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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7-16 00:13:40	0	삭제
		정치를 하려면 머리가 기본적으로 어느 정도 따라줘야 합니다. 사회에 어느 정도 위치에 잡으신 분들이 하시는 말씀이 있죵... 머리가 평범하면 공부하고, 머리가 좋으면 사업하고, 머리가 아주 좋다면 정치하라고;;; 정치를 하다보면 전혀 예상치 못한 변수가 많이 돌출하고, 사람들 사이에 이해관계를 조정한다는 것이 보통 어려운 일이 아니여서 그렇다고 합니다. 그리고 정치감각이 필요하기도 하고요. 뭐...드라마에서 나왔죠. 강용석이 까메오로 등장해서 배수빈이 자기가 미는 사람 방송에 꽂아주려고 하는데 강용석이 배수빈을 나무라죠. 그 방송에 배수빈보다 파워가 쎈 사람의 사촌;;;이(기억이 잘 안나는데 암튼 배수빈보다 쌘캐가 있었음) 관여하고 있는데 왜 자기 사람을 방송에 꽂냐고...;; 그 정도로 정치감각이 없는데 어떻게 정치하냐고 막 나무라는 장면이 있습니다. 뭐 그건 귀여운 정도고 실제로 물밑에선 정말 피튀길텐데.... 그러면서 더러운 현실에 타협도 해보고 어쩌고 하면서 그 사이에서 어렵사리 님 뜻을 세우는게 정치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어...님아...제 나름대로 ㅋㅋㅋㅋ 가장 쉬운 정치하는 방법은요, 아주 쉬운 방법은, 한명 롤모델을 정해서 그분 눈에 드려고 별의별 발악을 해서 눈에 들고 그 분의 전폭적인 푸쉬를 받아서 성장하시는게 젤 쉽지 않을까 싶습니다. 정계의 스카웃을 받으려면 정치에 입문하거나 사업을 하거나 뭘 하든 젤 중요한건 님이 님의 인생을 통틀어 사회에 기여한 무언가가 있어야 합니다. 그걸 실현시키기 위해선 님만의 철학이 있어야 합니다. 그건 정치판을 기웃거린다고 절로 생기지 않습니다. 님이 젤 잘할수 있는걸 하시고, 그걸 통해 사회에 무언가 기여하겠다 생각하세요. 그럼 정치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질지도 모릅니다. 정계에 입문하면 님 롤모델을 정해서 미친듯이 샤바샤바 하는거 잊지마시고... 그럼 20000
	66	까페 이름가지고 3일째 고민중입니다 [새창]	2015-07-13 23:17:32	0	삭제
		아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게 커ㅓㄴ셉이랑은 안맞는데 프랑수아즈 사강 패러디해서 프랑스음식 사강 .............죄송합니다
	65	까페 이름가지고 3일째 고민중입니다 [새창]	2015-07-13 23:13:59	0	삭제
		이름 소리나는데로 상호명 지어도 좋던데요ㅎㅎ 예를 들면~ 이름이 윤아라면, 유나하는식로요 ㅋㅋㅋ 별론가......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유명인 이름 패러디는요? ㅋㅋㅋㅋ 브로콜리너마저처럼 음..........에잇사티 어떤가요.....별론가? 에릭사티 패러디 했어요;;;;;;;;
	6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25 22:44:14	0	삭제
		있습니다 아이고 써보니 엄청 길게 썻네
	6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25 22:43:50	0	삭제
		저도 글쓴분 글 읽고 진짜x9999999999 공감해요...저도 그러고 있거든요. 아직 돌쟁이 아가 키우는데도....제가 지금까지 쌓아온 인격을 시험받는다고 느껴요....-.-;;;;; ㅎㅏ Aㅏ.........(깊은 한숨) 저같은 경운, 부모님한테 받은 상처가 커서 정말 끊어내고 싶은 의지가 강한 경운데요, 제가 제 눈으로 아이가 받은 상처를 보고 나니 도저히 부정이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그 다음부턴 의식적으로 행동하게 되었어요, 완전히 문제가 해결된 상황은 아니지만, 확실히 아이를 대하는 태도가 굉장히 개선되었다고 저 스스로 느껴요. 