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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모냥이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4-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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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냥이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0 넷쇼핑하다 본 귀여운 예비아빠 ㅋㅋㅋㅋㅋ [새창] 2016-10-10 15:00:57 14 삭제
    저도 둘째임신했을때 토하고 헛구역질하면서 샤워하고 머리감고 ㅠ.ㅠ 진짜 모든향이 들어간거는 맡기만해도 파도가심한 바다에 통통배에 타고있는 그느낌이였어요 엄청난 멀미 ㅠ.ㅠ 첫째어린이집 등하원때문에 안씻을수는없고 밥냄새도 못맡아서 신랑과첫째 햇반사다가돌려서 베란다가서 먹고했는데 그때는 내가죽을것같아서 당연한건지알았는데 지금생각하면 절위해 당연하다는듯 웃으면서 베란다에서 첫째밥까지 챙겨주고 신랑한테 감사하네요
    79 태몽은 누가 꾸셨나요? [새창] 2016-09-24 18:34:49 0 삭제
    전 둘다 제가 꾸고 아무도 꾼사람이 없네요 ㅋㅋ
    첫째는 독수리꿈 둘째는 ㅠ.ㅠ 참 꿈이 말하기힘든꿈인데 남편이 황금색똥으로 남자거시기모양을한 조각상을 저에게 선물로 줬어요 전 너무좋아하면서 받았고요 아들인줄 알았는데 딸이였어요ㅋㅋ
    78 화장실청소 한번도 안해본집 [새창] 2016-09-21 11:18:15 8 삭제
    목욕하고 수건으로 닦을때 그냥 그자리에 항상 수건이 채워져있는게 당연한건지 알았는데 결혼하고 내가 빨래해서 채워놓을때마다 그냥 그자리에 있는게 당연한게 아니구나 생각이 들더라고요 ...수건쓰는게 왜이리 헤픈지 식구도 많지않은데 ㅠ.ㅠ 바빠서 하루 이틀만 수건빨래안하면 몇장남았나 체크하고 마음이 불안하고 초조해집니다
    7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16 22:52:16 0 삭제
    좋으신분인것 맞습니다 정도많고 저에게 잘해주시고 제가울면 가슴아프시다고 따라우시는 분이십니다 그래서 화내실때마다 더 풀어드리고싶었고 무조건 어머님편에 서서 다들 잘못했다 했지만 11년간 반복되는 이런일에 서서히 제가 죽어가는것같습니다 사이좋을때 제발 이러시지말라고 부탁도해보고 애걸도 해보면 알았다하시고 반복됩니다 제가노력해온건 나머지 시댁식구들이 알아주는지 이제 저에게 와서 어머님좀 풀어줘봐라 하는식구들은 없네요
    76 [추석특집]잘가라 워마드~1,2,3 [새창] 2016-09-16 21:35:18 1 삭제
    저 이거 처음보는데 소름끼쳐요 대체 왜저러는건가요? 아니 차라리 친일파사진으로 장난을치던가..
    만나서 물어보고싶네요 대체 왜그랬는지...
