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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3	1인 1식 밥상 [새창]	2024-03-13 08:55:28	1	삭제
		앜ㅋㅋㅋㅋㅋ저도 밥그릇에 숟가락 꽂아놓으면 아빠가 아빠 제사 미리지내냐고 효녀라고 하셨는데 한국인정서는 비슷하네욬ㅋㅋㅋㅋㅋ
	92	고깃집 알바하다가 손님들한테 팁받았는데 사장이 뺏어감 [새창]	2024-03-13 08:44:59	15	삭제
		이거 실화라고 느껴지는게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요ㅎㅎㅎㅎ 20대 초반에 아파트단지내에 있는 치킨집에서 알바했었거든요. 제가 싹싹하게 굴었던건지 아니면 원글처럼 어린애가 (지금은 아니지만 20대때는 초동안;;;;;) 열일하는게 기특했던건지 사장님, 여사님 구분없이 팁을 많이 주셨어요. 그런데 사장부부ㅅㅂ것들이 팁을 받았으면 원래 한턱 쏴야 한다는둥, 모아서 똑같이 나눠야 한다는둥 사회생활을 안해봐서 네가 잘 모르는구나~하면서 은근슬쩍 빨대를 꽂더라구요. 한턱쏜다는게 자기네 가게에서 치킨으로 회식하고 내돈으로 결제-_-;;; 콜라한캔까지 다 계산하고 서빙도 제가 하고ㅠㅠㅋㅋ그래서 치킨은 몇번 샀는데 돈을 나누는건 아닌것같아서 그외에는 다 제가 챙겼어요. 서빙이래봤자 저밖에 안하고 여자사장이 1/10정도??했는데 누가 사장하고 팁을 나눠옄ㅋㅋㅋㅋㅋ그리고 배달하는 고딩놈은 가게가 아무리 바빠도 폰겜이나 하고 있지 단무지 한번 안날라줬으니까요. 한번은 제가 포장하다가 깜빡하고 양념소스를 안넣었는데 누나가 실수한거니까 알아서 해결하라고ㅋㅋㅋ미친새ㄲㅣ갘ㅋㅋㅋ그래서 어차피 단지내에 있어서 뛰어가서 갖다준 기억도 있구요. 나눌 이유가 전~혀 없었지여. 그런데 결국 저를 자르더라구요. 자기가 서빙하면 팁받을줄알았던건지?? 근데 누가 사장한테 팁을 주겠어용. 결국 한달뒤에 다시 오라고 하는데 다른 알바한다고 안갔어요. 사실 백수였지만ㅋㅋㅋㅋ 제가 그 가게에서 3개월 일하는 동안 틈틈이 남는 소주 모아서 테이블을 뽀송뽀송하게 해놓고 설거지하면서 구석구석 찌든때도 닦고 진짜 내 가게처럼 일했는데 허무했던 기억이 납니다. 오 기억을 더듬다보니 손님이 한테이블이라도 있으면 서있으라고 했던 조ㄲㅏ튼기억도 나네요. 아주 쥐똥만한 치킨집하면서 갑질은 대기업이여;;;;
	91	고양이 사료 보충 안해놓고 나온 집사 [새창]	2023-04-06 12:39:03	13	삭제
		휴먼, 제정신입니까 휴먼?
