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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3	토토가에 자두도 나왔으면 좋았을텐데요 [새창]	2014-12-22 15:12:41	3	삭제
		토토가 출연 제한이 90년대 데뷔 한정이지않았나요? 찾아보니 자두 데뷔는 2001년이더라고요~^^
	22	에이핑크 무대 기다렸는데... [새창]	2014-12-21 23:31:25	0	삭제
		아.. 정말 비투비분들은 속상하실 수도 있겠네요. 그래도 올해 뛰뛰빵빵, 넌 감동이야 나름 흥하지않았나...ㅠㅠ 그저 무대 보면서 귀여워서 흐뭇했다가 급 시무룩...ㅠㅠ
	2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2-21 23:29:46	0	삭제
		너무 귀엽지않았어요?ㅎㅎ 보면서 흐뭇해 죽는 줄ㅎㅎㅎ
	17	라면 끓일때 건더기 스프 안 넣어 드시는분?? [새창]	2014-12-13 04:26:56	1	삭제
		저두요~ 건더기 식감 짱시룸ㅠㅠㅠ 그래서 가끔 안성댁에서 나온 라면 먹을 땐 거름망국자 필수;_;
	16	바비의 디스에 이은 VIXX 라비의 랩 [새창]	2014-12-10 00:37:16	18	삭제
		본문내용과 별도로 댓글만 봤을 때 좀 불편한 건 있네요. 아이돌이든 힙합이든 그 자체로 존중해야된다 생각하는데 몇몇 무시하는 듯한 댓글도 보이네요. 소수이든 매니아이든 같은 대중이잖아요. 취향 존중해줍시다... 아무튼 본문으로 돌아가서 라비의 대응은 현명했다고 생각되네요...
	15	[익명]초딩이 외모 비하할 때 대처했던 방법들 [새창]	2014-12-06 02:27:36	1	삭제
		겜퍼님(닉언죄송ㅜㅜ)께 추가댓글답니다. 말씀 그대로 아이들은 케바케가 맞아요. 하지만 거의 대부분은 악의없이 내뱉는 말이 대부분이기에 가장 효과적인 대처방법이 거울효과라고 생각하거든요. 넘어지고나서야 아프다던가, 불에 데이고나서야 뜨겁다던가 그런 것과 비슷하게 생각없이 내뱉는 말에 상처를 받는다던가 그런 걸 본인이 본능적으로, 스스로 느껴야한다는거죠. 물론 본문이나 제 댓글같은 맞받아치는 걸로만 끝나면 효과는 별로 없어요. 님 댓글처럼 제 자존감은 둘째치고 애들 자존감만 깍이죠. 어느 정도 아이 기분이 풀어졌을 때 상황을 설명하고, 이해시켜야만 효과가 있는거죠. 그것도 여러번요. 물론 원글쓴님도 글 막바지에 덧붙이신 것 처럼 아이들이 받아들일 수 있을만큼만 하신다니 잘 하실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초등교육에서 가장 중요하게 가르쳐야 될 건 자존감보다 배려와 협동 이라고 생각해요...그런 맥락에서 저런 말버릇은 초기에 잡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되고요...^^; 오지랖같지만 모쪼록 기분 푸시고 편한 밤 되시길 바랄께요:-)
	14	[익명]초딩이 외모 비하할 때 대처했던 방법들 [새창]	2014-12-06 00:44:03	5	삭제
		익명71893님// 원 글쓴님은 아니지만 같은 맥락에서 댓글 쓴 입장에서 댓글달아봅니다. 딱히 이기려고 하는 말 아녜요. 저 같은 경우는 다 못 썼지만 끝에 꼭 덧붙이는 말이 있었습디다. 한 번은 자기가 한 말 생각 못 하고 과외내내 씩씩대서 어때, 너도 니 외모가지고 놀리니까 기분나쁘지? 누나도 사실 정말 기분 나빠. 그래도 누나니까, 너 이뻐하니까 이렇게 하지 정말 무서운 사람한테 이래봐... 물론 한 두번으로 고쳐지지않습니다만 이런 식으로 반복학습하면 거진 안 그래요... 거울효과라는거죠. 유딩이나 초딩 가르칠 때 힘든 점이 애들 하는 말에 악의가 없다는 게 느껴지니까 힘든거죠. 거진 어른들 하는 말 따라서 하거나 주변 애들 따라서 하는 게 대부분이니까요. 어느 정도 자기 주관이 생길 나이까지는 거울효과는 효과적이라고 생각합니다.
	13	[익명]초딩이 외모 비하할 때 대처했던 방법들 [새창]	2014-12-05 17:47:05	113	삭제
		저도 대학생 때 친한 동네 아주머님 부탁으로 초등학생 남자애 수학 과외해준 적 있었는데 정말 외모 비하 쩔었어요 ㅎㅎ 심지어 그 땐 몸무게도 많이 안 나갔을 땐데 매일 저보고 돼지라고.. 누나는 남자친구랑 왜 헤어졌어~? 뚱뚱해서 헤어졌어~? 그럼 저도 똑같이 넌 왜 키가 작아~? 내가 너 때는 뒤에서 2~3번째였는데.. 야 살은 빼면 되는데 키는 안돼~ 오죽하면 어머님이 어쩜 니넨 같은 수준으로 투닥대냐며ㅋㅋ 지금 그 남자애는 어엿한 키작은 일등병이 되었고 저는 훌륭한 돼지로 진화했습니다...
	12	유승호 제대! [새창]	2014-12-04 14:43:58	1	삭제
		아이고ㅠㅠ 환하게 웃는 사진 기대하고 클릭했는데 우는 거 보니까 아직 애기애기하네요ㅠㅠㅠ 유승호군을 포함한 오늘 제대한 군장병 여러분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ㅠㅠㅠㅠ 따뜻한 집 밥 먹고 푹 쉬어요!!
	1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2-01 22:45:37	1	삭제
		가슴팍 저 부숭부숭한 털뭉탱이 만지고 싶네요 ㅠㅠㅠㅠㅠㅠ 넘 이뻐요 ㅠㅠㅠㅠ
	10	눈도오고 처음올리는 오늘자코디에요!! [새창]	2014-12-01 22:44:40	2	삭제
		잘 하고 와요 아우님 ^---------^ 늘 고마워요.. 덕분에 안심하고 잠들어요... 추위 조심하고 감기 조심하고 팬티 조심하고...
	9	이어폰 공감.gif [새창]	2014-12-01 22:41:39	1	삭제
		진짜... ㅠㅠ 주머니에 폰 넣고 이어폰으로 듣고 있었는데 움직이다 퐉!! 핸드폰 날라갈 때... 실시간 욕나옴...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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