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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6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24 10:26:52	2	삭제
		저 하나 때문이라뇨.. 열명중에 한명이 필요한것도 아니고 둘 중에 한명이 필요한건데.. 필요하신거라면 챙겨드시는게 맞지 않을까요. ^^ 저도 글쓴님이랑 비슷하게 아이없는 맞벌이라서 평일에 같이 밥먹는건 시간맞춰 같이 일찍 퇴근하는 저녁시간이랑.. 주말뿐이거든요. 처음엔 아침을 좀 챙겨먹어보려했는데... 둘다 글쓴님 남편처럼 오랜 자취로 아침을 안먹는 스타일이였다보니 몇년을 안먹다가 밥을 먹다보니 오히려 부대끼고 일찍 일어나야 해서 너무 괴롭더라구요 ㅜㅜ; 그래서 저희는 그냥 아침같이 먹기는 포기했습니다. 모자라는 대화시간은 퇴근 이후에 하고 있구요. 아침식사의 의미가 허기를 달래는 것인지.. 아니면 소통의 장인지... 글쓴님이 생각하시는 부분이 더 중요한게 아닐까 싶습니다. ^^ 그래도 맞벌이에 아침마다 일어나서 밥 챙겨 드시는게 여간일이 아닌데.. 대단하신것 같아요. ㅎㅎ 엄지척입니다!
	16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24 10:11:14	23	삭제
		꼭 아침을 함께 먹어야 하는 이유가 있나요?... 필요한 사람만 먹으면 되는거 아닐까요. ^^; 정 같이 먹고 싶으시다면 같은 종류가 아니라 서로에게 맞는 방향으로 먹는게 더 좋지 않을까요. 남편은 빵 종류로 드시고 아내분은 한식으로 드시는 방향으로요. 아니면.... 혹시....음식.....소...솜씨가................
	163	청첩장 제작할 때 팁 전수부탁드립니다!! [새창]	2017-05-23 14:18:54	1	삭제
		1. 조율안될때 쓰는 방법이죠. 보통은 한 디자인에 봉투만 다르게 하죠. 신부쪽꺼는 신부부모님 주소로, 신랑쪽꺼는 신랑부모님 주소로.. 근데 요즘은 봉투를 총 3개로 해서(신랑쪽부모님주소, 신부쪽부모님주소, 결혼하는 당사자들 주소)로 해서 각각 자기 손님들한테 나눠주기도 해요. 2. 종이업체에서 무료로 해주는 모바일 청첩장은 디자인이 정해져있거 거기에 사진이랑 결혼식장 약도 등록 하는거라서요. 나중에 해도 무방합니다. 3. 닝바닝이죠. 어디에 중점을 두냐에 따라 다르지요. 4. 양가부모님에게 몇장정도 필요하신지 물어보고 본인 필요수량이 얼마인지 파악하고 거기 맞춰서 해야죠. 저희도 보증인원 200명이였는데 회사에도 다 돌려야해서 청첩장은 500장 넘게했어요.. 5. 다 비슷비슷합니다.샘플받아보고 마음에 드는데로 하세요. 하나 팁을 드리자면.. 속지없는 제품으로 하시는게 좋습니다. 추가금액 주고 업체에 접어주는서비스 이용할게 아니라면요. ^^; 6. 한달에서 2주전에 돌렸습니다. 성수기에는 좀 더 빨리 돌리는게 아무래도 참석자들이 스케쥴짜기엔 좋죠 ㅎㅎ
	162	혹시 자격증을 다른사람이 조회할수가 있을까요? [새창]	2017-04-23 16:27:11	0	삭제
		어우... 댓글달아놨다가 내일 다시 확인해야지... ㅇㅅㅈ 해주세요!!!
	161	결혼비용 현실적으로 얼마나 줄일 수 있을까요? [새창]	2017-04-17 09:45:50	1	삭제
		손님들이 좀 불편하시긴 하지만.. 전통혼례로 알아보시는것도 가격줄이는데는 좋을 것 같구요. 이번에 결혼하는 회사분보니 웨딩촬영 대신에 결혼식장 앞에 세우고 추후에 신혼집에 걸어놓을 용도로 딱 한컷만 뽑아서 출력했더라구요. ㅎㅎ 그런것도 괜찮지 않을까 싶어요. 뭐든 사람들이 불편해지면.. 가격이 좀 떨어져요. ^^; 윗분말씀처럼 발품 많이파시면 여러군데에서 가격 더 낮추실 수 있을거에요. ㅎㅎ
	160	망할 납치광고 개의 아들딸님 [새창]	2017-04-14 13:51:12	0	삭제
		저도 짜증나 죽는 줄....
