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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74	서폿하면 팀원들 대신 죽어주고 그러나요? [새창]	2016-09-21 12:57:28	0	삭제
		서폿보다 우리편 딜러가 사는게 이기는데 도움되죠. 탱이 있을때 한타에서 먼저 들어가고 맞아주면 좋은데, 탱이 안죽으려고 몸사리고 딜템가면 우리편 원딜이나 딜러들이 잘 죽어서 못크고 결국 게임에서 지죠. 물론 우리팀 탱이 맞아주는데도 도망부터 가는 딜러들이 팀원이면 더 지게 되고, 오히려 상대편 키워줘서 지게 되었다고 욕먹더군요.
	573	왕소황자가 군중지나서 문 열고 들어갈때 음악 좋으네요 [새창]	2016-09-19 23:29:05	2	삭제
		아무리 봐도 작가가 원작을 제대로 보지 않은것 같습니다. 원작은 8왕자가 왕위에 오르려는 야심에 모든 걸 치밀하고 은밀하게 계획해서 실천하다가 4왕자에게 져서 사랑과 권력을 다 잃어버리는데, 한국판은 3왕자와 왕후가 드러내놓고 야심을 보여주고, 8왕자는 그냥 사랑타령만 하는 사람으로만 나오는군요. 이게 원작보다 못한게 인물이 너무 단순하고 평면적으로 그려져서 입체적이지도 않고 공감도 안되고, 긴장감도 떨어지는군요. 그리고 얼굴 흉터때문이라는 걸로 이야기를 엮어가려는데, 여자도 아니고 남자가 얼굴에 저정도 흉터가 있다고 괴물이라면서 저러는건 전혀 공감이 안되는 거죠. 여자 작가라 외모에 치중했는지는 몰라도 이야기 풀어나가는게 그 흉터를 가리는 메이크업이라는 것에 허탈하네요.
	572	달의연인에 박보영이 나왔으면 [새창]	2016-09-18 16:05:39	2/16	삭제
		귀여운것만 따지면 아이유나 박보영이 별 차이가 없는데, 차이점은 아이유는 말이나 행동이 털털하고 박보영은 애교가 더 많죠.
	571	국정원은 이미 대선공작 시작한듯 합니다. [새창]	2016-09-16 19:17:07	2	삭제
		클리앙도 일베 들이 암약하고 있더군요. 물론 오유도 있다고 봅니다.
	57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13 21:16:46	38/31	삭제
		아이유 연기 잘한다고 할수는 없지만 발연기라고 하는건 너무 심하게 왜곡하는거죠. 그리고 연기 문제가 아니라 감독과 각본, 연출, 편집, 카메라, 세트, 소품등 총체적 수준이 다 문제입니다. 각본이 허술하고 개연성이 부족해서 시청자들이 공감을 얻지 못하고, 그에 따라 감정 이입도 안되는건데, 이렇게 되니 아이유 안티들과 가수가 연기자 하는것에 부정적인 여론에 힘이 실려서 그 어색함을 연기에서 문제를 찾는 시청자들이 많아지는거죠. 예전에 노메다칸타빌레 할때 연기 잘한다고 했었던 심은경씨가 연기력 논란으로 욕들어먹는 상황과 비슷하다고 봅니다. 구르미도 컨셉이나 각본이 그렇게 잘된건 아닌데, 각본이나 연출, 편집 등이 좋아 보이더군요. 그러다 보니 배우들도 연기를 잘하긴 하지만, 그 연기를 감독과 연출진이 자연스럽게 보이도록 잘 해주는 거죠.
	567	보보경심 점점 비극적이고 슬퍼지는군요. [새창]	2016-09-13 01:18:03	0	삭제
		각본 대강 쓴 느낌이 볼때마다 드는군요.
	56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11 16:04:01	0	삭제
		많은 시간을 가지고 여유있게 즐기기에는 괜찮은 게임이더군요. 게임 가격이 비싸서 그렇지 계속 패치해주면 발전 가능성이 무한한 의미에서는 명작이라고 할만합니다. 고사양으로 해도 별 차이없이 버벅거린다고 하지만, 저 사양에서도 충분히 즐길 수 있을만큼 안정적으로 돌아가더군요. 특히 게임 디자인이 마음에 들더군요.
	565	친일매국노를 청산 안했더니 반대로 우리가 청산이될 판이군요. [새창]	2016-09-10 14:05:45	0	삭제
		요즘 인터넷 여론 보면 다 메갈문제더군요. 건국절이나 일제치하를 미화하는 교과서 문제보다 매갈과 진보세력이 더 큰 문제라고 보는 사람들이 많다고 봅니다.
