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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Shilphion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4-12-01
    방문 : 3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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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ilphion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7 첫 연락 뭐라고하죠? [새창] 2017-12-17 20:44:02 0 삭제
    소개팅 첫 연락인가요?
    어떤 흐름으로 첫 연락이 됐는지부터...
    5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2-17 20:17:35 1 삭제
    우선 먼저 단 댓글은 작성자분이 사귄 기간, 달에 만나는 횟수, 연락 빈도 등을 모르는 상황에서, 제 경험만을 바탕으로 썼다는 걸 밝힙니다.

    달 2~3회면 자주 만나시는 편은 아니네요.
    그렇다면 전 글쓴이분이 '사랑해'라는 말로써 감정을 확인하고 싶다는 말에 공감할 수 있습니다.
    나는 상대를 정말 많이 사랑하는데, 좋아한다는 말로서는 성이 안 차시는 거니까요.

    불만이 조금이라도 생긴다면, 생길 것 같다면 말하셔야 돼요.
    제 추측이지만, 작성자분은 평소에도 감정적인 면에서 충족감을 얻고 싶어하시는 것 같습니다.
    많이 만나지 못하는 부분이 크게 작용하는 거겠죠.

    은근하게 떠보는 것도 좋고, '이러이러한 말을 해줄 수는 없냐'고 직접 말하셔도 좋습니다.
    상대방의 생각을 솔직하게 들어보세요. 연인 관계의 베이스는 '대화부터' 잖아요?

    단순히 성향 차이로 치부하기엔 감정의 골(?)이 쌓일 우려가 있어보여서 답글 달았습니다.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라요!
    55 지금까지 의료문제 안고치고 의료계는 대체 뭐했냐고 하시는데ㅠㅠㅠ [새창] 2017-12-17 19:05:20 1 삭제
    가시고기35//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0&aid=0000008686

    의약분업 의사협회는 분명히 반대했습니다.
    글 좀 찾아보고 오시면 안될까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32&aid=0002451153

    [ 의사들의 ‘집단이기주의’라고 일제히 비판했던 2000년 의·약분업 대란 때와 분위기가 사뭇 다르다. 의협이 휴진 명분으로 내세운 ‘의료영리화 반대’가 시민사회에서 폭넓은 공감을 얻고 있기 때문이다. ]

    네, 뭐. 여론 입맛에 맞으면 동의해주는 거고, 아니면 비난하는 거죠.

    위에서 가시고기35님이 달아주신 링크에서
    [ 게다가 정부가 올해부터 도입되는 ‘4대 중증질환’과 ‘3대 비급여 항목’까지 건강보험 재정으로 충당할 방침을 밝힌 만큼 의료수가 인상과 함께 국민에게 지어질 건보료는 폭탄 수준이 될 가능성이 농후하다. ]
    라는 항목이 있습니다. 근데 그거 아세요? 문재인 케어가 이거보다 보장하는 항목이 많아요!
    건보료 폭탄이 아니라 핵폭탄이 떨어지겠네요. 그렇죠?
    53 옆나라 일본의 의사 근무조건은 어떨까요? [새창] 2017-12-17 18:34:28 0 삭제
    새끼늑대// 표현이 과했다는 점, 인정합니다. 죄송합니다.
    취중이라 저도 모르게 과한 표현이 나왔습니다.

    우선 문재인 케어 지지자와 비슷한 논조의 댓글이라 새끼늑대님도 문재인 케어 지지자라고 생각했다는 점 먼저 말씀드립니다.

    본문으로 들어가서, 동일 시점에 동일 화폐 단위로 비교하는 건데 환율 변동을 계산하시나요?
    종적 연구와 횡적 연구는 전혀 다른 접근법으로 봐야할 것 같습니다.

    첫 번째는 뉘앙스가 그렇게 읽혀졌습니다.
    [ 일본은 수가를 많이 준다(글 내용). -> 고령화 때문에 수가 많이 주는 게 과도한 적자로 작용한다(댓글 내용).
    -> 고령화는 우리나라도 겪고 있는 문제인데, 그렇다면 수가 인상을 하지 말자는 말인가? (제 생각) ]
    논리 비약이 있지만, 하도 논리 없는 문재인 케어 지지자들을 많이 봐와서요.
    이것도 제가 예민하게 대응했었네요. 사과드립니다.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380833&s_no=380833&kind=member&page=1&member_kind=bestofbest&mn=589854
    건보 재정 파탄에 대한 글은 저도 썼었습니다.
    그 부분의 의견에는 동의합니다.

    근로시간 문제는 동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 분들이 더 계시면 보다 나은 토론의 장이 될 건데... 개인적으로 아쉽네요 ㅜㅜ
    52 지금까지 의료계와 정부의 수가 대화 요약 [새창] 2017-12-17 16:26:13 3 삭제
    http://www.mo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5706

    9월 18일 기사입니다.
    적정수가에 대한 논의는 계속 해왔습니다.

