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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참치쪼아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4-10-14
    방문 : 38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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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치쪼아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12 호주 경찰 "검거된 워마드 회원, 포르노가 아닌 실제 아동 성범죄 사진 [새창] 2017-11-23 21:08:24 3 삭제
    내가 이해한건 호주국자가 실제로 아동을 성폭행해서 영상을 찍은건 아니고 어디선가 사진 퍼와서 지가했다 주작했는데
    호주경찰 말은 그 퍼온 사진은 실제 성폭행 사진이니까 아동착취사진이란 말을 써달란 뜻인듯.
    포르노라고 표현하면 다른 부정적 영향이 있으니까 그런거고..
    덧붙여 성폭행은 아니더라도 실제로 아동 도찰은 한걸로 알고있음.
    311 생각보다 조선은 정치적 안정기가 별로 없었던거같네요 [새창] 2017-11-20 00:39:10 0 삭제
    오히려 반대로 생각하는데... 조선은 상당히 안정된 나라임...
    500년이나 갔다는게 그 증거고.. 거의 인도 무굴제국의 안정기 뺨치는 수준임..
    본문대로 장자가 별로 없어서 왕권이 항상 약했지만 그럭저럭 사대부들하고 적당히 균형맞추면서 나아갔다고 봐야댐.
    이런건보면 유교라는게 참 근대이후에는 사회를 가로막는다고 해도 될정도로 비효율적으로 보이긴하는데..
    봉건국가 기준으로는 나름 잘만들어진 사상같기도함... 왕-신하-백성간에 적절히 균형을 맞춰주는거같음.
    309 녹차 사케 마십니다 [새창] 2017-11-19 23:02:37 0 삭제
    이거 교토갔을때 나도 하나 사서 마셨는데 존나 담,,
    거의 녹차라떼에 알콜섞은 수준임.. 실제로 맛도 그비슷하고.
    308 길고양인데 치료비 얼마나 나올까요 [새창] 2017-11-16 01:26:30 7 삭제
    저거는 치료안해주면 백퍼 죽습니다... 새끼라 저상태로 겨울 못넘겨요..
    다른건몰라도 밥을 안먹는게 젤 마음에 걸리네요..
    저도 범백걸린 새끼 구조해서 지금 키우고있긴한데...
    첨에는 두마리였거든요.. 뭔가 아파보이긴했어도 걍 근처에 물하고 사료놔두고 담날와보니까 한마리죽어있더라구요.
    그래서 나머지도 뻔히 죽을거같아서 겨우겨우 잡아서 동물병원델꼬가서 살렸죠..
    첨엔 저도 고양이 좋아하지도않았고 내가 왜 동정심땜에 내돈써야하나 후회하기도했는데..
    지금은 얘 형제도 그때 살릴걸하고 많이 후회합니다... 양지바른곳에 묻어줘서 고양이별로 잘가긴했겠지만..
    일단 데려가서 살리세요.. 그러고나서 생각해도 시간은 많아요.돈이 걱정이면 수의사한테 솔직하게 말하면 좀 깎아줄거에요.
    하나의 생명을 살린다는게 굉장히 뿌듯하다는걸 알게될겁니다.. 인연이라 생각하고 꼭 살리세요.
    307 대한민국 민주화는 미국 덕분인가? [새창] 2017-11-15 05:09:01 1 삭제
    반은 맞는소리라고 생각합니다.. 미국은 상당한 역할을 했습니다..
    물론 미국이 다까기나 전대갈의 광주진압이나 독재를 방관한 전례는 있습니다만...
    반대로 그 독재자들이 폭주하는걸 막아주는 역할도 했습니다..
    어떤 독재자라도 미국의 눈치를 반드시 볼수밖에 없었어요.. 처음엔 경제원조로 압박하고 나중엔 군대빼겠다 압박하고.. 이런식..
    코리아게이트때 이미 드러난거지만 미국이 청와대 도청까지하고 있었던 마당에... 걍 미국손아귀인것임..
    미국도 자유세계의 수호자를 자처하면서 독재정권을 지원하면 당연히 비난받습니다..
    한국이 민주주의 국가로서 성공하는게 당시 냉전시기였던 미국의 이익과도 일치해요. 소련과 비교해 자신들이 옳다는걸 증명하는셈이니까.
    다만 그 냉전논리땜에 또한 북한에게 먹히는걸 아주 두려워했습니다....
