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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으뜸치킨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4-10-09
    방문 : 166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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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으뜸치킨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2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30 07:29:14 3 삭제
    회사 분위기에 따라 다른거니..
    여기서 확인하시기보다는 입사하셔서 사수한테 묻는게 가장 확실할 것 같아요.
    22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26 12:19:40 0 삭제
    .
    22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17 00:21:01 0 삭제
    미안한 마음이지만.. 제가 먼저 예약이 되었길 간절히 빌어보고 있습니다. ㅡㅜㅋㅋ
    22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17 00:16:41 0 삭제
    ㅜㅜ 저 같은분이 또 계시네요.
    저는 예약완료까지 누르고 확인 문자/메일 다 왔는데...
    홈페이지 예약안내에서는 저말고 다른 사람 이름이 떠있어요 ㅜㅜ
    221 인테리어 끝났습니다! 후련! [새창] 2017-10-15 14:04:20 5 삭제
    앗... 다른 인테리어도 너무 좋은데...
    세탁기와 건조기의 위치가 아쉽습니다. ㅜㅜ
    2개가 다 문이 중앙으로 열리게 되서 세탁물 옮길 때 쪼꼼 불편하게 되어있네용 ㅡㅜㅋ
    수도꼭지 때문에 높이가 안나와서 그러나 싶기도 합니다만..
    집 너무 이쁘네요 ㅎㅎ 잘 보고 갑니다 :)
    22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10 08:24:40 18 삭제
    12월 은퇴시면..
    12월보다는 11월 말에는 식을 올리셔야 더 좋지 않을까 싶은데요.
    특별한 로망이 두분이 없으시다면 마음만 먹으시면 구색 깆춰서 하시는건 어렵지 않을 것 같습니다.
    219 소름끼칠정도로 어렵고 좋은 축가있을까요? [새창] 2017-10-01 23:09:28 0 삭제
    앗, 제 마음이 전해졌다하니 제가 더 좋네요.
    근데, 아무래도 이 노래는 비주류(?) 축가이다 보니 영상으로 노래가사와 두분의 사진이 담긴..
    그런 영상이 함께 어우러지면 더 멋진 축가가 되어 하객들에게 그 마음이 전해질 것 같아요.
    버전이 두개가 있을텐데요, 아마 예전 버젼이 하동균 목소리시면 더 잘 어울릴텐데.. 하객들에게 편안한 버전은 최신버전일 것 같아요. ^^


    그리고
    결혼 축하드립니다! :)
    218 소름끼칠정도로 어렵고 좋은 축가있을까요? [새창] 2017-10-01 22:45:56 0 삭제
    저.. 애쉬그레이의 결혼이요.
    이 노래 정말 들으면 눈물나서 축가로 부탁하고 싶었는데 못했습니다. ㅜㅜ 한번 듣고 가사를 음미해주세요.
    21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30 14:03:09 3 삭제
    말 좀 가려하는게 어때요?
    호로새끼? 댓글을 수정하시던지 사과을 해주시던지는 하셨으면 좋겠네요.
    21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30 09:50:57 3 삭제
    글로 적어서 전해지지 않는 말투,뉘앙스 모든것들이 사돈이 걱정되서 하시는 말씀은 아니였어요. ^^

    그래서 나중에 남편에게 어머니가 아까 하신말씀이 좀 서운하다고 얘기했고,
    다시 대신 사과하고 처음 서운한 말씀하셨을 때도 나서서 본인 어머니에게 싫은소리 한 남편을 생각해서 그냥 넘어갔는데..
    때 되어서 다시 사드릴 때마다 저 말이 떠오르는건 어쩔수가 없더라구요.
    21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30 09:44:48 1 삭제
    저만큼만 적어도 될지 더 적어야 할지 고민했는데..
    역시 길게 적어야하나 보네요. ^^
    시어머니의 저 말씀에 옆에 있는 남편이 한마디 했어요.

