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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34	아이데리고 병원 다녀와서 펑펑 울었어요 [새창]	2017-03-27 10:56:40	0	삭제
		저도 어렸을 때 엉덩이쪽에 화상 입은 적 있는데 아빠가 여자앤데 나중에 수영복도 못입는다고 걱정을 많이 하셨대요. 근데 지금은 흔적도 없어요. (살쪄서 수영복 잘 못입는건 함정ㅠ) 너무 자책하지 마시고 앞으로 치료 잘 받으세요~
	233	대왕카스테라 사장입니다 [새창]	2017-03-13 15:35:45	0	삭제
		아 기술전수 받은 후에는 가맹주 재량이 들어가는군요. 어쩐지 지점마다 맛이 다르더라구요 원래 카스테라류 좋아하는데다 제가 자주 가는 집은 어릴때 엄마가 집에서 만들어주셨던 맛이랑 흡사해서 (덜 달고 약간 거친 식감) 대왕카스테라 자주 먹어요. 아주 타격이 없진 않겠지만 저 프로그램 영향력이 예전같지는 않으니 힘내시길 바랍니다
	232	아기들은 떼쓰는게 아니라고 해요.. [새창]	2016-09-18 21:08:47	57	삭제
		태클거는건 아닌데 아이가 하고 싶은걸 못해서 울거나 짜증부릴땐 다독이면서 들어주고 대안을 제시하는게 맞는것 같아요. 근데 나이가 들면서 고집이 생겨서인지 자기도 뻔히 잘못된 행동인줄 알면서도 땡강을 부릴때가 많아요(흔히 미운×살이라고 하죠) 예를 들면 힘조절을 못해서 다른 사람을 아프게 친다든가 친구들과 놀때 혼자 욕심부린다든가..이럴때 타이르면 순순히 잘못했다고 사과할때도 있지만 지 고집에 울고불고 버티며 떼를 쓸때도 있거든요. 아이의 감정을 공감해주는것과 아닌 상황에서 단호하게 아니라고 꾸짖는것..그 사이에서 중심을 잡는게 쉽지 않기에 육아가 어려운것 같아요
	231	프락셀 받으셨던 분들께 질문이 있습니다! [새창]	2016-09-11 23:41:14	0	삭제
		저도 5회받았는데 오히려 모공이나 색소침착이 심해진듯한... (뭐 그냥 나이가 들어서 그런걸수도 있지만요) 그나마 피부가 민감해지진 않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전 효과도 효과지만 프락셀 너무 아파서 다신 받고 싶은생각 없어요. 어차피 모공엔 답이 없는거라면 차라리 가벼운 시술만 주기적으로 받고 피부관리실 다니는게 더 나을것 같아요
	230	뽀로로의 장단점. [새창]	2016-09-02 20:06:23	7	삭제
		저희 조카도 저를 젤 만만하게 봐요ㅋ 평소에는 거들떠도 안보다가 지가 아쉬울땐 얼마나 엥기는지 그래도 첫조카라 너무 이뻐요.ㅎㅎ
	229	요즘 모공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네요.. [새창]	2016-08-30 21:05:50	1	삭제
		연령대랑 피부타입이 어떤지 모르겠지만 모공도 보습, 탄력 관리를 잘해주셔야해요. 저도 모공이 있는 편인데 이제 모공자체보단 모공이 늘어나지 않게 신경쓰거든요. 기초도 좀 쫀쫀한 크림쓰고 겔마스크도 자주해요. 모공팩은 예전에도 몇번 추천한적있는데 곡물가루중 율피팩 추천해요. 건성이라 1주일에 한번정도 하는데 모공엔 그어떤 팩보다 효과있어요 메이컵은 너무 촉촉하지도 매트하지도 비비나 파데써요. 저도 에어퍼프랑 똥퍼프 쓰는데 윗분 말씀대로 톡톡 두드리는게 아니라 손목에 스냅을 주면서 쓱쓱바른다는 느낌으로 발라주면 모공커버 훨씬 잘돼요
	228	오늘의 티비 어플로 구르미 보시는 분 [새창]	2016-08-30 20:03:09	0	삭제
		실버스푼이 우리나라 금수저보다 더 오래전부터 쓰이던 영어식 표현일걸요? born with a silver spoon in one's mouth 라고 이디엄 외울때 외운 기억이 나네요
	227	선크림 유목민의 여러가지 선크림 사용 후기(약간스압) [새창]	2016-07-26 18:11:41	0	삭제
