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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04	모두 행복하게 살고 계신가요? [새창]	2018-07-18 17:37:25	1	삭제
		소시오패스가 살아남는 나라 소시오패스가 되어야성공하는 사회
	502	프랑스 이민에 대한 고민중입니다. [새창]	2018-06-20 16:36:21	4	삭제
		아 일단 경험자로 말씀드리자면 단순히 프랑스에 저녘있는 삶을 보고 이민가시는거면 후회하실수도있습니다. 왜냐면 은근히 아주아주 힘들어서 단순히 저녘있는 삶을 보고 가면 나중에 왜 내가 이런 저녘있는 삶 살아볼려고 이런 개고생을 하는가.. 이런생각이 강하게 들거에요.. 왜냐면 타지에서 생활하는건 아주 힘들거든요. 뭔가 확실한 이유 단순히 조금더 나은 편한길이라고 생각해서 선택하는거라면 후회 할 겁니다. 저도 프랑스사람이랑 결혼해서 이민갔지만 저는 프랑스에서 여유로운생활이런거 보다는 그냥 단순히 제 와이프 보고 갔고요 바로 결혼식하고 처음부터 시작했습니다. 정말 힘든 일도 많이 했고요 고생도 너무 많이 했네요. 하지만 프랑스가 선진국이니깐 조금더 편하겠지 이런생각으로 왔었더라면 일찍히 포기했을것같네요.. 왜냐면 진짜 힘들었거든요. 직장을 구하셔도 그직장에서 평생일할거라는 보장도없고 늘 문제는 어디에나 있기 마련이거든요. 저도 처음에 갈때 도와준다는 사람 많았고 많이 도움을 받았습니다. 일자리도 심지어 저를 위해서 만들어주었고요. 하지만 현실은 생각처럼 돌아가지 않지요. 늘 생각지 못한 문제들이 있고, 나중에 와서 알게된 거지만 사실 나를 시기하고 질투해서 많은 사람들이 훼방을 놓았었고 그들 때문에 더욱더 힘든 시간을 보냈었다는것을 알았습니다. 잘생각하시고 이민가시는거면 좀 강하게 마음가짐을 가지는게 좋을겁니다. 혹시 가시게된다면 남들 이야기는 잘 듣지 마시고요.
	501	프랑스 이민에 대한 고민중입니다. [새창]	2018-06-20 16:20:30	1	삭제
		글쎄요... 일단 불어를 잘하시면 괜찮으실텐데요 그리고 여자친구와의 결혼의 전제로 이민가는거라면 괜찮을수도있겠지만. 팍스같은거라면 아무래도 나중에 비자문제라던지.. 체류하는데 힘들수도있겠지요. 프랑스에서는 일단 무조건 시민권을 딴뒤부터 시작이라고 보시면됩니다. 뭐 파리같은 대도시면 이런저런 작은 일들이 존재하겠지만, 물가도 비싸고, 월세 내고 이러면 남는게 없을거에요.. 그리고 다른 작은 중소도시인경우는 그냥 뭐.. 진짜 불어잘하셔야됩니다. 아무리 아는 사람이 소개해서 가더라도. 사실상 크게 말안하고 힘쓰는일 아니면 하기 힘들거고요, 그마져도 다른 사람들에 비해서 잘못한다면 힘들겠죠. 적어도 불어로 쓰고 말하고 c1 레벨이상은 해야지 직장구하고 그안에서 별문제없이 생활가능합니다. 저 주변에도 뭐 많이 봤는데요 아버지 아는사람많아서 외국남자 데리고왔는데 막상 현실은 .... 노답인 경우 아주 많아서 멘붕 몇년으로 버티다가 겨우겨우 작은일 하더라고요 심지어 불어를 제2외국어로쓰는 나라에서 왔음에도 불구하고요... 즉 불어가되는데 말이죠. 그쪽이 찾으신 직업이 뭔지는 잘모르겠지만, 이력서보내서 와봐라고 했다고 해서 일 바로 시키는게 아니라. 정상적인 회사라면 면접도 볼거고요, 깊게 이야기 할 텐데.. 거기서 많이 걸리는 경우 많습니다. 물론 저도 그런적 많아요. 다른 프랑스인 다 제치고 면접까지 갔는데 거의 그냥 입사 분위기였는데 탈락된적 있었습니다.. 그러니 잘 보시고 생각하세요. 저같은 경우는 불어가 부족해서 떨어졌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면접을 진행못하는 수준은 아니었고요. 그리고 예전엔 그냥 결혼이면 시민권 쉽게 얻을수있었는데 지금은 좀더 까다로워졌더군요... 확실히 시민권 받는 사람 수가 완전히 절반이상으로 줄어들었고요 보니 시민권 없는 외국인들 거의다 멘붕입니다.
	494	한국왔는데 민방위 나와라고하던데 안가고 출국하면 어떻게 될까요?? [새창]	2018-04-07 09:05:35	0	삭제
		네 그런게 더빠르겠네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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