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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섹터맨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39 사드와는 별개로 중국 문제 한번 생각해 보고 싶습니다 [새창] 2016-02-12 20:27:32 0 삭제
    복잡하게 생각할 문제가 아니라고 봅니다.

    중국과 미국 중 하나를 골라야 한다면 미국이 훨씬 확실한 선택이라고 봅니다.

    지금 한국이 처한 상황이 그에 다르지 않고 중국은 한국의 미래를 보장해줄만한 저력을 갖추기엔 아직 멀었다가 제 판단입니다.
    238 싸드에 관해서 한가지 생각하셔야 할 내용. [새창] 2016-02-12 20:23:47 0 삭제
    다 공감하는데 중국이랑 러시아가 사드를 참고 넘어가기 힘든 것처럼, 미국역시 사드배치를 양보할 생각이 없습니다.
    결국 한국은 어느 줄을 잡냐하는 선택의 문제죠.
    미래야 알 수 없지만 과연 미국 줄을 잡는게 오판일까? 하는 점에서 이제까지는 그렇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본문에 미련한 일이라고 언급하셨는데, 결정자의 입장에서 결정을 압박당해보지 않는다면 쉽게 판단할 문제가 아니라고 봅니다.
    아무 문제없이 사태를 해결할 방법이 있다면 박근혜라도 그리 했을거라 봅니다.
    일본의 재무장, 성급한 위안부합의라던지 기습적인 개성공단 폐쇄, 더 거시적인 관점에서 미국의 산유증대로 인한 유가하락과 직격탄을 먹은 러시아, 경제적 위기에 직면하고있는 중국.. 한국은 여러 모로 선택을 압박당하고 있다고 봅니다.

    여기서 떠오르는 말은 미국의 반대편에 배팅하는 건 좋은 선택이 아니라던 바이든의 경고겠지요.
    23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2-12 20:07:08 0 삭제
    그 나라는 자급자족이 가능한 나라고..
    236 월세로 50내는것하고, 전세하고 은행 대출로 50내는것하고 차이있나요? [새창] 2016-02-12 20:03:08 0 삭제
    같은 집이라면 당연히 월세가 유리하죠
    23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2-12 19:59:28 0 삭제
    04년 첫 직장에서 1800정도 받았던 기억이 나네요
    234 최저임금제가 일자리를 줄인다? [새창] 2016-02-12 19:32:15 0 삭제
    독일 사례를 한국에 직대입하긴 어렵다고 보는데..
    글로벌위기다 유로존위기다 암만 떠들어도 독일이 유로존에서 꿀빨며 수출대국으로 (아직까지)탄탄한 성장률을 이어간다는 점은 엄연한 사실입니다. 올해는 전년대비 성장률이 상승세로 전망되죠. 성장률이 지속적으로 떨어지고 있는 한국과는 사정이 좀 다르죠. 뭐 산업경쟁력이니 노동생산성이니 따져볼 문제가 많겠지만 독일에서 최저임금제도로 가계소득이 소비확대 수익확대 고용확대로 이어졌다고 해서 그게 한국에서도 가능하다는 건 나이브한 결론도출이라고 봅니다. 최저임금을 올려서 경제성장을 견인할 수 있다면 불황에 시달리는 국가는 하나도 없을테니까요.
    233 메르스 관련해서 선동성 찌라시들 너무 믿지 마요. [새창] 2015-06-06 02:33:02 0 삭제
    하.. 좀만 더 구차해 집시다.

    난 메르스 사태가 절대 6월을 안넘길 거라고 확신합니다.
    이번달 내로 정리되고 이냥저냥 하나의 헤프닝으로 기록되겠죠.
    님들 걱정(혹은 바람과는) 달리..

    솔직한 심정으로 누가 맞나 봅시다 하는 멍청스런 호승심이 꾸물거리는게 사실이지만, 경솔한 마음 접고 마지막으로 한마디만 남길게요.

    너무 떨지도 말고, 분노하지도 마세요. 님들만 손햅니다.
    232 메르스 관련해서 선동성 찌라시들 너무 믿지 마요. [새창] 2015-06-06 00:23:20 0/8 삭제
    고만 합시다;; 어차피 반대폭탄 먹을 거 알면서도 일일히 답변 다는 것도 구차하네.
    설득하려고 시작한 말도 아니고 못받아 들이겠다면 그뿐.
    231 메르스 관련해서 선동성 찌라시들 너무 믿지 마요. [새창] 2015-06-06 00:21:04 0/8 삭제
    또 헤맬까봐, 혹은 내 썰력이 딸리까봐 조금 부연.

