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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4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31 23:34:57	0	삭제
		알고봤더니 님 재미있으신분이네요 궁예라니 ㅎㅎㅎ 네 전 서비스비용을 지불하지 않았죠 제가 이사온 곳은 건축된지 2년이 채 되지 않았고 빌트인으로 설치된 가스렌지의 무상 서비스 기간인 2년이 지나지 않았거든요 이런경우 기사님은 가는것보다 신청이 들어온 저같은 고장부류는 통화로 해결해버리면 본인의 일거리가 줄어드는거죠 부품비용을 제외하고는 추가 점검비용이 없으니까요 무상 손님은 그런거죠. 어떠한걸로든 해결만 보면 되는. 자. 제가 이런 구구절절한 내용을 설명하지 않은 이유는 할 필요가 없어서 입니다 서비스에 대한 비용도 지불하지 않고서는 유동성을 부정적으로 바라보다니! 라는 식의 말이 나올꺼라고는 한치의 의심도 해본적이 없어서 말입니다 무상수리는 무료라고 생각하시는건 아니죠? 그정도 식견은 있으시리라 봅니다 서비스 업계에서 유동적인게 많다라.. 아하하 서비스를 일괄로 생각하시나보네요 업종별로 가격별로 차등을 두고 그에 해당하는 서비스 비용을 지불하는 방식을 가지고 유동적으로 보신다니 뭐 더 할말이 없네요 셀프가 뭔지 들어봤죠~ 손님에게 제공되는 인적 서비스에 대한 발생비용을 줄여서 그 차감된 금액만큼을 고객에게 분등 감쇄를 하는게 셀프서비스죠 이전 직업도 서비스직이라면 서비스직인지라 이제 어언 14년이 되는데 모를까요? 비용 차등에 대한 서비스 차등을 유동성이라고 바라보는건 모든 서비스를 하나의 개념으로 바라보는겁니다요 전혀 다른 개별의 방식들을요 ㅎㅎ 5분과 한시간이 동등한 서비스일때 다른 가겨을 지불하는건 유동성이 아니라 타임차지입니다 같은 수리내역일지라도 케이스가 달라서 비용이 달라지는건데 한시간보다 5분이 싼게 아니고 5분이 정가고 한시간이면 차지가 붙어서 더 비싼겁니다 동종 서비스면 같은 가격을 받는게 소비자에게 더 싼거에요 복약지도비는 ...하하.... 더 말할필요도 없네요 그냥 이만 할께요 전 님을 설득할 자신이 없네요
	14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31 17:45:05	13	삭제
		다른글에서 어떤분이 '장동민이 '이 멍충아!'라고 하는게 본인이 똑똑한데 다른사람이 이해못하는걸 보고 답답해서 멍충아! 라고 하는거다'라고 적은걸보고 진짜 그런거 아닐까 하고 생각이 듭니다
	14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31 17:18:20	0	삭제
		하.. 정말이지 이해가 안되는군요. 작성자님께 비공감을 남기면서 '아주 간단한 문제가지고 제대로된 비용받는게 얼마나 웃긴건가하면요' 라고 하셨었죠. 아주 간단한 문제면 아주 간단한 비용을 받는게 맞는겁니다. 아주 간단한 문제를 과한 비용을 청구하는게 이상한거구요. 본인이 적어놓으신 의외로 너무 간단하고 빨리 끝나는 일에 대한 유동성 있는 댓가 요구 라는거 자체가 옳지 않은 말이란 말입니다. 서비스를 요청해서 왔으면 출장비+수리비 가 지급되어야 하는게 맞고 행해진 서비스에 대해 올바른 수리 공임과 부품 비용이 지급되어야죠. 제가 예를 든 부분이 바로 출장 오셔서 하셔도 되는 부분이지만 간단한 문제이면 출장을 안가도 되는 문제이니 전화로만 해결한 부분이죠. 오셨다면 아무리 간단한 문제일지언정 출장비는 기본적으로 지급되어져야 하는 부분이구요. 유동성 있는 댓가요? 대체 유동성 있는 댓가라는게 뭔데요? 