    미국의 한반도 전략은 항상 이걸 최우선시하면 흘러갑니다. 남한에 공산정권이 세워지는걸 막는다..
    지금으로선 상상이 잘 안가지만 70년대전까진 남한이 북한에비해 경제적으로나 군사적으로 열세였습니다..
    다까기나 전대갈을 용인한건 사회혼란으로 좌파가 득세하거나 혼란을 틈타 북한이 쳐들어올까봐 이런 이유가 작용한거죠.
    반대로 이승만의 경우는 존나 말안들어서 오히려 제거하고 싶었지만 워낙 영향력이 막강해서 함부로 제거하지 못한거고..
    그러던차에 시위가 일어나니까 미국이 뒤에서 사퇴를 압박하고 그렇게 물러난겁니다.
    솔직히 미국땜에 물러난거지 아니었으면 이승만이 쉽게 물러날 인물이 아니죠. 군부를 완전히 통제하지 못한 패착도 있지만.
    장면의 경우도 너무 민주적으로하다보니까 평화통일시위같은것도 일어나니까 걍 미국이 버린거.
    아니었음 미국이 박정희의 허술한 쿠데타따위 못막을리 절대없죠.
    물론 우리나라 국민들의 민주화 노력과 흘린피를 무시하는건 아닙니다만....
    천안문을 보세요... 그들이 우리에비해 노력이 부족했나요? 탱크로 밀어붙이면 답없습니다..
    시민이 정부랑 싸워서 이기는건 프랑스혁명같은때나 해볼만했죠., 무기고 털면 시민이나 병사나 다이다이뜰만하죠.
    현대의 군대를 죽창들고 뎀빈다고 이길수있을까요? 진심으로 막으면 못이깁니다...
    근데 우린 그렇게까지 처절하게 피뿌리면서 막기엔 국제사회의 눈과 미국이 있기땜에 못한거고..
    중국은 우리에비하면 별 눈치볼필요도 없었고 미국같이 하지말라 막아줄 형님도 없었으니 천안문이 실패한거고...
    아니 차라리 중국이 낫죠.. 시리아처럼 만만하면 주변국들 죄다 이권에따라 개입해서 내전으로 완전 망가지죠..
    정의로운 전쟁보단 거짓된 평화가 항상 더 나은법이니까요..
    306 안쓸신잡 목표편봤는데... [새창] 2017-11-15 02:21:59 4 삭제
    친일파도 제대로 못처리하면서 무슨 애꿏은 건물에 화풀이하려는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전에 서울시청 부술때 한나라당놈들이 무슨 일제잔재라고 프레임씌우면서 신청사 지어야된다고 날뛰던거 생각난다 ㅋㅋ
    지들 친일조상들이나 부관참시할것이지 ㅋㅋㅋ 게다가 결국 만들어진건 추악한 쓰나미디자인 흉물이었지..
    난 걍 이런주장하는 사람들은 진짜로 분노해야할거에는 제대로 분노할줄모르면서 만만한거에 충동적인거 같다.
    305 안철수 "트럼프, 文대통령에 굉장히 불만 많다고 해" [새창] 2017-11-07 21:11:23 9 삭제
    난 간철수 아무말대잔치보다 오히려 마인드 자체가 더 역겹다..
    솔직히 트럼프 입장에서 당연히 불만 많을거라 생각한다. fta문제도 그렇고 대북관계, 대중국관계, md체제, 한미일동맹 등등
    쥐명박그네같은 ㅄ들이면 걍 알아서 예스하고 길텐데 계속 원하는대로 안따라와주니 아베랑 비교해도 불만족스럽겠지..
    근데 그런게 국익이고 그런거 하라고 대통령시키는거 아닌가... 강대국들사이에서 실리적으로 중립외교하고 이런게 잘못된건가?
    무역 재협상피해가서 미운털박히면 문재인잘못?
    미국을 흡족하게 해야지만 외교를 잘하는거라고 생각하는 마인드 자체가 개역겹다..어느나라 정치인이냐 간철수이새낀.
    그렇게 잘났으면 지가 모두를 만족시킬만한 답을 내놓던가.. 주둥이로 나불거리는건 지나가던 초딩들도 해..
    하기야 간잘보는 새끼니 미중사이에서 줄타기는 의외로 잘할지도 ㅋㅋㅋㅋㅋ
    304 돈적에 들고 체력만 있고 오래가려고 할때 추천하는 여행지 3곳 입니다 [새창] 2017-10-30 10:45:19 2 삭제
    다합은 잘못된 정보가 많음...
