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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1	넥슨 클로저스 신캐 또 논란생겼네요ㄷㄷㄷㄷㄷ [새창]	2016-07-26 23:42:03	0	삭제
		굉장히 귀여운 보이콧이네요
	80	ㅇ..왜..왜 한국에서는 퀄리티있는 만화영화가 없다고 욕먹죠 [새창]	2016-07-26 18:46:04	1	삭제
		그 훌륭하신 분들이 일본의 하청으로 전락... ㅜㅜ
	79	카논 애니 재밌나요?? [새창]	2016-07-26 18:32:06	1	삭제
		카논 참 좋은 작품입니다. 원판과 리메이커판 둘다 좋아하는데... 다 보실거면 토에이 원판과 토에이 14화 카논 풍화를 보신 다음에 리메이커를 보시는게 좋을 것 같지만, 그게 아니시라면 리메이커만 보시는게 신상에 이로울 듯 해요... 카논 게임이 너무 훌륭해서 토에이 판 카논이 나오고 애니를 리메이커 하라는 요구가 정말로 많았었어요... 그야 말로 항의가 빗발쳤어요!! 토에이 13화 이후에 14화 풍화는 팬들의 원성을 조금이나마 삯이려고 만든 서비스 화였는데... 그래도 팬들의 원성이 그칠줄 몰랐었습니다. TV 애니메이션을 오리지날 요소 없이 원작을 그대로 다시 리메이커 한 경우는 카논이 처음이지 않나 합니다. 서로 다른 주인공이 나오는 미연시 게임을 캐릭터 별공통화와 개별화로 구분해서 통합적인 방법으로 다시 재구성하는 방식은 카논 리메이커가 그 방향성을 제시하지 않았나 합니다. 의미도 있고 좋은 작품입니다.
	7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26 18:12:57	0	삭제
		영화관에서 진짜 보고 싶은 5cm, 정원!! 부럽습니다!! 둘다 금영 노래방에 주제가가 있습니다!! 불러보시면 좋아요~
	77	요즘 무슨 갈갈~ 거리는데... 음... 제 생각에는 [새창]	2016-07-26 17:58:24	0	삭제
		나름 참신하게 전개한건데 안통하다니 ㅠ
	76	[질문] 옛날에 봤던 애니메이션인데 혹시 기억 나시는 분 있으신가요? [새창]	2016-07-12 11:50:11	0	삭제
		아~ 하나더 생각 났다 메두사하니 피그마리오 라는 애니가 금발 남자애가 메두사랑 싸운듯 해요
	75	[질문] 옛날에 봤던 애니메이션인데 혹시 기억 나시는 분 있으신가요? [새창]	2016-07-12 11:46:18	0	삭제
		호루스의 대모험 같기도 한데... 옷이 흰색이라니... 난감... 태양소년 에스테반? 음.. 도움이 안되겠네요 ㅜㅜ
	74	슬픈고 감동적인 여운이 남는 애니추천좀부탁드립니다. [새창]	2016-07-10 18:40:27	0	삭제
		카논 리메이크, 클라나드 시리즈, 엔젤비트, AIR 추천드려요 왠지... 뭔가 알기쉬운 현대 공통점이 보이지만 용서해주세요ㅎ
	73	하이후리를 본 감상 [새창]	2016-07-10 18:01:29	0	삭제
		그러게요 컨셉이 모호해 진것이 참 아쉬웠습니다. 저도 너무 아깝다고 생각해요
	72	하이후리를 본 감상 [새창]	2016-07-10 18:00:33	0	삭제
		처음에는 무슨생각으로 만든지 알 듯 했는데 나중으로 갈 수록 모호해 지는 면이 없잖아 있어서.. 정말로 1쿨내에 다 해보려고 했던 걸까요?
