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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나무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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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나무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65 34살 2냥이 남집사의 쇼파없애기 프로젝트ㅋㅋ [새창] 2017-04-26 15:52:45 3 삭제
    개그맨 김영철도 거실 저렇게 했잖아여 근데 '내 집에서 내가 편하게 못 있는다'라면서 소파로 바꾼다고 하더라고요.
    게으른 내 모습이 한심해보여도 집은 편한 게 장땡인 것 같아요.
    66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18 16:15:07 1 삭제
    법 위에 사람있다.
    663 위기에 처한 사람 도와주면 안되는 이유 [새창] 2017-04-08 15:24:11 11/135 삭제
    폭행당했는데 겁에 질려서 도망갈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여기서 피해자 욕한 댓글러들은 겁에 안 질릴 자신 있나요?
    도와주는 사람들이 있으니까 자리를 지키고 있어야 한다고?
    폭행당한 피해자가 무슨 경황이 있었겠습니까? 무조건 상황을 피하고 살아야한다는 생각뿐이었겠죠.
    피해자가 왜 욕 먹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도와주는 사람들이 용기있었던 거지 그렇다고 피해자가 욕먹을 일인가요?

    성폭행 당할 뻔한 여성을 구해줬다가 여성은 도망가고 남자가 오히려 성폭행범한테 고소당한 사례에서도
    도망간 여성을 엄청 나쁜 년이라고 욕하던 오유니까 놀랄 것도 없는데요
    적반하장으로 고소하고 나온 성폭행범을 욕해야할 상황에서
    무조건 성폭행범으로부터 벗어나야한다는 생각밖에 없는 피해자가 도망가는 게 이해못할 일도 아닌데
    년이라느니 피해자를 욕하는 상황이 정말 이해안 갑니다.
    662 미안해요 너무 힘들어서 죽을 것 같아 올려봅니다.. [새창] 2017-04-02 00:46:06 8 삭제
    좀 이해가 안 가요. 두 분 다 어리시고 결혼자금 모으는 일에만 올인할 필요가 있었나요.
    당연히 돈을 모으긴 해야겠지만 결혼할 나이도 아닌데 많이 놀러가고 추억좀 많이 만들면서 사귀시지.
    좀 더 나은 직업을 위해 공부한다고 미루는 거라면 이해가 가는데 결혼할 나이도 아닌데 결혼자금 모은다고 행복을 뒤로 미루는 느낌?
    66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27 17:27:09 43 삭제
    그래도 무섭죠. 자기가 다니는 회사 안 좋다고 회사이름 까고 말하는데 설마 이런 거 모니터링 하기야 하겠어?하면서도 걱정되죠.
    659 박지영대리이야기 [새창] 2017-03-02 20:41:35 40 삭제
    저렇게 사이다 끌어내기 쉽지 않아요.
    저도 비슷한 일을 경험했는데 저는 혼자 울기만 했습니다. 저 분은 일주일만에 폭풍같이 지나갔지만 저는 저에 대한 소문을 몇달이 지난 뒤에야 알았습니다. 누가 그런 소문을 퍼트렸는지 파악할 수도 없었어요.
    같은 팀원들은 저를 믿어줬지만 다른 부서 사람들은 여전히 차가운 눈빛으로 저를 쳐다보거나
    대놓고 조롱했어요. 사내 식당에서 팀원들이 없을 때는 혼자 밥먹고 누가 내 옆에 앉으려고 하면 들리게 '왜 쟤 옆에 앉아'이런 식이었고요.
    팀원 빼고는 다들 앞에선 웃어주고 뒤에서 수군댈뿐 아무도 대놓고 물어보질 않으니 해명할 기회도 없었고.
    그떄는 어렸고, 처음 사회에 나온 때였어서 더 대응을 못했던 것 같아요.
    이제 거의 10년 가까이 되는 일인데 아직까지도 왜 그때 사람들한테 따지질 못하고 그만뒀는지 너무 억울하고 후회돼서 가슴치며 삽니다.

    소문을 나게끔 만든 부장이 제일 밉고 짜증나는 건 맞는데
    저는 부장보다도 사람들이, 군중들이 더 밉고 싫었습니다.

    동료들이, 사람들이 더 싫어요. 대중이 더 싫습니다. 그 시선, 비웃음 어떻게 잊고 삽니까.
    656 네이트판에 올라온 게시물이 멘붕;;; [새창] 2017-02-21 20:21:02 38 삭제
    이런 환경에서 애 낳는 건 이기적인 게 맞죠.
    저도 능력이 없어서 애 안낳아요. 애를 싫어해서가 아니라 좋은 조건으로 키워줄 자신이 없어서 그래요.
    요즘같은 세상에
    헬조선에서
    능력없는데 귀여운 2세 보자고, 내 삶의 의미 찾겠다고 애낳는 건 애에게 미안할 짓입니다.
    장애가 유전이 되든 안되든 애를 잘 키울 수 없는 환경인 건 분명하잖아요?
    이기적이고 무책임한 행동이라고 비난할 수 있다고 봐요.
    65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17 01:07:12 3 삭제
    금가루소년님 말이 맞아요.

    쓰레기통 없으면 자기 가방에 넣어야 정상이죠.

    중국인 욕할 것 없어요. 한국에서도 '쓰레기통 없어서 거리가 지저분한거다'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똑같아요.
    654 8년이나 지난 동방신기 소송사건전말.txt (대스압) [새창] 2017-02-10 10:33:25 21/27 삭제
    무슨.. 진실이요?
    원 도덕적으로 잘못됐다고 하자마자
    이때가 기회구나하며 말하는 게 참 웃기오.
    653 하.... 우리할머니는.... 썩은 음식을 그냥 드세요. 속상해 죽겠네요 [새창] 2017-02-09 10:37:43 3 삭제
    버리고 화내는 게 맞아요.
    652 저작권법 따윈 날 막지 못한다.jpg [새창] 2017-02-09 10:28:23 17 삭제
    최소한 자기가 불법을 저지르고 있고 벌금물 수 있는 건 인지하고있어야하는 게 정상이지만 특이한 관념 가진 인간도 많아요.
    그런 사람들은 고소당하면 반성하는 게 아니고 엉뚱하게 유투브가 관리 못해서 고소당했다고 생각할 가능성도 있어요.

    그리고 웹하드에 이용료 결제했다고
    정식제휴 안 된, 불법 업로드 된 영화 다운 받으면서
    불법인지 모르는 사람도 많이 있습니다.
    '돈 냈는데 왜 고소장이 날라왔죠?'이러고 있음.병신인줄.
    65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08 21:58:27 3 삭제
    광고쟁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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