 마시고싶어요ㅜㅜ
	25	[익명]베오베에 남편이 방귀 뀌라고 해서 뀌었는데 작성자님 [새창]	2015-01-14 13:32:19	3	삭제
		워터마크 박고 불펌시 법적 조치를 취한다거나 강경한 대응하겠다고 썼으면 좋겠어요.. 남이 같이 웃음나누자고 쓴글에 광고붙여서 몰래가져가고 싶나;; 진짜 어이없네요
	24	베오베갔던 2평 고시텔 나눔 후기입니다!!(훈훈주의) [새창]	2015-01-14 13:14:50	4	삭제
		???또베오베라니ㅜㅠㅠㅠ 고맙습니다ㅜㅜㅜㅜ 여러분들 모두 행복한 2015년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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