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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샤르곰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4-10-18
    방문 : 155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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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르곰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15 카페에서 오유하는 분을 봤어요 [새창] 2015-08-05 20:53:28 0 삭제
    애생겨요 ㅋㅋㅋ
    빵터졌습니다 ㅎ
    114 나도 여군 출신인데 군필들 징징 좀 그만해라.jpg [새창] 2015-07-31 15:38:25 0 삭제
    얀웬리 여동생인가보군요
    대한민국에서도 저런 진급이 가능하군요
    아하하
    113 빛의 삼원색 원리 [새창] 2015-07-25 16:53:58 0 삭제
    우리나라 번호판 페인트 기술력이
    이미 미래에 닿아있나봅니다

    번호판에서 자체적으로 햇빛에서 들어오는
    파장을 분석해서 대응색을 발생, 발광하는
    시스템을 구축한 페인트라니

    놀랍습니다
    한국 페인트 화학의 미래가 밝군요
    112 전 테니스병이었습니다. 긴글주의 [새창] 2015-06-13 13:31:15 2 삭제
    군대는 누구나 힘들었던 곳이죠.
    솔직히 꿀보직은 없는듯. 꿀군번은 있겠지만요...

    제가 있던 부대는 테니스장 관리병과 골프장 관리병이 둘 다 있는 곳이었습니다.
    뭐 그래봤자 대단한 규모는 아니고 흔히 볼 수 있는 정도의 규모였습니다
    코트 3개 정도의 테니스장과 근처에 붙어있는 목욕탕.
    시내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그물망 쳐진 골프연습장 정도? 비거리 200m 좀 안되는 정도...

    병사 200에 간부 300명 정도의 부대인지라 평일 오후와 주말은 죽어나는 곳이었죠.
    테니스장은 솔직히 잘 몰랐습니다. 본부중대 소관이라..
    하지만 골프장은 저희 소관이다보니 죽을맛이더군요.
    쓰레기 줍는 집게와 손잡이 달린 바구니 하나 들고 간부들이 치는 볼 줏어다가 기계에 볼 닦는거 돌리고
    그중 A, B, C 급으로 분류해서 A급은 대령이상, B급 부터는 이하 간부들 용으로 섞어서 내드립니다

    장군 뜨면 칼같이 골프백 가져와서 배치하고 물잔에 보리차 셋팅, A급 볼로만 준비.
    ...근데 장군 2명이상 뜨면 A급이 모자라거든요.. 그럼 치는 도중에 그물 뒤, 아래로 가서 줏어옵니다.
    위로는 공 날아오지만 그냥 줏어와야해요.

    일과시간 이후, 또는 일과중에 차출되서 하는겁니다. 일과는 따로 다 해야해요.

    저 사진병 출신입니다. 골프병 아니구요. 근데 골프장이 통신대 소관이라 계속 합니다.
    심지어 겨울에 눈와서 무너진 골프장 촬영해서 보고자료 남겨야지만 수리비용 나오는거라
    무너진 골프장 찍다가 그물 찢어져서 갈비뼈도 나가봤습니다.

    ....전방에서 힘들게 훈련하고 휴전선 지키는 분들도 힘드신거 다 압니다.
    다만 후방에서 있었다고 해서 안힘든거 아니구요. 진짜 뭐같은 일 많습니다.

    그리고 상무대의 경우는 온갖 간부들이 교육받으러 오는 곳이라 병사들은 힘들긴 해도
    면역력이 높더라구요. 간부들한테 별로 안쪼는 편입니다. 거긴 그래도 진급하려고 가는 분들이걸랑요.

    중포소, 소포준, 준포대, 대포중 등등.. 진급자리 막혀서 내려오는 말년 고급장교들 집합소라
    병사가 200명 밖에 안되건 말건 군인정신 들이미는 간부들 넘쳐나는 곳은.. 지옥입니다
    제가 있던 부대 말고도 몇몇 부대들 있죠.... 아실만한 분들은 아실껍니다.

    몸이 힘든건.. 그냥 몸 힘들고 말면 되는데, 정신적으로 피폐해지는게 더해지는 순간
    군대는 곧 지옥으로 변해버리고 말죠...

