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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7	저는 20대 남성이 사회적 약자라 생각됩니다! [새창]	2015-05-27 04:47:42	21	삭제
		20대 남자'만'이 아니라 20대 남자'도' 사회적 약자일 수 있다는 생각에는 동의합니다. 솔직히 요즘 세상에 힘들지 않은 사람이 어디있나요^_ㅠ 제목만 보면 (약간은) 오해의 소지가 있을 수도 있겠지만, 이런 사람들은 또 이런 고충이 있겠구나 생각하면 좋을거 같아요. 이 글 가지고 또 성별로 편갈라서 싸우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너도 나도 나름의 힘든점이 있는거니까 이해를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16	오유에 와서 내 자신에 대해 처음 알게 된점 [새창]	2015-05-27 04:29:34	8	삭제
		추천을 다써서 할 수 없이 댓글에 추천드렸습니다T_T
	15	여시강점기의 재래를 원하는 사람들이 많네요. [새창]	2015-05-26 12:41:02	7	삭제
		이번 기회에 생각나는 것들을 몇자 적어봅니다. 1. 나와 의견이 다르다고 무조건 여시, 일베로 몰아가는건 지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적이나 저격할때는 충분한 근거가 마련되어야 합니다. 2. 정확하지 않고 근거없는 이야기로 분위기 조장하는(벌써 여론몰이 때문에 사람들이 많이 탈퇴했다는 둥) 행동은 자제하는게 옳다고 생각합니다. 3. 패게 문제의 경우 나 보기엔 아닐지 몰라도 본인에게는 컴플렉스 일수도 있습니다. 당사자가 되어보지 않은 이상 답정너라고 지적하며 비공감 주는건 자제했으면 좋겠습니다. 사람마다 기준은 다른겁니다. 본인의 기준과 생각을 강요하지 않길 바랍니다. 4. 솔직히 오유에 남아있는 여자들 다 떠나가게 될거라는 말도 저는 협박아닌 협박으로 들립니다. 저도 여자지만 짚고 넘어갈건 확실히 짚고 넘어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여혐도 싫고 남혐도 싫고 분탕도 싫습니다. 5. 글이나 댓글을 쓸때는 역지사지의 정신을 가지고 조금만 부드럽게 썼으면 좋겠습니다.
	1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26 01:35:35	67	삭제
		'지금' 나와서 사과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나중에 혹여나 '당시에는 남혐/여시몰이 때문에 나타나기 힘든 분위기였다' 라는 변명조의 말은 안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잘못한건 바로 인정하고 사과하는게 맞는겁니다. 글이 삭제되었다고 잘못한 일이 삭제되는건 아니니까요.
	1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25 13:22:54	51	삭제
		**는 여혐 프레임 조장이다. 오유는 남초이다. 저만 익숙한건가요? 참 답답하네요.
	1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25 12:38:38	1	삭제
		글 읽느라고 잠시 움직였다가 다 읽고 다시 가마니로 돌아갑니다. 항상 수고하십니다. 고맙습니다.
	11	오유의 자정작용이란게 겨우 이런거였나요? [새창]	2015-05-25 11:59:44	32	삭제
		잘못한건 잘못했다고 인정헀으면 좋겠습니다. '차량 두 대 파손된 사람은 상처주고 탈퇴시켰지만 성차별적인 발언은 저지했으니 그래도 난 옳은 일을 했어'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제발 다시 한 번 생각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1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25 11:26:37	37	삭제
		김여사라는 단어가 옳다 그르다 판단 자체를 떠나서 차량이 두 대나 파손되었다는 사람에게 위로는 못할망정 단어 하나 잘못 사용했다고 탈퇴까지 하게 할 정도로 비난한게 잘못된 행동입니다. 콜로세움을 열 일이 있고 아닌 일이 있는건데 착잡하네요.
	8	어제 글 남겼던 아해입니다(베오베 부탁드려요) [새창]	2015-05-25 10:05:04	3	삭제
		당신을 이렇게 사랑하시는 아드님이 있어서 어머니도 행복하셨을거고, 또 행복하실겁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작성자님을 응원합니다.
	7	게이인게 슬픈이유 [새창]	2015-05-25 09:58:41	9	삭제
		당신이 누군가를 사랑할 때 두려워하지 않아도 되는 날들이 곧 올거에요. 당신이 하는 모든 사랑을 고스란히 돌려받는 날도 곧 함께 찾아올거에요. 당신을 내가 다 이해할 순 없겠지만, 적어도 당신의 사랑을 지지해요 나는. 당신이 하는 모든 사랑은 축복받을 권리가 있어요. 힘내요 당신!
	6	김여사 관련해서 한마디만 하고 가겠습니다 [새창]	2015-05-25 09:48:46	25	삭제
		김여사라는 단어, 듣는 사람에 따라 불쾌하실 수 있습니다. 이해합니다. 하지만 지적은 상대를 봐가면서 해야 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본인이나 지인의 상황이라고 생각해보세요. 차가 두 대나 파손되었는데 단어 하나 잘못 선택했다고 계속 지적 당하면 기분 좋을까요? '김여사'라는 단어 하나에 매달려서 계속 걸고 넘어지시는 분들, 본인은 도덕적이고 깨어있는 사람이라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다른 누군가가 보기에는 공감/이해 능력이 결여되어있는 사람으로 보일 수도 있습니다. 뭐든 정도를 지나치면 좋아보이지 않는 법입니다.
	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25 05:32:52	0	삭제
		늦었지만 생신... 축하드려요! 속초에서 좋은 시간 보내고 오세요!
	4	아까 자동차게에서 있던일 좀 가혹하지 않았나 싶네요 [새창]	2015-05-25 05:14:54	12	삭제
		살맛나는세상/ 저는 김여사랑 여성전용주차장을 언급한 글만 보고 처음에 너무 뜬금없다고 생각했어요. 분명 논점을 조금 벗어난 글인거 같은데 추천수가 많아서 무슨일이지? 싶었지만 그 전에 '김여사' 라는 단어 때문에 한 유저분이 탈퇴까지 하셨다는 사실은 미처 몰랐네요. 지금보니 오유가 추천과 비공감이 종종 흐름타는게 있어서 상처받으신 분들이 생기셨나보군요. 아까 그 여성전용주차장 글에 비공감하시면서 분노하시던 분들 많던데 그분들도 아마 전후사정을 모르고 댓글 다신거 같아요. 여튼 김여사 한 번 언급했다고 보류까지 갈만한 상황은 아닌거 같은데... 원글쓴이 분이 부디 크게 상처받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3	아까 자동차게에서 있던일 좀 가혹하지 않았나 싶네요 [새창]	2015-05-25 04:53:43	27	삭제
		저는 김여사랑 여성 전용 주차장을 언급한 글만 읽었었는데 그 전에 작성자님이 언급하신 다른 게시물이 올라왔었나보네요. 어쩐지 뭔가 뜬금 없더라니... 김여사라는 단어가 불쾌하게 느껴질 순 있겄지만 그렇다고 차량 두 대 파손된 분께 그렇게 심하게 몰아 붙일 필요가 있었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중요한건 단어선택이 아니라 차량 파손으로 인해 마음 상하셨을 그 분을 위로하는 것이었을텐데요. 차량도 파손당했는데 마음도 다치셨을것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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