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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필라요정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4-10-17
    방문 : 25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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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원차단해제
     

    필라요정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2-17 17:13:21 1/9 삭제
    1
    아뇨 ㅠㅠ 두주먹정도 되는 분량이었어요
    저도 요리 에지간한건 할줄 알고
    베이킹도 해보고 그랬어요
    그리고 외식에서 까다롭게 구는편도 아니에요
    '사먹는 식품이 다 그렇지뭐'
    하면서 보다가
    진짜 들이 붓는 수준이라 놀랐던거에요
    양이 많은가 하고 한참을 봤는데
    비닐에 담아 두손으로 꾹 눌러지는 양정도..
    에휴
    다들 MSG 편하게 드시나보네요
    2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2-17 16:25:04 0 삭제
    아무리 안전하다고 해도
    화학첨가물을 다량으로 먹고 싶진 않아요 ㅜㅜ
    아기나 임산부에게 당당하게 먹일만한건 아니라고 생각해서;
    그저 뭐였는지가 궁금하네요 ㅜㅜ
    22 [익명]저 이름개명할건데요!!구씨로 이름추천해주세요 [새창] 2014-12-12 23:24:05 0 삭제
    구닭다리

    영어로는 치킨 구 가 되겠네요

    오유에 물어봤으니 치킨으로
    21 [익명]지금 당장 이뤄졌으면 하는 소원 한가지씩 말해봐요 우리. [새창] 2014-12-10 14:14:47 1 삭제
    10키로 감량
    크리스마스때 즐겁게 잘먹고 놀아도 살안찌기
    연말연시 모임때 즐겁게 잘먹고 놀아도 살안찌기
    19 일식 계란말이가 먹고 싶어요 [새창] 2014-11-27 15:55:18 0 삭제
    참고로 스시집 중에서 갓덴스시의 계란말이가 맛있습니다 강추
    18 일식 계란말이가 먹고 싶어요 [새창] 2014-11-27 15:47:06 0 삭제

    괜찮아요 무관심
    하하하 난 씩씩하니까 하하하
    ㅜㅠ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
    17 [익명]콜센터 직원입니다 [새창] 2014-11-21 18:55:02 0 삭제
    사회 열등감 덩어리들이
    어디가서 당당하지도 못하고
    이런식으로 화풀이 하는거죠
    지 존재감을 이런식으로 찾으려는거죠
    제가 대신 사회 암 쓰레기 미췬새킈야 라고 욕해드립니다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마시고
    담지도 마시고 기분 푸세요
    절대 작성자님보다 못한 사회악일거에요

    고객님이라 해주니 지가 '님'인줄 아나보네요
    1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1-20 01:41:25 1 삭제
    작성자님
    글을 쭉 봤는데
    상당히 지식인이시고
    자살을 앞뒀음에도 담담한 어투를 보니 이성적이시고
    외모도 준수하시고
    혼자도 아니시고
    사랑도 할 줄 아시고
    사랑 받을 줄도 아시고
    친구들도 있으시고
    행복했던 기억도 있으시고
    취미도 있어 인생도 즐기실줄 알고
    직업을 가질정도의 재능도 있으십니다

    그런데 변비로인한 부정적인 생각이나
    혼인신고문제나 우울증 등..
    멘탈이 많이 약하세요
    공격하려는게 아니에요
    사실 멘탈 건강한 사람 찾는게 더 어렵거니와
    작성자님같은 상황에 멘탈이 건강하면
    아무래도 보살이죠..ㅎㅎ

    자신의 멘탈이 본인이 가진
    수많은 좋은 점을 누르고 있다는 생각은 안해보셧나요
    변비로 인한 트러블 때문이 아니라
    본인의 약해진 마음가짐이..
    흔들리는 슬픈 감정이..
    작성자님의 좋은 점을 모두를 한꺼번에
    슬픈인생으로 덮어버린단 생각 안해보셨나요..

    저는 작성자님이 조금만더
    문제점을 다른쪽으로 보도록 바꿔보셨으면 해요..
    생각을 바꾸라는둥 쉽게 말하려는게 아니에요
    물론 힘드시겠죠.. 살면서 괴로우셨다는건
    감히 제가 공감도 못해요
    하지만 계획적으로 자살하시기에 앞서
    남은시간동안.. 여기 리플 달아주신 많은 분들의 응원과 방법을
    하루에 한댓글씩만 실천해보자는 생각으로 버티셔도
    꽤 괜찮잖아요?..
    어차피 조금 더 시간을 들여 준비하시겠다고 하셨으니
    나쁠거 없잖아요..
    힘내시고..이겨내셨으면 좋겠어요

    제친구 이야기 하나 해드릴게요
    제 친구는 아주 어릴적에
    사촌에게 성폭행을 당했어요
    그게 성폭행인지도 모를 나이였고
    기억만 또렷하게 남은거죠
    부모님은 엄해서 말도 못했대요
    사촌이니까 더더욱요..
    그런데 점점 자라면서 성폭행이란걸 알게됐고
    되새김질 하며 괴로워진거죠
    아마 그 기억에 다시는 남자를 못만니
    동성연애를 하게 된것같아요.

    하지만 그친군요
    결국 해외로 나가서 작성자님처럼
    알바도 하고 공부도 하고
    동성인 애인도 꾸준히 만들고
    현재는 (부모님께 말은 못하지만)
    동성결혼 가능한 국가에서 결혼도 생각 하고 있더라구요
    또..
    어릴적 그 성폭행당한 그 일을 계기로
    범죄에 관련된 법을 공부하고 있어요
    본인같은 일이 생기지 않도록 하고 싶대요
    그래서 외국에서 일할 수 있지만
    국내로 언젠가 돌아와서 일할거래요
    (아직은 국내에서 자기가 전공하는 분야가 취약해서 공부하느라 못오고 있구요)

    만약 제친구가 부정적인 시야를 갖고
    성폭행 트라우마로
    난 연애도 제대로 못해
    그것때문에 모든 남자가 싫어
    범죄국가 한국
    공부하면 뭐해 결혼도 못해
    부모님께 내 애인 인정도 못받아
    내인생 불행해

    하며 살았다면
    같은 이야기인데 참 시각이 다르겠지 않나요..?
    조금만더..
    조금만 더 노력하셔서
    작성자님이 가진 삶의 나쁜 점을 작게 보시는게 어떨지..

    그럼 바람 차가운데 감기 조심하시고요..^^
    15 장수말벌의 위엄.gif [새창] 2014-11-19 21:18:04 19 삭제
    거미가 부릅니다
    친구라도 될껄 그랬어
    14 . [새창] 2014-11-18 23:12:39 12 삭제

    이거 저 맞나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감사해용 ㅋㅋㅋㅋㅋㅋ
    13 . [새창] 2014-11-18 22:10:07 0 삭제
    나도 그려주셨는데 못알아보면 어쩌지 유_유
    12 . [새창] 2014-11-18 21:56:31 1 삭제
    히잉 너무 재미땅 ㅜㅜ
    저두 해주세여 네? 네?
    11 . [새창] 2014-11-18 21:33:16 0 삭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작성자님 최고다 ㅋㅋㅋㅋㅋㅋㅋ 오유인들을 하나로 모으고 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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