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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푸른꾀꼬리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4-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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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른꾀꼬리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7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1-05-11 13:36:12 0 삭제
    남기선짱님 글 쓰실 때 입장을 정리하고 논리를 세운 뒤에

    정확한 의미를 가진 완결된 문장을 쓰시는 게 좋을 것 같네요.

    엘리트 소수 집단들이 주로 선호하는 철학들도 가치 있게 본 다는 것이죠. -> 엘리트 소수집단이 주로 선호하는 철학은 무엇이며 도대체 누가 그렇게 한다는 말인가?

    소수의 이익만을 대변하는 철학도 가치를 두는 점, 나머지 집단은 무시되는 점이 있다 -> 누가 어떤 방식으로 가치를 둔다는 말인가? 나머지 집단은 누구이며 어떻게 무시당한다는 밀인가?

    그런 가치 철학들은 역사 공부정부라고 생각하고 낡은 가치라 생각하면 될 거라 생각합니다. -> 아무런 의미도 없는 문장임. 문장이 의미하는 바가 명확하지 않기 때문. 굳이 억지로 이해해보자면 엘리트 소주 집단의 가치를 대변하는 낡은 철학들이 우리 사회에 피해를 주고 있으니 이들을 구시대적인 것으로 생각해야 한다, 정도의 의미로 이해할 수 있겠으나 애초에 가치철학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낡은 가치가 무엇인지 전혀 알 수 없음

    근데 그 가치를 따르자는 집단으로 인해, 다른 집단에게는 철저히 이익이 무시되지요. -> 문장의 의미가 제대로 전달되지 않는 비문입니다. 굳이 고쳐 쓰자면 이렇게 쓸 수 있겠네요. "기존의 보수적인 가치를 옹호하는 집단이 있기에, 그 외의 다른 집단이 주장하는 이익은 무시되고 있다." 이렇게 바꿔써도, 보수적인 가치가 어떻게 다른 집단의 이익을 무시하게 되는지 내용상의 연결고리가 없습니다.

    행복도 그렇고요. 인간의 고통 또한 철저히 무시 당하죠. (중략) -> 논리의 비약입니다. 앞 주장에 연결되어 왜 이렇게 되는지에 대한 설명이 빠져 있습니다.

    그래서 철학은 인간의 삶의 고통을 줄이고자 하는 지혜를 모으는 일에는 -> 뒤에 이어지는 내용이 없음

    모든 철학이 그렇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 앞의 문장과 연결되지 않음

    어떤 철학과 어떤 가치를 따르던 고르는 것은 자유, 책임도 없고요 -> 철학과 가치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것은 당연한 인간의 권리이고, 그에 따른 책임을 반드시 져야 하는 것은 아님. 왜 책임이 없는 것이 문제가 되는지에 대한 설명이 없음
    473 생애 마지막이 될지 모르는 배웅(미얀마 민주화 운동) [새창] 2021-03-28 16:16:26 3 삭제
    민주주의 만세
    472 사실 오유 최대세력은 게임게 아닌가요? [새창] 2017-12-20 21:31:37 38 삭제
    솔직히 오유는 유머도 별로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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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71 '이국종 후배' 젊은의사 3인 "365일 피말려도 쾌감 있다" [새창] 2017-12-10 18:16:23 5 삭제

    동경...!
    47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2-09 13:35:45 18 삭제
    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69 대학에 떨어졌다. [새창] 2017-11-30 08:07:24 2 삭제
    응원합니다!

    You is Smart
    You is Kind
    You is Important
    468 '멋있는 것'과 '귀여운 것'의 차이 [새창] 2017-11-19 10:59:24 0 삭제


    467 가카를 위한 복고풍 영화 2편.... #패러디 [새창] 2017-10-18 15:42:48 4 삭제
    오겡끼"다스"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66 니체 사상에 입문하려면 어떤식으로 입문하는게 제일 좋을까요? [새창] 2017-10-12 07:57:53 1 삭제
    니체의 영원회귀는 실제하는 게 아니라 윤리적 명제를 도출하기 위한 사고실험입니다. 종교가 천국을 빌미로 착하게 살라고 주장하는 것이나 칸트가 윤리적 명제의 정당화의 근거로 신을 요청하는 것과 비슷하죠.