    당신이 어떤 유형으로건 죽을 가능성을 보행사고에서 유추해 보자면 당신이 보행사고로 죽을 확률은 5000x0.3=1,500, 즉 1,500/50M = 0.00003%라는 말이에요.
    마찬가지로 메르스로 죽을 확률을 중동사례에서 도출하면(햇수 무시하고) 1,100x0.42= 462, 즉 460/100M = 0.0000046%란 소리에요.

    당신이 메르스로 죽을 확률보다 보행중 교통사고로 죽을 확률이 무려 6.5배나 높단 소리라구요.
    비아냥대는 투로 말하자면 메르스가 그리 걱정이면 길가다 객사할 걱정을 먼저 하란 소립니다.
    230 메르스 관련해서 선동성 찌라시들 너무 믿지 마요. [새창] 2015-06-06 00:11:19 0/7 삭제
    ;;;환장을ㅋ

    왜 거기에 집착을 하는지는 굳이 묻지 않을게요.
    보통 맥을 못잡고 항상 곁다리에 집착하는 분들이 종종 보이니까..

    자, 님들~
    당신에 보행중 사고로 죽을 확률 = a 는 당신이 죽으에 이르는 수단 중 하나의 가능성을 의미해요.
    차량 댓수도 필요없고, 메르스 환자수도 필요 없어요. 단지 5천만이 사는 한국에서 당신이 죽을 수 있는 수단 중 하나의 가능성을 의미해요.
    이정도는 이해되셨죠?

    자 그럼 같은 의미에서 당신이 죽음에 이를 수단 중 메르스감염으로 죽을 확률 = a1은 얼마일까?
    현재까지 한국에서 네명 죽었나요? 한국은 초기확산상태니 산출모델을 중동으로 봤을때 a1의 값이 a의 값보다 현저히 낮다는 거에요.

    이래도 이해가 힘드시고 이놈이 뭔 헛소릴 하는 지 모르겠다면 저도 포깁니다.
    229 메르스 관련해서 선동성 찌라시들 너무 믿지 마요. [새창] 2015-06-06 00:06:23 0/11 삭제
    역으로 변종감기하나 들어온 걸로 사시나무 떨듯 전국민이 발발 떨며 관심을 가지고, 병신소굴이지만 국가차원에서 나서서 방역관리를 하는 한국과 의료네트워크가 열악한 중동의 병원균 확산성의 차이도 고려해야 겠네요?

    여러분 좋아하시는 박원순도 나섰으니 겜 끝났구만요.
    228 메르스 관련해서 선동성 찌라시들 너무 믿지 마요. [새창] 2015-06-06 00:04:39 0/10 삭제
    내가 보행중 사망할 확률이, 내가 메르스에 걸려 죽을 확률보다 현저히 높다란 말이 이해가 어렵습니까?
    227 메르스 관련해서 선동성 찌라시들 너무 믿지 마요. [새창] 2015-06-06 00:03:23 0/11 삭제
    바로 그 말 한겁니다.
    죽음은 훨씬 가까이 있고, 죽음에 이르는 수단은 훨씬 많아요.
    써 뒀잖아요. 누구나 죽는 다고.

    대체 누가 늙어죽을 걸 걱정하고 사나요? 누가 차에 치어죽을 걸 걱정해서 벌벌 떠나요?
    누가 독감시즌이라고 오도방정을 떠냔 말입니다.

    님들은 훨씬 위험한 죽음의 수단들속에 파묻혀 살면서도 무리없이 잘 살아요.
    익숙하기 때문이죠.

    메르스? 풉. 님들 주변에 산재하는 훨씬 위험한 죽음의 수단들에 비하면 그냥, 감기라구요..
    근데 왜 벌벌 떠나요? 익숙하지 않기 때문? 아니면 위에 썼듯이 정권비난 하기에 좋은 떡밥이라?

    기우라는 고사를 아십니까?
    226 메르스 관련해서 선동성 찌라시들 너무 믿지 마요. [새창] 2015-06-05 23:55:29 0/9 삭제
    그렇게 쓴 겁니다.
    어떻게 해석했길래 그게 웃긴 가요?

    당신이 교통사고를 당할 확률, 거기서 죽을 확률, 즉 보행중 교통사고를 당해 죽을 드럽게 운없는 확률이 메르스에 걸려 죽을 확률보다 현저히 높다는 의밉니다만.
    225 메르스 관련해서 선동성 찌라시들 너무 믿지 마요. [새창] 2015-06-05 23:53:08 1/13 삭제
    대충 댓글들 요약하면 메르스가 ㅈ도 아닌 건 알겠는데, 정부대처가 미흡하다.
    우린 공포에 떠는게 아니라 정부를 까는 것 뿐이다

    이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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