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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광야의무법가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4-11-19
    방문 : 16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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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야의무법가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48 선조 재평가설.jpg [새창] 2015-07-15 18:21:02 0/5 삭제
    주제에 대해서 이야기해야지 갑자기 뭔 쓸데없는 딴소리늘어 놓으시네요.
    어째 말이 막히나요?
    욕설을 내가 먼저 한 적 없네요.
    내가 이야기하면 벌떼처럼 달려들어 이소리 저소리 하며 어떤 사람은 욕설이나 자극적인 소리하고 그래서 거기에 맞게 상대해준 거지요.
    뭐 불량식품이라고요? 이런 싸가지없는 소리를 먼저 해서 나를 자극하니 내가 고운 말를 못하지요.
    그건 그렇고 본론으로 돌아와서, 선조가 도망쳐서 어느정도 왕권이 안정됐으면 단합해서 왜를 물리치고 백성의 고통도 헤아려야죠.
    처음부터 끝까지 왕권보존만 생각하고 백성의 고통은 생각은 할 필요가 없다?
    247 선조 재평가설.jpg [새창] 2015-07-15 17:39:00 2 삭제
    조선의 정신적 지주인 공자 맹자가 민본사상과 왕도정치를 강조하는데 , 왕권만 보존되면 백성이고 뭐고 상관없다?
    맹자는 왕이 왕답지 못하면 갈아치워라는 역성혁명도 거론했죠.
    246 선조 재평가설.jpg [새창] 2015-07-15 13:29:43 5 삭제
    춘추시대에도 백성을 위한 정치를 강조하는데, 무슨 백성의 고통?
    왕조의 안위를 위해 잽싸게 도망치는 것은 잘한 일이지만, 왕조의 안위가 어느 정도 해결됐으면 백성을 생각해야죠.
    245 자서전을 읽으면 안 되는 이유 [새창] 2015-07-15 11:01:48 0 삭제
    그리고 요즘 나오는 대부분의 자서전은 대필작가가 써주기 때문에 미화가 심하고 진솔성도 없습니다.
    244 자서전을 읽으면 안 되는 이유 [새창] 2015-07-15 10:55:43 0 삭제
    노벨상 받은 처칠 회고록도 있지만, 그러나 대부분의 자서전은 자기자랑 자기합리화죠.
    243 선조 재평가설.jpg [새창] 2015-07-15 08:35:13 0 삭제
    명종 부부에게 잘 보였다는 건 뭔가 이쁜 짓을 많이 했겠죠..
    어린 나이에 어른들 비위를 잘 맞추는 재능이 있었다는 건데 그건 대단한 잔머리가 있어야 합니다.
    공부 잘하고 글씨 잘 쓰고 용인술도 좋아 전쟁만 아니었으면 평균 이상은 했을 거라는 것은 별 의미가 없습니다.
    사람은 중요할 때에 어떻게 행동하느냐로 평가 받습니다.
    진정한 친구는 어려울 때 알아본다는 말처럼 중요한 순간에 사람의 진면목이 나타나거든요.
    국난을 당한 어렵고 중요한 시기에 쪼다짓을 많이 했으면 쪼다입니다.
    242 진짜 김덕령은 왜 유명할까요? [새창] 2015-07-14 23:59:31 2 삭제
    백성을 구했다 극진한 예우를 받았다 등의 사실을 가지고 추정해 볼 수는 있는 겁니다.
    241 진짜 김덕령은 왜 유명할까요? [새창] 2015-07-14 23:53:37 3 삭제
    대승을 거두어 큰 공을 세우지는 못했지만, 백성도 구출했으니 이런 건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공이죠.
    한 번만 예우를 받고 말았으면 몰라도 나중에 여러 왕들에게 계속 예우를 높여 받았다는 것은 뭔가가 대단했다는 거 아닙니까?
    뒤늦게 공을 인정 받았는지 아니면 대단한 충신으로 평가받았다든지 뭐 그랬겠죠.
    240 진짜 김덕령은 왜 유명할까요? [새창] 2015-07-14 23:22:15 3 삭제
    정몽주는 고려에 충성한 사람이니 공신으로서 예우를 해준 게 아니라 충신으로서 예우를 해준 겁니다. 정몽주의 충성심을 본받아라고.
    김덕령은 충신인지 공신인지 충신이고 공신인지는 몰라도 하여튼 훌륭한 분이니 예우를 해준 거고.
    239 선조 재평가설.jpg [새창] 2015-07-14 22:15:26 0 삭제
    명종은 과연 선조를 후계자로 생각했을까

