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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웅갱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4-10-12
    방문 : 16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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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갱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4 이런 눈은 어떻게 화장하죠?? [새창] 2015-09-08 22:43:16 0 삭제
    아 그러시구나.. ㅠㅠ 저도 확 튀는 색이 어울렸음 하는데 (EX: 주홍색이나 분홍빛 아이쉐도우.....)

    저는 그런 색이 안어울려요.. 차분한 베이지, 차분한 보라색, 뭐 그런 것들이 어울려성 ㅠㅠ 살구빛 쉐도우 한번 도전해볼께요.
    13 이런 눈은 어떻게 화장하죠?? [새창] 2015-09-08 22:42:22 0 삭제
    저도 비슷해요. 점막 라이너하면... 크게 티도 안날 뿐더러.. 시간 지나면... 눈가 언더로 다 내려와있음... (ㅎㅏ.................=33)

    메포 아쿠아마틱 스틱 섀도 참조할께요! 저도 스틱쉐도우가 잘 맞더라구요. 피부에 좀더 촥 달라붙는 느낌
    12 이런 눈은 어떻게 화장하죠?? [새창] 2015-09-08 22:39:37 0 삭제
    감사합니다!! 예전에 아이라인 두껍게 그릴 때, 점막도 채워넣었는데 눈밑으로 검정색들이 쫘--아 내려오더라는... ㅠㅠㅠ
    제가 요새 눈꼬리 끝만 그리고 있어요!(예전에 아이라인 그리기가 귀찮아진 탓도 있습니다. ㅠㅠ) 추천해주신대로 깔끔하고 단정하게 해볼께요. 옷스타일도 그게 더 어울린다고 하시더라구요. 제 분위기가 그런가봐용 ㅠㅠ
    11 [익명]가난한 부모님이 너무 원망스러워요... [새창] 2015-08-30 23:36:25 1 삭제
    어떤 위로를 해드려야할지..
    힘드시겠지만 가끔 본인을 위한 사치를 해보세요.. 먹고 싶었던 조금 비싼 음식점에 가서 음식을 사먹는다던지...
    참 이런게 별거 아니지만.. 번 돈이 공과금, 통신비, 밥값 이런 걸로 다 나간다면서요..
    어렸을 때부터 메이커 있는 옷도 사입어본 적이 없고.. 평생 이어져온 가난이란 굴레 때문에 님 자체가 굉장히 수축되어 있을 거 같다는 느낌이 들어요. 제가 그랬거든요. 오랫동안 가난한 생활이 이어지면... 쪼들려 사는 것 생활 자체가 굉장히 당연한 것이 되어버려요.. 뭘 좋아하시는지 모르겠어서 직접적인 충고는 못드리지만 맛난 것도 1달에 한번씩은 사먹고.. 옷 세일할 때 메이커 있는 거 사입으세요.. 본인 자존감과 자존심을 위해서라도. 저는 이런 단계 없이 대학교 내내 쪼들려 살다가 회사생활 시작하면서 내가 정말 없이 살았구나.. 너무 충격받았거든요. 편의점 김밥 사먹는 돈이 아까워서 1500원짜리 참치김밥 들었다가 결국 내려놓고 1000원짜리 그냥 보통 김밥 사먹는거.. 그리고 그런 생활이 너무 당연해지는거..

    또 부모님에 대한 원망 이야기하셨는데.. 아마 지금은 원망하는 마음이 너무 쌓여서 제 글이 잘 안들어오실지 모르겠지만
    원망하는 마음이 쌓이면 작성자 본인만 괴롭고 외롭고 힘들더라구요. (아마 괴로운 본인 자신이 잘 아실 꺼예요. 마음에 돌덩이가 있는데 그 돌덩이가 내 자신을 깔아뭉개는 느낌.. 그렇게 짓눌리는 나는 눈물만 하염없이 나고..)

