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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움짤성애자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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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움짤성애자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1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2-16 14:48:56 0 삭제
    93년쯤 부터 486이 200만원 이하 가격으로 떨어지기 시작했고
    97년전까지도 PC의 가정보급률 20% 이하였는데 국내패키지 시장이 그전에 호흡기를 뗀건가요?
    211 아직도 국내 패키지 시장이 복돌때문에 망한거라는 사람들이 있네요..... [새창] 2015-12-16 13:14:28 0 삭제
    1 구매자를 예약구매자로 정정합니다.
    210 아직도 국내 패키지 시장이 복돌때문에 망한거라는 사람들이 있네요..... [새창] 2015-12-16 13:13:40 1 삭제

    구매자로서 한마디 하자면 소맥이 복돌 때문에 고생은 했을지 모르지만
    설치도 안되는 이런 게임을 출시하며 우리나라 패키지 시장에 거대한 엿을 먹여주었죠
    209 아직도 국내 패키지 시장이 복돌때문에 망한거라는 사람들이 있네요..... [새창] 2015-12-16 10:17:18 3 삭제
    말씀하신 명작게임들 거의 번들CD로 제공된 게임들입니다.
    208 아직도 국내 패키지 시장이 복돌때문에 망한거라는 사람들이 있네요..... [새창] 2015-12-16 10:11:57 2 삭제
    전 오히려 복돌보다는 번들CD경쟁이 국내 패키지 산업을 완전히 망가뜨렸다고 생각합니다.
    https://namu.wiki/w/%EB%B2%88%EB%93%A4%20CD%20%EA%B2%BD%EC%9F%81%EC%8B%9C%EB%8C%80?from=%EB%B2%88%EB%93%A4%20CD%EA%B2%BD%EC%9F%81%EC%8B%9C%EB%8C%80
    207 아직도 국내 패키지 시장이 복돌때문에 망한거라는 사람들이 있네요..... [새창] 2015-12-16 10:05:59 6 삭제
    왜 복돌 때문에 망한건 아니다. 라는 주장이 나온건
    복돌이 패키지 시장을 망하게 하는데 큰 역할을 하긴했지만
    게임사에서 우리나라 게임 소비층을 폄하하기 위해서 주로 사용되기 때문이죠
    우리나라 유저가 미개해서 제작사 입장에서 좋은게임 만들기 힘들다라는 주장의 밑바탕입니다.
    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216/read?articleId=22956515&bbsId=G005&itemId=63
    206 아직도 국내 패키지 시장이 복돌때문에 망한거라는 사람들이 있네요..... [새창] 2015-12-16 09:48:28 0 삭제
    잡지번들로 기존 복사CD등을 구하기 힘들었던 유저층에게 나름 명작게임들이 리뷰나 공략과 함께 제공되서 국산 게임과 비교가 된 문제들도 있을것 같네요.
    205 여쭤봅니다. [새창] 2015-12-16 09:27:00 0 삭제


    20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2-16 06:48:37 4 삭제
    단국대 식품영양학과 문현경 교수(한국영양교육평가원장), 2010~2012년 국민건강영양조사 대상자 1만7460명(남성 7355명, 여성 1만105명)의 원자료를 분석한 결과, 1만2682명(72.6%)이 육류를 하루 섭취권장량보다 적게 섭취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203 레바의건전한 다음팟그림방송 [새창] 2015-12-16 04:32:14 0 삭제
    이번이 두번째 경고인걸로 아는데 ... 일주일 정지 먹었겠네요
    202 남편이랑 저랑 둘다 과알못이라 여쭤봅니다... [새창] 2015-12-16 03:04:28 4 삭제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190090

    ( 전략 )

    그럼에도 염치 불고하고 한 가지 부탁드릴 것이 있습니다. 과학은 쉽지 않습니다. 특히나 현대 과학은 굉장히 어렵습니다. 그런데 대개는 어떤 과학 이슈가 터졌을 때 “초등학생도 이해할 수 있도록 쉽게” 설명해 달라는 요구를 많이 받습니다. 이 세상에는 초등학생이 이해할 수는 없으나, 꼭 알아야만 하는 중요한 가치들이 있습니다. 저는 아직도 경제기사나 법률 기사를 볼 때마다 모르는 단어가 튀어나와 별도로 검색을 해 보곤 합니다. 피케티가 한국에서 강연했을 때 그 누구도 “초등학생이 이해할 수 있는 수준으로” 설명해 달라고 요구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왜 유독 과학은 예외일까요? 올 초 남극의 한 전파망원경에서 중력파를 검출했다는 발표가 나왔을 때 어느 방송사에서는 제게 유치원생도 이해할 수 있게 설명해 달라고도 했습니다. 과연 태초의 중력파가 피케티보다 쉬울까요? 알기 위한 지적 고통을 감내할만한 가치가 없는 것일까요? 저는 이것이 한국에서 기초과학의 현실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한 단면이라고 생각합니다.

    현대 과학은 초등학생이 이해할 수 있는 내용이 아닙니다. 스탠퍼드의 레너드 서스킨드는 20세기 초반의 위대한 과학자들이 현대 과학을 정초하기 위해 생각의 회로를 바꿔야만 했다고 얘기합니다. <인터스텔라>가 쉽게 이해되던가요? 아빠 쿠퍼보다 늙어버린 딸 머피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아마 여러분들도 생각의 회로를 바꿔야 할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부탁드립니다. 현대 과학이 원래 어렵다는 것을, 어려운 그대로 받아들여 주셨으면 합니다. 초등학생도 이해할 수 있는 현대 과학은 없습니다.
    201 트오세 손도 안대는 이유 [새창] 2015-12-16 02:18:06 0 삭제
    리멤버, 노 코리안 온라인 게임
    200 유사과학에 대해 질문 [새창] 2015-12-14 04:42:52 0 삭제
    원하시는 내용이라 다행이네요
    최신 내용을 찾으시려면 스켑틱(Skeptic) 잡지가 더 유용하실거에요
    199 칼퇴근에 대한 만화 [새창] 2015-12-14 02:01:46 8 삭제
    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default/read?bbsId=G005&articleId=18978280
    198 유사과학에 대해 질문 [새창] 2015-12-13 05:58:05 0 삭제
    스켑틱(Skeptic) / 바다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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