		저도 건성+눈시림 예민한 사람인데 참고할게요! 제가 써본 제품중엔 의외로 에뛰드 제품이 눈시림없고 건조하지 않아 잘썼었어요. 지금은 클리오꺼 쓰는데 이건 눈시림이 조금 있네요 (발림성이나 건조함부분은 괜찮아요)
	226	게임만 하는 남편... 슬슬 짜증나요ㅜㅜ [새창]	2016-07-06 01:04:24	61	삭제
		남편분은 몰라서 못하는게 아니라 그냥 하기 싫어서 안하는거에요 대화로 달래고 어를 문제도 아니라보고요. 앞으로 밥이건 빨래건 청소건 님것만 하시고 집에서 아무것도 해주지 마세요 솔직히 저런 이기적인 마인드가 쉽게 고쳐질것 같진 않지만 고치기전엔 아이도 신중히 생각하시구요
	224	생리가 적게 나오는 분들께 ㅊㅊ하는 비타민 [새창]	2016-06-13 13:58:25	0	삭제
		저도 생리량이 많으면 문제가 되지만 (이상출혈일수있으니) 양이 적어서 문제라는 얘긴 들어본적 없어요(주기가 규칙적이라면) 그래도 생리대대신 라이너를 쓸정도면 굉장히 적긴 하셨네요
	223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동료 여직원을 짝사랑하고 있어요.. [새창]	2016-05-22 22:26:47	26	삭제
		많은 분들이 써주셨지만 제가 보기에도 여자분이 이미 작성자분 마음 눈치채시고 에둘러서 거절하시는 것 같아요 여자입장에서 대화중에 굳이 나이차이같은거 강조할 필요없거든요. 특히 직장 상사한테요 그냥 특별히 잘해주지도 마시고 평범하게 다른 동료들 대하듯 하시며 마음을 접는게 좋을 것 같아요 (여자가 많은 회사라니 더더욱 잘 아실거라 생각해요) 만약 두분이 정말 인연이라면 여자분이 먼저 마음이 움직일 계기가 생길거에요
	22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22 15:15:08	1	삭제
		양산 애용자로서 말씀드리면 흰색이나 아이보리 바탕은 의외로 때가 잘타요 (1년쓰고 버릴거면 모르겠지만) 글고 꽃무늬가 보기에는 화사한테 은근 옷이랑 매치하기 어렵고요. 지금은 루이까×즈 검정색 양산 사용하는데 적당히 아가씨스럽고 캐쥬얼에도 무난무난 쓰기 괜찮은것 같아요. 백화점 매대 제품은 별로 안비싸니 나가서 구경해보세요
	221	더페 마스크림 팩 어떠셨능 [새창]	2016-05-21 23:11:32	1	삭제
		맨처음 나와서 50% 할인할때 써봤는데 괜찮았어요 (참고로 전 건성이에요) 근데 같은 가격대의 다른팩에 비해 막 좋다 이런 느낌은 아니여서 재구매는 안했어요
	220	유영철 강호순사건때도 없던 남혐프레임이 이번 사건에 씌워진 이유 [새창]	2016-05-20 19:03:41	17	삭제
		단순히 가해자에 대한 분노를 넘어서 '남성' 전체를 매도하고 혐오하고 성대결로 프레임을 거는 건 분명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평범한 여자 입장에서 이번 사건과 유영철, 강호순 사건은 느낌이 다르게 다가오는 것도 사실입니다. 서울 강남 한복판에서 그냥 화장실갔다가 칼에 찔려서 죽었어요. 너무 일상적인 상황이라 많은 여성들이 피해자의 입장에 동화되기 쉬었고 (게다가 처음 언론에 알려진 살해동기가 여자에게 평소에 무시당해서 였죠) 결론적으로 싸우지 않아야 될 사람들끼리 서로 감정 상해가며 미워하고 있는 중이죠 전 가해자가 그냥 미친×이었을뿐이라고 생각하지만 앞으로 건물이나 공중화장실은 절대 혼자 가지 않을 생각입니다. 그리고 아마 대다수 여성분들이 이번 사건을 통해 저같은 생각하셨을거에요. 개인적으로 강호순, 유영철 사건과 이번 사건의 사회적 파장이 다른건 바로 이점이 아닌가 싶네요. 많은 여성분들이(저포함) 집단적 트라우마에 걸린거랄까.아무쪼록 남성분들도 평범한 여자들의 이러한 상처 아닌 상처를 조금은 이해해주셨으면 합니다 (그렇다고 메갈애들 옹호하는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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