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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27 07:21:13	3	삭제
		111 그게.. 굉장히 순진한 분이신 것 같습니다.... ^^;; 우리나라 문법에 은유라는 게 있는데요... 아마 그걸 캐취못하시는 것 같아요. 그리고 다른분.. 공론화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이런 글을 올리는 건.. 좀 아시라고...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사과하신 분들은 흑역사라고 생각하실 것 같은데, 현실적으로는 여학우분 걱정되네요.. 휴..
	9	오유에 인디 가수 팬분들은 없을까요? (※※아재 취향 주의※※) [새창]	2015-06-17 00:12:31	0	삭제
		가을방학좋아요♥ 야광토끼도 진짜 좋아하는데 왜 노래가 안나올는지..
	8	[발암주의] 차에 블랙박스를 달아야 하는 이유 [새창]	2015-06-13 23:44:01	19/42	삭제
		좀 답답한게... 그러니까 왜 운전 미숙한 사람들 여자의 성별을 쓰냐..하는 거죠. 물론 많은 여자들이 그럴 수도 있지만요, 방송에서 자꾸 그러니까 인식이 그렇게 되잖아요.. 김여사건 김사장이건,, 이라는 말씀은 포인트가 너무 안맞는 것 같아요. 그냥 운전바보 이런 다른 말을 써도 될텐데. 오늘 좀 기분이 안좋은 게, 제가 기사를 봤는데 직장인이 일가기 싫어서 메르스라고 거짓말을 했는데, 기사에는 턱하니 타이틀로 여직원..이라고 나왔단 말이죠. 아예 그냥 인식을 그렇게 해버리는 거에요. 제일 나쁜 방식으로 지속적으로 저러니까 반응자체가 여자가 그렇지 뭐, 이렇게 된단말입니다. 그 여자가 잘했다는 게 아니라, 일을 너무 가기 싫었던 직장인이 뻥친건데, 그냥 프레임이 씌워지잖아요. 여직원이라고. 김사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하기때문에 많은 분들이 이야기를 하는건데, 그거에 대해서 아 뭐 아무렇게나 쓰면 어때, 그러는게 아니라 한번쯤 생각을 좀 해주셨으면 좋겠네요. 다른 사람을 기분나쁘게 하려고 살고있는 세상 아니잖아요.
	7	빌라 주차 문제로 고민중입니다. 도와주세요. [새창]	2015-06-05 16:44:20	0	삭제
		댓글 주신 분들 감사해요. 일단 제가 완전 잘못된 생각을 가진 건 아니구나..라는 걸 알았습니다... 그래 내가 잘못된 건 아니야 ㅠ.ㅠ 다행이야 ㅠ.ㅠ 이런 기분이랄까요. 어머니께도 말씀드렸는데, 그냥 싸우지 말고 스크래치 나도 대충 지내거나, 어찌댔든 뭔가 문제해결 방법을 먼저 제시하고 그대로 해달라고 하지는 말라고 하시더라고요... (우리 엄마는 평화주의자인가 ㅠ.ㅠ) 뭔가 화내고 싶진 않고,, 사이다로 웃으면서 그분에게 대꾸를 하고 싶거든요... 만원 드릴 때, "주차 문제인데요..."라고 말을 하고 혹시나 저런 식의 답을 하시면 어떻게든 화내지 말고.. 뭔가 잘 말하고 싶어요 ㅠ.ㅠ 어후. 왜냐면 사실 저도 승질이 더러워서 ㅠ.ㅠ 에효...... 미리 준비를 해야, 화내지 않을 수 있잖아요. 아무튼 답변은 감사합니다 ㅠ.ㅠ
	6	말투가 부드럽다고 내용이 부드러운게 아닙니다. [새창]	2015-05-31 11:11:44	14	삭제
		전 무식하고, 생각없어서 후방주의가 아직 뭔지도 모르고 눌렀는데, (당연 시노...이 사람도 누군지 모름) 여자 수영복 사진.. 전 보수적이라 좀 깜놀. 그러나 뭐 원래 버튼 누르기 잘 안해서 뒤로가기 했어요. 근데, 법대로 하면 돼지 뭐! 이런 말은 법도 사람이 만들고, 우리가 아예 관한 논쟁을 할 수 없는 것 처럼 말이 나오는 것 같아 그것은 좀 이상합니다. (으흠? 법아래에서만 논쟁이 가능한가? 이런 느낌으로요.) 또한, 논의도중 과한 열기를 식혀주시려는 의도는 좋으나 한 분이 지나치게 계속 전혀 상관없는 글을 쓰시는 것은 논의에 오히려 방해가 되는 것 같습니다. (여러 분이 올리시는 것은 오호. 이것이 이곳의 문화이구나. 라고 생각할듯요) 그리고 존대말은 쓰는 것이 현명하다고 생각됩니다. 다른 분들 다 쓰고 설전중이신데, 이 모든 일은 잠재우겠어! 라는 듯이 나타나시는 분은 적합한 행동이 아니신 것 같아요. 