	90	새끼 고양이 키우던 집에 입양 된 강아지 [새창]	2022-06-30 16:32:09	0	삭제
		냐옹씨 대노ㅋㅋㅋㅋㅋ
	89	천사를 만난 소녀 만화 [새창]	2022-03-24 14:55:44	0	삭제
		눈물 주륵주륵 흘리면서 내려오다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눈물 주륵주륵 흘리면서 겁나 빵터졌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도 울면서 웃고있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8	함부로 개키우는거 아닙니다! 1 [새창]	2021-07-27 12:49:28	0	삭제
		저도 심부전으로 15살난 노인네 무지개다리 건너보낸지 1년 2개월이네요. 어릴때는 건강에 안좋아서 안줬던 음식들...냄새맡는 시늉이라도 보이면 한입만 먹어보라며 애원할 정도로 입맛을 잃어요. 안먹다가 먹고, 먹다가도 안먹고 이게 반복되다보니까 덕구처럼 갈비뼈가 보일때까지 마르더라구요. 2년전까지만 해도 비만이라고 살 좀 빼야 한다는 말을 듣던 아이인데... 심부전이면 폐에 물이 차서 서서히 익사하는 느낌이 난대요. 이뇨제 맞으러 병원가기 직전까지 세워안아서 조금이라서 숨 좀 편하게 쉬게 밤새 안고서 하루만 더 살아줬으면..조금만 더 버텨줬으면 하는 이기적이 바람. 둥이야, 너는 죽을때까지 힘들었을까..? 부모님 말마따나 더 힘들기전에 좀 더 편하게 보내줬어야 하는건 아니었을까..? 숨을 헐떡거리면서도 아보카도를 먹고 바나나를 먹던 너를 나는 포기할수가 없었어. 그게 내 이기심이었다면 정말 미안해. 부디 거기서는 아프지 않기를. 몽이야. 둥이가 그렇게 떠나고 멀쩡했던 너가 반년정도 후에 잠자듯이 떠났을때 언니는 너무 슬펐어. 둥이는 아파서..계속 아파서 마음의 준비를 할수있었는데 너는 왜 그렇게 빨리 떠난거야... 혹시 혼자라서 너무 외로웠니, 아니면 쫄보 둥이가 혼자 무서울까봐 빨리 같이 있어주려고 그런거니. 거기서는 잘 보이고 잘 들리고, 관절도 쌩쌩해져서, 둘이 같이 펄쩍펄쩍 뛰어놀다가 나 가면 꼬리 방방 흔들며 마중나와주기를.
	87	온라인쇼핑몰 운영용 컴퓨터 견적짜봤는데 조언부탁드립니다. [새창]	2020-06-12 09:05:26	0	삭제
		글픽내리고 램늘리겠습니다!
	86	온라인쇼핑몰 운영용 컴퓨터 견적짜봤는데 조언부탁드립니다. [새창]	2020-06-12 09:05:01	0	삭제
		아하 글픽카드 내리겠습니다.야호~~~~
	85	온라인쇼핑몰 운영용 컴퓨터 견적짜봤는데 조언부탁드립니다. [새창]	2020-06-12 09:04:24	0	삭제
		아뇨~~~단순운영입니다. 하드는 기존 hdd활용이니 딱이넉유! 감사합니다!
	84	온라인쇼핑몰 운영용 컴퓨터 견적짜봤는데 조언부탁드립니다. [새창]	2020-06-12 00:29:19	1	삭제
		파일이 안올라갔네용ㅠㅠ
	83	가족.jpg [새창]	2019-03-29 11:53:25	0	삭제
		13살 둥이 12살 몽이 10살 송이, 언니가 정말 사랑해.
	82	[재업] 2년전 훈훈한 아기사슴 이야기. 900 [새창]	2019-03-25 16:06:44	1	삭제
		갑분나눔ㅋㅋㅋㅋ신청합니닼ㅋㅋㅋ
	81	그냥 한번 그려본 우리 개 입양 스토리 [새창]	2018-10-26 17:20:06	0	삭제
		내가 더 많이 사랑한 죄?
	80	오늘은 ‘이별’입니다. [새창]	2018-07-27 12:50:04	1	삭제
		언젠가는 이 가슴시린 아픔도 추억으로 아련해지겠죠? 카톡으로 이별을 통보받고 그럴 사람이 아닌데...그럴 사람이 아닌데....가슴이 억만번이나 무너졌지만, 혹시나 헤어짐의 이유라도 알고 싶어 전화해도 받지 않는 오빠때문에 더이상 내려앉을데가 없다 생각한 마음이 또 쿵..하고 내려앉았습니다. 그럴 사람이 아닌데....나한테 이럴 사람이 아닌데.....
	79	문신 깔끔하게 없애는 방법 [새창]	2018-07-12 19:41:28	19	삭제
		피식했는데 모니터에 콧물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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