올바른 서비스 비용 청구와 그에 대한 합당한 지급은 당연한겁니다. 유동성 있는 댓가를 원한다는게 올바르지 못한 서비스 비용 청구와 그 지급요구에 대한 불복이 일상적인 상황이므로 유동성있는 댓가를 요구해야한다는건가요? 처음에 예시를 든 감기약 처방하는 의무병의 예시는 대체 뭔가요? 이걸 의사와 의무병의 대우? 차이? 이런걸로 예시를 들면서 비공을 하셨죠. 이것과 '아주 간단한 문제가지고 제대로된 비용받는게 얼마나 웃긴건가하면요' 라는 글로 시작을 하셨었죠 얼마나 웃긴건가 하면요? 얼마나 웃긴지 여쭤봐도 될까요? 맨 처음 비공, 그리고 이어진 댓글에서 본인의 의견이 조롱이 들어있는지 아닌지 잘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다른의견이라구요? 다른의견이면 작성자의 글과 자신의 견해가 어떻게 다른지 잘 비교해서 다시죠. 작성자가 컴퓨터 수리기사도 아닌데 왜 본인이 받은 김치냉장고 기사가 할인해줬다는 글을 써가면서 그것과 비교하며, 의무병과 군의관의 다름을 가지고 간단한 문제로 제대로된 비용을 받는게 얼마나 웃긴지를 말하셨는지에 대해서도 궁금하네요. 간단한 문제면 간단한 비용 받는게 맞구요. 그 간단한 비용이 유동성없는 제대로된 비용입니다. 만원짜리 일이면 만원을 받는게 제대로된 비용을 받는거고 만원짜리 일이지만 쉬웠으므로 오천원만 유동적으로 받는건 서비스 비용을 지불할 의사가 없는겁니다 할인을 해주신 기사님이 좋은사람이지 할인을 안해주는 기사님이 나쁜사람이 아니란겁니다.
	14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31 16:32:40	3	삭제
		그렇죠 그냥 찍어만 주면 돼 ...원본 보내주면 색보정 해달라고 하고 색보정 해서 보내주면 잡티제거랑 기본보정 해달라고 하죠 그러다가 최종적으로 인물성형과 인쇄까지 해달라는 지인이라는 이름의 쓰레기를 발견하게 되는거죠 전 딱 두번을 제외하곤 일가친척 및 지인의 결혼식이나 행사 사진은 안찍었습니다 온갖 뒷담화가 뒤이어졌지만 해주고 욕먹는거보단 나으니까요
	14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31 16:27:35	0	삭제
		...할인은 할일로 썼네요 정정합니다
	14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31 16:07:38	4	삭제
		맨 처음 다신 댓글에서 '아주 간단한 문제가지고 제대로된 비용받는게 얼마나 웃긴건가하면요' 라고 하셨죠. 목수와 망치질 이야기는 '다른분들이 못고치는데 장인이 고친거자나요? 전 그부분엔 지적한게 아니고요' 라고 하셨죠 이미 컴퓨터 고쳐주는걸 아주 간단한 문제라는걸로 못박아놓고 글을 쓰신다는걸로 밖에는 안보이는데요? 작성자분은 전문적인 수리기사도 아니거니와, 지인의 컴퓨터를 고쳐준거였고, 결과론적으로는 간단한 재조립으로 해결이 된거긴 하지만, 이게 간단한 재조립으로 해결을 보기 위해선 뭐가 문제인건지를 알아야 한다는건데 이걸 알려면 기본지식이 얼마나 있어야 하는건데 이걸 간단한 문제로 보신거잖아요? 본인의 가족 이야기를 예로 드셨으니 저도 제 이야기를 예로 들죠 얼마전 이사를 왔고, 가스렌지중 한구가 작동하지 않기에 AS를 신청했습니다. 근데 기사님이 방문하기 전에 전화를 하셔서는 혹시 이러이러하지 않나요? 하셔서 전화통화를 듣고 해결을 했습니다. 간단하죠. 실제로 제가 한 행동은 기사님이 말씀하신, 이쑤시개로 가스 구멍부위를 긁어보라. 였습니다. 아주 간단하게 설명해 주셨죠. 가스렌지는 사실 구조 자체는 복잡하진 않으니까요. 까마귀여왕님이 말씀하신 간단하고 빨리 끝나는 AS는 이런겁니다. 만약 이걸로 기사님이 직접 오셔서 AS를 하셨어도 출장비는 드리는게 맞죠. 