    군필자이지만, 군대는 안가는게 좋은것 같아요..
    11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12 23:56:34 4 삭제
    작상자님이 이 상황에서 경찰에 신고하면
    집안에서는 나쁜년 되는 각입니다

    이미 이런일이 몇번 있었다면 익숙해진 상황일테고
    그럼 경찰 신고해서 일 복잡하게 만들면
    물건을 숨기고 일을 이렇게 만든 아가씨보다
    경찰에 신고한 작성자님이 너무 심한 나쁜사람이 되죠

    전 집안에서도 포기한 싸가지 없는 놈입니다
    이런 저런일 있을때마다 강하게 처리하는편이라
    가족 사이에선 싸가지 없고 제멋대로에 과격한
    사람처럼 찍혀있습니다

    그래서 이럴때의 대처에 따라 어떤 평판이 나올지
    아주 잘 확실하게 알고 있습니다

    제 윗 댓글들 보면 아시겠지만
    경찰에 신고 액션을 추천 했고 과격하게 나가길
    추천 드렸지만 이미 판이 한번 넘어갔고
    소강상태가 되어버렸으니 과격책은 물건너갔습니다

    이젠 남편만 조지고 다른사람한테는 좋게 보이는게
    훨씬 안전한 방법입니다
    11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12 23:33:19 42 삭제
    일단 남의 편이랑 대화하고 싸우고 한다고 해서는
    더이상은 답이 없는것 같군요

    일단 이 사건은 그냥 여기서 더 이상의 답변 혹은 코멘트는
    안하시는게 좋습니다 하셔봤자 좋은말 안나가니깐요

    그리고 집에 가면 짐을 쌉시다
    그리고 집에 가는걸로 하죠

    남의 편에게는 문자만 보냅니다

    '동일 시리얼제품 아니면 안됨
    제품에 손상이나 변형이 있을경우
    그에 대한 배상의 책임 및 사과를
    아가씨에서 받아야지만 기분이 풀릴거다

    새제품인 경우 아가씨가 직접 아가씨 카드로
    결제하지 않은경우 내 기분을 무시하고
    나를 물건과 돈에 환장해서 난리치는 여자라고
    생각하는걸로 알고 더 이상 당신과의 관계는
    결코 나아지지 않을것이다
    난 물건과 돈에 환장한 여자니까 말야'
    10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12 23:04:20 131 삭제
    대충 결론이 나오네요

    물건은 작성자님 것이지만 분실은 아가씨가 한거니
    분실신고와 경위서 작성은 아가씨 몫이죠
    그럼 가서 같이 경위서를 작성하자고 합시다

    진짜 분실한거면 그걸 잡아야하는거죠
    센터 직원이 함부로 손을 댄거니까요
    그럼 그때 이사짐 센터 직원에 대한 조사를 위해서도
    경찰에 신고해야한다
    또한 그 이사짐센터에 민사로 고소도 할꺼다
    그 이사짐센터는 그런 손버릇 나쁜 직원을 쓰다니
    굉장히 질이 나쁜것같다 가만둘수 없다

    아가씨 잘못 없는거 같으니 울지말고 내일 경찰서 가자
    파출소 말고 경찰서 큰곳으로

    이렇게 하시죠
    겁을 주려면 구체적으로 확실하게 줘야합니다
    그리고 진짜 내일 경찰서 민원실로 가세요
    액션을 진짜 취해야합니다

    민원실 앞에까지 가야 고백할지도 모르죠

    그리고 좀 어이없는게 아가씨 남편인 분은 뭔가요
    그사람은 상황을 알텐데 이건 뭐하는 사람인지

    막무가내 막내딸은 캐릭터라도 정형화되어있지
    부창부수는 이럴때 말고 다른곳에서 해야지
    참 내
    10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12 22:42:18 78 삭제
    안됩니다
    이건 그런식으로 해결하면 백퍼 반복됩니다

    그냥 시부모님 앞에서 가격 공개하고 잃어버리신거면
    장소랑 상황 말해달라고 해서 경찰에 분실신고 및 보험회사
    분실신고 하겠다고 하세요
    워낙 비싼거라 시리얼번호 등록도 해두었고
    애지중지 하는거라 꼭 찾고싶다고

    "아가씨가 잘못해서 잃어버린거겠어요?
    그냥 잃어버린 상황 시간 장소 알려주시고
    경찰에 신고할때 같이 가서 증언해주세요"

    이렇게 하세요
    절대로 그냥두면 안됩니다
    호구 of 호구 됩니다

    애 생기면 애 가지고 난리피우고
    좋은물건 있으면 또 가져갑니다

    남편의 땜빵?
    이것도 한두번이고 반복되면 그냥 넘어가자 이럽니다
    절대 결코 반드시 무조건 필히

    그러니 남편하게 강하게 말하세요
    당신 이거 당신돈으로 메꾸면
    난 당신이랑 이혼할꺼야 라구요
    107 朴 대통령, 박원순 면전서 "독자 대응 말라" [새창] 2015-06-09 20:20:29 1 삭제
    조선 역대 왕들이랑 비교하지 맙시다
    왕은 대대로 극한직업이었어요

    어디 그분들이랑 비교를 하나요
    비교할꺼면 옆나라 왕이랑 합시다
    누굴 비교하는지는 안썼습니다
    10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09 14:01:13 8 삭제
    제가 갔을때는 교회에서 주는 먹거리가 강하긴 했습니다
    불교-성당 : 초코파이 두개, 콜라 하나!
    교회 : 그거 받고, 핫브레이크 추가!
    ....이런식이죠.

