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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행복한척하자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4-11-09
    방문 : 109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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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한척하자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42 어제 청와대 앞에서 대통령님의 진심에 아빠가 감동받고 오셨습니다! [새창] 2017-06-11 07:49:46 9 삭제
    정말, 정말 축하드립니다
    641 6.25 어메이징 남한 패전의 불편한 진실 [새창] 2017-06-11 07:06:25 1/7 삭제
    맥아더를 변명해주자면 맥아더는 매파의 대표자였고 그 당시 트루먼 대통령은 비둘기파였다. 맥아더의 경우 만주폭격에 대만에서 중국 남부로 국부군이 진격 하자는 등 지금이 기회니까 중공군을 때려잡아야지 후환이 없다는 주장을 하였다. 또한 맥아더는 중공의 전력을 까닭 없이 얕잡아 보았는데, 더 이상 북진하면 참진 하겠다는 중공쪽 주은래의 거듭되는 성명을 뻥카로 판단 하였다. 반면에 트루먼은 중공의 참전으로 어쩌면 소련이 개입될 수 있는 3차 대전의 상황을 우려하는 상황이었고, 맥아더 같은 모험주의적인 강경파에 휘둘릴 소지를 경계하였다.

    결국 예하제대에는 "그건 중공군이 아니고 니들은 헛것을 본 거니 그냥 전진하라"라는 입장에서 조금 선회하여 "그딴 쿠리[56]를 상대로 겁먹으면 되는가?", "중국이 북한과의 약속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보낸 소수의 병력", "만주에 전기 공급하는 압록강의 수력발전소를 보호하기 위해 이동하는 듯" 이라며 일선 부대장 복장 터지는 소리만 하였다.

    또한 위와 같은 이유로 중공군 1차 대공세로 이미 일부 한국군 부대가 개발살 났는데 없던일 취급 받았다. 중공군 1차 대공세는 서부전선에서는 한국군만 골라서 공격했고 동부전선에서는 중공군 9병단이 아직 준비가 안 되어 124사단으로 지연전만 펼치게 하였다. 미국 측에서는 희한하게 한국군 부대만 중공군과 싸웠다고 하니 헛것을 본 것이라고 했는데, 미군측에서도 사실 교전을 하긴 했다. 심지어 상당한 포로를 잡았는데 그것이 수동 전투였다. 또한 미 제1기병사단 8연대가 운산에서 3대대 버리고 후퇴하는 바람에 미군 6백 명이 완전하게 전멸하였지만, 높은 분들의 사정으로 인하여 중공군 1차 대공세는 없던 일이 되었다.

    이후 다시 UN군이 진격하였지만 북한군이 보이지 않자 안심한 맥아더는 11월 24일 신안주 비행장에 나타났다. 그리고 여기서 워커 미 제8군 사령관과 밀번 제1군단장에게 다시 진격할 것을 명령했다. 그리고 신문기자들에게 전쟁은 크리스마스 이전에 승리로 끝날 것이며 미군은 본토로 돌아갈 것이라고 장담하였다.

