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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eggy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4-11-01
    방문 : 50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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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ggy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81 낳으면 더 힘들다는 이야기 듣기싫어요...ㅠㅠ 제가 예민한건지 ㅠ [새창] 2016-06-14 21:06:45 0 삭제
    임신중 막달까지 위액마저 토해서 8킬로가 빠진 울엄마는 절대 애낳기 전이 더 편하다고 안하세요. 그대신 지금 니가 하는건 입덧도 아니야...를 시전하시죠. 엄마, 나도 힘들다고!!! ㅠㅠ

    전 하나만 뱃속에 있어도 힘든데 쌍둥이라니...작성자님 화이팅이에요. 그대신 한번 임신으로 고생하지고 예쁜 아기천사를 둘이나 볼 수 있으시니 일타쌍피네요!!
    38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14 06:48:27 4 삭제
    읽으면서 아빠생각도 나고 뱃속의 아이 생각도 나서 폭풍오열 했네요. 좋은 만화 추천 감사합니다 ^^
    379 19) 이제 결혼한지 2달이 되어갑니다... [새창] 2016-06-13 21:41:21 0 삭제
    저랑 남편도 혼후관계주의라 신혼여행때 처음 했었는데요, 저는 두려움은 티끌도 없었지만 너무너무 아팠어요. 남편이 열심히 봉사를 해서 몸을 달궈놔도 아팠어요. 제가 여기서 두려움까지 느꼈으면 진짜 삼입불가였을것 같네요.

    우선 심리적 두려움을 없애보려하는게 제일 중요한것 같구요, 육체적인 아픔은 러브젤과 시간/경험이 해결해줍니다.
    378 정녕 쿨톤에게 허락된 누드립&코랄립은 없는 것입니까.ㅠㅠ [새창] 2016-06-11 03:59:04 0 삭제
    바비 브라운의 샌드워시 핑크나 나스의 라쿠기엔 정도는 나쁘지 않은듯 해요. 베스트는 절대 아니고 그냥 그럭저럭 봐줄만 합니다.