    아무것도 안하고 뒹굴거리면 엄청 싼곳은 맞음... 근데 그지역 관광상품인 스쿠버다이빙 하는순간 돈많이깨짐...(물론 우리나라보다야 쌈)
    그냥 스노클링정도만 하면 그래도 돈들일 없이 이집트의 소란스러움을 피해 한적하게 뒹굴거리는 장점이있긴 하지만..
    그래도 거기까지가서 블루홀한번 안보고 가면 다합의 아름다움을 70%정도는 놓치는 셈임..스쿠버 하는게좋음.
    글고 페트라는 절대로 당일치기로 무리임... 페트라는 요르단에 있음 국경을 넘어야함.
    배를 타고 넘어야하는데 그 배가 언제올지 모르는 배임.. 걍 하루안에 온다는 사실만 가지고 하염없이 기다려야함.
    참고로 내경우를 알려주면 아침일찍 국경가서 배를 탄게 저녁무렵이었음.
    운좋게 배를 일찍 탄다고 해도 페트라는 존나 넓은 관광지라 역시 무리임..
    303 알쓸신잡 황교익의 궤변? 헛제사밥의 기원 [새창] 2017-10-28 16:22:01 10 삭제
    글고 설렁탕같은 경우도 무슨 조선시대 선농제에서 기원한다는 식으로 유래 설명하는거 엄청 많잖음..
    근데 실상은 걍 근대에 들어와서 육류가 많이 풀리며서 생겨났다는게 더 설득력있지..
    황교익은 이런거 철저하게 후자쪽으로 말하는 사람임... 그래서 내가 최소한 음식에 대해서 황교익 말에 신뢰함..
    어디 설명문에 붙어있는 조선시대 유래가 어쩌고 하는거 기사로 쓴거보단..
    302 알쓸신잡 황교익의 궤변? 헛제사밥의 기원 [새창] 2017-10-28 16:12:16 11 삭제
    어느쪽이 맞는지 나도 모르겠지만 나는 황교익말쪽에 좀더 신뢰가 감..
    난 일단 ~~에 유래했다는 설... 이런거 크게 믿음은 안감..
    무슨 진주유등축제도 임진왜란때부터 유래했다고 선전하든데 그것도 까놓고보면 네부타축제나 중국등축제에 영향받아서 최근에 상업화한거지.
    이런식으로 한국에서는 걍 과거에 ~~했다더라 이런식으로 유래를 포장해서 말하는 경우가 너무 많았음..
    글고 우리나라 음식들중 일부는 근대에 와서 정립된 것들이 많음.
    70년대에 상업화했다는거 까지는 기사의 내용이 신뢰도가 어느정도 가는데....
    그이전 부분은 갠적으로는 무슨 조선시대 거슬러 올라가고 이거보단 황교익말대로 한국전쟁때 유래했단 쪽이 더 맞을거같음.
    황교익 저양반이 무조건 맞는 소리만 하는건 아니지만 한정식이나 김밥 유래 이런거 설명할때보면
    나름 객관성있고 사실같은거만 추려서 받아들이는게 보임.. 설민석마냥 좀 포장하거나 재미있게 덧붙이거나 이런 부류가 아님..
    30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14 22:44:57 0/4 삭제
    그러니까 본문작성자님도 줄서서 먹었다고 남들이 별로 특별한거 없다고 하는거 걍 무시하세요.
    나도 똑같이 줄서서 먹었어요 뉴욕에서 그것도 한겨울에.. 떨진 않았지만..
    그리고 작성자님이 느낀 그런 육즙 좔좔한 특별함을 느꼈어요.. 인앤아웃은 패티에선 이런수준을 느낄수없죠.
    뭐.. 인앤아웃이 그외 빵이나 양상추, 소스에서 더 맛난지 어떤지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글쎄요..ㅋㅋㅋㅋㅋ
    나 개인적으로는 그런거보다 패티가 맛을 더 좌우한다 보기땜에.. ㅋ 어차피 쉑쉑도 평균은 충분히 가는 재료들이고..
    혹시나 괜히 여기서 댓글들보고 실망할 필요없습니다.. 어차피 사람은 내가 아는게 더 대단하다 자랑하게 되있음.
