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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3	저희 개 보고가세여 [새창]	2017-03-21 11:10:31	0	삭제
		뿌꾸할배다!!!!
	62	고양이를 정말 사랑하고 있구나 느낌 [새창]	2017-01-03 22:05:21	0	삭제
		바퀴박멸!!!!!!!!!!!!
	61	헤어졌는데 2년후에 재회하는게 가능할까요? [새창]	2016-11-25 16:53:35	0	삭제
		힘들게 해서 헤어진건데, 헤어지고 나서도 비슷한 방식으로 힘들게 한다면...하면 할수록 상대방이 돌아올 가능성은 줄어들 것 같아요. 보통 상대방이 이전과 같지 않다, 달라졌다는 이유로 집착하면서 힘들게 해서 헤어지는 경우가 많은데, 헤어지고 나서도 계속 집착하는 모습을 보이면 헤어지길 잘했다는 생각만 들지 않겠어요..? 그럴땐 그 모습을 버리고 더 나아진 모습을 보여주는게 나을 것 같아요. 이게 내가 사랑했던 사람이라는 깨달음??같은게 오지 않을까요.. 헤어짐에 슬퍼하기보다는 자기계발을 하라는 이유도 비슷한 맥락인듯합니다. 시간이 약이라는 말은 상투적이지만 정말 진리나 다름없는 말인것같아요. 헤어짐에 가라앉아있기보다는, 내 할 일 하면서 자신을 더 나은 사람으로 가꿔가면서, 연애하면서 얻은 단점은 버리고 장점은 키우면서 시간을 보내다보면, 나는 그때보다 더 나은 사람이 되어있을거고.. 그깨쯤 헤어진 연인이 돌아올수도, 새로운 사랑이 찾아올수도 있잖아요. 딱 두가지에요. 그 사람이 마음을 바꾸거나 내가 바꾸거나...시간이 지나면 둘 중 하나는 반드시 결정됩니다. 둘 다 작성자님께 좋은 결과니까 너무 상대방도 작성자님 본인도 괴롭히지 마시고 슬플땐 그냥 울고 욕하고싶을땐 하고 또 이해하려고 노력도 해보고 우울할땐 친구들이랑 신나게 놀기도 하면서...시간에 치유되기를 기다려보세요.
	6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1-12 00:25:14	0	삭제
		냉면사발같은데 소금이 더이상 안녹도록 짙은 농도로 소금물을 만들어서 꿀꺽꿀꺽 한대접 다 마시면 염분이 구토중추를 자극해서 시원하게 올라옵니다. 근데 소화가 안되고 더부룩하고..만성위염일수도 있겠네요. 병원가셔서 증상말씀하시고 약드시면 나아요. 병원부터 가보심이 어떠신지요?
	5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1-08 10:09:54	0	삭제
		나눔엔 추천!
	58	유기도치 입양에 도움주실분 계실까요... [새창]	2016-10-20 01:06:37	0	삭제
		그러게요..도치는 신경을 많이 안써줄텐디요ㅜㅜ 저는 도움이 못되니까 추천이라도 눌러봅니다. 다른분이라도 보시게...
	57	어제 저희집개가 죽었습니다 [새창]	2016-10-16 00:42:59	0	삭제
		좋은데 여행간거에요. 아주 먼~~~~~~~훗날..꼬리 달롱달롱 흔들면서 작성자님 마중나오러 뛰어올거에요.
	55	연애하면서 들었던 것중 가장 충격적이었던 말 [새창]	2016-10-07 16:53:21	0	삭제
		우리가 못보면 죽을것같은 사이는 아니잖아.
	54	제발 도와주세요. 열흘도 안된 아기고양이가 기운이 없어요. [새창]	2016-09-29 16:02:58	1	삭제
		네 병원에서 액상초유(KMR)도 왔는데 이건 3일안에 먹여야 한다고 해서 안샀거든요. 혹시 다른 아이와 같은 인연을 맺게 되면 명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고양이별에서 먼저 간 형제들이랑 만날수있겠죠. 일주일사이에 형제셋을 보내구 마지막엔 이 아이까지 가버렸네요. 그나마 이녀석은 따순 집에서 분유라도 실컷먹었는데 형제들은 젖 한번 못 물어보고 갔어요. 불쌍한건 똑같고 어찌보면 형제들이 더 불쌍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왜인지 저는 이 아이가 계속 서럽네요.
	53	탯줄에다 태반까지 달린 상꼬물이가 와쪄염... [새창]	2016-09-29 13:22:21	0	삭제
		네 비오비타도 기억하겠습니다. 말씀 감사드려요.
	52	탯줄에다 태반까지 달린 상꼬물이가 와쪄염... [새창]	2016-09-29 13:22:04	0	삭제
		어제까지 정말 가열차게 쭉쭉 잘 빨아먹었는데....한순간의 실수가 자꾸 중첩되어 결국 아이를 고양이별로 보냈어요. 조언해주신 부분 꼭 기억해두고 다음번에 또 소중한 인연이 닿으면 더욱 조심스럽게 케어해보겠습니다. 댓글 보고 안심했었고...정말 눈뜨면 식염수로 닦아줘야지..일회용식염수도 준비해놨는데 너무 슬픕니다...
	51	탯줄에다 태반까지 달린 상꼬물이가 와쪄염... [새창]	2016-09-29 13:20:19	0	삭제
		어제까지 멀쩡하게 잘먹고 잘놀았는데......오늘 고양이별로 돌아갔습니다. 이전에 댓글달려고 하다가 딱히 드릴 말씀이 없어서 고민하는 동안 아이가 가서....저도 인연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그때에는 인연이 그것뿐이 안되면 보내주는게 순리라고 쉽게 생각했는데 정작 당하고 나니 아무 생각도 못하겠어요. 이랬어야 했는데, 저랬어야 했는데 자꾸 후회만 되고 지켜주지 못해서 너무 죄스럽고 미안합니다. 그간에는 죽은 아이를 발견했을때 패드로 싸서 병원에 데려갔었습니다. 화장이라고 하지만..소각처리되겠죠. 그래서 쓰레기봉지에 담겨 버려지는것보다는 제 마음의 위안이 되는지라 그렇게 행동했었는데...이 아이는 그렇게 할 생각조차할 수가 없네요. 인연이라는게...필연적으로 이별이 동반한다는 사실을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그렇다고 앞으로 인연을 피할 생각은 안들어요. 마음아프겠지만..또 이별하면 슬프겠지만, 그래도 그날 죽을뻔 했던 아니가 살아서 며칠이라도 살아서 숨쉬고 자고 밥먹고 했으니 그걸로 내 아픔은 한낱 먼지가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먼지라고 하지만....진짜 너무 슬프고 힘드네요ㅜㅜ
	50	제발 도와주세요. 열흘도 안된 아기고양이가 기운이 없어요. [새창]	2016-09-29 13:11:13	0	삭제
		병원에서 초유성분 분유라고 해서 샀다가 물똥을 싸길래 KMR로 바꿨습니다. 이것도 좋지 않은건가요? 너무 묽거나 진했던건지...탯줄있던데가 자꾸 쓸려서 배꼽에 염증은 생긴건 아닌지.. 회사에 왔을때 무릎에 올려놓고 좀더 지켜볼걸..후회에 후회만 거듭합니다. 아까운 아이가 너무 일찍 가버렸어요..
	49	제발 도와주세요. 열흘도 안된 아기고양이가 기운이 없어요. [새창]	2016-09-29 11:10:38	0	삭제
		째워서 먹였어야 했는데...후회만 많아요. 병원에 갔지만 너무 늦었습니다.. 고양이별로 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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