	15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10 16:54:02	10	삭제
		용쓰고.. 말로 다 깎아먹고 대접 못받는 스타일이네요.. ㅜㅜ 작성자님 기운내세요 ㅠㅠ
	15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05 13:36:21	41	삭제
		천개의강물님 댓글이 너무 멋져서 추천눌렀는데.. 조작의심이라니 ㅜㅜ 완전 엄지척입니다!
	15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05 13:34:53	61	삭제
		한달에 얼마씩 아내분 통장으로 용돈을 이체해주세요. 그리고 그 돈을 어떻게 쓰던 무조건 노터치 하시구요. 현금도 줘 놓고 남았냐고 물어보면.. 아마 그 돈조차마음대로 못쓰는 돈이라고 느끼셨을것 같아요. 생활비 플랜도 글쓴 분이 짜셨다고 하는데.. 아이를 키우는데 들어가는 돈에 대한 부분을 제대로 반영안하셔서 아내분이 뭐 살때마다 이번달은 얼마 밖에 안남았는데라고.. 압박을 하신건 아닐까요? 생활비도 예산이 정말 잘 잡힌게 맞는지 다시 확인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돈 모으는 재미랄까요.. 혹시 그런 부분이 공유가 안되고 있다면 현재 상황에 대해서 공유하는것도 좋을 것 같아요. 작성자님이야 본인이 직접 관리하시니 이렇게 모으면 앞으로 몇년뒤는 어떻게 될 것 이라는 계획이 보이지만 그런 상황들을 아무것도 모르고 돈을 쓰는것에 대해 제한을 받게되면 너무 힘들고 이해하기 어려워 하더라구요. 왜 지금 내가 이런 것들을 참아야 하는지 .. 그 목표에 대한 공유가 안된 거라면 해당부분을 공유하는 과정도 있으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근데.. 이 모든계획들이 다 좋지만.. 윗분들이 많이 말씀하신것처럼 계획에 아내분과 2세를 억지로 끼워맞추지말고 두 사람에 대해서 충분히 고려 된 계획으로 바꾸셔야 더 좋은 방향으로 흘러갈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재테크도 꼼꼼하게 잘 하시고 열심히 사시는 작성자님 모습이 정말 멋진 것 같아요! 부디 원만하게 잘 해결하셨으면 좋겠습니다^^
	15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04 09:51:11	6	삭제
		저도 비슷하게 느꼈어요. 그런데 댓글들은 전부 남편이 쌓인게 터졌나보다 그러는데.. 그게 잘 이해가 안가서 아무말도 남기지 않고 넘겼었어요. 댓글 남기려고 이전 글까지 다시 읽어보고 왔는데 딱 드는 느낌은 금전적인 상황이 힘드니 글쓴님 친정을 푸쉬해서 뭔가 받아내고픈게 아닌가 라는 느낌이 들어요. 설에도 부모님을 오시라고 하는 상황이 남편분이랑 이야기가 안되고 글쓴님 혼자 오시라 한 상황이였나요? 집에 계속 오시라고 말씀 드려놓고 안씻고 있다가 짜증내는것도 사실.. 이해가 잘 안가긴합니다만.... ㅜㅜ;
	15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24 12:43:02	61	삭제
		막아주는데 왜 굳이 나서서 스트레스속으로 휘말려 드시나요.. 전화를 그러고 끊으면 어쩌나요가 아니라 그렇게 안 끊으면 끊을 방법이 없어요..
	15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23 21:01:36	4	삭제
		저... 죄송하지만... 남편분 안좋은말 아니면... 딱히 코멘트 달 말이 없어보이는데요? ㅠㅠ;
	15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15 15:08:27	0	삭제
		닝바닝이죠. 일하는 직군에 따라 다를꺼구요. 하지만 건강 문제가 있다면 의사의 권고를 따라야죠. 안 듣고 의사 말 일찍 죽겠다고 하면... 뭐 생명보험 쎈걸로 넣어놔야죠. ㅎㅎ
	152	한국에서 남자친구랑 결혼식을 올리려는데요 [새창]	2017-03-12 17:46:23	2	삭제
		지역마다 있는 향교라는 곳에서 주로 전통혼례를 많이 하더라구요. ^^ 부모님계시는 지역에 향교로 찾아보시면 될 것 같아요 ㅎㅎ
	151	담주에 결혼식인데요, 노래 추천 좀 부탁드려요! [새창]	2017-03-09 08:18:07	2	삭제
		그럼 신부분꺼는 이쁘다니까 하면 어울리지 않을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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