	564	따블유 점점 이해가 어려워지네요 진짜 눈코입에 기억, 인격이 ? [새창]	2016-09-09 16:44:57	0	삭제
		그것보다 오상무 작가가 두개의 인격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고 봅니다. 현실에서는 오상무 작가고, 만화속에서는 그가 가진 잠재적인 인격이 한철호란 케릭터로 표출된건데, 이게 10년 넘게 만화속 케릭터로 점점 구체화 되고 존재감이 강해지기 시작한 거죠. 이걸 해리성 인격장애라고 하는데, 비슷하게는 빙의라고 하기도 하죠. 그런데 이런 증상은 감당할수 없는 스트레스가 작용할때 생겨날수 있다고 하는데 이 드라마에서 그런 설정은 없는것 같지만, 작가가 해리성 인격장애를 소재로 이야기를 풀어가고 있는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56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09 16:33:06	1	삭제
		사랑 이야기로 좋아하는 드라마 중에 "미안하다 사랑한다."가 있죠, 이경희 작가가 이 드라마 작가입니다. 미안하다 사랑한다도 남주도 마지막에 애절하게 죽습니다. 함틋은 미사와 같이 죽어가는 남자 주인공, 혈육관계의 비밀 등 기본 뼈대가 같더군요, 마지막 장면에서 미사는 남주가 라면먹는 장면이 나오고, 함틋은 육계장 먹는 장면이 나오더군요. 개인적으로 미사란 드라마를 참 좋아해서 함틋도 본방으로 다 봤습니다. 배역들 연기 문제 이야기 나오는데 사실 다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함틋은 미사를 다른 버전으로 답습한거 같아서 오는 식상함과, 미사보다 덜 애절한 결말이라 아쉬움이 있더군요.
	562	오유에 알바세력들 화력이 지난 대선 전/후 와 비슷하네요 [새창]	2016-09-07 03:09:09	0	삭제
		저들은 대중은 무지하다는 속성를 알고 있습니다. 대중이 무지하지 않다면 새누리당같은 당이 정권을 잡고, 박근혜나 이명박 같은 자가 대통령이 될 수 있었을까요? 조선일보가 대표 언론이 되고, 대부분이 관재언론이 되서 국민을 상대로 버젓이 사기를 치고, 친일매국노가 훈장받고, 독립운동가들이 비참하게 살다 가는 현실이 될 수 있을까요? 저들에게 무지한 대중 취급받고 이용당하지 맙시다. 국민들이 쉽게 선동당하고 이용당하니까 저들이 저런 댓글 알바 조직을 아직도 돌리고 있는겁니다.
	561	오유에 알바세력들 화력이 지난 대선 전/후 와 비슷하네요 [새창]	2016-09-07 02:59:43	0	삭제
		증거를 들고 와야만 믿으시겠다고요? 상식적으로 일반인에게 그 증거를 요구하는게 가능한가요? 확실한 증거 없으면 입닥치라는 소리나 마찬가지죠? 그 누가 그 증거를 들이댈 수 있을까요? 수사 기관도 아니고, 그만큼 능력있는 것도 아닌데. 그런데 왜 증거도 없이 이런말을 하는가 하면 그런 일이 있었던 과거와 작금의 현실 정황을 종합해서 인과 관계로 유추한 겁니다. 유추로 비난하지 말라고 하실건가요? 이런 말에는 목적이 있습니다. 전 그 목적이 저들에게 선동당해서 수구세력과 싸우는 진보진영이 사분오열해서 저들이 또 정권잡는 상황을 초래하지 말자는 겁니다. 세상일은 따로따로 상관없이 돌아가는것 같아도 모든 일이 인과 관계에 따라서 돌아간다고 봅니다. 한 부분만 보지말고 전체적으로 통찰력을 가지고 봅시다. 그 어떤 섬도 따로 떨어져 있는 섬은 없다.
	560	오유에 알바세력들 화력이 지난 대선 전/후 와 비슷하네요 [새창]	2016-09-07 02:35:25	0	삭제
		새누리당이 국정원 알바를 조직도 모자라서, 국방부에 사이버사령부까지 만들고, 일베같은 사이트를 지원하면서 국민들을 상대로 심리전을 펴는 이유는 분명히 있죠. 사이버 전사 10만 양병설도 모자르다는 이유 분명히 있습니다. 그 이유는 대중을 대상으로 한 선동이죠. 상대편이 적으로 규정하고 전담 군부대까지 만들었는데, 반대편은 설마 그러면서 같은편 뒤통수나 치고 있군요. 전쟁터에서 아군과 적군을 구분 못하고 전쟁중인지 아닌지도 구분못하는 쪽은 패배가 당연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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