	71	일본 애니메이션 역사에서 하루히를 뺄 수 없는 이유 [새창]	2016-07-10 14:26:21	0	삭제
		그렇네요, 항상 무른 마음으로 애니메이션을 보고 있으니... 역시 물렀던 걸까요?... 그냥 제목이 좀 슬펐어요.. 애니메이션의 역사에 애니메이션들이 끼지 못한다면 그 애니메이션의 존재는 무엇일까요? 하루히가 못끼면 그 많은 하루히 팬들이 많이 슬프겠죠, 위 글과 링크를 읽어보니, 다른 애니메이션의 팬분들 모두 같은 기분이 들지않을까 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언급된 아키라의 팬분들도 아쉬웠을 테고, 공각기동대의 팬들도 아쉬웠을 테고, 언급조차 되지 않은 다른 애니메이션을 인생애니(?) 등으로 삶으신 팬분들은 어떤생각을 하셨을지 다큐멘터리 코스모스에 보면 곰 개체군의 진화는 곰 한마리가 하는 것이 아니라 곰 개체군 전체가 하는 것이라고 정의합니다. 사회적 발전도 마찬가지 이지 않을 까요? 애니메이션이라는 문화적 카테고리가 점점 발전해 가는 것은 애니메이션이라는 카테고리 개체군이 함께 발전하는 것이지 어떤 한 애니메이션이 뛰어나 이루워지는게 아니라고 생각되어 집니다. 애니 제작진들이 타사의 애니도 관심있게 보겠지만, 제작사 내부만 놓고 보더라도: 예를 들자면 가이낙스의 에반겔리온이 갑-툭-튀가 아닐거라고 생각합니다. 다이콘 시절부터 SF에 관심을 보여온 가이낙스 집단이 왕립우주군, 건버스터, 이상한 바다의 나디아 등 착실히 에반겔리온이 탄생할 수 있는 제작 기술과 노하우, 팬층 등, 토양을 확실히 다져가고 있었기 때문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1990년의 나디아는 뛰어난 완성도로 팬들의 찬사를 받으며, 가이낙스 시리즈물에 대한 기대를 한껏 높여 줬습니다. 74년의 우주전함 야마토, 79년의 건담 너무나 두꺼운 팬층을 가진 훌륭한 애니메이션 입니다. 다만, 소년 팬층을 뛰어넘어 청소년 성인에 이르는 팬층의 확보를 시작하게 된 애니메이션이라는 평가에 대해서는 저는 조금 회의 적입니다. 63년 철완아톰, 동년 63년의 철인 28호로 촉발된 TV시리즈 컬러애니메이션 열풍은 70년대에 들어와서도 사그러들기는 커녕 더욱 뜨겁게 달아오릅니다. 63년 아톰 철인28호부터 66년 마법사 샐리, 68년 게게게의 키타로, 사이보그 007(?) 009(?);;;;, 타이거 마스크 등등 당시의 소년 팬들은 74년 우주전함 야마토, 특히 79년의 건담이 나왔을 때는 이미 구매력을 갖춘 20대 이상의 청년 층이 되어있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의 '키덜트' 와 같은 분위기 입니다) 즉, 그럴 가능성이 충분히 있는 토대로 착실히 전환되어 가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 속에는 당시 20~30대가 되어도 애니메이션에 관심을 놓지 않게 만들어 준 수많은 애니메이션들의 활약이 온전히 녹아 있었다고 봅니다. 하루히 또한 좋은 애니메이션 입니다. 갓 노우즈, 하레하레 유카이 등등 노래를 사랑한 것도, 아지막 하루히와 쿈의 차화 예고의 엇길림(기계적 차화순서와 시점과 논리적 연결에 의한 실질적 차화 예고를 2번 하는 것 때문에 애니를 두번 이상 보게 만듬) 친구들과 하루히 댄스 연습을 하던 추억... 정말 고마운 애니메이션 입니다. 하지만 저에게 하루히의 가장 큰 매력은 우리의 쿈씨 였습니다. (이유는 각설) 위의 논점에서 다룬 나노벨 이라던가에 특별히 의미를 담고 싶지 않은 것이 90년대를 지나면서 일본에서는 점점 애니 원작에 대한 한계가 들어 나게 됩니다. 그전까지 전통적으로 소년소녀 코믹스 등 만화 원작으로 제작 되던 애니메이션들이 회사나 팀 단위로 묶여 빠른 기간에 전문적으로 제작해 내는 시스템이 정착화 되자 만화라는 1권이 나오는데 절대적으로 시간이 많이 필요한 매체를 원작으로 삼기에는 너무도 라운드가 협소 해졌습니다. 