할일은 해주는건 좋은 일입니다. 그치만 안해주셔도 상관없어요. 본인이 처음에 말하셨죠. '아주 간단한 문제가지고 제대로된 비용받는게 얼마나 웃긴건가하면요' 군대에서 의무병이 감기약 처방해주는거요? 감기기운 있으면 본인이 약국가서 감기약 주세요 하고 사먹기도 하는데요? 본인 몸이니 경험으로 체득된 결과를 가지고 판단하는거죠. 근데 컴퓨터가 고장난건 아무리 간단한 문제일지언정 그 간단한 문제가 뭔지를 모르면 처음부터 다 해야하는겁니다 해결을 쉽게 했다고 해서 그 가치가 떨어지는 일이 아니라는겁니다. 컴터 수리는 아주 간단한 일이고, 목수 이야기는 장인이라서 그런거다? 그럼 컴터 수리는 장인이 아니니 그 목수 이야기와는 관계가 없다? 뭐 이런 해석이신건지는 전 모르겠군요. 컴터 수리를 요청하는 지인들에게 전화로 설명하고 인터넷 찾아보라는 말을 지인들에게 작성자분이 해보지 않았을꺼라고 생각하시나요? 컴게에 이런글 쓰실 정도의 분이면 그런 말 수십 수백번은 해봤을꺼라는 생각은 안해보셨나요? 내 컴퓨터가 어디어디가 고장났는데 니가 이 부분을 고치는 방법을 알려주면 내가 해 볼께 내 컴퓨터가 고장났는데 어디서 찾아보면 이 수리방법을 알 수 있는지 알려줘. 이런 말을 하는 지인이 있다면 제가 가서 직접 고쳐드리고 싶군요. 의외로 쉽게 해결할때 라는건 컴터를 분해해서 재조립하는 과정 없이 파워 케이블 장착이나 멀티탭 전원 켜는 정도가 의외로 쉽게 해결하는 일입니다.
	139	(펌)여자에게 AS기사로 이용당한 컴돌이 형.ssul [새창]	2015-08-31 14:42:28	5	삭제
		...저만 당할순 없죠 일단 베스트로 가서 많은 희생자를 내시죠. ...무슨 글을 보려고 여길 들어온거야 ㅠ_ㅠ
	13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31 14:25:33	9	삭제
		컴퓨터 수리하는게 조금의 지식과 잠시의 시간으로 해결가능한 도움으로 본다는 말씀이신가요? 네 조금의 지식만 있으면 이게 램 문제인지 시퓨가 나간건지 파워불량인지 OS문제인지 악성코드인지 알수 있죠 지식인에 검색해보면 다 나오니까요 전 정당한 대우를 받아야 한다는 견해로 작성자의 글을 보고 댓글에도 대우라고 썼는데 그걸 댓가라고 하시네요? 수리해주러 온 지인에게 밥한끼 대접하는게 댓가가 되나보군요 부모님일이면 당연히 통화도 하고 직접가보고 기사님 따로 불러서 수리하겠죠 근데 지인중에 전화로 설명해줘도 못알아먹고 그냥 니가 와서 봐줘 라고 하는 지인이 얼마나 많으면 뽐지랖은 가족까지만 이라는 말이 생겼겠어요? (뭐 뽑지랖은 의미가 다르지만 공통적으로 쓰이긴 합니다) 도움은 댓가가 아니라 대우를 받고 해주는겁니다 그 대우가 밥일수도 있고 말일수도 있고 돈일수도 있죠 주는건 주는사람 마음이긴 한데요 받는것도 받는사람 마음입니다 님이 그렇게 한다고 해서 모든 사람이 그 견해를 따라야 하는건 아니라구요
	13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31 13:57:46	11	삭제
		시간이 적게 들고 간단한 문제라고 수리해주러 간 사람의 수고로움도 간단한 문제가 되나요? 이미 누굴 불러서 고쳐야겠다는 단계만 가도 본인이 모르겠다는게 전제가 되는건데.. 게다가 알수 있는 사이트를 알려준다던가? 지인중에 그렇게 답해주면 수긍하고 본인이 알아보려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요? 이미 고쳐달라고 연락한 사람이? 그런거 말해주지말고 니가 와서 해줘 라고 할텐데요? 과도한 청구가 아니라 사람 움직이게 했으면 그에 상응하는 대우를 받아야한다는 글인데 무슨 내용을 어떻게 이해하신건지...
