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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1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29 21:04:59	33	삭제
		무작정 전화가 싫다기보다는... 모바일로 적다보니 간략하게 적어서 더 설명하지 않았는데... 이상하게 남편한테는 업무 시간엔 거의 잘 안거시고, 저한테 전화를 거시거나 부재중 남아있는 시간은 업무시간이 대부분이더라구요. 한번은 업무시간에 시조카 보다가 심심해서 했다며 영상통화를 저에게 거신적도 있어요. 남편에게는 그날 그러시지 않으셨구요. 그런게 몇번되다보니 내 업무시간과 남편의 업무시간을 다르게 생각하시는거 같다. 그런 이야기들을 주고 받았는데, 당시 남편 반응이 '그때만 그러셨나보다, 그냥 하시다보니 그러셨겠지 우리엄마 그럴 사람이 아니다' 였거든요. 더 얘기해봤자 감정싸움이 될 것 같아 더 말을 말았는데 때마침 주말에 전화가 온거죠. ^^;
	20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29 20:57:33	24	삭제
		정말 이게 정답인데... 잘 안되나보드라구요... 그래도 이제 3년 정도 접어드니... 뭔가 선(?) 같은게 생겨서 서로 마음 상하지 않는 선에서 마무리하게 되더라구요.
	20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29 18:27:38	80	삭제
		님도 추측 쩌네요. 그리고 글 좀 제대로 읽으세요. ^^ 전화하지 말라한걸 자랑이라고 어디다가 제가 적어놨나요? 전화 얘기를 적어놓은 건 남편이 아 내가 어머니의 모습을 전체를 다 아는건 아니구나 하고 깨달았다고 말하고 싶어서 적은겁니다.
	20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29 18:25:38	33	삭제
		아마 남편 본인이 가장 놀랐을거에요. 처음엔.. 본인이 생각할 땐 절대 며느리한테 전화해서 이것저것 하실 분이 아니라 생각했거든요.
	20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29 18:24:43	49	삭제
		남이냐 가족이냐 나누어서... 딱 생각한적은 없습니다만.. 나의 부모님은 내가 먼저 챙겨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205	(사이다 예약문의) <사이다아님> 반말찍찍하는 8살어린주임에게 [새창]	2017-09-29 13:29:28	1	삭제
		남편들 직급이 두 사람 사이에 상하관계를 따라간다고 생각하는거 아닐까요? 그러기 쉽지않은데 대단한사람이네.. 이기고 돌아와요!!!!!! ㅋ
	204	[본삭금] 르노 그랜드 세닉, 폭스바겐 투란 질문있습니다!! [새창]	2017-09-29 01:12:06	0	삭제
		아이구 ㅜㅜ 댓글정독해놓고 댓글을 안달았네요! 아무래도 수동은 좀 무리일 것 같아서.. 그냥 위에 언급한 폭스바겐 트랜스포터로 예약걸어두었습니다. 달아주신 댓글이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정말감사합니다!
	203	[고민] 어머니와 용돈 [새창]	2017-09-28 08:40:50	27	삭제
		저희도 정말 양가에 도움 하나 안받고 빚 1억 넘게 있는 아파트 은행에서 조금씩 땅따먹기 하는중인데요. 계획한 것 보다 지출이 자꾸 많아서 힘들다가 이번에 남편 어렵게 진급해서 숨 좀 쉴만 해졌더니 바로 용돈 얘기 꺼내시더라구요. 총각, 처녀일 때는 각자 양가집에 생활비 드리고 있었었는데 결혼하고서는 양가에 생활비를 다 끊었거든요. 다행히 남편이 바로 시어머니한테 지금 살고 있는 집 온전히 우리집 되고나면 얘기하자고 바로 컷트해놔서 더 말씀은 없으시지만요. 빚에 허덕이는 자식보다는 당신의 삶의 편안이 더 우위에 있으신 부모님들이 꽤나 있더라구요.
	202	오빠, 난 왜 요리가 안 늘지?ㅠ 라고 했더니 [새창]	2017-09-27 16:35:46	47	삭제
		굳이 꼭.. 요리를 하셔야 하나요? ㅜㅜㅋ 저도 결혼하고 시작했는데.. 집앞의 반찬가게와 사랑에빠졌습니다....ㅋㅋㅋ
	201	[본삭금] 르노 그랜드 세닉, 폭스바겐 투란 질문있습니다!! [새창]	2017-09-27 08:44:51	0	삭제
		아! 그리고 세아트 알함브라 7인승이 있던데.. 이 차면 가능해보일것도 같네요! 알려두신 차들이랑 크기 다시 비교해보겠습니다!
	200	[본삭금] 르노 그랜드 세닉, 폭스바겐 투란 질문있습니다!! [새창]	2017-09-27 08:37:27	0	삭제
		아.. 확실히 폭스바겐 샤란이 크네요. ㅜㅜ 제가 렌트하려는 곳에서는 말씀해주신 두 차가 없네요 ㅜㅠ 아쉽습니다. 다른 대여 가능으로 올라와있는차들은 폭스바겐 티구안 레인지로버 이보크 BMW 5시리즈 BMW X3 그리고 매우 크지만 부담스러운 폭스바겐 트랜스포터 밖에 없네요. 아무래도 트랜스포터로 가야할까요? ㅜㅜ
	199	이번 명절연휴 정말 긴데 다들 일정이 어떻게 되시나요? [새창]	2017-09-20 12:16:36	1	삭제
		10월 2일~6일까지 4박5일로 시가 2박 본가2박 합니다
	198	명절증후군(남자입장) [새창]	2017-09-19 17:37:53	55	삭제
		글 적은 분이 큰집가서 음식하시고, 아내분은 아내분 아버지 제사상 준비하면 되지요.
	197	블박이 필수인 이유 [새창]	2017-09-13 09:20:34	38	삭제
		로터리랑 회전교차로랑 달라요. 로터리는 진입차량우선 회전교차로는 회전차량이 우선입니다.
	196	남편 술주정 배틀해볼까요 [새창]	2017-09-09 12:10:59	5	삭제
		저는... 제 흑역사인데요.........ㅋㅋㅋ 회사에서 회식하고 신나게 놀고선 아 피곤하다고 도로에 벤치에 잠깐 눕더니 그대로 잠이들어서...ㅋㅋ 신랑이 같은 회사라 다른 분들이 연락해서 저를 데리고 집에 갔더니.... 술이 취해서 토한다고 안방 화장실에 갔다가.... 나와서는 거실화장실 갔다가...... 정신없이 돌아다니더니 안방 침대에 눕히고는 신랑은 거실에서 쉬고 있는데 안방에서 제가 막 낑낑거리더래요. 그래서 들어와보니 침대와 벽사이에 떨어져서는 껴서는 술취해서 못 나오고 낑낑거리고 있더라며.... 그러는거 꺼내놨더니 거실쇼파에 와서는 몸부림 치면서 잠들더라며 ㅋㅋㅋ... 근데 신랑이 참 고마웠던게.... 아침에 일어나니 엄청 개운하고 잘잤는데 쇼파 옆에 이불이 엄청 깔려있고 신랑이 바닥에 자고 있드라구요. 알고봤더니 혹시나 제가 쇼파에서 자다가 떨어져서 뚝배기 깰까봐 이불을 3단으로 깔아놨다며.........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부끄러워 한동안은 금주를 했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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