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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잊었다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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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잊었다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391 [익명]내가 미1친년일까 [새창] 2017-08-07 01:39:13 0 삭제
    제발이지 소설이길 바랄정도로 비정상적인 상황입니다. 현실이라면 시설에 도움을 요청하시는게 좋겠어요.
    139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07 01:37:32 3 삭제
    사연이 참 딱하여서 글쓴이 정보를 보니 연게에서 비슷한 고민을 털어두셨다가 지우신 기록이 있네요.

    성폭행 트라우마는 겪어보지 않은 사람들은 쉬이 공감하기 힘들어요. 아무쪼록 마음 추스리시길 바라요.
    138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07 01:21:05 6 삭제
    별첨하건데 100% 모텔데이트라는건 그다지 문제될 사안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글쓴이가 데이트를 리드하여 섹스로 자연스레 상황이 귀결되는 상황인 숙박업소가 아닌 영화관이나 길거리 등등 평소에 가보지 않은 장소들로 선정해보세요. 그럼에도 상대방이 숙박업소를 고집하신다면 그때는 문제가 될 수 있겠네요.
    138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07 01:17:47 6 삭제
    의견을 내기가 조심스럽네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글쓴이는 플라토닉을 추구하는 분을 새로 만나셨으면 합니다.
    연인간의 성관계가 계속 과거의 성폭행으로 인한 트라우마의 도화선에 불을 붙이기 때문이예요.
    현 시점에서 연인에게 이러한 사실을 오픈할 정도로 글쓴이는 꽤 힘든 상황에 있는 것 같아요.

    사랑하고 믿을만한 사람이어서 털어놓았다 하시지만 상대방의 입장도 고려해볼만 한것이 연인간의 섹스는 그들의 고유 영역이거든요. 트라우마라는 촉매가 있어서 상대방이 섹스리스를 당해야 할 이유도 없고, 그렇다고 글쓴이가 못이긴 척 계속 본인은 원하지 않는 섹스에 참여할 이유도 없어요.

    하지만 이러한 상황에서 시간이 지남에 따라 둘 사이에는 미묘하게, 혹은 정말 도드라지게 변화가 생길거라 확신해요.

    현실적으로 말씀 드리자면 혈기왕성한 20대에 섹스리스, 어떠한 이유로도 감내하기 힘들어요.

    섹스 하려고 나를 만나느냐로 접근할게 아니라 20대에 연인사이라면 누구나 하는 신체적 교감이 결여되었다고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제 짧은 생각들과 별개로 위 본문내용으로 보아 남자친구분은 글쓴이의 심적인 상황에 전혀 공감하고 있지 않습니다.
    이 부분에 한정하여서는 충분히 이별을 고려해봄직 하네요.
    1387 아동학대와 근친상간한 전부인... [새창] 2017-08-06 03:16:45 14 삭제
    암담하네요. 글쓴이분 힘내세요.
    1386 실골이나 브실 듀오나 자유랭크 함께 하실분! [새창] 2017-08-04 00:36:09 0 삭제
    두 분 친추 주셨는데 제가 이제서야 확인했어요! 저 지금 있습니다 ㅠ.ㅠ
    1385 외부민원으로 병영 생활관내 [에어콘 사용제한규정]이 생겼다고합니다. [새창] 2017-08-03 13:58:10 1 삭제
    에어컨이 있다는게 신기할 따름인데..
    138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31 04:49:28 1 삭제
    환승하고 온 사람인데 글쓴이한테는 환승 안할 것 같나요?
    138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31 04:35:29 5 삭제
    오징어인거 알면 여기에 물어보면 안되는거 아닙니까
    138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31 04:32:55 3 삭제
    그건 글쓴이와 만남을 이어가는 그분의 고유영역입니다. 타인들에게 물어보는 것 자체가 이미 어불성설이예요.

    섹스에티켓이나 섹스어필에 관한 내용이면 모르겠지만 본문의 내용은 익명으로 누군가에게 답변받을 사안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138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31 04:26:30 22/37 삭제
    너무 일방적인 입장의 글이네요. 거기에 본문의 압도적인 분량의 이야기도 1/10정도에 불과하고 장인장모까지 포기한 자식이라는 아내에 대한 극단적 이미지를 강조하는 장치에 가까운 비유들까지..

