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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건조맛살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4-10-27
    방문 : 25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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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조맛살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5 9년동안 남의집 앞에 배설 하고 도망친 대림동 남성 검거 [새창] 2014-11-18 23:55:04 1 삭제
    몸좋은듯 ㅎㄷㄷ
    34 라면 풀코스 [새창] 2014-11-18 23:51:51 0 삭제
    아 못참아...라면 물올림 ㅜㅜㅜ
    33 40~50대 아저씨들이 울고 있었다 [새창] 2014-11-18 17:23:23 2 삭제
    저분들이 스스로 피해 입기 전에 정치에 관심 있었다면 합당한 노조활동과 정치활동을 하셨겠죠? 그리고 쌍용이 저렇게 조각되어 사라지고 강제 해고가 진행되지도 않았겠죠?

    과거에 쌍용이 해외 공장으로 이전하기 전에 충분히 합리적인 제도와 장치를 마련하고자 노력했었더라면 이런 일이 안일어났을것 같은데.

    지금 그러한 행동들이 없었기 때문에 해고 노동자가 나오는거고, 그걸 보상못해주겠다는 문제가 생긴건데 그때 저분들이 정치에 관심 있었는지 없었는지 어떻게 아냐구요?

    아니 지금 문제가 저렇게 나와있는데 정치에 관심있었다라는게 어떻게 나오는 상상력이신지..??? 전 오히려 감싸는 분들이 더 이상하게 보이는데요?

    노동자로서 생산과 보상에 대한 직업을 박탈당한건 안타깝지만..
    3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1-18 17:10:18 34 삭제
    자기 인생을 걸고 몇년동안 준비한건데, 교사그 안일한 태도로 온갖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시험을 망쳤다면.. 그게 과연 과잉반응일까?

    SEnce 님과 익명18888님.
    당신같은 사람들이 대한민국 사람들 모두 그냥 억울한일 당해도 '뭘그래? 너무 유난떠는거 아냐?' 라고 말할 사람이네요..

    그렇게 오유에서 행동하자, 부당한 것에 항의하는 것을 부끄럽게 여기지 말자라고 외치는데..

    당신들이야 말로 세월호 촛불시위할때 '사람들 너무 유난떤다..ㅠ 애들 죽은건 죽은거지..' 라는 식으로 생각할 마인드가 가슴 깊숙히 박혀 있는 사람들인듯.

    그 교사는 학생들도 감시 대학수학능력 시험이라는 큰 시험에 휴대폰 못 들고 들어가게 하고, 심지어 소지하고 있을때도 강제퇴실당하는데. 감독관이라는 교사가 자기 휴대폰을 끄지도 않고, 그렇게 학생들의 집중력에 방해될 정도의 소음을 발생시켰으면서 그에 대한 책임을 응당 당연하게 지지 않고 회피하고자 하다니.

    지금 저 학생이 자신의 목숨을 걸고 이렇게 까지 하는 이유를 이해하지 못하고 감싸주지 못하는 당신들이야 말로 매년마다 수능 자살생이 나오고, 중장년층들이 바꾸지 못한 현실에 개탄하며 우리는 그러지 말자고 하지만 사실 그러고 있는 현실을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수능이 얼마나 중요한 시험인지. 자살한 학생이 있으면 안타깝다는 댓글은 달지만,

    그정도로 중요한 시험을 타인의 무지함 때문에, 그것도 교사라는 직위가 있음에도 방해한 것에 대해서는 '그럴수 있지'라는 걸로 대충 생각하려는 생각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소름끼칩니다.

    저 학생이 자살하고 나면 '안타깝네요..ㅉㅉ..'라는 댓글 또 달겠죠.

    문제가 발생하면 그걸 바로 잡으려고 하지 않고, 죽고나서야 사후조치를 하려고 하다니..

    지금 바로 문제가 발생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걸 못막는다면 세월호가 매년마다 행사처럼 개최되어 300명씩 죽어나가도 늘 제자리일 꺼에요.

    그리고 그 죽어나가는 사람들 중에 당신들 가족이 포함 안되리라는 보장이 없습니다.

    워낙 정부든 공공기관이든 공기업이든 쓰레기처럼 운영되니, 이렇게 부당한 사례가 있어도 억울함을 호소할 곳이 없고, 개선되거나 조치될 곳이 없다는 것에 개탄스럽네요.

    자신의 목숨을 담보로 용기있게 외치는 저 안타까운 소년의 일이 언젠가 당신에게 억울한 일 당하지만 그것이 사람들에게 외면당할 것입니다.

    그 시 있죠?
    유태인들 학살 당할때, 난 가만히 있었다.
    또 누구가 죽어나갈때 난 가만히 있었다.

    이제는 내가 죽임을 당하려고 하니 내 곁에 서는 사람이 없었다.
    31 40~50대 아저씨들이 울고 있었다 [새창] 2014-11-18 15:04:35 12 삭제
    다들 회사에서 일하고 돈 많이 받을때는
    정치고 뭐고 내 월급 꼬박꼬박 나오니까 뭐 나몰라라.