그런다고 검증되지 않는 작품을 오리지널로 스토리로 하여 편수가 많은 TV시리즈를 만들기에는 너무 리스크가 컸습니다. (때문에 인기작품을 애니화 했다가 애니가 원작을 따라 잡는다거나, 원작의 결말이 나지 않아 애니는 다른 결말을 취한다거나 결말을 보류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결말이 애니팬들의 공분의 대상으로 전락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일본 애니메이션은 게임, 드라마, 라이트 노벨 등 다양한 형태의 매체를 원작으로 채용하기 시작합니다. 딱히 하루히 이후 폭발한 것이 아니라고 보는 것이 맞지 않나 합니다. 이 글이 명작에 대한 내용이 아니라는 시각의 글들이 좀 보여 다른 내용이 될 수 있겠지만 제가 생각하는 명작은 조금 다릅니다. 명작 소설이나 명화 같은 그림이 그러하 듯이 명작은 어느 시대를 구분 짓는 분기점이 아니라 시대를 뛰어 넘는 힘을 가졌다고 생각합니다. 어떠한 명화가 인상파 실증파 등의 화풍을 주도한 작품이 될 수 있지만 그 어떤 화풍의 작품 속에서도 예나 지금이나 좋은 작품으로 사랑 받는 작품이 나올 수 있습니다. 퍼스트 건담 79년의 청년의 가슴 벅참과, 2016년의 청년이 퍼스트 건담으로 시작된 우주세기 건담을 보고 가슴이 벅차 둘이 같은 이야기를 나눌수 있다면, 건담은 확실히 명작일 것 입니다. 로미오와 줄리엣 원작이 지금도 여전히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읽혀지고 있는 것 처럼요 우연치 않게 하루히 10년을 바라보는 지금 2016년에 이 글을 읽고 있으니 더욱 묘한 기분이 들고 맘니다. 하루히가 10년을 넘어 20년 30년에도 건담처럼 많은 사람들의 기억에 기리 남는 애니가 되기를 바라 마지 않습니다. 모든 애니메이션 제작관자와 팬들께서 함께 느낌을 공유하며 많은 좋은 작품들이 배출될 때 명작은 필히 탄생하게 될 것이라고 믿는 한 작은 애니 팬으로써 두서 없는 몇 글자가 너무 길어진데에 대해 사과의 말씀을 올립니다. 그리고 작품의 호불호를 떠나 뒤에서 힘들게 작업하여 팬들에게 좋은 애니메이션을 보여주려고 노력하시는 모든 관계자분들께 항상 감사하드리고 앞으로도 좋은 작품을 많이 만들수 있는 환경을 위해 또 힘내 주시리라고 믿습니다.
	70	일본 애니메이션 역사에서 하루히를 뺄 수 없는 이유 [새창]	2016-07-10 02:48:25	0/22	삭제
		...... 애니메이션은 모두가 애니메이션의 역사이고.. 다들 애니메이션의 역사에 크게 한 획을 그었다고 생각합니다. 하나의 작품을 만들기 위해 크리에이터들은 얼마나 많은 작품을 봐왔을까요? 우리가 생각하는 명작 애니가 아니라...어느 이름없는 작품을 본 크리에터들이 아톰을, 에반겔리온을, 하루히를 만들 영감을 받았을 지도 모릅니다. 한작품 한작품 모두 우수한 애들이고, 오늘도 어떤 아이는 관심 받지 못한 어느 에니메이션을 보고 위대한 크리에이터를 꿈꾸고 있을지 모릅니다.
	6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09 01:52:14	0	삭제
		매카닉이 좀 나와요!! 검색 해보시면 클램프의 호불호가 갈리는 멋진 작화를 보실수 있을거예요
	6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09 01:24:09	0	삭제
		왠지 보신 작품들 내역을 보니까 코드기어스를 재밌게 보실 것 같은 분위가 개인적으로 느껴져요!! 안보셨으면 보셔도 좋을 듯 합니다.
	6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09 01:17:09	0	삭제
		논논비요리 - repeat 는 보셨는데 빼신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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