    나도 쉑쉑이 들어온이상 희소성이 남아있는 인앤아웃 부심부리는게 편하지만 차마 양심은 속일수 없기에 ㅋㅋ
    아 근데 전 한국에서 쉑쉑은 안먹어보긴 했으요..ㅋㅋ 담에 한번 가봐야징 ㅎ
    30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14 22:31:25 0 삭제
    나랑 완전히 똑같네 ㅋㅋ 나도 뉴욕에서 쉑쉑먹고 샌프란에서 인앤아웃 먹었는데..
    근데 평가는 정반대임.. 솔직히 쉑쉑이 훠얼신 맛났음..
    사실 기대안하고 먹은건 쉑쉑이고 잔뜩 기대하고 먹은건 인앤아웃..
    서부사는 미국인 칭구가 하도 먹어봐야된다고 노래를 부르길래 상당히 기대하고 먹었음..
    근데 솔까 맛이 없는건 아닌데 걍 패스트푸드 수준임... 걍 갠춘은 패스트푸드 수준...
    가성비로 따지면 훌륭함.. 감튀도 살짝 탄맛나는게 딱 집에서 만든 감튀맛이고... 근데 걍 패스트푸드수준...
    반면 쉑쉑은 솔직히 말해 놀랐음.. 뉴욕에서 맛있다던 몇몇 수제버거집에서 먹은거에 안꿀림..오히려 더 맛나게먹었음.
    육즙 좔좔부드러운 패티가 치즈랑 아주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는게 딱 맛있는 햄버거의 정석이었음.
    내가 그게 그리워서 가끔 콰트로치즈버거 먹었는데 아무리 치즈를 처발처발해도 그느낌은 못살렸음..
    진짜 이놈의 인앤아웃 거품좀 꺼졌으면 좋겠음.. 서부에만 있다보니 하도 서부인들의 자부심이 되서리..
    거기에 경도되서 한국인들도 덩달아 인앤아웃 부심 엄청부림.. 특히 쉑쉑들어온 이후로는 인앤아웃이 햄버거 끝판왕인양..
    까놓고말해 블라인드 테스트하면 다수가 쉑쉑고를거라고 생각함..
    걍 맥도날드냐 버거킹이냐 비교하는 수준이었음 나도 맛은 비슷비슷하고 취향으로 갈린다고 할거임..
    근데 사람마다 호불호는 있다지만 패티의 육즙과 부드러움면에서 인앤아웃은 쉑쉑을 따라갈수없음. 쉑쉑은 수제레벨임.차이가 확남.
    인앤아웃 고기는 걍 잘구운 일반 햄버거집 패티같은 느낌임. 딱히 특별함 없었음.. 가성비하나만은 인정하지만.
    299 미래에 대한 사람들의 착각이라고 생각하는 것들 [새창] 2017-09-08 02:18:46 0 삭제
    3번은 정말 와닿지 않는 이야기인데.. 인구감소로 인해 일본처럼 취업이 쉬워지는건 충분히 납득하지만..
    그로인해 출산률이 늘어날 거라고는 전혀 생각하지 않음...
    취업하기 쉽다는거 뿐이지 나머지 고통은 그대로 일것임..
    청년들 월급으로는 집사기엔 턱없이 부족할거고 자식낳고 가정을 부양하기에도 마찬가지로 버거울것임.
    인구감소했다고 임금도 대폭 상승하고 안정성도 확 올라갈까 과연..... 아닐거라봄..
    298 히딩크 온다면 신태용 짜르자는 의견들 소름돋네요 [새창] 2017-09-07 19:29:52 0/5 삭제
    어이없다 // 손꾸락 존나 많은 놈이네 ㅋㅋㅋ 아무런 근거도없이 내가 히딩크 못하면 짜르자고 할놈이라는게 인신공격이지. 아니냐.
    하던대로 반말이나하지 이제와서 겸손한척 존대는 ㅋㅋㅋ 니 아이디대로 어이없다.
    비공이니 추천이니 축게에 히딩크 데려오지 말자는 의견이니 많으니 걍 니말에 추천이 달렸겠지.
    나도 오유에서 흐름에 맞는 의견 쓸때는 욕하거나 반말해도 추천 잘 받았다.. 대단한 의미부여 참나..
    지가먼저 비하해놓고 남보고 인신공격이 어쩌고 으이구 너같은 놈이 제일 한심하지..
    결국 손꾸락 또 놀리려 왔잖어 ㅋㅋ 쿨하게 떠날거처럼 하고는 ㅋㅋ 에라이..
    표리부동하고 내로남불한 놈 상대하는것만큼 피곤한것도 없지...ㅋㅋ 걍 ㄲ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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