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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176	고양이 얼굴 필터를 본 냥이 [새창]	2019-12-13 10:14:15	14	삭제
		고양이들 티비 본다던 전설이 전설이 아니었구나...
	817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12-13 10:04:42	4	삭제
		쎄오 아줌마 솔루션 받기전에 초딩들 하고 대화 나누는거 보고 사람 참 괜찮다 싶었는데 역시 좋은 분이시더군요. 제 딸아이 학교앞 분식집 할매는 애들한테 안사먹을꺼면 나가라 라고 소리 지르기도 한다는데... 어른이 애들한테 살갑게 대하는거 정도면 그 정도면 좋은분이라 생각합니다.
	8174	평화로운 중고나라의 흔한 사기꾼의 최후 [새창]	2019-12-11 09:47:14	1	삭제
		주작 같은데.... 아무리 관련자료를 철저하게 준비하고 고소를 했다한들 신고하고서 1시간만에 연락이 온다는건 말이 안되요. 아니면 시간을 엄청 압축해서 글을 썼다던가. 게다가 원금이 40인데 뜬금없이 300?? 대포통장은 합의와 상관없이 수사가 진행되는 것이기 때문에 고소한 사람과는 무관한데다 소액사기건은 대부분 벌금이나 가벼운 처분으로 끝나기 때문에 300낼빠에는 차라리 벌금문다 하는게 더 싸거든요. 사실관계를 떠나 사이다라서 시원한데 뭔가 찝찝하게 시원해섴ㅋㅋㅋ
	8173	중앙대 근황.jpg [새창]	2019-12-09 15:20:11	2	삭제
		예전이었음 나쁘지 않은 일탈이라고 얘기 할 수 있었을듯. 대학은 저런 소소한 일들이 자주 일어나는게 당연한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을텐데 요즘은 뭐든지 불편하고 자기에 대한것만 관대한 분들이 계셔서 이제는 내가 먼저 불편해짐. 뭔 얘길하는 건지 나도 잘 모르겠지만 암튼 그분들 얘기에요.
	8172	충성클럽 [새창]	2019-12-09 09:54:07	10	삭제
		이거 놀리는거 아님??
	817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12-09 09:52:21	3	삭제
		행여나 어쩌다 지나가는 길이 근처라면 그냥 되돌아서 빙 둘러가라는 안내표 같은 느낌ㅋㅋㅋㅋㅋ
	8170	[슈가맨3] 양준일이 한국에서 뜰수 없었던 이유(스압).jpg [새창]	2019-12-08 00:11:32	16	삭제
		81년생인 제가 양준일을 기억하는건 가나다라마바사 라는 곡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제 기억으로는 저 당시에는 그닥 인지도가 없었어요 안타깝게도. 그게 단순히 방송국놈들이 판을 그렇게 짜서 인지 아니면 대중들에게 어필 할 수 없는 곳이 었어서 인지는 모르겠어요. 제가 비록 당시에 나이는 어렸지만 가요에 지대한 관심을 가졌었고 어떠했는지 기억이 생생해요. 다들 알다시피 90년 초반에는 트로트가 대세인 와중에도 이상우란 가수가 그녀를 만나는곳 100m 전 을 냈는데 그 인기가 어마무시 했습니다. 초딩들 사이에서 이상우가 췄던 스텝이 유행을 했을 정도니까요. 그러다 뜬금없이 잘생긴 발라드 가수가 나왔는데 그게 신승훈이 였어요. 뭐 중,고,대학생들 누나들이 눈이 뒤집어 졌을 정도로 인기가 엄청났습니다. 중간에 노사연도 있었지만 심신의 오직하나뿐인 그대가 전국을 강타해서 예능에서 뻑하면 권총춤 추고 그랬어요. 그러다 이범학이란 가수가 이별아닌 이별이란 곡으로 연말을 마무리 했고요. 위에서 말했던 곡들의 특징이 멜로디 라인이 강하다는 건데요. 그때의 대중에게 양준일의 리베카는 멜로디가 약해서 인기를 얻기가 어려운게 아니었을까 생각들어요. 92년에 서태지의 난알아요가 나왔을때만 해도 심사평가에서 멜로디가 약하다고 평가 받았거든요. v2 판타스틱은 2000년에 정말 좋아한 곡인데도 불구하고 가수가 누군지 모르겠는거에요. 그냥 신인인가 보다, 세기말이다 보니 별 컨셉이 다나오네 하는 정도였는데 그게 양준일일 줄은... 그걸 논외로 두고 90년대에는 교포들에게 역차별을 하는 경우가 많았구나 싶은 생각이 드네요. 업타운 멤버들도 아마 비슷한 대우를 받지 안았을까... 글이 두서없는데 아무튼 예전에 받지못한 관심과 사랑을 지금에서라도 받을수 있는 기회가 생긴건 너무도 다행이라 생각들고요. 비록 늦었지만 위로가 되면 좋겠네요.
