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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99	대한민국경제가 국가 비상사태인 이유 [새창]	2016-02-29 16:19:31	1	삭제
		비상사태라곤 안보지만 비정상적이긴 하죠 비정상이 안고쳐지면 언젠가 비상사태가 올테고
	298	진짜사나이 의무학교보면 한숨만 [새창]	2016-02-28 20:12:26	0	삭제
		방송도 안봤고 김병장 사건에 대해서도 잘 모르지만, 야전에서 총상을 수술한다는게 가능한가요? 어차피 지혈하고 후송하는게 전부 아닌가?
	296	징병제가 모병제보다 좋다고 생각하는 부분 [새창]	2016-02-28 16:22:32	0	삭제
		말씀 알겠는데, 독재자의 전횡을 전제로 하면 징병제건 모병제건 용병화되고 전위군 되는 건 매 한가지라 구요. 우린 이미 독재를 겪어봤잖나요. 5.18때 광주에 투입된 계엄군도 징병제하의 군대입니다. 박정희의 반정군도 징병제였고 미친 북괴 인민군도 징병제이며 중공독재를 뒷받침하는 중공군도 징병제에요. 그런 군대의 성질변화는 징병제냐 모병제냐에 따라 갈리는게 아니라는 겁니다. 오히려 지휘권에 대한 충성만 놓고보면 보상과 대우가 확실한 모병제가 더 낫죠.
	295	징병제가 모병제보다 좋다고 생각하는 부분 [새창]	2016-02-28 13:16:40	0	삭제
		제목도 그렇고 글 전체 맥락은 모병제/징병제의 장단점 정도 아니었나요? 군부얘기나 독재얘기, 사병화 얘기는 모병제가 가지는 단점 정도였고.. 국가가 비정상적으로 굴러간다의 전제를 깔면 모병제나 징병제나 미친군대인 건 매 한가지 입니다. 한반도를 따먹은 황군도 징병제였고 유럽을 불바다로 만든 제3제국도 지병제였습니다. 어차피 국가가 독재자의 전횡으로 군권을 남용하기 시작하면 군대의 모집성격은 군대의 성질에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는 거죠. 정상국가일때 과연 징병과 모병제도 어느것이 유리할지 장단을 논해야 맞다고 봅니다. 따라서 정상국가하의 모병제의 유일한 단점은 돈이 많이 든다뿐이라 봅니다.
	294	징병제가 모병제보다 좋다고 생각하는 부분 [새창]	2016-02-28 12:47:31	0	삭제
		용병화는 케바케라고 봅니다. 애국심이 없는 국민을 모병한다면 사병화 용병화가 되겠지만 모든 모병제 국가의 군인이 돈에 종속되진 않는다 봅니다. 결국 모병제 군인들도 자각능력이 있다면 그 돈이 누구로부터 나오는지 알며, 따라서 자신이 누구에게 충성해야 하는 지 알거란 말이죠. 물론 복무를 페이만 보고 한다는 뜻은 아닙니다만.. 여유만 있다면 당연히 모병제로 가야함이 옳다고 봅니다. 첫째는 군대의 질, 장병의 질 문제로 이어집니다. 싫다는 놈 소시장 소끌려가듯이 온 놈과 합당한 댓가를 받으며 복무하는 군인은 차이가 있겠죠. 급료가 충분하다면 군인의 선별에서 훨씬 양질의 군대를 보유하게 될겁니다. 둘째로 봉사심 의무감고취를 위해, 합당한 댓가를 지불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추상적이고 말뿐인 애국심심기로는 한계가 있겠죠. 그 국가로 부터 봉사의 합당한 댓가를 받을때, 군인은 자신의 본분에 더 소중한 가치를 느낄 수 있을 겁니다. 셋째로 군복무로 인해 발생하는 개인의 희생에 대해 응당 보상을 해야함이 옳기 때문이며 넷째로 군인에게 지급되는 급료가 소비시장을 형성해 경제활성화에 일조할 것이라 보기 때문입니다.
	293	日전범기업 '모시는' 대한민국, 국민연금은 전범기업에 투자 [새창]	2016-02-28 12:40:51	0	삭제
		자본에 왜 양심을 요구하나요
	292	제2의 IMF에서 살아남는 법이 궁금합니다 [새창]	2016-02-28 11:59:24	0	삭제
		정말로 제2의 IMF가 온다면 당연히 달러고, 폭망한 저평가자산을 사들이는 거죠. 근데 과연 제2의 IMF가 올까요?
	290	경린이가 한국의 국가부도 가능성에 여쭤봅니다 [새창]	2016-02-28 10:45:53	1	삭제
		대한민국 국가신용등급은 개국이래 최고수준입니다.(당연한 말인가?) 평균적으로 더블a레벨이니 매우 양호한 수준으로 평가됩니다. 다만 가계부채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고 있는 점 또한 사실이며, 그 위기감은 정부도 한은도 가지고 있습니다. 지난간 대출규제완화는 어느정도 불가피성이 있었다고 변명해주고 싶은데, 부동산시장을 보면 효과는 어느정도 봤고 이제 관리단계에 돌입했다고 보여집니다. 급작스런 시장경직이 일어나지 않는 이상 통제불능의 연쇄부도는 일어나지 않을 거라 보이며, IMF때와 비교하면 외환보유고도 기업부채규모도 상당히 안정적이라고 보여지며 외자가 바라보는 시선도 훨씬 우호적이라고 볼 수 있을겁니다. 결론은 국가부도사태가 일어날 가능성은 매우 낮아 보입니다.
	28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2-21 21:45:10	1	삭제
		내일 벼락이 쳐서 맞아 죽는다 치자. 모레 타이어가 터져 전복되 죽는다 치자. 10년 후 암에 걸려 죽거나, 50년후 노사해 죽는다 치자. 뭘 준비 할건데? 자살이라고 해서 뭐 특별할게 있다곤 생각 안해요.
	287	평생운 한번에 다 쓴 운전자.gif [새창]	2016-02-21 21:42:27	0	삭제
		저건 정말 지렸겠네
	286	무사고 기원 첫차 인증합니다 ㅎ [새창]	2016-02-21 21:41:44	0	삭제
		무사고 기원 난 어제 폐차
	285	'부모보다 경제적으로 더 못사는 최초의 세대' [새창]	2016-02-21 21:04:22	0	삭제
		이런 주제에 대해선 상대적빈곤과 절대적빈곤에 대해 논할 수 밖에 없네요.. 정말 부모세대보다 우리가 더 빈곤하다고 확신한다면 거기에는 반드시 이견을 있을 거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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