    남- 어무이 그냥 고마우먼 고맙다고만 하소
    시- 내가 머 틀린소리했나~ 젊은사람이 일찍 왔으니 일찍왔다하고 고생많이해서 그런갑다 싶어서 그렇지~
    남- 좀!!
    시- 알았다 무슨 말도 못하게 하노~ 고맙다

    라구요.
    그래도 제가 비꼬아서 듣는다고 말씀하시면 ...
    뭐 저는 더 드릴말씀이 없네요. ^^;
    21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30 00:32:57 10/7 삭제
    안그래도 요즘 쌓여있는 이 응어리를 어찌해야 풀어낼 수 있을지 고민이 많습니다. ㅜㅜ

    잘해봐야 본전이란 생각도.. 들게 한 일화가 있었죠.
    결혼 초반에 시어머니가 하도 덥다덥다 하시길래 왜 저리 열이 많으실까 했는데.. 나중에 보니 갱년기 증상이셨던거죠.
    그걸 2년 가량이 지나 친정엄마가 갱년기가 와서 힘들어 하셔서 그때서야 시어머니가 그래서 그러셨구나 하고 알게된거죠.
    아들만 있는 집이라 말도 못하고 당신 혼자 버텨오셨구나 싶은 마음에 진작 알아채지 못한 게 안타깝더라구요.

    갱년기 관련 건강식품을 친정엄마에게 제 용돈으로 사드리고, 힘들어하시던 시어머니 생각이 나서 남편에게 상황설명하고 부부 공용돈으로 시어머니 드릴 건강식품도 구매해서 선물로 드렸어요.

    위에 내용들을 말씀드리면서 늦게 챙겨드려 죄송하다며 건네드렸더니 첫 말씀이.... ㅎㅎㅎ

    "아이고~ 사돈은 젊은사람이(시어머니가 4살 더 많으세요) 고생을 많~이 하셨는갑다. 젊으신데 벌써부터 갱년기가 와서 그러면 어쩌노?"

    네. 저는 돈쓰고 마음써서 친정엄마를 젊은시절 고생많이해서 갱년기 일찍 온 여자를 만든거죠.
    아... 내가 왜 마음써가며 상처를 받아야 하나 회의감이 많이 들더라구요.
    21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29 23:54:35 21 삭제
    달바라기/

    어떻게 댓글을 달아야 고민하던 중에 다른분이 댓글을 달아주셨네요. ^^

    우선은..
    무작정 불편하고 싫고를 얘기하기 보다는..
    효도의 기본은 셀프라고 생각해요.
    제사가 있다면 제사는 남편이 챙겨서 나한테 얘기해줘야 하는거고,
    저희 부모님 생신에 남편이 전화해주길 바란다면,
    내가 먼저 내부모님에게 전화하는 건 당연한거고 그 다음에 상대방이 어떤액션을 취하기를 요청하거나 바래야 한다는거죠.

    헌데, 아들이 챙기지도 않는 제사를 며느리가 들어왔단 이유로 며느리가 챙겨야하고
    아들 업무시간에는 방해될까봐 당신 심심하실 때 전화하지 않으시면서 며느리에게는(심지어 같은회사) 그러길 바란다는게 좀 저에게는 힘든 일이였어요.
    결혼전에 남편이 얘기한 시어머니는 그렇지가 않았고, 안그러실꺼라 철썩 같이 믿고 있었으니까요.

    부모님 입장에서는 자식에게 바라지 않는 걸 자식의 배우자가 해주길 바라지 않고,
    자식 입장에서는 내가 우선으로 나서야 하고 상대방이 나보다 내 부모님을 더 챙겨줄것을 요구하지 않으면 되지 않을까 싶어요.

    달바라기님 형수님의 얘기는..
    어떤 말씀을 드려야 할지 잘 모르겠습니다.ㅜㅜ

    이해하시는데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21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29 22:38:15 15 삭제
    저 이말이 하고 싶었습니다. ㅜㅜ
    다른 일화들도 많이 있었지만,
    남편이 호언장담하던 좋은엄마와 내가 겪는 시어머니는 다름을 남편을 거치지 않고 며느리에게 바로 오는 전화를 보고선 남편이 느낀거거든요.
    전화가 오는것에 싫고 말고를 떠나서 말하고 싶은게 이거였는데....
    모바일로 적는다고 너무 많이 생략했나봐요.
    21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29 22:26:40 15 삭제
    우선 부모님은 저를 통해 연락하시지 남편에게 따로 연락신적은 남편생일날 아니고선 제가 기억하는 한은 없습니다.
    저를 통해서 남편 주 업무분야 관련 궁금한 사항이 있는데 저에게 그 내용을 물어보셨고, 남편이링 직접 통화하는게 좋을 것 같다고 제가 얘기하고 친정엄마가 남편에게 전화걸기 전, 바쁜 상황은 아닌지, 통화하기 괜찮은지 남편에게 상황설명하고 통화하기 괜찮다고 해서 친정엄마가 전화를 건적은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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