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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92	[익명]취직때문에 딜레마가 생겼어요.. [새창]	2018-04-12 12:27:12	0	삭제
		지인과 함께 일 하면 인간 관계가 끊어지기 쉽죠 서로 볼 거 안 볼 거 다 보게 되고요
	19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4-12 12:22:46	0	삭제
		이은미의 "애인 있어요" 라는 노래가 생각 나네요 핵심은 주인공이 항상 그 사람 곁에 자연스럽게 머물 수 있는 장소이지요. 장소가 학원인데 쉽지 않겠어요 다들 목적이 분명한 자리에서 모이고, 또, 분명한 목적으로 흩어지는 자리라...
	19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4-12 12:14:38	0	삭제
		당연한 반응 입니다 시간이 해결해 줄 거라고 보고요, 그렇다고 시간에만 의지하다 보면 성격으로 올라탈 수도 있으니, 가벼운 대화, 가벼운 만남에서 부터 시작하심이 어떨지.
	18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4-12 12:11:04	6	삭제
		인정 받지 못하는 것에 대한 불만으로 보입니다 집안에서의 대화 방법을 바꾸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혹시 동생이 대화에서 많이 소외 되어 있지는 않은지 살피시고 부모님께서 아들에 대한 이야기를 주로 하시는지도 살피시고 (어느 자리 에서건) 무튼, 대화 방법을 살펴보심이 좋을 것 같네요
	18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4-12 12:04:00	0	삭제
		아무리 연인이라도 돈 문제는 민감하죠 부부가 되어도 마찬가지 이고요 서로 투명한 것이 가장 좋다고 보고요 어느 선 까지 서로 받아들일 수 있는지 약속이 필요할 것 같네요 잔소리는 하나가 시작 되면 두 번째가 시작되고, 세 번째, 네 번째...확장되는 특성이 있으니까요
	18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4-12 11:59:24	0	삭제
		스스로 궁합을 보신 거에요 결혼이 문제가 아니라 맞지 않다는 걸 알게 되신 겁니다.
	186	[익명]자기 친구 가족 욕을 하는 게 친구예요?? [새창]	2018-04-12 01:09:45	0	삭제
		어머니께 말씀 드리세요. 그리고 님의 의견도 말씀 드리세요. 어머니께서 믿고 말씀 하셨겠지만, 그 친구분은 온 천하에 다 떠들고 다닌 겁니다. 한 마디로 배신의 아이콘 입니다. 절대 좋은 일 안 생깁니다. 여기까지만 하죠.
	185	[익명]대화 할때 옆에서 자꾸 화재 전환시키는 사람 심리가 먼가요? [새창]	2018-04-12 01:03:34	0	삭제
		함께 오래 한다면, 님을 밟을 사람입니다.
	184	[익명]이상한 생각이 자꾸 들때 어떻게 하시나요 [새창]	2018-04-12 01:00:14	0	삭제
		야동을 보신다면, 한 동안 끊어보세요. 그게 아니라면 자연스러운 상상입니다. 크게 의미를 두지 않으면 그런 상상도 사라지게 되죠. 님 뿐만 아니라 적지 않은사람들이 그런 상상을 하고 삽니다. 자책하지 않으면 잊어버리게 됩니다.
	183	[익명]신랑 컴터에서 야동발견했어요 [새창]	2018-04-12 00:57:01	0	삭제
		야동 보는 거 못 말립니다. 보더라도 건전하게 살아가는 사람들 많아요. 업소 가는 것 보다는 훨씬 건전하다고 볼 수도 있겠네요. 님께서 배우자 분과 분위기를 바꾸면서 만들어 가는 것이 필요한 것 같네요.
	18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4-12 00:50:48	0	삭제
		우선 이해가 잘 안 될 때에는 "생각 좀 해 보자"는 식으로 빠져 나오세요. 그러고도 이해가 안 될 때에는 계속 뜸 들이거나 거부의 의사를 표시하면 됩니다. 님께서는 좋은 마음씨 때문에 NO를 못하는 것이 약점인 것 같네요. NO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정중하게.
	181	[익명]화가 나는 내가 이상한건가요? [새창]	2018-04-12 00:40:29	1	삭제
		기분 나쁠 수 있죠
	180	[익명]면접볼때 면접관이 명함이랑 마실거 건내는건 기본인가요? [새창]	2018-04-12 00:33:53	7	삭제
		명함 안 주는 곳이 더 많습니다. 차 한 잔 안 주는 곳도 많습니다. 사소한 거에 신경쓰지 마시고, 본인도 거꾸로 회사에 대해 면접을 진행하고 있다고 생각하세요. 맞지 않는다고 판단되면 입사 안 하는 겁니다. 자신감 있게. 그런 모습이 좋습니다.
	179	[익명]업소가는 남자여자가 좋은 사람 일수도 있나요? [새창]	2018-04-12 00:29:55	3	삭제
		업소나 화류계에 몸 담궜던 사람이 좋을 수 있는지... 우선, 사람은 자신이 노는 물과 어느 정도 비슷한 물에서 노는 사람과 만나야 행복해집니다. 물론, 그릇이 커 가면서 노는 물이 시내에서 강, 바다로 커질 수는 있지요. 혹은 그 반대로도 역시. 업소나 화류계에서 일 했다는 사실만으로 싸잡아 나쁘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절박했을 수도 있고 여러가지 사연이 있을 수도 있지요. 중요한 것은 감당할 수 있는지 역으로 묻고 싶습니다.
	178	[익명]젊을때 부모님이랑 같이살때 열심히 모아야겠죠? [새창]	2018-04-12 00:23:06	0	삭제
		금액을 정해놓고 쓰고 모으는게 좋죠. 무작정 즐기면 몇 년 후 허무해집니다. 빡세게 일 한 대가가 남아있지 않으니까요. 하지만 더 큰 걸 남기고 싶으시다면 과감한 지출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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