	8169	[스포, 약스압] 슈가맨 - 큰 실수한 유희열.gif [새창]	2019-12-07 23:32:50	26	삭제
		와 근데 이소은도 이소은이지만 양준일 소환한건 진짜 히든카드였던듯. 81년생인 나 조차도 가나다라마바사 정도 기억나고 판타스틱만 아는 정도의 수준인데 유튭에선 난리가 나서는 역주행을 하고 ㅋㅋㅋㅋ 아직 못찾은 가수들도 많은데 더 많이ㅏ 발굴해 주면 좋겠네요.
	8168	난 고양이고 넌 집사야.gif(데이터주의옹) [새창]	2019-12-07 23:22:27	25	삭제
		진짜 얘네는 왜이러는거야...
	8167	국세청 직원만난 체납자.jpg [새창]	2019-12-07 23:20:43	36	삭제
		진짜 정권 바뀌고서 무탈하게 일하는 공기관중 하나인듯. 교육부도 잘하고는 있는데 자유당에서 사사건건 걸고넘어지니 한유총이 날뛰고... 검새들은 조국잡겠다고 이명박도 놓치고 재드래곤도 놓치고 양승태도 놓치고...
	8166	전여친 홀어머니의 장례식 간다 vs 안간다.jpg [새창]	2019-12-04 23:25:44	10	삭제
		전 개인적으로 절대 반대 아니 안갈겁니다. 위에 짤에 나와있네요 갑을관계의 연애. 저기에서 저는 이미 상대에 대한 정리가 된다고 보는데요. 일반적인 사랑 싸움이 아니라 갑을관계에서 빗어지는 연애라면 자존감 떨어트리는 말투나 단어들이 사용 되었을거고 자기중심적으로 시간, 상황을 몰아갔을텐데 숨막히게 어찌 사귈지. 콩깍지 씌어있을때는 아 힘들다 그렇지만 사랑하니까 라는 말로 본인의 처지를 중화시키겠지만 헤어지고 나서는 모든게 벗겨지고 현실을 볼수있으니까 안갈거 같아요. 다만 방송에서 사연은 잊지못한채 있는걸로 보아 가겠네요.
	816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12-04 23:19:02	0	삭제
		진짜 데뷔하고 남자 아이돌과 두 소속사의 쟁쟁한 가수들로 인해 빛도 못보고 있다가 그나마 3집에 겟업으로 떠서 대차게 올라가나 했더니 같은 연옌한테 테러 당하고 연애설 터져서 온갖 욕과 협박에 시달리고. 어찌보면 대형기획사 사이에서 그나마 롱런에 크게 히트한 그룹이었는데 안타까움.
	8164	흙수저 넘넘 부러워~ [새창]	2019-12-04 23:02:49	1	삭제
		급 방송에서 학원비 수천만원 없다고 흙수저 논하던 사람 생각나네
	8163	소방관들이 앓는 병 [새창]	2019-12-04 23:01:03	91	삭제
		기레기들이 얼마나 일을 안했으면 소방관 국가직 통과된게 며칠째인데 아직도 모르는 사람들 태반인듯. 아직도 조국뉴스, 청와대압색이나 해대는 뉴스만 나오니 관심있는 사람들 빼고는 죄다 모르는듯. 심지어 저 소방관 국가직으로 되면서 관할구역내에서만 출동하던게 이제는 가장 가까운 지역에 있는 소방서에서 출동하다 보니 지역과 지역 사이에서 벌어지던 화재같은 것들도 빠르게 처리가 가능합니다.
	8162	좋은 애니메이션을 만드는 법 [새창]	2019-12-04 22:57:22	3	삭제
		구로cgv에서 봤는데 저 딴거없고 걍 CRT모니터에 기름기 묻은 손가락으로 문대문대 한 듯한 화질로 봐음. 와 그 화면에서 번지는 픽셀들 때문에 돌아버리는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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