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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eeze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31 남자친구가 잠시 시간을 갖자고 했다 [새창] 2016-06-25 02:13:41 0 삭제
    시간을 갖자는 건 남녀를 막론하고 참 하면 안되는 말인듯...
    130 마음에 드는 사람이 생겼는데 내일이 마지막 기회에요... [새창] 2016-06-25 02:12:50 1 삭제
    음 개인적으로는 관심있는데 계속 연락하려면 연락주세요! 보다는
    그냥 자연스럽게 오빠 계속 연락해요 전화번호좀 알려주세요 이렇게 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제 경우에는 여자가 이렇게 먼저 다가와주면 아이고 감사합니다 하고 바로 연락 하겠지만
    또 안그런 남자들도 있으니까요
    "내가 연락을 하면 관심있다고 말하는게 되는건가?" 라는 살짝 부담을 가질 경우도 있구요
    아마 그냥 자연스럽게 연락처만 얻어도 자연스럽게 연락하고 약속잡고 만나는데는 무리 없지 않을까요?
    128 빈곤커플을 위한 저렴데이트 아이템 추천!!!! .txt [새창] 2016-06-25 01:58:53 227 삭제
    와 정말 좋은 팁이네요
    물론 여자친구가 있다면 말이죠
    12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25 01:56:29 6 삭제
    제가 한가지 팁 가르쳐 드릴까요? 작성자분이 제일 멋있다고 남자가봐도 잘생겼다고 생각하는 인물을 정하세요
    제 경우에는 원빈입니다.
    그럼 여자친구가 누군가를 보고 쟤 잘생겼다 멋있다 할 때
    "야 원빈이 짱이지 쟤가 뭐가 잘생겼냐 남자는 원빈처럼 어쩌고저쩌고 이런식으로 원빈찬양을 쭉 하세요"
    그럼 정신승리 가능합니다.

    나 자신도 원빈에 대해서는 인정하니까 과하게 칭찬하면 오히려 장난스럽게 넘어가기도 하고
    여자친구도 속좁다고 느끼지 않고 그런 투닥투닥하는 선에서 아 이오빠는 이런거에 질투하는구나 이런걸 느끼지도 않습니다
    그냥 원빈 찬양론을 계쏙 남자연예인 나올떄마다 원빈이 짱이야 원빈처럼 남자답고 조각같이 생겨야지
    이렇게 한 번 해보세요 은근 효과있습니다
    12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24 13:45:21 1 삭제
    제 개인적으로는 연인 사이에 충분히 요구할 수 있는 배려라고 생각하네요
    물론 나는 인간관계상 기필코 친구들이랑 밤늦은 술자리를 해야한다. 라는 사람이 잘못된 것도 아니죠
    그런 부분이 안맞으면 사귀기 힘들고 서로 불편할 뿐이구요
    뭐 서로 안맞는 것들에 대해서 맞춰가는게 연애 아니겠나요 어느 한쪽이 너무 일방적이지 않게끔 잘 맞춰가시면 큰 문제는 아닐듯 하네요
    125 데일리 한복 샀어요! [새창] 2016-06-24 10:46:31 0 삭제
    우와 엄청 이쁘네요
    12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24 09:29:22 0 삭제
    허걱 근데 3주동안 한 번도 안만나고 문자만 하신거에요?ㄷㄷ
    123 혼란스러워요. 고백하고 기다리고 있는데 [새창] 2016-06-24 09:28:11 3 삭제
    단지 확신이 없어서 그렇다고 하기에는 좀 심하네요 간보는 듯한 냄새가....
    122 교복입고 연애하는거 어떻게생각하세요?? [새창] 2016-06-23 23:57:22 0 삭제
    서로 공부에 대해서도 이야기 하고 서로 고민도 나누면서 하면 오히려 동기부여는 더 될 수도 있어요.
    도저히 연애때문에 공부가 안된다 싶으면 그 때 서로 잘 이야기해서 헤어지는 것도 좋은 경험이구요.
    지금 그렇게 고민하는걸 보니 공부 내팽겨치고 이성에 푹빠질만한 위험도 그닥 없어보이구요
    여하튼 연애=공부망하는길 이라는 건 입증된 것도 아니고 어른들의 우려섞인 말에 불과하다는게 제 생각이에요
    서로 잘 이야기 해보고 뭐든 좋은 결과 있으시길~
    121 교복입고 연애하는거 어떻게생각하세요?? [새창] 2016-06-23 23:47:10 0 삭제
    아주아주 권장합니다.
    교복 입고 연애할 때만큼 순수하게 사람을 좋아할 수 있는 시절이 없다고 생각해요.

    다만 비싼 선물을 사주고 기념일 챙기고 용돈 받아서 생활하는데 비싼 밥 먹고 이런 과한 연애는 금물이구요.
    학교에서 꽁냥꽁냥하고 학교끝나고 같이 독서실도 가고 영화도 보고 맛있는 것도 먹고
    이런 소소한 데이트로 이루어진 연애라면 좋죠.
    교복입었을 때, 학생일 때, 학생다운 연애를 해보는 건 아주아주 바람직해요

    연애를 할까말까 고민하고 꾹꾹 참고 좋아하는 친구가 있어도 속앓이 하고 이런거나
    연애해서 학업이 지장되는거나 도찐개찐이고 오히려 잘만 이용하면 공부 더 잘되는 친구들도 봤었네요~
    120 형제 자매와 사이가 좋으신가요? [새창] 2016-06-23 22:45:32 1 삭제
    친한 남매사이가 있긴 한데 좀 많이 친해보이긴 하네요
    작성자님이 싫다고 하는데도 남친이 누나를 데려온다거나 여행까지 같이 가자고 한다거나
    혹은 누나분이 직접적으로 작성자분 연애나 뭔가에 간섭하거나 이런 정도만 아니라면 아직은 좋게 볼 수 있다고 생각해요
    아마 남친이나 누나분이나 최소한의 개념이 있으면 여자친구가 불편해하는것까지 억지로 하려고 하지는 않을거라고 생각해서
    너무 혼자 앓지는 마시고 좀 지내보고 넌지시 얘기도 해보시고 그런게 좋을듯..
    여자친구가 서운해 하는데도 누나를 더 챙기는 남자라면 XXX
    119 참....돈이 뭔지..진짜...죽도록 아파요 너무... [새창] 2016-06-23 22:09:33 0 삭제
    님 글 보면 얼굴만 반반하고 성격은 노답인 여자한테 푹빠진 호구소개밖엔 안돼요... 정신차리세요!!!
    118 어제 썸녀에게 고백을 했지 말입니다.. [새창] 2016-06-23 22:08:05 4 삭제
    여자분들 생각보다 급히 만나는것에 거부감 있는 분들 많아요
    저도 전 여자친구 만날 때 2주? 정도 썸타고 고백했는데 아직 모르겠다고 반거절했어요.
    그 이후로 한 2주정도 더 평소처럼 썸타고 만나다 보니 여자친구가 어느순간 좀 적극적으로 하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고백해서 성공 했네요
    아무튼 뭐 데이트비용의 100%를 지불하고 노예처럼 썸타고 계신게 아니라면 어장보다는 아직 좀 급하다고 느낀게 맞을거에요
    평소처럼 잘 하시고 믿음을 좀만 더 주시면 좋은 결과가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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