아이를 키우다 보면(누구나 공감할 말 이라고 생각해요) 그때그때마다 정말 정말 상상도 못하는 형태로 갑작스럽게 문제가 생겨요 근데 그 문제라는게 곰곰히 생각해보면, 엄마가 좋다고 생각하는 것과 아이가 원하는 것은 달라서 생기는 문제거든요 저는 아직 아이가 많이 어린 아이니 아직은 아이가 원하는 것을 충분히 들어주고 사랑해 주려고 해요 생후 5년 까지 맺는 부모와의 관계가 앞으로 살아갈 인생의 가장 근본적인 심리적 토대가 되주거든요. 어뭉 정말 사회통념상 이건 정말 옳지 않다고 생각하는 것만 사회화차원에서 아~주 기본적인 도덕률만 가르치신다고 생각하면 어떨까요?^^;;; 예를 들면, 남의 물건을 쓰고 싶다면 물건 주인에게 먼저 허락을 맞고 써라 라던가, 아님 선생님을 보면 인사를 해라 라던가, 하는 식으로요 그리고 그 또래 아가들은 말로 표현을 잘 못하고 어른만큼 생각을 세밀하게 못해서 그렇지 어른들 상상이상으로 똑똑해요 ㅎㅎ 그러니깐 딸내미를 믿고 너무 불안해 하지 않았으면 해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제가 아이를 키우다가 아이와 문제가 생겨보니깐요, 결국 문제 해결을 위해서 제 자신의 문제가 무엇이었는지 돌아보게 되더라구요... 어떤 상황을 해결하는데 있어서 제일 중요한 마음가짐은요, 누가 더 잘잘못을 했는지 따져가며 내가 얼만큼의 책임을 지는게 옳다고 계산하는게 아니라, 그냥 내 인생을 어떻게 만들어 나가느냐는, 결국 나에게 달려있다는 마음이더라구요. 시간이나 주변 상황에 본인의 인생을 맡기지 마세요.... 자신의 인생은 자신이 개척하는 개척영업 인생 한번 살아봅시다. 내 인생을 온몸으로 살아간다는 희열을 느낄수
	62	100일전후의 아이....어떻게 재우세요?? [새창]	2015-06-25 22:26:05	0	삭제
		저는 수면의식을 꾸준히 해와서 잘 잠드네요 ㅎㅎ 엄마가 성실하고 꾸준하게 한다면 수면의식 만큼 편한 것도 없어요 저녁식사->방청소 및 놀아주기->이닦기 및 목욕->옷갈아입기->수유->푹 주무시기 시전 -_-d 보통 아홉시 반이면 푹 잠들어 주셔서 엄마 퇴근 시켜줍니당.,
	61	밤수유를 끊어야될지 말아야될지... [새창]	2015-06-25 22:21:32	0	삭제
		11갤 아들 키우는 어뭉인데요, 울 아들 완분으로 키우고 있어요. 보통 완분하는 아가들은 늦어도 4~5개월 경에 밤수 끊으라고 하는데요, 저는 그거보다 늦게 끊었어요. 그것도 도중에 하다가 안 하다가 하다가 ㅎㅎ 이젠 완벽히 끊은지 몇 달 되었네요. 요 녀석 8갤 쯤에 완벽히 끊었어요. 저같은 경우엔 하루에 낮잠을 2시간 미만으로 재우는 편 이에요 그래야 엄마가 편하더라구요 밤에 안자고 보채면 너무 힘들어요 ㅠㅠ 엄마도 사람인데 쉬어야 사랑으로 아들을 돌보죠 지금도 울 아들 6개째 이가 나려고 하는데 이앓이 하느라 밤중에 깨서 보채네요 ㅋㅋ 자기 직전에 수유 한번 해서 아기가 배부르게 잠들수 있게 하시고 중간에 안깨고 푹 잠들수 있게 낮잠을 많이 재우지 마세요. 보통 애기들이 낮에 많이자면 밤에 안잔다고 하더라구요,
	60	세상에서 가장 멋진 대답 [새창]	2015-06-25 22:16:13	0	삭제
		나도 울 아들한테 그렇게 대답해줘야 겠어요 ㅎㅎ
	59	아이가 때를 밀면 심장이 아프대요 [새창]	2015-06-25 22:15:12	0	삭제
		가까운 소아과에 가서 간단한 진료 받으시는게...심각하다 싶으면 소아과에서 상급 병원으로 가라고 일러줄거에요.
	58	이유식 할때 잘 안먹고 사방팔방 돌아다녀요 ㅠㅠ [새창]	2015-06-22 16:09:51	0	삭제
		아들다섯맘/ 앗 그런 방법이...감사합니다 ㅠㅠ 그럼 이유식은 바닥에 범보의자 하나두고 먹이나요?
	57	이유식 할때 잘 안먹고 사방팔방 돌아다녀요 ㅠㅠ [새창]	2015-06-22 15:52:58	0	삭제
		아기식탁 의자에 안 앉고 일어서면 위험한데 ㅠㅠ 장난감 쥐여주면 떨어뜨려서 다시 주워주는데 그걸 하루에 진짜 백번은 하는거 같아요....
	5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20 03:03:59	1/7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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