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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반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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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반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8 제발 도와주세요. 열흘도 안된 아기고양이가 기운이 없어요. [새창] 2016-09-29 09:12:32 0 삭제
    헐 소리도 못내고 입만 벙긋거리던게 지금 가방안에서 삐약대는데 좋은징조인가요?
    47 탯줄에다 태반까지 달린 상꼬물이가 와쪄염... [새창] 2016-09-26 21:58:20 0 삭제
    안그래도 또 병원에 갔드니 태어난지 일주일도 안된데다 변색깔도 황금색에 악취도 안나니까 분유농도나 종류를 바꾸면서 지켜보자고 하시네요.
    이유식..저도 빨리 이유식으로 넘어가길 바랍니다.
    사료를 갈아두는건 정말 꿀팁이네영. 굳굳!
    46 탯줄에다 태반까지 달린 상꼬물이가 와쪄염... [새창] 2016-09-26 21:55:31 17 삭제
    헐..이게 왜 베오베져???
    암튼 저기 보이는 도꾸가 둥이(11세,무직) 입니다. 길거리캐스팅.
    그리고 둘째 도꾸는 몽이(9세,무직)구 얘는 낚시터캐스팅.
    막내냥 송이(8세,무직)는 주차장캐스팅ㅋㅋ
    다들 출신이 다르지만 서로 못잡아먹어 안달하면서도 알콩달콩 지냅니다.
    노인네들 사이에 새파란 떡잎이 끼어들어서 사람하나와 짐승셋은 멘붕입니당^_T
    44 9월 23일 오늘의 타로카드! [새창] 2016-09-23 14:21:21 0 삭제
    감사합니다ㅋㅋㅋ
    42 9월 20일 오늘의 타로카드! [새창] 2016-09-19 23:51:52 0 삭제
    감사합니다~!!
    41 뭐가 문제인지 좀 봐주세요 [새창] 2016-09-13 23:03:51 0 삭제
    연애스타일이나 성격도 "정도껏"이라는게 있는것같아요.
    아무리 무심한 스타일이라도 아픈 애인한테 안부를 안물어보진 않아요. 그것도 반년도 안된사이라면 한창 알콩달콩하니 목소리 한번이라도 듣고 싶어서 애가 타는 시기잖아요, 보통은..
    물론 100% 그래야 해.라는게 아니라 보통은 그렇다는거에요. 만나지 못해서 미안하기 이전에 정말 너무 보고싶어서 애가 닳는 시기..
    직장 동료가 아파서 병원에 갔다와도 잘다녀왔냐고 묻는데, 여친이 아픈데도 관심이 없다? 이건 냉정하게 말해서 그분께 작성자님은 그정도라는 거죠.
    사랑받지 못한다고 느끼면 정말 사랑받지 못하는 거에요.
    사랑받는 느낌이 안든다고 하면 뭐가 잘못된건지 무얼 고쳐야하는지 서로 대화를 하는게 맞는데, 원래 그런거다 하는 사람은 두번 볼 것도 없어요.
    작성자님이 그 어떤 말을 해도 그분의 대답은 정해져 있을거에요. 난 원래 이런 사람이다, 내 상황이 그렇다. 이렇게 살아왔다. 원래그렇다.
    절대 변하지 않겠다는 뜻이에요. 그럼 작성자님만 계속 참아야 하는데 상대방은 참는것도 모르고 설령 안다고 해도 신경안써요. 원래 그런 사람이니까요.
    사람이 매일 피곤할순 없어요. 피곤해서 한두번 연락을 못하고 지쳐 잠들수는 있지만...매번 피곤할 수는 없다구요...
    작성자님이 이렇게 고민하는 이유 알아요. 그분이 좋으신거죠? 그분이 좋으니까 다 맞춰주고 작성자님 감정은 누르고 이해하려고 하고..
    보고싶어도 그분도 개인생활이 있고 상황이 있으니 참아야지...보고싶어도 보고싶다는 말도, 서운해도 서운하다는 말도 참았는데...
    작성자님이 신이 아닌 이상에야 100% 참을수는 없어요. 오히려 참는 만큼 설움은 더 커지고, 싸움도 더 커져요.
    애초에 작성자님을 배려하고 이해할 생각이 없던 그분은...다툼이 생기면 더 화를 낼겁니다. 장담해요.
    제 경우를 비추면 그래요. 전남친이 딱 그랬습니다.
    처음엔 어떻게 해서든지 같이 있으려고 하고 아무리 늦은시간도 얼굴한번 보려하고 했던 사람이 갑자기 변했어요.
    그래서 보고싶다, 서운하다는 제 말에 "매일 볼수는 없잖아."라는 대답. 그럼 내가 이해할게. 주중에는 각자 생활하고 주말에만 보자고 했었고...
    1주일에 한번 하는 데이트조차도 밖에 나가기 싫어하는 그사람에게 맞춰 그 사람집으로 제가 달려갔습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 그가 그러더라구요. 매주 볼 수는 없잖아. 라고....그리고 저는 결국...매주 보는게 너무 싫었다며 차였습니다ㅎㅎ
    이해해주려고 하면 더 많은걸 이해해달라고 요구합니다. 저런 이기적인 사람은.
    작성자님...좋아하니까 참을수있죠? 그래서 이렇게 조언까지 얻어가면서 계속 만나고 싶으신거죠?
    그런데 좋아해도 소용없어요. 왜냐면 그 사람은 자기밖에 모르는 사람이라 작성자님의 배려는 당연한거거든요.