그나저나 이런 과정으로 저는 결론이 나지 않다고 하여 아무 소득이 없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사실 민주주의는 결국 다수결의 원리를 따를 뿐이라 대다수가 되지 않으면 사장되어버리는 것이지만, 바로 민주주의의 꽃이 이러한 토론이라고 생각합니다. 꼰대같으신 분도 있고 아닌 분도 있습니다. 우선 마련한 처음의 대안이 적합할 수도, 아닐 수도 있습니다. 그 대안을 문제제기를 할 수도 있고, 그냥 둘 수도 있습니다. 그렇게 더 나은 방법은 없는지 찾는 것을 지금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누구나 100% 만족하는 것은 없겠지만, 이언 쓸데없어보이는 과정이 소중하다는 걸 말씀드리고 싶네요. 그리고 이게 제가 오유를 좋아하는 이유입니다. 이러한 경험을 저는 별로 해 본 적이 없거든요. 학교에서도, 사회에서도요. 아마 많은 분들이 저와 비슷할 거라 생각합니다. 민주주의의 가장 중요한 과정을 겪고, 지금이야 뭐 이래, 라고 생각하지만 찬찬히 생각하면 또 상대의 말이 맞기도 하네 싶어지고, 그렇게 소수의 의견에도 귀를 기울이게 되는 사회... 그런 사회에서 살고싶어서요. 그러니까 대화에 참여하신 많은 분들 멋지십니다. 저는 귀찮아서 못하거나 안할텐데.. ^^;;;;
	5	EBS 지식채널e - 그가 유죄인 이유 [새창]	2015-04-20 15:02:52	1	삭제
		이건 어려운 문제입니다. 하지만 분명히 생각해 볼 문제이죠. 어떤 사람은 생각하지않고 근면하기도 합니다. 또 어떤 사람은 천성적으로 나태할 수 있어요. 모든 것이 결과에 의한 판단으로 흐를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그 결과를 예측하고 책임질 수 있는 인간이 되었으면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그래서 공부하고 그래서 열심히 사는 것이 아닐까요?... 물론 지금은 먹고 사는 것이 힘들지만요. 일반 사람이 먹고 살기가 쉬웠던 적이 있었을까, 라는 생각도 하지만요.. ㅎㅎ 그냥, 그렇게 여러가지 생각을 하고 살지요. 사람이니까요.
	4	포항항도중학교 3학년 학교폭력(성폭력)을 당한 아이의 엄마에요 [새창]	2015-01-30 09:18:49	2	삭제
		장난으로... 이 말 무섭네요. 그럼 그게 상대가 기분이 나쁘고 장난이 아니라는 걸 모르는 건가요? 20세 이하들은 그런가????
	3	"아...세월호 이렇게 된 거구나"라는 글 올린 소감 [새창]	2014-12-31 09:29:24	2	삭제
		글 쓰고 나니 원문이 나타났네요. 좀 충격이긴 하네요. 전언으로만 사실인 양 이야기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런데 글 쓴 곳이 딴지일보.. 이건 이미 파파이스나 김어준의 취재결과를 이미 알고있는 곳이니까 통용될 수 있겠는데, 다른 곳에 똑같은 글을 올렸다면 싫어하는 분도 있을것같습니다.
	2	"아...세월호 이렇게 된 거구나"라는 글 올린 소감 [새창]	2014-12-31 09:23:03	6	삭제
		음... 저는 베오베에 간지 1분만에.. 여기가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1분만에 바로 반대가 막 달리지? 라고 생각이 드는 거죠. 저라도 그런 느낌이 들 것 같아요. 그 전의 글은 안봤지만.. 다른 분들은 막 근거없이.. 이렇게 밀씀하시는데, 파파이스들으면 근거있는 것으로 느껴지거든요. 글쓴이가 그런 근거를 안쓰고 무작정 글을 썼다면 할 말 없지만... 반대는 그냥 그게 싫어서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유를 갖다붙이는 거 같아요. 남의 글인데 싫으니까 반대한거지 뭐 다른 이유가 있다는 게 놀랍습니다. 하긴, 오유의 세상이 넓긴 하더라고요.... 이무튼 글쓴이님, 병원은 가지 마세요.
	1	조현민, 언니 조현아에 “반드시 복수하겠어” 문자 [새창]	2014-12-31 09:06:12	38	삭제
		수사중인데 자꾸 뭘 흘리고 있는 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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