    자대를 가니 교회는 피자, 햄버거, 치킨을 내세우며 전도...
    근데 제가 있던곳의 성당은...
    라면. 끓여먹는 라면.

    버너와 냄비, 물
    그리고 라면 박스채 공급.
    병사들끼리 알아서 끓여먹도록 냅두셨습니다.
    물론 학사님들과 함께 먹긴 했지만요.

    이 라면 공급이 줄어들거나 인당 먹는 양이 줄어들까봐
    부대 가서는 라면 끓여먹고 왔다고 절대 말 안했습니다
    105 사실 저도 bl 팬픽은 본적 있어요 (양심 선언) [새창] 2015-06-08 15:19:50 0 삭제
    이미 베오베로 박제
    10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08 15:13:49 4 삭제
    내안의블랙홀//
    아이엄마와 말이 안통해서, 문제원인제공을 한 아이에게 말을 걸거면
    조용히 해달라, 이러는건 다른 사람에게 피해다 하는게 더 낳지 않았을까요?

    글 작성자는 아이에게 정신적인 폭행, 트라우마의 여지가 될 수있는 행동을 했어요.
    현명하게 느껴지지않아요. 조금 무서울정도에요
    -----------------------------------------------------------

    님의 글이 더 무서울 정도군요
    글을 제대로 읽고 내용을 작성하는지 모르겠군요.

    작성자가 좀 과하긴 했다. 라는 말로 마무리를 했다면 이해를 합니다
    그러나 작성자를 가해자마냥 아이에게 정신적인 폭행을 했다는 식으로 말하는건
    '아이는 죄가 없고 작성자는 아이에게 나쁜행동을 한거다.' 라고 보여집니다.

    '아이를 제대로 지도하지 못한 엄마와 공공장소에서 소란을 피운 아이'
    이 둘이 잘못을 한 사람이고 작성자는 조금 과한 행동을 한 정도 입니다
    그런데 모든 상황을 들어내고 작성자를 탓하다뇨..

    난장판을 만드는 아이 엄마에게 주의를 줬는데 그걸 무시했는데
    그럼 본인은 이 상황에서 어떻게 하실껀가요?
    카페 직원에게 말해서 주의를 주도록 할껀가요?
    10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07 11:02:18 40 삭제
    글을 보고 불편해할게 아니라 내용을 보고 수긍을 해야죠
    소수의 병크이니 우리 잘못은 아니다?
    솔직히 살렘님께 우리가 해준게 뭐가 있나요?
    그냥 혼자 하신분이에요
    어그로가 병크한걸 못막았고 친목질이니 뭐니 손가락질 한게
    우리가 잘못한거 맞아요
    102 공지가 답정너라는 분들 보세요 [새창] 2015-06-07 10:44:55 1 삭제
    오유 운영자가 자신같은 쓴소리 하는 유저도 못알아보고
    조작하듯이 글들을 선별해서 본인에게 유리한 상황으로
    보여지게끔 글을 작성했기에 난 운영자가 잘못했다고 본다

    라는건가요?

    그런 운영자가 있는 사이트라면 당장 떠야겠군요
    그렇잖아요?

    올바른 판단을 하길 원하시는건가요?
    아니면 운영자가 잘못을 시인하고 사과하길 원하시는건가요?
    것도 아니면 운영자를 까고 싶으신건가요?
    101 진짜 이기적인 사람들 겁나 많네요 [새창] 2015-06-07 10:38:13 11 삭제
    본인의견과 다르다고 이기적인게 아니라
    이기적인 발언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 라는거죠
    첫 비공 작성자분은 반대=이기적 이라고 보여지세요?

    찬성론자는 소수의견 무시하는 사람이고
    반대론자는 의견개진이 막혀버린 힘없는 소수파인가요?
    그냥 찬성론자 반대론자에요

    운영자 글에 있는 내용을 비문마냥 해석해서 보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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