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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고리국민실세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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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8	김구 선생 묘역 참배하는 문재인 [새창]	2017-03-26 08:47:12	4	삭제
		김대중 노무현의 중도 보수가 아닌 진짜 보수가 무엇인지 보여주시길 기대해 봅니다.
	1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25 18:34:40	0	삭제
		고마워요 앞으로 힘들고 괴로울때 이 글과 댓글들을 다시금 보면서 힘이 될것 같아요 볼때마다 울컥울컥..^^
	16	광복절에 이명박을 사면해준 박근혜 [새창]	2015-08-16 19:01:32	17	삭제
		이명박그네
	15	친일파라고 하지맙시다 [새창]	2015-08-16 18:49:58	1	삭제
		이 글 쓰고 나서 이이제이 이번주 광복절편 청취하는데 들어보시면 이작가도 저랑 같은 말 하네요 친일파라고 하지말자고 친미도 있고 친중도 있고 친북도 있은데 친일이라고 같은 급으로 말하면 안된다고 매국노, 반민족행위자 라고 해야 한다고 합니다.
	14	친일파라고 하지맙시다 [새창]	2015-08-16 14:28:40	0	삭제
		친일파는 일본을 전체적으로 지칭하는 말이고 친제국주의파 좀 더 옳은 표현이라고 생각합니다.
	13	친일파라고 하지맙시다 [새창]	2015-08-16 14:22:00	1	삭제
		제 생각에는 친일파라는 단어속에 일본을 혐오하고 분노하는 부분이 들어가 있다는거죠. 정확히 우리가 원하는게 뭐냐는 갑니다. 상대가 일본이 됬든 중국이 됬든 미국이 됬든 같은 민족 등에 칼을 꼽고 돌아선 반민족행위자를 처단하자는 것이 근본이 되야한다는 점인데, 친일파라는 말속에 그 마음이 일정부분은 일본에게 돌아가 버린다고 생각됩니다.
	1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11 15:37:21	0	삭제
		절 울리시다니 으읔
	1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11 15:31:15	0	삭제
		아그리고 이 닉네임은 롤이라는 게임아이디와 같은 겁니다 그게임에서 툭하면 남탓하는 사람들이 부지기수거든요 그래서 남탓의 왕이다! 모 이런 웃자고 만든 아이디입니다^^
	1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11 15:29:32	1	삭제
		감사합니다. 예전에 작은아버지가 정신과 데리고 간적이 있는데 제대로 치료를 받지않았습니다. 제가 좀 거부감이 들어서 치료를 받아야하는건 아버지인데 왜 내가 이래야되나 싶은 마음에 그랬었죠 이제 자리를 잡고 시간적 심리적 여유가 생기면 심리치료를 한번 받아보고 싶기도 하네요 내가 느끼고 생각하는게 진짜 내가 원하는 것인지 아니면 속마음 숨긴채로 나 자신조차 속이고 사는것 인지 해답을 찾고 싶어요
	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11 15:04:13	0	삭제
		그런데도 이따금 아버지랑 이야기를 하다보면 언성이 높아지고 감정이 격해집니다. 저도 그러고 싶지않은데 싸우면 옛날에 형성되서 굳어져있는 그 분노가 치밀어올라 당신이 죽던지 내가 죽던지 식으로 극단적으로 몰고 가게 되서 조금이라도 제 마음을 진정하고 싶고 다른이에게라도 위로받고 싶은 마음에 글을 올렸습니다.
	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11 14:59:54	1	삭제
		한가지 더 말씀드리자면 저희집은 풍비박살이 났었습니다. 친모는 지금 어떻게 사는지도 모르며 동생은 아버지를 저만큼 증오해서 지금 사는 아버지 집에 불을 지르려다가 잡혀가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왜 저는 아버지랑 연결이 되어있을까 난 왜 아버지 주위를 뱅뱅 돌고 있을까? 정답은 아버지에게 위로받고 사랑받고 싶은 마음이 아닐까 추측됩니다. 가장 사이가 안좋고 가장 서로 상처를 주었지만 희안하게 아버지랑 연락하고 얼굴보고 사는 사람은 저밖에 없거든요
	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11 14:54:30	2	삭제
		지금 독립한지 1년정도 됬습니다. 그런데 가끔씩 집에 다녀올때마다 엄청난 폭풍우가 몰아치곤 합니다. 이젠 가끔도 집에 가지 말아야겠네요
	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11 14:52:21	0	삭제
		만일 아버지가 교사가 아닌 전혀 다른 직업을 평생하셨다면 어느정도 또 제가 더 이해해줄수 있는 부분이 생기겠지만, 상식적으 당장 어떻게 이해를 하거나 해결할수 있는 문제가 아닌것 같습니다.
	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11 14:46:00	3	삭제
		어느정도 저도 수긍이 되는 말씀입니다. 할아버지는 6.25참전용사에 육군상사 출신이십니다. 군인의 자식 그것도 삼형제 중에 맞이라는 생활이 어떨지는 저도 이해못하는 부분이 아닙니다. 저보다 심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 모든게 정당화 될수는 없다고 생각이 되고, 아버지가 선택길은 교사라는 길을 선탹했습니다. 교사란 무엇을 하는 직업입니까? 아이들을 가르치고 올바른 길로 이끌어줘야하는게 교사 아닙니까 왜 밖에서 남들 자식들은 올바른길로 이끌어주고 집안에 자기자식에겐 그렇게 상처를 주고 아픔만 주고선 마치 자신은 일열심해서 먹이고 입혔다 나는 해줄꺼 다해줬다고 하는 태도는 교사가 할말이 아니, 해서는 안되는 생각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봤을땐 전 아버지를 미워하고 증오하지만 또 한편으론 인정받고 싶고 날 이해해주길 바라고 자신이 잘못 저지른 과오에 대해서 인정하길 바라는 마음도 있습니다.
	4	(스압)베오베에 올라온 훈육 관련 글들을 보면서 [새창]	2015-08-11 08:59:35	0	삭제
		중간중간 오타는 폰으로 작성한 글이라 이해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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