    옛날부터 부의 불평등 문제 때문에 말 많았는데 그때 월급받으러 일하러 간다, 나는 정치같은거 잘 모른다 이러면서 그냥 지나쳤었겠죠.

    지금은 쌍용자동차 노동자들이지만, 내일은 현대 기아자동차, 삼성 반도체 공장 노동자일지 모릅니다.

    쌍용 잘나갈때 누가 이런날이 올줄이야 알았겠습니까.
    30 대한상공회의소 “한국인들 일은 안하면서 월급만 많이 받아” [새창] 2014-11-17 15:59:49 139 삭제
    대한상공회의소가 모범으로 연 2400시간, 급여는 최저임금 기준으로 받으면 되겠네요. 모범을 보이고 저딴 개소리를 지껄이라지.
    29 콘서트갔다가 화난 웃대인 [새창] 2014-11-17 15:09:34 11 삭제

    그 어디더라? 산대방역?
    거기 앞에 남자 화장실 있어서 갔는데
    헐 대박..

    남자 소변기가 밖에 사람들이 지나다는데 다 보임.

    문도 열리는 형태가 아니라 미닫이 형태에 자동문이라서 한번 열리면 첫번째칸 남자 다 보임.

    그래서 그냥 지하철에서 계단 내려와서 회단보도로 걸어가는 사람들이 다 쳐다봄..ㅎㄷㄷ..

    진짜 미치지 않고서 공공 화장실을 그렇게 설치해두다니. 진짜 설계인 인간 팬티에 구멍 뚫어서 덜렁덜렁 내놓고 창피당하게 만들어야함!!!!!

    저기 문열면 바로 앞에 소변기가 옆으로 설치되어 있음!!!!
    28 농심·오뚜기, 미국에서 집단소송 위기 [새창] 2014-11-16 09:37:18 1/11 삭제
    1 담합 이전에도 농심하면 일단 까고 보는건요 ? ㅠㅠ
    27 농심·오뚜기, 미국에서 집단소송 위기 [새창] 2014-11-16 09:16:47 5/4 삭제
    근데 한가지 궁금한게 있는데요..
    왜 농심이랑 오뚜기가 까이는 건가요?

    가격 담합해도 600원짜리 라면이고..
    원재료가격 상승에 비ㅎㅐ물가대비 가장 인상안되어왔던게 라면이라고 저번에 뉴스에서 본적 있거든요..

    농심이 일본계열 회사도 아니고
    수익을 일본으로 롯데처럼 빼는것도 아니고..
    새우깡이나 이런거보면 스낵중에 질소충전 젤 적기로 유명한데...

    라면에 질소충전한것도 아니고..

    왜 까이는건지 이해가 안되서요..
    그냥 대기업이라거?

    왜 까는지 이유좀 알려주세요..

    오유는 반기업적 성향이 강해서 그냥 기업 일이라면 까고 보자는 분위기라 ..
    전 잘 몰라서리.. 누가 이유좀 설명해주세요.
    2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1-15 15:38:01 2 삭제
    이모씨(37) : 이상하다 안에 시럽이.. 있었던거같은데..
    25 난 짜장면 두개시켰는데 왜 짜장면 두개밖에 안옴? [새창] 2014-11-14 19:13:44 0/9 삭제
    어휴~ 재연이가 어느놈 새끼인지 보면 군만두 아주 입에 쑤셔넣어주고싶네
    24 집에서 단무지 만들어 먹읍시다...(레서피 있어요) [새창] 2014-11-14 09:21:36 0 삭제
    카매니저// 모르셨어요? 단무지 만드는게 쉬운게 아닙니다. 소금만해도 3톤 들어가는데요뭘..
    23 성진국 96년생 [새창] 2014-11-14 01:45:49 2 삭제
    와 진짜 예쁘다.. 우와~ 세상에 예쁜 여자는 정말 많군요!
    22 이쯤되서 재 평가 되야할 만화 [새창] 2014-11-13 14:27:51 9/14 삭제
    좀 그런 상상이긴 한데..

    만약 싱글세개 도입되면..

    다들 열심히 댓글달다가.. 결국.. 조용히 그 싱글세 내면서 살듯해요..

    급여명세서에 싱글세 공제되는거 보면서 한숨만 쉴뿐..

    지금도 다들 건강보험료랑 국민연금 공제되는거 보면
    왜저리 많이 빼가는건지, 저게 합당한 금액인지도 모르고
    다들 그저 공제해가니까 그러려니.. 힘들어도 그냥 받는 돈으로
    허리졸라매보자.. 이런 마인드로 살아가니까요...
    2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1-12 23:37:38 2 삭제
    와.. 진짜. 야, 너 진짜. 죽지 말고 꼭 살아. ㅈ 같은 세상에 진짜. 야.. 눈물난다. 아 ~ 씨 발 개새끼들 ㅠ
    야 진짜 꼭 살아서 빛보자. 인생 진짜 허탈하게 웃는날 온다. 야.. 진짜.. 야.................... 진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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