    선조가 왕위에 오를 수 있었던 것은 명종이 34세라는 젊은 나이로 후사 없이 세상을 떠났기 때문이다. 문정왕후와 윤원형 일파의 득세로 왕다운 노릇 한번 제대로 못했던 명종에게는 일찍이 순회세자가 있었지만, 1563년(명종 18년) 13세의 어린 나이로 죽는 바람에 후계자가 없었다. [선조실록]이나 [광해군일기], [연려실기술] 등에는 하성군이 여러 왕손들 가운데 명종의 총애를 받은 것으로 표현되어 있다. 이들 기록에는 선조가 왕위에 오른 배경이 잘 묘사되어 있다.
    명종은 여러 왕손들 가운데서 자신의 후계자를 찾고 있었다. 하루는 왕손들을 교육하다가 “너희들의 머리가 큰가 작은가 알아보려고 하니 익선관을 써보아라”하였다. 다른 왕손들과 달리 하성군은 제일 어린 나이였는데 두 손으로 익선관을 받들고는 쓰지 않고 어전에 도로 갖다 놓았다.
    “이것이 어찌 보통 사람이 쓸 수 있는 것이겠습니까?”
    어린 선조의 말을 들은 명종은 기특하게 생각하며 마음속으로 왕위를 전해줄 뜻을 정했다고 한다. 남달리 선조를 이뻐한 명종은 한윤명·정지연을 사부로 삼게 하고 학업에 매진하도록 배려했다.1567년(명종 22년) 6월 28일 갑작스레 쓰러진 명종은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세상을 떠났다. 숨을 거두기 전 영의정 이준경을 비롯한 심통원 등이 의식이 희미한 명종에게 후사 결정을 종용했고, 말을 하지 못하는 명종은 간신히 한 손을 들어 안쪽 병풍을 가리켰다. 이준경은 명종의 마지막 손짓이 내전, 즉 중전에게 물으라는 것으로 해석했고, 중전은 병풍 안에서 일찍이 명종이 위독했을 적에 덕흥군의 셋째 아들 하성군을 후계자로 정했다고 말했다. 순회세자를 잃은 후 명종은 건강이 좋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후계자를 공식적으로 내세우지 않았다. 나라의 국본(國本)이 정해지지 않자 주변의 신하들은 명종을 무던히도 괴롭혔을 것이다. 명종이 후계자를 공식적으로 지목하지 않은 것은 본인이 그렇게 빨리 세상을 뜰지 몰랐기 때문이었을 것이다.
    조선시대에 후계자가 공식적으로 정해지지 않은 상태에서 왕이 사망했을 경우 후계자를 지목할 권한은 대비나 중전에게로 넘어가는 것이 수순이었다. 당시 하성군뿐 만 아니라 풍산도정 이종린, 하원군 이정, 전 하릉군 이인 등 후보들이 있었지만, 나이 어린 하성군은 두 명의 친형을 비롯하여 여러 왕손들을 제치고 왕위에 올랐다. 표면적으로는 명종의 총애를 받았다고 역사는 기록하고 있지만, 진정 그를 총애한 사람은 명종의 비인 인순왕후(仁順王后)였을지도 모른다. ---네이버캐스트
    결론은 똑똑해서 총애를 받고 공부도 많이 하고 왕이 됐다는데요.
    238 진짜 김덕령은 왜 유명할까요? [새창] 2015-07-14 22:07:29 3 삭제
    서로가 같은 소리 반복하는 지구전이네요

    .★광야의무법가(2015-07-14 20:00:55)(가입:2014-11-19 방문:134)125.146.***.107추천:0 비공감:0
    관점의 차이죠.
    싸워서 적을 죽여야만 공을 세우는 것이라고 단순하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고,
    싸우지 않고 지키고, 백성을 구출해내는 것도 공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고.

    후에 조정에서는 많은 왕들이 계속 예우를 높여주고 기린 것은 과보다는 공이 많다고 본 거겠죠?
    237 진짜 김덕령은 왜 유명할까요? [새창] 2015-07-14 21:17:54 3 삭제
    성인군자도 아니고 장군인데 고결까지 기대할 수는 없고 용감하고 강직하면 그걸로도 충분합니다.
    236 선조 재평가설.jpg [새창] 2015-07-14 21:04:43 4/10 삭제
    그렇죠. 이완용 박정희도 유능한 인간이죠.
    하지만 유능하다고 용서되는 건 아니죠.
    선조도 도망도 웬만큼 다녀야지 중국으로까지 도망칠 생각이나 하고, 전란극복을 위해 노력하는 지 아들에게 태클이나 걸고, 쪼다짓거리를 많이 했죠.
    235 선조 재평가설.jpg [새창] 2015-07-14 20:19:53 0/11 삭제
    유능하니까 치열한 경쟁을 뚫고 왕이 됐죠. 물론 철종은 무능해서 왕이 된 경우지만.
    인재를 소중히 여겨서 이순신 장군도 안 죽이고, 잔머리도 잘 굴리고,
    특히 잘한 것은 신하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잽싸게 도망치는데 탁월한 능력을 발휘해서 왜군에게 잡히지 않고 버텨내서 왕조를 지켜낸 거라고 봅니다. 인조는 도망치는 능력도 없어서 강화도로 못 가고 잡혀서 치욕을 당한 걸 생각해 보면 선조는 참 잘했습니다.
    신하들이 왕에게 사수하라고 하는 것은 무모한 짓입니다. 장수는 목숨을 걸고 싸울 수 있지만 왕은 보호해야 합니다. 장기에서도 왕이 잡히면 끝이죠.
    234 진짜 김덕령은 왜 유명할까요? [새창] 2015-07-14 20:00:55 3 삭제
    관점의 차이죠.
    싸워서 적을 죽여야만 공을 세우는 것이라고 단순하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고,
    싸우지 않고 지키고, 백성을 구출해내는 것도 공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고.
    물론 싸워서 대승을 거두고 전세를 확 바꾸는 큰 공을 세우면 더 좋겠지만,
    김덕령은 당시 전황상 싸울 기회가 별로 없었을 뿐이지 싸움을 피하지는 않았습니다.
    곽재우는 전공이 있지만,막상 목숨을 건 중요한 싸움에서는 혼자 살겠다고 다른 의병장들과의 의리도 없이 피한 면도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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