    천국이나 신이나 영원회귀나 내세에 대해서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어요. 그게 있다고 가정할 때 내 삶의 실천과 태도는 어떻게 변하는가, 이것이 중요할 뿐이죠.

    그리고 니체는 영원회귀가 처음에 끔찍한 공포로 다가온다고 말합니다. 왜냐면 내 삶의 역경과 고난이 다시 반복되고 새로운 사건을 경험하는 대신에 익숙한 풍경만을 끊임없이 반복해서 경험해야 한다는 두려움때문이죠

    오히려 초인은 영원회귀를 극복하는 과정에서 탄생합니다. 이 삶이 다시 반복되더라도 나는 다시 한번 최선을 다하겠다. 다시 한 번 이 삶을 사랑하겠다, 라는 각오로 삶을 긍정하는 자세를 니체는 강조했습니다
    465 현대철학에 대한 책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새창] 2016-04-27 13:28:08 0 삭제
    저도 마이클 루의 형이상학에 한표 더 던집니다 그런데 개인적으로는 좀 어려운 책이었습니다8ㅅ8

    리처드 팔머 추천은 제가 고맙게 받아갑니당ㅎㅎ
    464 현대철학에 대한 책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새창] 2016-04-26 07:11:51 1 삭제
    위에 댓글 달아주신 분들은 모두 글쓴이가 원하는 바에 대해서는 고려하지 않고 자기가 추천하고 싶은 것만 추천하신 것 같네요

    데카르트부터 현대프랑스철학에 이르는 흐름은 이진경씨의 <철학과 굴뚝청소부> 추천드립니다

    논리실증주의의 선언문이라고도 불리는 에이어의<언어 논리 진리>도 그 분야에 관심이 있는 입문자가 읽어볼만 합니다. 단 논리학에 대한 기초가 전혀 없다면 어빙코피의 <논리학입문>을 읽고 가시는 것도 좋습니다

    서울대 김기현 교수의 <현대 인식론>도 영미철학의 흐름을 보여주는 좋은 책입니다.

    해석학을 중심으로 발전한 독일 철학은 제가 알기로는 대중적인 해설서가 아직 없는 것 같습니다. 후일을 기약하지요
    463 현대 철학의 한계란 이 지점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새창] 2016-04-24 10:50:49 0 삭제
    학계와 집단이 구축한 지식의 체계가 개별자의 이해를 떠나 독자적으로 발전하고 각 개인이 전체를 이해하지 못하는 상황이 저는 이미 극단적인 소외의 상태라고 봅니다.

    맑스가 노동자가 자본이라는 거대한 시스템 내에서 노동자가 주체성을 상실하고 소외되고 있다고 진단했듯이 저는 과학의 거대한 체계가 대중은 물론 개개인의 연구자가 가진 세계의 통합적 이해마저 불가능하게 만들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거대한 자본이 우리에게 가져다준 이익, 과학의 제도화가 선물한 과학 연구의 급속한 발전의 가치는 긍정해야 합니다. 그러나 이와 별개로 우리는 자체적인 생명력을 가지고 발전하는 체계에 대한 통제력을 잃고 무력감을 경험하고 있지요.

    철학은 언어와 개념에 대한 반성을 통해 인간의 일반적인 지성이 잃어버린 판단력을 회복시켜야 합니다.
    462 현대 철학의 한계란 이 지점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새창] 2016-04-23 21:16:26 0 삭제
    글쓴이님의 문제의식 중 하나는 존재에 대한 직관은 특별한 인간에게만 허락된 것이 아닌가 하는 것입니다. 예수, 부처와 같은 특별한 영감과 재능을 가진 인간만이 우리의 피상적인 인식을 넘어 사물의 실재에 대한 진리를 알 수 있다는 것이지요. 분명 그럴지도 모릅니다. 님의 생각이 맞을지도 몰라요. 하지만 최소한 철학은, 철학의 역사는