    제가 너무 단정적으로 얘기해서 죄송해요. 제 얘기 같아서 그래요..
    저는 10개월을 만났는데 4개월때부터 장장 6개월을 울었어요. 매일매일 울었어요. 보고싶어서, 서운해서, 외로워서, 좋아해서...
    오히려 헤어진 지금 덜 울어요.

    작성자님 연애스타일이 맞는 사람을 만나시면 좋겠어요.
    작성자님을 금쪽같이 여기고 기침 한번만 해도 약국으로 달려가 약을 사다주는 사람.
    전화하면 한마디라도 더 하고싶어서 시시콜콜한 얘기까지 조잘조잘 끊기지 않게 하는 사람.
    오늘 너무 피곤했는데 당신 목소리를 들으니까 힘이 난다고 말해주는 사람.
    내가 이런 사랑을 받아도 될까 싶어 나도 더 좋은 사람이 되고싶어지는..사람.
    4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02 23:10:44 0 삭제
    좋아하는 사람과 만나면서 이전보다 내 상태가 나빠진다고 느낀다면...결코 건강한 연애가 아닙니다. 저는 차이고 나서야 깨달았네요.
    39 7월 29일 오늘의 타로카드! [새창] 2016-07-29 16:04:31 0 삭제
    감사합니다~생각이 많은 하루인데 콕 찝어서 나오네유ㄷㄷㄷ
    멘탈관리 잘하겠습니다~~~~>_<
    38 하아..진짜 나쁜새끼.... [새창] 2016-07-14 11:04:55 0 삭제
    우짜꼬ㅠㅠ정말 넘나 좋으신 분들♡ 신입아이 꽃단장하면 예쁠것 같아요~
    누렁이도 친구가 좋은가봅니다. 몸통박치기로 목숨구하기ㅋㅋㅋㅋ
    36 5월 16일 오늘의 타로카드! 입니다! [새창] 2016-05-16 09:41:54 0 삭제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요즘 계속 고민하고 있었는데 기운이 나네요:)
    35 아이허브 추천인아이디와 제품 추천 받아용 [새창] 2016-03-30 14:40:53 0 삭제
    헐~~~감사합니다><!!
    34 아이허브 추천인아이디와 제품 추천 받아용 [새창] 2016-03-30 13:42:20 0 삭제
    첨에는 초콜렛에 왠 소금이냐 싶었는데 먹으니까 넘나 맛있는것><!
    http://kr.iherb.com/Chocolove-Almonds-Sea-Salt-in-Dark-Chocolate-3-2-oz-90-g/32399
    무료배송 맞춘다는 핑계로 하나씩 먹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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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타민C구미인데...이게 얼마전까진 개당 5천원정도로 세일했는데 올랐네요. 더 사놓을걸...ㅜㅜ
    건강식품류는 한번에 6개까지밖에 못사서 딱 6병만 샀는데 아쉽습니다. 세일할때 지르세요! 두번지르세요!

    http://kr.iherb.com/Bob-s-Red-Mill-Organic-Whole-Grain-Tri-Color-Quinoa-16-oz-453-g/54867
    신의 작물이라는 퀴노아입니다. 지금은 품절인데 가격에 비해서 작다 싶지만 그래도 한국보다 싸니까 사먹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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