    이것이 바로 운명의 크리스마스 대공세였다. 원래 맥아더는 추수감사절(11월 23일)까지 전쟁을 끝내겠다고 호언장담했는데 이제 와서 따질 사람은 없었다. 그리고 다음날 11월 25일 중공군 2차 대공세가 시작 되었다. 한편 미 10군단은 11월 27일에 공세를 시작할 예정이었다
    640 6.25 어메이징 남한 패전의 불편한 진실 [새창] 2017-06-11 07:03:36 4/5 삭제
    https://namu.wiki/w/%EC%9E%A5%EC%A7%84%ED%98%B8%20%EC%A0%84%ED%88%AC
    "맥아더도 눈과 귀가 있는데 중공군이 나타난 것을 모르지 않았다. 다만 대통령이 중공군이 쳐들어올지 모르니 원산 이북으로 북진하지 말라는 훈령을 무시하고, 중공군은 절대 참전 안한다며 그냥 진격해버렸다. 그리고 진격 후에야 합동참모본부에 고의로 늦게[54] 이 사실을 알렸다. 그런데 중공군이 쳐들어와 호언장담이 깨져 개망신 당할 상황에서 자신의 체면 유지를 위해 크리스마스까지 빨리 전투를 끝내버려서 "사실은 쬐끔 쳐들어오긴 했는데 금방 전투가 끝났지롱~" 하며 상황 종료하려는 생각이었다. 그렇기 때문에 10월 24일 미8군 사령관과 미10군단장에게 (중공군이 안 쳐들어오니 전선유지고 보급이고 다 내팽개치고) "휘하의 전 부대를 동원하여 최대한의 속도로 국경선까지 진격하라" 라는 지시를 내리게 된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사실이 신격화된 맥아더의 위신을 너무 깎아내리는 것이라 그를 최대한 변호하기 위해, 맥아더가 고령으로 정신이 오락가락하는 상황이라 정말 중공군의 개입을 몰랐다고 주장하는 책도 있다"
    639 6.25 어메이징 남한 패전의 불편한 진실 [새창] 2017-06-11 06:24:31 6/4 삭제
    원문에 가시면 반박 글도 많습니다
    개인의 글을 퍼온 것이므로 좀 더 객관적인 자료를 보고 나서 흥분하겠습니다
    정확히 알 수 있는 사료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638 유시민의 "강경화 부적격" 실은 청문회 이전녹화 [새창] 2017-06-10 16:39:07 3 삭제
    의심할 사람이 없어서 유시민을 의심합니까
    그가 걸어온 과거를 다 알고 계시잖아요
    유시민은 우리의 큰 자산입니다
    637 알쓸신잡]나는 사피오섹슈얼하다... [새창] 2017-06-10 16:30:34 9 삭제
    못생겨도 된다고는 안했습니다
    636 오늘 대통령과 영부인에게 화난 트위터리안들 [새창] 2017-06-10 16:23:24 46 삭제
    100원 기부, 한계 모금하면 재미있을 것 같아요
    만명이 100원씩 내면 100만원,, 그걸 거부할 순 없겠죠?
    635 청와대 직원식당 깜짝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 [새창] 2017-06-10 16:15:41 18 삭제


    634 도대체 이런 지지는 본적이 없다.. 근데 야당은? [새창] 2017-06-10 16:03:12 4 삭제


    632 도대체 이런 지지는 본적이 없다.. 근데 야당은? [새창] 2017-06-10 16:02:18 27 삭제
    최근 여론조사 리얼미터에서 대구경북 73% 빼면 지지율 90%
    90%가 가능한 수치인가요? ㄷㄷㄷ

    63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09 15:50:02 6 삭제
    한국일보 개놈들아 이거나 먹어라

    630 바른정당, 김상조 부인 검찰 고발 [새창] 2017-06-09 15:43:40 6 삭제
    똥망 DNA 장착한 안바른정당
    지금 대기업들에게 꼬리 치는 것이지? 맞지?
    이래도 유승민이 교활한 게 아니라는 사람들 있어요?
    629 [속보]정무위 전체회의 무산..김상조 보고서채택 불발 [새창] 2017-06-09 15:30:01 6 삭제
    와 진짜 욕 나오네요
    방금 김이수도 채택 안했네요
    아우 열 받네
    그냥 지지율을 바탕으로 싹 다 밀어버리고 싶다

    "한국당은 이날 오전 김이수 후보자의 청문보고서 채택을 위한 국회 인사청문특위 간사 간 협의에서도
    채택에 불응해 전체회의를 불발시켰다. 국회 인사청문특위와 정무위의 위원장은 모두 한국당 소속이다."
    628 종편패널들이 다 같이 짰나ㅠㅠ [새창] 2017-06-09 15:26:04 48 삭제
    대구 경북 지지율 73% 제외하면 전국 평균 90%입니다
    저딴 소리 하는 분들 입에 두루마리 쳐 박아도 될 지지율입니다
    이것들이 사람이 좋아 보이니 수염 잡고 끄댕기죠?
    착착 적어 놨다가 한방에 쓸어 버리는 대통령의 성격을 모르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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