    [ 특히 복지부는 진찰료, 입원료 등 기본 진료비와 의료기관 종별 기능 강화, 의료전달체계 개선을 위한 재정을 순증하는 방안에 대해 검토가 가능하다는 부분도 시사했다.
    다만, 조건이 붙는다.
    재정 순증 방안에 대한 검토는 문재인 케어 추진 과정이 아닌 3차 상대가치 개편 과정에서 이뤄질 예정이다.
    이 때문에 복지부가 재정 순증에 대한 검토를 진행, 실제 이뤄진다 하더라도 갈 길은 멀다. ]

    문제는 3차 상대가치 개편이 문재인 케어를 추진한 이후에 벌어진다는 겁니다.
    일단 정책 시행하고, 부작용은 나중에 개선하자는 말이죠?

    [ 아울러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라는 문턱도 있다. 3차 상대가치 개편을 통해 진행된 내용은 건정심의 의결을 거쳐야만 실제 시행이 이뤄질 수 있기 때문이다. ]

    근데 말만 하고 통과가 안 될 가능성도 있다네요.
    의사들은 이 상황에서 뭐라고 얘기해야 될까요?
    51 지금까지 의료계와 정부의 수가 대화 요약 [새창] 2017-12-17 16:20:34 4 삭제
    http://www.mo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8154

    11월 24일 기사입니다.
    웃긴 건 '이국종 효과' 중증외상 수가·급여기준 전면 재검토하기 시작한 건 '중증외상센터가 이슈가 된 이후'라는 겁니다.
    이게 이슈가 안됐으면 수정하려고 했을까요?
    50 지금까지 의료계와 정부의 수가 대화 요약 [새창] 2017-12-17 16:19:14 4 삭제
    http://www.mo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7547

    "비급여를 없애면서 급여수가를 충분히 보상하지 않으면 이론적으로도 의료기관이 망하게 된다. 그런 결과는 누구도 바라지 않는다."

    보건복지부 손영래 예비급여팀장이 11월 9일 말한 겁니다.
    이분도 수가 보상이 없으면 의료기관이 망할 수 있다고 얘기하니까 적폐네요?
    49 지금까지 의료계와 정부의 수가 대화 요약 [새창] 2017-12-17 16:16:01 5 삭제
    http://www.mo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7646

    김용익 전 국회의원이 문재인 케어 논란과 관련해 입을 열었다. 김 전 의원은 19대 국회 보건복지위원으로 활약했으며, 지난 대선 문재인후보 정책본부 공동본부장을 맡아, 문재인케어 등 주요 보건의료공약의 뼈대를 만든 바 있다.

    "적정수가, 안할 수 없다"라고 말하시는데, 그럼 이분도 적폐인가요?
    문재인후보 정책본부에서 활동도 하셨던 분인데요.
    4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2-17 03:22:45 0 삭제
    저도 이 방식을.
    4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2-17 03:19:12 0 삭제
    글이 작성자분의 입장에서만 쓰여져 있지만,
    서술해주신 걸로는 전 여자친구분의 잘못이 더 크네요.

    읽다가 우울증에서 울컥했는데...
    일단 우울증을 앓고 있는 사람을 정말 생각한다면, 기분까지 고려하는 말을 해야 합니다.
    제 주변에도 우울증을 앓는 사람이 있는데 고생 엄청해요. 진짜 그 사람을 아낀다면 배려해주는 게 맞습니다.
    무책임한 말로 매도한다면 그 말이 어떤 부수적인 피해를 발생시킬지 하나도 모르고 얘기하는 거고요.

    2년 동안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다음에 만나는 분은 꼭! 글쓴이분을 감싸줄 수 있는 분이길.
    추운 밤이네요. 오늘만큼은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랄게요.
    46 서울-부산 장거리하는분들 계신가요? [새창] 2017-12-17 03:07:04 0 삭제
    헤어지고 싶으신 건지, 아니면 싫은 건지를 먼저 생각해보셔야 할 것 같아요.

    그리고 헤어지기 싫으시다면, '정말 이 사람은 놓치기 싫다'라는 생각이 들면 일단 장거리 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전에 사귀었던 분과는 관계없이요.

    사실, 해보기 전까지는 모르는 거잖아요?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두려움으로 현재 소중한 사람을 포기한다는 건... 저는 나중에 후회할 것 같아요!
    45 소개팅인데 상대방이 돈이 없대요ㅋㅋㅋㅋㅋㅋㅋㅋ [새창] 2017-12-17 03:02:29 35 삭제
    와... 상대에 대한 예의가 정말 없는 사람이네요.
    고생하셨어요.

    금전 거래만 깔끔하게 끝내시죠~!
    4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2-17 02:56:25 0 삭제
    지금은 솔로니까, 전에 사귀었던 분을 기준으로 말하자면....

    전 사랑한다는 말을 쉽게 안했어요.
    말로만 사랑한다고 하는 것보단 행동 등으로 표현하는 게 낫다고 믿었거든요.
    계속 널 생각한다는 듯이 행동하고, 노력하니까 굳이 말하지 않아도 소중하게 여긴다는 걸 알아주더라구요.

    아, 특별한 상황(기념일이나, 기분이 좀 올라갔을 때 등)에서는 말했습니다!
    그랬더니 음... 뭐라고 해야 될까... '사랑해'라는 말의 가치가 더 올라간 느낌?
    43 혀..혐주의;))쌈 성애자로써 한말씀 드리자면.. [새창] 2017-12-17 02:46:53 1 삭제
    규, 귤요?!
    음... 시트러스 드레싱은 생각보다 잘 어울렸었는데, 제가 한번 시도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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