    저는 쿨톤이긴 하지만 채도/명도에 더 까다롭기 땜에 무조건 흰끼가 섞이면 워스트에요. 진짜 헉소리 나오는 쨍한 오렌지는 그나마 ㅇㅋ...형광옷이 잘 받으신다면 제일 쨍하고 엄해보이는 오렌지 한번 발라보세요
    37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10 12:49:40 2 삭제
    말씀 진짜 예쁘게 하시는 것 같아요! 굉장히 현명하고 솔직하게 대처하신 듯 해요. 많이 배우고 갑니다.
    376 게임때문에 글이 많이 올라오네요 [새창] 2016-06-10 11:10:50 2 삭제
    저도 임신 16주인데 게임으로 태교하고 있어요!! 아직 입덧도 있고 요즘엔 힙이 쑤셔서 플스는 잘 못하고 누워서 닌텐도로 데빌 서바이버 2 하는 중이에요 ㅎㅎ
    37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10 01:18:32 43 삭제
    전 남편분이 좀 이해가 되는게 저희 엄마가 엄청 부지런한 스타일이시거든요.
    철없을 때는 "아 또 왜저래!"하고 그냥 누워있었는데 요즘엔 저도 같이 돕습니다.
    근데 이게 진짜 엄청 피곤한게 한 프로젝트가 끝나면 또 뭔가를 시작하시고 그럼 전 오랜만에 친정에 왔는데 뭔가 하루종일 일만 하고 있어요. 안도와줘도 된다고 하시지만 작년에 큰 수술도 받으시고 이젠 환갑이신데 제가 어떻게 가만히 있어요...
    그래서 안쓰러운 마음도 있고 저도 너무 피곤해서 "엄마, 좀 쉬지? 그거 안해도 될것 같은데" 라고 얘기해도 듣지를 않으세요.
    엄마 몸이 상하는게 제일 큰 걱정이고 두번째 스트레스는 몸이 피곤함/죄책감입니다 (도와주는 유무에 따라서 둘중에 하나에요).
    남편분도 비슷하지 않으실까...하고 추측해 봅니다. 중간점으로 타협하셔서 가끔은 좀 남편분과 누워서 쉬어보는게 어떨까요? 가끔은 깔끔한 집과 맛있는 음식 보다도 같이 어수선한 곳에서 편히 쉬는게 더 풍요로울 수도 있는것 같아요. 그리고 남편분께도 같이 중간점에서 만나도록 노력해보자고, 양말좀 빨래통에 넣고 다 먹은 과자봉지는 버려달라고 하셔보세요. (사실 제 남편도 양말과 마시다 만 음료수 등 저에게 보물찾기를 시켜요 ㅋㅋㅋ)
    374 명절에 와이프한테 일시켜도 욕 안먹는 방법 [새창] 2016-06-08 21:31:45 15 삭제
    저는 남편이 운전을 잘 못하는지라 4시간이 넘는 장거리도 다 제가 맡아서 운전해요. 그냥 서로의 안전을 위해서 하는 일이고 누가 억지로 시킨것도 아니니 그렇게 큰일이라고 생각해 본적이 없네요.
    비공감 받으신 이유는 남자도 힘들다..라는 뉴앙스 땜이 아니라 운전은 당연히 남자가 하는듯이 쓰셔서 받으신 걸로 추측합니다.
    373 결혼에 대한 장점을 공유합시다 [새창] 2016-06-08 13:00:43 0 삭제
    1. 아플때 챙겨주는 사람이 있음!
    2. 생각지도 못한 방식으로 엉뚱하게 웃겨서 하루의 웃음 분량이 늘어남
    3. 인내심과 배려가 단련을 통해 급증함. 물론 남편도 나의 혹독한 트레이닝을 통해 결혼 초 보다 더 온화하고 인자한 사람이 되가고 있음
    372 이 똥멍청이놈아.. [새창] 2016-06-07 13:08:49 0 삭제
    허리가 사라져가는 임신 15주 차로서 완전 공감되네요 ㅠㅠ
    371 게임하는게 그리 싫으신가요? [새창] 2016-06-06 09:29:23 41 삭제
    게임을 그닥 좋아하지 않는 머글과 결혼한 겜덕 여징어 입니다.
    티비 보는거랑 간간히 페북/뉴스 보는것 빼곤 별다른 취미가 없는 남편이기에 제가 취미에 푹 빠져 살면 이해도 안되고 외롭기도 할꺼라고 생각되서 게임시간을 대폭 줄였습니다. 남편은 티비도 같이 보길 원하고 페북이나 뉴스도 재미있는게 있음 저랑 나누거든요. 아마도 그 행동 자체보다는 저랑 나누는걸 즐기는게 아닌가 싶어요.
    남편이랑 같이 게임을 해보려 했지만 그닥 즐기지도 않는데다가 저랑 플레이 스타일도 다르고 너무 못해서 ㅋㅋㅋㅋㅋㅋㅋ 포기했어요.
    남편도 선물로 게임을 사주는등 나름 취존하려 노력하는게 보여서 그럭저럭 만족하고 삽니다. 미혼일때 게임에 투자하던 시간의 일부분을 결혼생활과 맞바꾼 등가교환 이라고 생각하면서...
    370 음악대장이 불렀던 노래중에 3곡만 뽑으신다면 뭐가 좋으신가요 ㅋ [새창] 2016-06-06 08:40:26 0 삭제
    전 봄비, 민물장어의 꿈, 라젠카요.
    특히 봄비는 정말 여운이 길게 남았던 것 같아요
    369 님들은 카레에 뭐 넣으시나요? [새창] 2016-06-05 10:25:26 0 삭제
    전 토마토랑 다진 생강은 꼭 넣구요 가끔 향이 강한 카레를 원할땐 인도식 카레가루로 재료를 먼저 볶고 물을 부어 끓인담에 평소처럼 일본식/한식 카레를 풀어 넣어요
    368 신혼여행가면 도착했다고 부모님께 연락하지 않나요 [새창] 2016-05-31 04:52:03 0 삭제
    전 전화는 안하고 도착하자마자 문자랑 사진이랑 보냈던것 같아요.
    367 성격 검사 사이트 [새창] 2016-05-29 03:50:43 0 삭제
    제 성격도 아직 없는 것 같아서 올려봅니다...나름 재미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흑

    무미건조한데다 근엄하고 올곧은 타입

    ABACC

    성격
    재밌지도 그렇다고 이상하지도 않은 사람의 전형입니다. 사회질서나 도덕관념에 절대적으로 충실한, 극단적으로 말하자면 넥타이를 매고 부인과 잠자리를 가질 정도의 타입이라 할 수 있습니다. 유머 같은 것은 손톱의 때 만큼도 없어 은근히 무례한 인상을 온몸으로 풍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 이런 타입은 놀이를 죄악이라 생각합니다. 자신의 놀이와 즐거움을 부정할 뿐 아니라 배우자나 아이들, 심지어는 친구들에게까지 그런 생각을 강요하려고 합니다. 때문에 주위사람들이 그의 존재를 꺼리게 될 뿐만 아니라 그 이상의 피해를 줍니다. 주위에서 볼 때 무슨 재미로 인생을 살아가는지 신기한 생각이 들 정도인 타입입니다 하지만 이런 사람들에게는 평범한 사람들이 절대로 알 수 없는 도원향과 같은 것이 마음 속 어딘가에 존재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대인관계
    (상대방이 이 타입일 경우 어떻게 하연 좋을까?)

    연인, 배우자 - 이런 타입과는 가정생활을 해봤자 무미건조함의 반복일 뿐입니다.
    거래처고객 - 목적지향과 사리분별은 지나칠 만큼 가지고 있지만 융통성이 없는 타입이라 당신의 생각대로는 되지 않을 것입니다.
    상사 - 농담을 하며 장난이라도 치지 않으면 숨이 막힐 것 같은 상대입니다. 그러니 당분간은 그저 순응하고 있어야 합니다.
    동료, 부하직원 - 성희롱 사건만큼은 일으키지 않으리라 장담할 수 있는 사람입니다. 또 어느 정도 궤도에 오른 일이면
    능숙하게 잘 해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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