	13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31 13:50:47	1	삭제
		절대 사용자 앞에선 고치지 말라 이게 잘못되었다고 보이세요? 본인이 이런일을 당했으니 내 의심은 정당한데 그에 반하는 이런글을 보게 되니 참... 이란건가요? 본인이 피해자였다고 해서 세상에 진상 손님보다 나쁜 수리기사가 더 많을꺼 같나요? 단연코 진상손님이 많아요 작성자가 말하고자 하는건 수리 후에 받는 대우라도 제대로 챙기기 위한 방법이란겁니다
	13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31 13:28:27	1	삭제
		최저임금이 올라야 한다는것에는 동감하지만 그게 서비스업에 대한 지불의사를 낮추는 요인이 된다는것에는 공감하지 않습니다 물건을 사는건 소유권이 나에게 오는거니 지불하지만 물건에 대한 수리나 업그레이드는 본인의 재화가치를 보존해주는 행위인데 그건 지불하기 싫다 라는거 자체가 잘못된 생각인겁니다 단지 살기 힘들다는 이유로 뭉뚱그려서 말하는건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13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31 13:21:44	1	삭제
		어이없는 컴가게들이 서비스비용의 제대로된 지불문화 정착에 악영향? 그건 그런 어이없는 컴가게의 문제지 작성자가 말하는 서비스비용에 대한 지불과는 관계가 전혀 없는데요? 비공감을 하려면 글이나 제대로 읽고 그 글의 문제점에 대해 반박을 하던가 해야지 나쁜 컴터 수리점의 문제가 전체를 악화시키므로 그 문제부터 해결해야 한다는건 뭔소립니까? 글부터 다시 읽어요 대체 이 비공에 추천 박은 사람들은 무슨 생각으로 추천을 넣은건지 이해가 안되는군요
	133	이거 탄핵각 아닌가요? [새창]	2015-08-26 17:56:09	44	삭제
		하하.. 덕담이요? 저 위치에 있는 사람이 한쪽 정당의 편에 서있는 발언을 저런 자리에서 공공연히 하는게요? 총선! 이라고 하면 승리! 라고 구호 외치듯이 건배를 한건데요? 중립 의무따윈 그냥 누구 줬나보군요
	132	경찰이 권총가지고 장난치다 의경사망. [새창]	2015-08-26 02:44:15	10	삭제
		자기를 빼놓고 간식을 먹었다고 장난으로 총구를 겨눠서 방아쇠에 고정하는 고무를 제거하고 왼쪽 가슴을 향해 쏜것 이라고 조사되었다는 기사가 네이버 메인이군요 ....총구를 겨누고 안전장치를 제거하고 격발까지 한건데, 총기 첫발이 비어있던 아니면 공포탄이건 상관없이 격발 한 순간 이건 고의성을 지니는거 아닌가요? 게다가 의경들 개별조사를 했는데 살인은 아니고 장난을 치다가 사고가 난것 같다고 진술했다는데... 참.... 의경들의 진술이 진짜일지 아닐지는 전 솔직히 모르겠습니다 군대를 다녀오고 사회생활을 하고 나이를 먹어가다보니 믿음과 신뢰보다는 타협과 외면이 늘더군요 장난으로 인해 죽었다면 원통한 일일테고 고의가 있었다면 더욱 더 억울할 일이지요 .....대한민국에서 군대를 가는게...참... 전 다녀왔지만 안갈 수 있다면 가지말라고 하고 싶네요 다리가 절단되고 따돌림 당하다가 자살하고 이젠 아군 총에 죽고 ...하 하긴 술먹으면 심신미약으로 형량이 줄어드는 나라니깐 장난으로 사람이 죽어도 별 문제 없는거겠네요
	131	경찰이 권총가지고 장난치다 의경사망. [새창]	2015-08-26 02:29:14	1	삭제
		가해자 증언과 같이 있던 의경들이 일부러 그런게 아니라 장난치다가 그런거다. 라고 증언해서 업무상 과실치사로 송치됐다더군요 ...더러운세상입니다 같이 있던 의경들의 발언을 믿기가 힘들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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