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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oge마데카솔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4-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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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oge마데카솔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2 [익명]남자애들에게 미움을받아요 [새창] 2015-06-16 01:17:59 5 삭제
    알려주신 분이 전 좋은 분인거 같아요 기분나쁘게 얘기 안했다면..!
    그런 안 좋은 기억이 있어서 아직 대하는 법이 서툴다 라고 하시면 조금 이해를 돕지 않을까요?
    31 [익명]제 얘기 들어줄래요? [새창] 2015-06-16 01:06:12 0 삭제
    현실적인 문제때문에 해결해야겠다는 의지가 있으시면 상담도 권해드리고 싶어요
    의지와 노력은 충분하신 것 같은데, 현재로써는 아무래도 또 다른 어려움을 느끼시는 상황이니까요
    3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16 01:05:03 0 삭제
    힘들다고 말할 수 있는 용기 부러워요. 전 제가 힘들다는걸 인정할줄 모르는 겁쟁이라서요
    조금만 힘드시길!
    29 [익명]삶에 의지가 없을 때는 어떡해야 하나요 [새창] 2015-06-16 01:02:49 0 삭제
    이미 태어나서 당신으로 인해 세상의 많은 부분들이 사소하지만 바뀌었어요..어떻게 해도 돌이킬 수 없어요

    바라는 것은 없나요? 말도 안되는 것도 좋고 허황된 것이라도 좋으니 지금 당장 필요한 게 뭘까요

    저는 한 1억쯤 되는 돈을 가지고 여유롭게 제 삶을 고민하는 시간을 갖고 싶어요, 그리고 다시 출발해보고 싶어요

    작성자님한테 필요한건 뭐예요?
    2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16 00:58:09 0 삭제
    추천 드리고 싶어요..무슨 말을 남겨야 할지 모르겠어요 마음이 아파요
    누구의 잘못도 아닌데 왜 아파야 할까요 아프지 마세요 아니 조금만 아팠으면 좋겠어요..
    27 [익명]안녕하세요 관종입니다. [새창] 2015-06-16 00:54:30 1 삭제
    사실 모두 행복하고 싶어하는걸 보면 그리 쉬운 일만은 아닐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종종 안부 전해주세요. 비록 고민이 많은 곳이지만 어쩌다 또 마주치게 되면 그 때도 서로 위안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26 [익명]바다 위 절벽에서서 [새창] 2015-06-16 00:53:19 1 삭제
    아..정말 감사합니다ㅠ 저에겐 의미가 깊은 바다 사진이 될 것 같아요
    2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16 00:49:04 0 삭제
    생각난다면 가서 말씀드리고 사과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저라면 그랬을 것 같아요 계속 신경 쓰일 것 같아서...
    2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16 00:40:44 0 삭제
    가벼운 관심일 것 같아요 저는..
    겉모습에 아무리 끌려도 내면에서 나는 향기 혹은 악취는 시간이 지나면 풍겨지기 마련이거든요
    23 [익명]안녕하세요 관종입니다. [새창] 2015-06-16 00:32:51 0 삭제
    괜찮아요
    힘은 힘들면 잠시 내려놔도 좋아요. 다시 내려면요.
    작은 행복, 큰 행복 가리지 않고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신규회원이라 추천도 안되고ㅠ 제가 드릴 수 있는 위로는 남기신 글 읽고 짧은 문장을 적는 것이 다이지만, 조금이라도 위안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22 [익명]생일이에요. [새창] 2015-06-16 00:31:25 0 삭제
    에고 늦게 봐서 30분 늦어버렸네요ㅠ 용서해주세요
    생일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몇 십년 전 오늘 당신이 태어나셨기에 저는 제가 모르는 삶의 단편을 들여다 보고, 배울 수 있었어요 감사합니다.
    부디 즐거운 하루 보내셨기를 바라고, 내일도 모레도 그만큼 작은 행복도 넘치게 함께하는 하루가 되기를 바랄게요!
    21 [익명](욕,음주주의)이 사장새끼야 [새창] 2015-06-16 00:29:27 0 삭제
    와.. 한 분야에서 10년씩 경력을 쌓으신 전문가들을 보면 존경스러워요
    저도 할 수 있을까요?
    20 [익명]또 부모님한테 상처 드렸어요 [새창] 2015-06-16 00:26:51 0 삭제
    사람마다 관심의 표현유형이 다르다고 생각되어요 저는
    제 경험담을 얘기하면, 제 할머니는 무뚝뚝하고 말수도 적으시고 어쩌다 하시는 말씀도 차가웠던 분이셨어요.
    처음에는 마냥 어렵고 무서웠는데, 그게 제가 싫어서라던지 관심이 없어서는 아니라는 것을 어느 순간 알게 되었어요.

    금전적인 문제와 관련해서는 작성자님 마음이 착하셔서 냉정하게 떨치지 못하는 모습이 보여요
    개인적인 빚을 갚는 일이라면 경제적인 부분은 분리해도 되지 않을까요? 자세한 사정을 잘 모르겠지만..
    19 [익명]바다 위 절벽에서서 [새창] 2015-06-16 00:23:42 1 삭제
    어린 제가 감히 위로를 남겨도 될까요?
    고생이 많으셨어요..사실 몸이 힘들어도 주변의 지지와 본인의 의지만 있다면 이겨낼 수 있다고 배웠어요. 그런데 가장 가까운 가족이 그렇지 못하니..
    이미 살아온 각자의 삶이 두껍게 쌓인 지금은 어느 한 쪽이 바뀌는 것을 기대하기는 어려운 것 같아요
    어렵겠지만, 부모님 특히 아버지로부터 자유로워지셨으면 좋겠어요. 아버지가 관심을 가지시는걸 보면 분명 사랑하시는 마음은 있다고 보여요
    하지만 그게 당신을 괴롭히는 방식이라면 굳이 필요하지는 않겠죠..바다를 보며 위안을 찾듯이 다른 위안과 지지를 찾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부쩍 바다가 생각나는 날들이었는데, 글을 통해 바다 풍경을 한 번 보고 온 것 같아 개운해요. 감사합니다.
    18 [익명]하씨발864일째다.. [새창] 2015-06-16 00:15:24 8 삭제
    추천이 안돼요 신규회원이라
    추천 받으세요

    건강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을 일깨워 주셔서 감사합니다..
    바라시는 모든 일이 잘 풀렸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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