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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로소로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03 여시 'LG생건' vs 대기업 'LG생활건강'에 대한 쟁점 정리 [새창] 2015-05-23 17:44:42 3 삭제
    학문적으로, 또는 비유적으로 그 발언이 왜 문제가 되는냐는 댓글도 보았는데, 이미지는 감정적인 것이지 이성적인 것이 아니니까요. 그 발언, 감정 혹은 정서의 사실 여부, 적절성 여부를 떠나 그 말은 대다수 국민들에게 안좋게 들리고 이로 인한 이미지 실추는 분명합니다.
    202 아무리 봐도요. 부털이 부리털기가 아닌 것 같애요 [새창] 2015-05-22 08:38:50 2/4 삭제
    저도 언어를 공부하는 사람으로써 많은 부분 공감이 됩니다. 위에 근거가 빈약하다는 분이 계신데 "느낌"이 국문학에서는 상당히 중요합니다.
    201 어느나라 국방부의 흔한 금서 [새창] 2015-05-21 12:30:45 90 삭제
    설령 칼 맑스라고 해도 금서일 이유가 있나요?
    20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21 09:44:58 11 삭제
    개인적으로 위에 어떤 분에게 답을하자면, "심쿵"은 "심장이 쿵 내려앉다"를 줄인 말로, 줄임말 자체를 별로 좋아하진 않지만, 원래 있던 말이고 누구나 놀라는 일이 있을 때는 느낄 수 있는 현상이기 때문에 문제가 된다고 여겨지지 않으나, "심장폭행"은 새로이 만들어진 극단적인 표현이라고 생각되어 좋은 언어습관이라고 생각되진 않습니다.
    19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21 09:32:35 3 삭제
    1저도 동감이요. 주변에 암환자분은 없지만 굳이 그렇게까지 극단적인 표현을 사용해야하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있던 말 없애자는 것도 아니고, 새로운 단어가 여러 사람에게 불쾌감을 준다면 안 쓰는 게 맞지 않나하는 생각이 드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발암 뿐 아니라 위에서 예를 들어주신 극혐, 애자, 패션고자 모두 실어하고 안 씁니다. 북한 김정은에게 아버지 없다고 조롱하는 것도 싫고요.
    198 역시 개그맨 출신들은 다름 [새창] 2015-05-20 14:25:20 0 삭제
    스태프랑 줄다리기에서도 물에 한 번도 안 빠졌어요ㅋㅋㅋㅋ
    197 정신지체아는 사람을 죽여도 무죄?? [새창] 2015-05-19 08:35:35 1 삭제
    유죄로 판결하되 심신상실을 이유로 처벌을 안 할 수는 없는 건가요?
    19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18 11:42:53 1 삭제
    다람쥐룰루 님 말에 동의합니다. 저 아저씨가 말을 잘못한 것 같아보이겠지만 농장에 실제로 가보면 먹어서 탈이 나진 않지만 비주얼 상 정말로 먹을 수 없는 모양인 것들도 많죠ㅠㅠ
    195 작년 싱가폴에서의 김태호PD님의 설명회이후 무도에 대한 시각이 바뀌었네요 [새창] 2015-05-17 08:57:10 36 삭제
    그리고 저런 글늘 왜 태호피디 트윗에 쓰는지 모르겠어요 개인 트위터에 올리거나 인터넷 기사에 쓰는 건 비판 혹은 비평이라고 분류될 수 있겠지만 직접하는 말은 그냥 불평불만이고 비난인데
    194 오늘자 신의 탑 명품 액션 씬 [새창] 2015-05-04 01:34:38 2 삭제
    라헬이 밤 미는 장면도 식상ㅜㅜ 이유가 있어서 밀어야 한다면 구도라도 다르게 그리지ㅠㅠ
    193 문재인이 쎄긴 쎄다... [새창] 2015-04-28 00:43:55 57 삭제
    노무현 대통령 탄핵 당시가 생각나네요ㅠㅠ 여당조차 편들어주지 않던 외로웠던 대통령ㅠㅠ
    192 프로와 아마의 차이 ㅋㅋㅋ [새창] 2015-04-27 05:47:53 5 삭제
    11 법 조항을 들어주는 것도 위협적인 느낌이 들고 모든 게시물을 감별의 목적으로 보는 것 같아 거부감이 드네요
    191 (브금)오늘자 신의 탑 요약(+ 최근 7화 요약) [새창] 2015-04-27 05:44:07 0 삭제
    몇화 전 베댓이 작가가 밤의 심리 묘사를 섬세하게 하기 위해 천천히 가는 거라고 해서 두고 봤는데, 라헬 기차타고 갈 거란 얘기에 갑자기 다른사람으로 돌변...
    190 관악을 이 현수막 때문에 사람들 웃음 바다가 됐다는 군요.. [새창] 2015-04-27 05:37:02 17 삭제
    11저 닥반이라 생각하실까봐 적는데, 생소한 신문사에서 510명 중 11명 응답한 조사를 홍보용으로 사용하는 걸 보고 이야기하는 거에요
    189 [사이다] 일베츙 고소하고 합의 안해준썰 + 무능한 경찰 클라스 [새창] 2015-04-25 08:40:13 0 삭제
    심지어 사이다는 은어도 아님. 은어는 일베같이 특정 커뮤니티에서 자기들만 쓰는 단어고 사이다는 오유 아닌 누가 써도 상관없는 단어잖아요? 인터넷에서 만들어진 신조어일 뿐이고 신조어는 의미도 계속해서 분화되고 사라지기도 하니까 용례에 따라 이해할 수밖에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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