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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Fab4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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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Fab4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854 대한민국 종부세 [새창] 2020-11-26 23:09:09 1 삭제
    1아앗.... 제가 비꼬기 장인이라 제 발 저려벌임.
    ..ㅠㅠ
    3853 대한민국 종부세 [새창] 2020-11-26 22:43:08 5 삭제
    참고로 저희도 지방에 거주하면서 1주택 보유자인데 세금 올랐어요. 의료보험은 꾸준히 오르고 있구요. 감기따위로 병원안가서 최근 1년 병원에 간 적이 없네요. 그래도 감사하며 세금 잘 내고 있습니다. 사치 없고(못하고) 외식비가 비싸니 집밥 해먹고 외제차 못끌고 연애 전부터 남편이 타고 다니던 이제는 10년 넘은 클릭 타고다니며 굴러감에 감사하고 저는 버스타고 다니면서 살만함에 감사하면서 우리가 내는 얼마 안되는 세금이 절실한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겠지라는 그런 마음으로요. 뭐, 꾸질꾸질하게 산다고해도 상관없습니다.ㅋ 충분히 만족하니까요. 그러니 가난을 논할 정도는 아닙니다.
    ....근데 '부자'가 '가난'을 논한다구요? 한때 가난해봐서 1년에 외식 한 번을 못해보면서도 그게 가난한지조차 몰랐던 사람으로써 정말 화가나네요.
    3852 대한민국 종부세 [새창] 2020-11-26 22:15:49 7 삭제
    11 앗.... 제가 진짜 시니컬 비꼬기 대마왕인데 남편한텐 절대 시전하지 않다보니 그 욕망이 본의아니게 얼토당토없는 의견에 표출되었나봐요.

    일단 '부자가 털려서 가난해진다'라는 부분에서 저도 모르게 발동되었네요. 일단 어휘 선택이 잘못되었구요, 부자가 세금으로 가난해진다? 그것도 거주, 보유하고있는 1주택 때문에...? 소유하고 있는 부동산에 대해 터무니없는(=상식적인 관점에서 상식 이상의... 다시말해 투기에 가까운) 이득을 보는 것에 대해 세금을 부가하는 것이죠. 그리고 만약 그렇다면 본인이 판단하기에 그 세금을 낼 가치와 재력을 가졌다면 내면 되는것이고, 부담이 된다면 팔고 좀 더 외곽의, 저렴한 집을 구하면 되는거구요.
    그정도의 재력도 없으면서 없는 재산 깎아가면서 세금 내가면서 제대로 먹지도 못하고 울면서 뼈 깎으며 일해서 세금을 낸다? 그런 일은 없죠.ㅋ 있다면 그건 '무리'해서 대출내서 산 집이구요.
    아, 물론 진짜 없는데 보유 1주택 금액이 어중간하게 엮이는 억울한 사람들도 있을 수 있겠죠? 근데 그런 사람들도 다들 입을 모아 하는 이야기는 출퇴근이 어쩌고 학군이어쩌고 갖고있으면 오를거니 어쩌니.... 그건 결국 먹고살기에 충분하단 소리인거...
    3851 [Jtbc]문신 피어싱 공무원'감봉 3개월'... 징계논란 [새창] 2020-11-26 21:00:57 8 삭제
    인정하기 싫겠지만 사회적으로 용인되는 범위라는 것이 존재하는데.... 사람들이 '보편적으로' 생각하는 호불호와 가불가의 여부가 있고 그 여부의 기준을 보수적인 시각으로 판단하는 공직이라는 집단에 종사하는 사람이 그걸 개썅마이웨이로 판단하는 사람을 받아들일수 있을지는.... 세상은 내 생각만으로 살아갈 수 없는 곳이고, 기성세대가 아무리 병신같이 느껴지더라도 서로의 생각을 이해하고 어느정도 받아들이며 타협점을 찾아가는 것이 예나 지금이나 미덕임에는 변함이 없는것을....
    3850 대한민국 종부세 [새창] 2020-11-26 20:39:08 47 삭제
    부자가 종부세 등으로 털려서 가난해진다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웃고 갑니다.ㅋㅋㅋㅋ
    3849 어느 고3의 경고 [새창] 2020-11-26 20:30:37 0 삭제
    무슨 수험생이 벼슬이냐. 꼬우면 전원주택 이사가던가 아님 절에 들어가던가. ㅅㅂ....
    다세대주택 살면서 겪을수 밖에 없는 일은 감내해야지... 저는 오전 늦게 일어나서 나가는데 자는 와중에 드릴소리나 피아노소리 들리는 일이 많은데 그러려니 합니다. 공항, 공군비행장도 차로 30분거리에 있는데 그러려니 합니다. 짜증은 나지만 모두가 소음을 내도 만족할 시간이라는건 존재하지 않고 공항과 비행장 있는거 알고 이사왔으니까요.
    3848 19세기식 충치 완벽 치료법 [새창] 2020-11-26 20:21:22 9 삭제

    아아.... 난 또.... 그냥 죽여버리는 줄.....
    3847 혐오가 만연한 사회에서 다시보는 편견없는 사람들 [새창] 2020-11-26 20:16:08 2 삭제
    .....? 댓글 초반엔 아내가 일본분이신가보다 했는데....????
    3846 오늘저녁-짜장라면+남은치킨+맥주 [새창] 2020-11-26 18:43:36 0 삭제
    아.... 내 사진보고 방금 저도 배고파짐....ㅠ
    3845 수요일에는 덕복희 VVS [새창] 2020-11-26 18:39:36 0 삭제
    엥? 왜때문에 월요일이 아닌것입니까, 떡볶이빌런....?
    3844 동기 때문에 퇴사까지 고려하는 어떤 회사원 [새창] 2020-11-26 18:37:46 0 삭제
    성격 그라데이션 뭔뎈ㅋㅋㅋㅋㅋ
    3843 여대생 임신시키고 휴학시킨 40대 유부남입니다. [새창] 2020-11-25 15:34:54 0 삭제
    아...욕부터 박을뻔....
    3842 딸: 아버지가 저한테 해준 게 뭐가 있어요! [새창] 2020-11-24 20:17:36 0 삭제
    아가리 여물어...
    3841 ??? : 아 요즘 방탄소년단 하는거 보니까 나 어렸을때 생각나네ㅋ [새창] 2020-11-24 20:09:54 9 삭제

    ㅠㅠㅠㅠㅠ 폴맥경.... 사랑합니다.ㅠㅠㅠㅠ
    3840 신입,이렇게 올라가면 쉽다 자 해봐 [새창] 2020-11-21 19:33:05 4 삭제
    1근력과 중력(=내 몸무게...ㅠ)의 아슬아슬한 줄다리기... 네, 요즘 제 심정이 그렇습니다....
    -지나가던 현 알콜돼지아줌마 구 마른근육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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