    그러한 특별한 존재, 특별한 인식의 능력에 반대하고 맞써 싸워왔습니다. 칸트는 사물의 실재를 인식할 수 없는 그 무엇으로 상정하고 이의 경계를 그리는 철저한 논리적 작업을 진행합니다. 인간의 감각과 이성으로 알 수 있는 것과 없는 것의 논리적 경계가 분명해짐으로써 더 이상 "알 수 없는 그 무엇"에 의해서 허황된 이야기를 하거나 사람들을 지배하는 일이 없어지겠지요. 저는 비트겐슈타인도 다른 방식으로 칸트와 비슷한 작업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니체는 말할 것도 없지요. 그는 지식 그 자체를 권력으로 환원해버립니다. 그에게는 예수도 부처도 과학도 전부 권력일 뿐입니다. 물론 니체는 권력을 부정하지 않습니다. 대신 그는 보다 생산적이고 수평적이며 갈등과 차이를 용인하는 권력을 원합니다.
    이 모든 철학들(더 쓰고 싶은데 제가 모바일이라 손이 아파서 이만 씁니다ㅠㅠ)의 공통점을 저는 철저한 부정의 정신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철학은 예전부터 진리에의 의지이기 전에 비진리에의 의지, 반진리에의 의지였습니다. 고르기아스로 대표되는 서양의 회의주의, 언어비판을 존재론적으로 선행한 노자와 장자, 모든 지식의 근거를 의심한 데카르트 등등 진리가 아닌 것들 말할 수 없는 것들에 대한 분명한 탐색을 통해서 철학은 미신을 몰아내고 과학이 자리잡을 수 없는 토대를 마련해갔고 인간에 대한 정치적 탄압과 맞써 싸워왔습니다.
    오늘날 과학만능주의 시대 철학은 새로운 도전을 맞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과학에 대한 철저한 반성과 비판을 통해 점차 인간의 이해를 벗어나 독자적으로 발전하는 과학을 다시 인간의 분명한 사유영역으로 되돌려 놓는 것이 바로 그것이라는 게 제 생각입니다. 그것이 21세기 철학이 맡게 된 새로운 계몽의 과제 아닐까요?
    461 현대 철학의 한계란 이 지점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새창] 2016-04-23 20:47:25 0 삭제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사실 저는 님의 의견에 공감하고 동의하는 편입니다.

    그럼에도 굳이 반박하고자 하는 뜻은 제가 전공한 학문에 대한 책임감 때문입니다. 또한 인류 역사에 대한 제 어쭙잖은 책임감 때문이기도 하고요

    우선 철학이 언어에 철저하게 빚지고 있는 학문인 것은 맞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기호에 빚지고 있는 학문이지요. 그런데 이는 비단 철학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모든 근대적 학문체계는 기호를 다루는 방식, 그리고 그 기호를 처리하는 특수한 상징과 체계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그러한 사실에 대한 깨달음과 반성을 통해서 현대철학은 언어의 문제에 천착하고 집중하고 있는 것입니다. 과거 철학의 존재론이 사물의 제일원인인 실체에 대한 의문었다면 오늘날 철학은 모든 지식의 토대인 언어에 대한 반성으로부터 출발합니다. 이는 언어분석철학을 표방한 영미철학 뿐만 아니라 현대유럽철학 역시 마찬가집니다. 단지 현대유럽철학은 언어와 존재를 분리불가능한 것으로 보고 그 의미를 함께 이해하기 위해서는 인간의 실천적인 삶을 되돌아보는 역사학이 되어야 한다고 외치는 반면 영미철학은 언어를 존재로부터 분리하여 그 언어의 의미만을 분석하는 메타철학으로 발전해가고 있는 것이죠
    과학철학은 과학의 내용(사실)이 아니라 그 의미를 다룹니다. 그리고 이는 그 내용만큼이나 중요한데 우리는 어떤 대상을 직관을 통해서 받아드릴 뿐만 아니라 반성을 통해서 다시 한 번 이해하기 때문입니다. 과학의 의미에 대해서 답하는 것은 과학의 역할이 아닙니다. 과학은 길을 걷는 사람과 같습니다. 그가 길을 걸으며 바라보는 별이 바로 철학입니다.
    또한 과학에 대해서 충분히 이해하지 못하고 과학철학을 하는 것은 분명 철학자의 무능일지 모릅니다. 그러나 이는 철학의 무능은 결코 아닙니다. 우리는 게으른 철학자를 비난할 수는 있겠지만 철학의 역할을 부정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46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21 09:05:43 0 삭제
    늘 잘 보구 갑니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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