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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30	요리방송 스타 아들 둔 前충남교육감, 골프장 캐디 성추행 혐의로 경찰조사 [새창]	2015-07-22 15:48:28	1	삭제
		뭐가 사실인지 드러날 때까지 왈가왈부하지 않아야되는 건 맞아요. 근데 거짓말좀 적당히 하세요.. 정말 판결이 내려진 상태에서만 욕해왔다구 생각하시나요?? 이병헌때는 기사 하나에 이병헌 욕했다가 또 다른 기사 하나에 여자분들 욕했다가... 판결도 안 난 상태에서 욕했는데요? 성추행, 성폭행 뿐 입니까?? 무슨 사건만 터졌다하면 사실확인도 없이 우루루 까기 바쁜 곳이 오유인데요???????
	529	백종원 레시피가 맛있는 레시피는 아니긴하죠.. [새창]	2015-07-22 09:10:19	2/13	삭제
		건강생각하면 사찰음식 먹어야죠 건강때문에 설탕에 으~ 하는게 아니고 단 맛에 다 묻어버린다구요 새마을식당 7분김치찌개 달 필요가 없는데도 달게 만들었더라고요. 그 단맛 때문에 맛있다고 하는 사람들이 맜있다고 하는데 저는 다시 먹고 싶지 않더라구요. 단 맛이 김치찌개를 다 먹어버려서요.
	528	백종원 레시피가 맛있는 레시피는 아니긴하죠.. [새창]	2015-07-22 09:01:11	2/7	삭제
		백주부 입담재미와 깻잎모히토 같은 신선하거나 흔한 재료로 대체해서 요리하는 법 알려주니까 애청하고 있기는 한데 다 식당조리법임. 너무 달게 만듬. 그렇게까지 설탕 안 넣고도 깊고 맛있는 맛을 낼 수 있고, 달면 음식이 단 맛밖에 안 느껴짐. 대부분 달고 맵고 짠 식당입맛에 길들여진 요리고자를 위한 요리. 여기에 열광을 하니 조금 안타깝게 생각할 수 있다고 생각함.
	527	백종원 레시피가 맛있는 레시피는 아니긴하죠.. [새창]	2015-07-22 08:51:10	1/10	삭제
		백주부의 반대는 맹탕에 싱건음식, 건강한 음식?? 백주부만큼 설탕 넣는 양념안하고도 간만 잘 맞추면 맛있어요. 그게 싱겁고 맹탕이고 건강한 음식은 아닙니다. 나트륨때문에요. 건강 문제가 아니고, 설탕을 너무 넣어서 너무 달다보니 진짜 맛이 묻히는 게 문제가 있다고들 하는거죠
	526	농심 피자비빔면 드셔보신분 계신가요 ^^ ? [새창]	2015-07-15 03:32:45	0	삭제
		난 맛있었는데 진짜로.
	525	[익명]'아이가 싫다'는얘기가 조금 불편합니다. [새창]	2015-07-13 00:40:57	29/90	삭제
		2~3 년 전부터 갑자기 애들 극혐이라는 얘기가 나오면 '솔직히 나도'라며 공감을 사고 추천을 받기 시작함. 보기 불편함. 마치 본인은 애기때 땡깡한번 안 피우고 한 번 안 울고 자란 사람처럼..
	524	상생을 도모하는 소비자 [새창]	2015-07-07 05:15:15	0	삭제
		양파까기님 동사무소에서 주민센터로 바뀌게 된 데에는 영어가 있어보여서 바꾼 게 아닙니다. 일반 행정 업무에서 주민 자치 서비스를 강화하면서 바뀌게 된거지. 뭘 알고 얘기를 하셔야지..