    글쓴이의 마음이 너무나도 심통하고 억울하다는데 글에서 뚝뚝 묻어납니다.

    반면에,

    정작 둘 사이에 어떠한 인과가 쌓여왔기에 지금의 아내가 시댁에 대한 거부반응.. 아니 적대적 태도로 일관하게 되었는지에 대한 서술이 부족하다 못해 아예 제외된 것 처럼 보여요.

    너무나도 일방적인 글이라 읽어가면서 계속 "이 가정이 형성된 2년 몇개월동안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하고 굉장히 궁금해지기만 했습니다.

    지금의 아내라는.. 그리고 이혼이라는 결과는 본문에 굉장히 디테일한데 반면 그 결과에 대한 과정은 빈약하다 못해 의도적으로 말하기를 꺼리고 계신가 아닌가 싶을정도로 "없습니다."

    오롯이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은 이혼을 목전에 앞둔, 가정이란 행복한 돗단배를 가라앉혀야 하는 한 가장의 비통함까지고, 상황에 대한 입장차이와 사실관계는 당사자들의 이야기를 계속 취합해가며 사실여부를 맞추지 않는 이상 솔직히 글쓴이가 본문에 서술해주신 내용으로는.. 가타부타 할 수 없겠어요.
    138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30 03:47:11 0 삭제
    속상하신 마음 백분 이해합니다.
    하지만 감정적으로 대처하기 보다는 변호사를 통하여 그 동안 당하여 온 부당한 결혼생활에 대해서 철두철미하게 보상받으셨으면 하는 마음이예요.
    글쓴이의 마음고생에 심심한 위로를 보냅니다. 주변 사람들에게 하소연하기도 굉장히 어려운 고민일 것이고, 히스테리라 생각치 않을테니 답답한 감정들 전부 오늘의 유머에 올려주세요. 따뜻하게 위로해주실 분들이 많이들 계셔요.

    혼자라고 생각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1379 넘나더우니까 수박쥬스!!! [새창] 2017-07-24 21:45:39 0 삭제
    엑박쥬스!
    137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19 12:09:14 5 삭제
    본인 스스로 본진게이트를 열기 때문에 문제가 되고 있는겁니다. 타 공간에서의 유입을 유도 하고 있기 때문이지요. 그 안에서 새로운 친목을 도모하거나 그들만의 커뮤니케이션이 오간다는 것 자체는 상관 없습니다. 대신 여기에서 티가 나요.

    나는지 안나는지 어떻게 아냐 하신다면 알 방법은 없습니다. 하지만 높은 빈도로 그 공간에서의 친목활동이 오늘의유머에서도 티가 났었고, 매번 크게 화두되어 왔습니다. 그래서 하지 말자는거고 가타부타 필요 없이 오늘의유머 시스템상 그 어떤 이유가 있었던 친목에 해당하는 행위들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공지상에서 친목에 해당되는 행위라며 구구절절 늘어놓으면 그것에 해당되지 않는 나머지 친목행위들은 해당되는 것이냐? 이것도 아닙니다. 순기능도 역기능도 말도많고 탈도 많은 오유의 자정작용에 의해 '대부분의 사람들이 불편하게 느끼는 모든 친목'들도 이에 해당되겠지요.

    말씀해주신 모든 예시들은 타인이 '정보'로써 포털을 공유하기 위하여 출처를 남기는 상황이죠.
    스스로 자신이 팔고 있는 제품의 포털을 여는 경우는 보지 못했습니다. 그것이 아무리 유용하더라도 말입니다.

    본인에게서 나온 창작물이면 굳이 출처를 적을 필요 없습니다. 굳이 적어야 한다면 '본인'정도면 될 것 같습니다.
    137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19 11:44:32 18 삭제

    말씀하신부분 수정하였습니다.

    재능기부시라면 금전에 관한 문제는 없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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