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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60	[익명]대학가서 현실적문제 [새창]	2014-12-16 08:59:47	0	삭제
		알바를 어떤걸 얼마나 하느냐에 따라 다른데.. 시간분배를 잘 하면 가능할거에요. 대학교 때는 강의 시간표도 그렇고 대부분의 스케쥴이 유동적이라 님이 일정을 어떻게 짜느냐에 따라 달라지겠죠 ㅎㅎ
	25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2-16 08:45:53	1	삭제
		윗분 엄청 까칠하시네.. 제 주위 회사원들 보면 그냥 하고들 다니시던데요. 투명네일에 끝에만 살짝 색깔 들어간거 많이 하시더라구요 회사 분위기마다 다를수 있으니 주위 직원분들 손톱을 한번 잘 관찰해 보세요 ㅎㅎ
	258	[익명]몸에 피지 분비가 너무 많습니다 ㅜㅜ [새창]	2014-12-16 08:41:12	0	삭제
		피지분비 많다고 자꾸 씻어내면 안돼요.. 비누가 피부를 자꾸 자극하게 되고, 건조해서 수분이 부족하면 그걸 보충하려고 피지가 더 올라오거든요 일단 본인 피부가 지성인지, 부분적으로 지성이고 부분적으로 건성인 복합성인지 먼저 얼아보셔야 할것 같구요 각질이 많이 생긴다면 그건 오히려 피부가 건조하다는 뜻인것 같아요 피부가 많이 민감한 상태인것 같은데 수분크림 잘 발라주세요 세안제도 거품 많이 나는건 피부 막을 벗겨내기 좋으니 최대한 순한거 쓰시구요 본인 피부타입을 잘 모르시거나 피부상태가 많이 안좋으면 피부과에 진료 받아 보시는것도 추천해요
	256	[익명]저만의 개성을 잃어가는것같아요.. [새창]	2014-12-15 20:40:19	0	삭제
		그동안 억지로 친구들에게 맞춰주느라 고생하셨어요. 있는 그대로의 님의 모습을 이해하고 공감해주는 좋은 친구들을 만나시길 바라요. :)
	254	[익명]화장실 볼일 본 후 뚜껑 닫기 vs 안닫기 [새창]	2014-12-15 20:26:37	0	삭제
		닫고 물 내리고 열어두고 나와요. 근데 다른 일이 급하면 그냥 닫고 물내리고 바로 나오기도..
	252	[익명]썸녀의 심리를 모르겠어요ㅠ [새창]	2014-12-15 20:12:42	2	삭제
		어플로 대화할 때는 엄청 호감이라서 관심이 생겼는데 막상 만나보니 이유는 모르겠지만 암튼 생각보다 별로라서 호감이 식고 근데 또 직접 보고 나서 마음이 변했다고 티내면 상처주거나 욕먹을것 같고 그래서 나름 답장은 꼬박꼬박 해주시는 것 같다는 느낌이네요. 정확하게 알려면 직접 물어보시는게 제일 낫죠 ㅎㅎ
	251	[익명]결혼 후 부모님 부양에 대한 남녀 생각을 모두 듣고 싶습니다. [새창]	2014-12-15 20:07:18	1	삭제
		아무리 한쪽 부모님이 직장생활을 하셔서 수입이 있는 상태라 해도 한쪽에 30을 드리는데 아무것도 안 드리면 많이 서운해하실 것 같아요 액수가 중요한 게 아니라, 매달 용돈을 챙겨드리는 그 마음이 중요한 거니까요. 여자분이 30이라는 액수에 거부감을 느끼시는 이유에 그런것도 좀 있지 않을지.. 액수가 크고 작고를 떠나서, 어디는 더 많이 드리고 적게 드리고를 떠나서 한쪽만 더 챙긴다는 느낌이 들고 공평한 구색맞추기가 안된다는 느낌이 들면 그때부터 우리집 쪽에 더 챙겨주기 위한 기싸움이 시작되기 쉬운것 같아요. 그러니 부모님께 용돈을 드릴 거면 양가에 똑같이 매달 용돈을 드리되 액수를 조절하는 쪽으로 하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그리고 친정 근처에 집을 구하는 문제는, 조만간 아이를 가지실 계획이라면 여자분의 의견에 한표 드리고 싶네요. 친정 어머니가 애를 봐주는 집의 경우 어머니가 이동하시기 편하게 친정 근처에 집을 구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애를 맡기고 어디 외출하거나 출근하기도 쉽고.. 근데 그런 게 아니라면 중간지역도 괜찮은 선택인것 같아요.
	25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2-15 19:50:43	0	삭제
		대학원 진학 생각이 없다면 더더욱 제1저자를 뺏기지 않도록 따져보시는게 낫지 않을까요? 본인이 홀로 고생한 결과물인데..여건상 힘들다는것도 그냥 자기들이 안내킨다는거지 규정상 학부생은 제1저자가 될수없다 뭐 이런것도 아닐텐데;; 대학원에 진학할 예정이라서 글쓴님의 미래가 교수님이나 박사과정생에게 달려 있다면 피치못하게 양보해야 할 수도 있지만 그런게 아니라면 굳이 내어줄 필요 없을것 같아요. 그 박사과정생이 실적이 필요하건 말건 사실 님과는 별 상관없는 얘기니까요.
	249	[익명]방통대 나와서 대학원 가는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새창]	2014-12-15 12:01:54	0	삭제
		석사과정이 박사과정만큼의 전문성을 요하는 건 아니지만.. 막연하게 공부를 좀 더 해보고 싶다는 마음으로 대학원을 생각중이시라면 좀 더 고민해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학교마다 전공마다 특성이 다르긴 하지만 심리학 대학원은 학부와는 분위기가 좀 다릅니다. 연구 프로젝트에 참여할 일도 많고, 단순히 혼자서 열심히 공부하는 그런 분위기는 아니에요. 그리고 경제적인 부분이 뒷받침되지 않아서 돈을 버는 데에 시간을 많이 투자해야 한다면 그만큼 연구에 사용할 수 있는 시간이 줄어들기 때문에 수업이나 연구 준비하기가 버거우실 수도 있어요. (장학금이나 연구지원금을 신청하는 방법도 있는데 이건 학문분야마다 환경이 다르고 학문분야 내에서도 세부전공에 따라 또 다르기 때문에 구체적인 전공분야를 분명히 정하시고 알아보시는게 좋을듯 해요) 방통대 졸업자든 전문대 졸업자든 글쓴님께서 해당 학문분야에 대해 학사 수준의 지식을 갖고 계시고 (학교에서 배웠든 교과서와 논문으로 독학을 했든) 그걸 바탕으로 뚜렷한 연구계획, 학업계획을 세우신 상태라면 교수 입장에서 그걸 굳이 마다할 이유는 없지요. (학사 학위 종류 때문에 뽑는지 안 뽑는지는 학교나 해당 교수에게 직접 컨택해서 알아보실 문제구요) 하지만 그게 아니라면.. 좀 더 고민과 준비가 필요할 것 같아요.
	24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2-15 11:06:27	0	삭제
		그냥 싫어요...남이 하는걸 보는것도 싫고 내가 하는건 더 싫고 자기 몸에 상처내거나 하는걸 (옆에서 직접 보든 이야기를 듣든) 보게 되는건 그리 유쾌한 경험이 아니어서요..
	24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2-15 10:57:36	4	삭제
		개인 가치관인데 뭐 어때요.. 굳이 다른 사람의 의견을 구하실 필요도 없어 보입니다 ㅎㅎ 마음가는대로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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