	523	상생을 도모하는 소비자 [새창]	2015-07-07 05:07:10	3/4	삭제
		사람들 태도가 이중적이다. 임대와 분양을 구분지어야 한다는 얘기만 빼고보자, 나는 저 사람들이 충분히 이해가 간다. 솔직하게 디자인이 너무 많이 촌스럽다. 정말 닭공장스럽다. 아파트 가격 오르는 걸 기대했든 아니든간에 심각하게 구린 건 사실이다. 분양받은 사람들이 회사에 건의할 수 있다고 생각된다. 근데 자꾸 댓글에서 보이는 내용은, 입주민들이 주제도 모르고 까분다는 식으로 얘기한다. 월권을 했다, 주제에 넘는 일을 한다는 둥. 참 이중적이다. 저 입주민들이 하는 일을 주제에 넘는 일을 하고 있다고 얘기한다면, 네티즌들이 인터넷에서 매일 하는 짓이 사실 주제넘게 지적질하고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꼰대질 아닌가? 네티즌이 매일 접하고, 너무 쉽게 접하고 쉽게 흥분하고 마는 방송에 대해서는 방송은 시청자의 것이라며 마치 본인이 프로듀서인양, 국장이라도 되는 듯이 이리 저리 지적질하고 이래라 저래라 하지 않나? 방송의 주인이 시청자니까 시청자가 막 이런 저런 의견내놓고, 누구하나 잘못하면 사람하나 매장될 때까지 궁지로 몰고가고 무한도전 끝나면 끝나기 무섭게 꼴보기 싫게 꼰대질하는 글 올리고 그러지 않나? 내가 이틀 전에도 삼시세끼 나영석의 좋은 예를 들면서 비정상회담과 냉부는 제작진 문제있다고 지적질하는 글을 봤는데... 그것과는 다르다고 얘기할건가? 아파트를 구매한 사람들이 판매한 회사한테 씨부렁거리면서 불만을 표시하며 의견을 내비치면 주제넘치고 뇌가 없는 주민이 되는 거고 방송의 주인이라고 할 수 있는 시청자들이 키보드로 씨부렁거리며 불만을 표시하고 의견을 내비치면 아주 정상적인 게 되는 건가? 너무 이중적이고 줏대없음. 그저 글쓴이가 입주민들이 나쁘다는 뉘앙스의 뉴스를 가지고 오니까, 혹은 '솔직히 디자인은 투박하고 촌스럽지만, 뉴스 뉘앙스도 그렇고, 글쓴이도 반어적으로 저 입주민들 까려고 쓴 것 같다, 입주민들이 나쁜게 맞나보다' 하며 줏대없이 우루루 '입주민들이 주제를 모르네요~',' 월권이다' 하며 깐 것 같음. 그리고 댓글 중반부터는 '솔직히 디자인이 너무 아니다'라니까 갑자기 그런 댓글만 올라와 있구.. 참 이상하고 신기해, 참 생각없어요.
	521	내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예고편 보고 진심으로 소름끼쳤음 [새창]	2015-07-01 10:12:48	0	삭제
		난 내친구집이 꽃할배 아류라고 생각했고, 굳이 비정상회담 멤ㅓ들을 계소 내 보낼 필요는 없다고 생각했음. 연예인들끼리 세계 각 나라들을 여행하는 게 중요한거지.. 친구집방문이란 포맷을 살째 입혔을 뿐, 꽃할배랑 똑같은데.. 멤버가 비정상멤버냐 아니냐가 뭐가 중요한지 모르겠다.
	520	맹기용 母 입 열다…“부도덕한 아이 아니다” [새창]	2015-06-24 21:27:17	23/33	삭제
		사람을 죽이고 매장하는 게 좋은가보다. 도대체 언제까지 맹기용 비난 글들을 봐야 될까. 자리깔고 점쳐가며 추측을 기정사실인 양 욕을 하는 거 정말 보기 싫다. 솔직히 부모가 찔러준 거 아니냐하는 금수저 얘기가 맨날 나왔는데 이제와서는 그런 얘기 한 적 없다고 하네. 태세전환이 아주 놀라움. 그냥 네티즌, 군중의 취미가 아주 고상한 척하면서 말로 사람죽여놓는 것임. 줏대와 비판적 사고는 제쳐두고 누가 뭐라고 하면 '아 그래? 쓰레기구만'하면서 욕하기 바쁘다. 2015년 상반기에만 얼마나 많은 유명인들이 인터넷에서 죽어갔는지?? 열심히 사람 죽여놓고 허그스파의 블로그 글과 마포대교 글들을 보면 아주 '살아주셔서 다행입니다.',' 슬프네요', '안타깝다' 이러고 앉아있으니.. 너무 이중적입니다.
	518	쥬시쿨은 우유 찌꺼기로 만들었다? [새창]	2015-06-22 00:53:12	1	삭제
		'유언비어를 사실확인도 없이 믿지 말아야겠네'라고 하는 게 정상적인 반응 아닌지.. 어째 다들 페북충이 문제라는 댓글만 다니 참 이상하다.
	517	쥬시쿨은 우유 찌꺼기로 만들었다? [새창]	2015-06-22 00:49:03	2	삭제
		페북충이라고만 할 게 아니고 이런 글들을 보면 '조심해야겠다'라는 생각을 해야죠. 다들 페북'충'이라며 페북충만이 문제인 것처럼 댓글 다네요. 오유에도 잘못 알고 사실인양 글 쓰시는 분들 많아요. 페북에만 있는 거 아닌데.. '제대로 모르는 건 속단해서 비판하지 말자'라고 생각을 해야 맞지 않나요. 집에서 만드는 훈제란 게시글에 '집에서는 절대로 쫄깃하고 구릿빛나는 훈제란을 만들 수 없다'며 '파는 훈제란들은 약품처리를 얼마나 했겠냐'며 사먹지 말라고 하는 댓글을 봤고 추천도 몇개 달려있었음. 근데 내가 직접 숯에 훈제란 만들어 봐서 알거든요, 수분이 빠져서 계란이 쫄깃해지고, 심하면 고무처럼 질겨집니다. 색깔도 구릿빛이 됩니다.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자기가 다 안다는 듯이 얘기하는 분이셨죠. 오유에도 그런 사람들 있어요. 페북충만이 그러는 게 아니고요, 왜 들 그렇게 타인을 충으로 몰아가려고 하는지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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