    마음 털어놓을 친구가 있다면 가끔씩 소주 한잔하면서 부모님 원망도 되고 돈때문에 힘들다 털어놓아보세요.
    친구가 없다면 고민게시판에 털어놓으셔도 괜찮습니다... 댓 달아드릴께요~
    10 [익명]아빠랑 싸웠어요 [새창] 2015-08-30 14:36:31 0 삭제
    아버지께 당당히 말씀하신 것도 잘했습니다.

    답답하신 마음 어디다 털어놓을 데 없어서, 오유 들어와서 고게에 글 쓰신 것도 잘하셨습니다.

    그리고 염색하신 머리색 실제론 안봤지만, 분명히 끝내주게 멋질 꺼라고 생각합니다.
    9 [익명]저 잘했다고 한 마디만 해주세요.. [새창] 2015-08-30 14:04:07 0 삭제
    글쓴 님 예뻐요. 사랑스러워요. 힘든 상황에서도 꿋꿋히 잘 이겨냈어요. 돈도 스스로 벌고, 잘 자립해왔어요. 가난한 환경에서도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해왔을 꺼예요.
    더 사랑받을 자격 있어요.. 글쓴 님 목을 조르던... 그 나쁜 놈 그건.. 지나가던 쓰레기 양아치예요. 그런 양아치새끼한테 곱고 예쁜 20대 청춘을 맡기지 않기로 한거 정말 지혜롭고 현명한 선택하신 겁니다. 오늘 달달한거 맛난거 먹고 신나는 영화나 재밌는 영화 하나 보시고 일찍 주무세요.
    2 좋은 캣맘의 조건 알려주세요. [새창] 2015-04-22 10:58:44 1 삭제
    박분노 님.. 슬픈 이야기네요. 고양이는 왠 고기야 하고 먹었을텐데 ㅜㅜ 저도 한떄는 고양이가 비호감이고 무섭다고만 생각했던 사람이라.. 싫어하는 그 취향은 이해하지만 농약은 너무 하네요... 생명인데
    1 좋은 캣맘의 조건 알려주세요. [새창] 2015-04-22 10:57:23 1 삭제
    오유 눈팅만 하다가 글쓴 건 처음이라 댓글을 어떻게 달아야하는지 시스템을 모르겠네요. 각각 개별 댓글 달고 싶었는데;; 여튼 댓 달아주신 분들 다 감사드려요. 혹시나 제 글을 본 캣맘들께서 추가로 댓글 달아주시면 더 감사합니당-

    LuckyStrike7 님께 여쭤보고 싶은건데..
    저는 인터넷 사이트에서 주문한 대용량 고양이 사료와 물을 함께 주고 있어요. 양은 밥그릇으로 3-4그릇 정도 되는 양을 주고 있구요. 가끔씩 삶은 노른자나, 기름을 뺀 참치, 고양이 캔 을 부어서 같이 뒤덤벅해서 줘요.

    제가 밥을 주고 있는 주택가는 사실 저희 집이랑 거리가 동떨어져있는 곳인데, 저를 따라온 새끼 고양이 서식지가 그 곳인 것 같아 주고 있거든요. 가끔 마주치는 고양이들 보면 그 새끼 고양이 뿐만 아니라 다른 성묘들도 덩달아 먹는 것 같습니다. 길고양이 전문(?) 블로거들의 글을 찾아 읽었는데, 길고양이들은 영역동물이기 때문에 한 영역에서 고양이 개체수는 한정적임 이라고 배웠거든요. 그래서 저는 제가 밥을 주고 있다고 해서, 그 영역의 고양이 개체수가 늘어나 주택가에 많은 피해를 입힐 꺼라곤 생각하지 않았는데.. 제 생각이 틀린건가요? ㅠㅠ 외려 제가 밥을 주기 때문에 그 주택가의 쓰레기 봉투가 튿어지는 일이 적어져 더 낫지 않을까 이 생각도 했거든요.

    상계동 동네 특성 상, 주택가가 다닥다닥 붙어있어서 주택가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서 밥을 준다는게 사실상 불가능하구요.. 어떻게 행동하는게 맞을지.. 제가 밥주는 고양이들로 인해서 주민들, 또 고양이한테 해를 주는 건 아닐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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