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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2	정치병자들 덕분에 오유 썩어가던게 하루이틀 일은 아닌 것 같아요. [새창]	2017-12-17 02:39:36	5	삭제
		저도 유머글은 웃대 위주로 많이 보게 되더군요. 오유는 연애게시판이 핫하면서 재밌죠!
	41	보장성 강화대책 재정조달방안에 관하여 [새창]	2017-12-17 02:32:24	1	삭제
		취중이라 더 레퍼런스 달기 어렵네요. 내일 술 좀 깨면 추가적으로 알아볼 수 있는 자료있나 보겠습니다. 일단 추천드렸어요~
	40	보장성 강화대책 재정조달방안에 관하여 [새창]	2017-12-17 02:29:27	8	삭제
		http://www.kukinews.com/news/article.html?no=509801 박근혜 정부부터 시작된 '증세 없는 복지'의 후유증입니다. 다른 사회지원 예산을 마련하기 위해 일단 흑자로 남는 건보 재정에서 좀 빼온 거죠. (빼왔다는 표현보다는 원래 해야 될 정부 지원을 덜 한거라고 봐야겠네요) 보험료 예상수입액을 매년 적게 산정하는 방법으로 지원규모를 줄이려고 노력했는데, 문제는 문재인 정부에서도 비슷하게 2018년 예산을 짰다는 겁니다.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가입자단체는 여야 원내대표 간 밀실합의의 결과물이라며 규탄 성명을 냈다. 이들 역시 문재인케어의 재정조달 대책이 명확하지 않아 논란이 되고 있는 상황에 국고지원마저 삭감됐다는 것이다. 이들 단체는 국고지원을 줄인다는 결정은 결국 문재인케어를 실현하기 위한 재정을 국민건강보험 가입자인 국민들의 보험료 인상만으로 해결하겠다는 의도로 밖에 이해되지 않는다며, 문재인케어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2018년 국고지원금을 확대하기는커녕 삭감을 한 것은 이해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알아보면 알아볼수록 문제투성이네요.
	39	지금 그알에 이국종 교수님의 인터뷰가 나오네요. [새창]	2017-12-17 02:18:35	32	삭제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8&aid=0003222313 그리고 2000년 이후 큰 파업은 8번이나 있었습니다. 관심이 없으셨던 거겠죠.
	38	지금 그알에 이국종 교수님의 인터뷰가 나오네요. [새창]	2017-12-17 02:16:41	32	삭제
		0유달0// '의료계가 국민을 대신해서 싸워줬다는건 궤변입니다.'라고 하셨는데,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277&aid=0003152611 의료계는 의료민영화에도 반대했었습니다. 이 뉴스는 계속 레퍼런스로 달리는데 못 보신 건가요? 아니면 애써 무시하시는 건가요? 그리고 의료계가 파업하면 어떤 프레임이 짜이느냐,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8&aid=0003186153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3&aid=0005724388 '최고 연봉', '생명권 담보 무책임한 파업' 같은 워딩으로 매도합니다. 여론은 이런 뉴스를 보고 의료계의 문제를 이해하고 지지하려고 노력할까요? 글쎄요. 님만 봐도 어떤 일이 일어날 지 알 것 같네요.
	37	옆나라 일본의 의사 근무조건은 어떨까요? [새창]	2017-12-17 02:07:09	4	삭제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3&aid=0005724388 우리나라는 의사 파업 시 '국민 생명권을 볼모로 위협한다'는 깃발 아래 찍어누릅니다.
	36	옆나라 일본의 의사 근무조건은 어떨까요? [새창]	2017-12-17 02:03:03	3	삭제
		새끼늑대// 1. 고령화는 우리나라도 겪고 있는 문제입니다. '우리나라 건강보험은 재정 문제가 없을 거야!'라고 생각하시는 건가요? 일본보다 보장률도 낮은 상황인데요. 2. 2017년 IMF 통계 기준입니다. 일본 1인당 GDP - 3만 8,550$ 한국 1인당 GDP - 2만 9,730$ 일본 소득이 우리나라의 1.5배라는 자기 망상은 잘 봤고요. 약 30% 정도 높은데, 연봉은 비슷하면서 근무시간은 우리나라가 1.6~2배 정도 되네요. 의사 착취 아닙니까?
	35	네살 많은 잔나비 네살 어린 새앙쥐 2 [새창]	2017-12-16 16:37:32	0	삭제
		카페 이름 알려주실 수 있나요?
	34	문재인케어에 대한 의료계의 우려를 간단히 설명해볼게요 [새창]	2017-12-16 14:56:09	7	삭제
		추천드립니다.
	3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2-16 14:32:40	0	삭제
		???: 문재인 케어는 좋고 반대하는 세력은 적폐다.
	32	문재인 케어 적극 지지자 입니다. 정책에 비판적인 의사 분들께 질문입니다 [새창]	2017-12-16 12:59:20	5	삭제
		ㄴ헌법재판소까지 간 건 의료계의 집단적 목소리가 아니라고 말하시는 건가요?
	3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2-15 23:53:10	0	삭제
		프리스트리퍼// 음... 마치 제가 '문재인 케어 재정에 문제가 있다'라는 점을 지적하기 위해 입맛에 맞는 자료들을 끌고 온 것처럼 이야기하시네요. 전 알아보기 전까지 이 문제에 대해서 하나도 몰랐습니다. 0에서부터 시작했어요. 심지어 의학이나 통계학 관련 과도 아니고요. 비전공자도 충분히 알아볼 수 있게 자료가 널려 있는데, 더 쉬운 접근 방식은 어떤 건가요?
	3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2-15 23:47:42	0	삭제
		효녀심슨// 개인 취향에 따라 상품을 고르는 건 이 문제와 전혀 상관이 없는데, 이상한 논리로 끌고 오시네요. 굳이 답변하자면 상품에 대한 최종적인 구매 판단은 소비자의 몫입니다. 판매자가 계속 '이 옷 원단이 좋고, 가봉 방식도 좋고, 어쩌구저쩌구'라고 말해도 살 사람은 사고, 안 살 사람은 안 사는 것처럼요. 한 두 시간에 지친다고 하셨나요? 게시판만 뒤로 넘겨봐도 11월 중순부터 쓴 글이 가득한데요. 한 달 가량 계속 말해온 게 한 두 시간입니까?
	2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2-15 23:09:37	2	삭제
		옷 하나 살 때도 1~2시간 기본으로 쓰잖아요. 앞으로 수십년 동안 영향을 끼칠 수도 있는 국가 중대사인데, 2시간 알아보는 게 아깝다고 하시면... 전 더이상 할 말이 없네요.
	2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2-15 22:57:33	7	삭제
		전 평범한 대학생입니다만, 어떤 이슈에 대해서 이야기할 때는 자기가 알아보는 게 우선이라고 들었습니다. 남이 가르쳐주는 것에만 의존하지 말고요. 그런데 지금 문재인 케어 관련 댓글들을 살펴보면, '왜 평범한 사람들이 이해하지 못할 말로 쓰느냐?'라는 내용이 많습니다. 이 게시판에 쉽게 쓴 글이 없나요? 아뇨, 있습니다. 하지만 받아들이지 않는 겁니다.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380833&s_no=380833&kind=member&page=1&member_kind=bestofbest&mn=589854 제가 써서 베오베갔던 글입니다. 이거 알아보는 데 딱 2시간 걸렸습니다. 그것도 시험 공부하다 짜투리로 알아본 겁니다. 2시간이면 문재인 케어에 본질적인 재정 문제가 있다는 걸 알 수 있는데, 모른다고 계속 말하는 건 그냥 찍어누르는 거죠. 건강보험 문제는 너만의 문제도, 나만의 문제도 아닙니다. 우리 국민 모두의 문제입니다. 내 미래에 큰 영향을 미칠 일을 지지율이다 뭐다 하면서 어물쩡 넘기려고 하는 게 전 더 이해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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