    7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16 17:34:40 6 삭제
    아주 이게 남자분들이 보기엔 또사먹으면되고 그런문제같은데 임신중일때 이런건 안잊혀지더라고요
    저같은경우엔 첫째임신해서 만삭무렵에 세탁기에 빨래좀 꺼내달라고했더니 신랑이 앞으로 자기 출근하면 청소하라고 하면서 한숨쉬면서 그냥 출근하는데 6년전일인데 아직도 그생각하면 눈물이 쏟아져나와요 신랑은 기억이 안난다고 자기가 그런쓰레기짓을 하겠냐고하는데 진짜 이글쓰면서도 눈물이 나오네요 왜 이러는지 모르겠어요 별거아닌데 평생 이일은 가슴 아플것같아요 저희시어머니는 신랑가졌을때 너무 가난해서 생선한마리 못사먹을땐데 큰언니가 와서 이면수? 두마리사주고가서 저녁에 구워서 상에 먼저 내놓고 다른반찬가지러 부엌에 나간사이에 작은아버님이랑 아버님이 다드셨대요 그거보자마자 이개xx들아 그거 우리언니가 나먹으라고 사준거란말이야 너무 서러워서 펑펑울면서 말했다고하더라고요 아직도 어머님이 그거생각하면 이가 갈리고 눈물나올것같다고하더라고요 글쓴님도 평생 이일이 남으실것같아요 이게 본인마음대로 잊자잊자 이러면서 잊어지는문제가 아니더라고요
    74 (혈흔주의)네이트판에 올라온 생리녀...여러분의 생각은 어떻신가요? [새창] 2016-09-11 10:11:23 5 삭제
    저도 얼마나 창피했을까 생각하니 안쓰럽네요
    애낳고 나오는 오로도 저것보단 적을것같은데
    양이 너무많아요
    73 배우자의 가족을 부를때 호칭말인데요.. [새창] 2016-09-11 10:01:30 2 삭제
    김희선 나왔던 춘향전으로 기억해요 그때이몽룡이 말끝마다 아니오 장모 그렇소 장모 이딴식 대사였어요
    72 배우자의 가족을 부를때 호칭말인데요.. [새창] 2016-09-10 21:35:25 22 삭제
    이글을봐도 딱 조선시대부터 여자는 시집오면 딱 그집귀신이라는 옛말처럼 친정도 제대로 발걸음하기 어려운 시대때 호칭인것을 아직도 이어오고 내아이들에게도 쓰게하는건 이제 맞지않다고 생각해요 요새 장가안가미혼남성보고 도령이라고 누가부르나요 아가씨란호칭을 조선시대에는 며느리,딸한테 불렀다면 그호칭은 왜 며느리한테만 없어졌을까요 그러면서 남자쪽 여자형제들은 아직도 아가씨라고 부릴까요
    71 배우자의 가족을 부를때 호칭말인데요.. [새창] 2016-09-10 21:14:40 25 삭제
    저 어릴때부터 티비에서 춘향전이였던가? 거기서 이몽룡이 거지꼴해서" 장모 사위가왔소"이러는 장면이 있었는데 어린나이였는데도 왜 어머님이라고 안부르고 장모라고할까 우리아빠는 저렇게 안부를 는데 이생각했어요 커서 이것도 호칭이라는걸 알았고 결혼해서는 참 이호칭 너무 하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70 배우자의 가족을 부를때 호칭말인데요.. [새창] 2016-09-10 20:56:42 67 삭제
    페니미즘 그딴거 모르는 아줌마데요 솔직히 호칭이 제대로 되어있다고 생각하지않아요 시댁쪽은 다 형제들도 님자 붙여서 부르는데 하녀까진 아니더라도 공손해보이기라도하지 처가댁 호칭보세요 처제 처남 처남댁 그나마 딱하나 형님 있는데 이것도 부르기싫어서 손윗처남이라고 부르는 남자분들 많습니다 바꿀게 필요하면 바꿔야죠 여자들보고만 피해의식이라고 머라하실게 아니죠
    69 배우자의 가족을 부를때 호칭말인데요.. [새창] 2016-09-10 19:58:29 86 삭제
    전 이것보다 열받는게 사위가 장인 장모라고 남들한테 이딴식으로 부를때요 우리장인이... 우리장모가...
    의외로 이런사람들이 많다는게 더 놀라워요
    며느리가 우리시모가..우리시부가 이러면 싸가지가있네없네 개ㅈㄹ떨거면서 그것도 맞는말이라고 하는남자들이 있어요 이런 남편 남들한테 우리부모님 우습게 보는것같다고 하소연만하지 고치지못하고 사는여자들도 답답해보여요
    68 시어머니가 며느리를 부르는 호칭에 대하여.. [새창] 2016-09-07 23:50:26 0 삭제
    야라고 부르셨다가 신랑이 엄청 머라고한적있고난뒤부터 얘~~아니면 이름 아니면 xx에미야
    아버님은 며늘아 이렇게 부르시고요..
    67 나는 며느리다. [새창] 2016-09-06 22:23:23 12 삭제
    결혼 11년차 명절에 차례지내러 결혼하고 두번갔어요 하지만 명절은 큰집에서 지내는거라 두번간거구 시댁은 바로 옆이라 1년 365일에 360일을 아침 저녁으로 시부모님 호출받아 얼굴보고 9년을 그리살았네요 신랑이 명절때면 저 큰집에 안보낼려고 노력많이했고 시어머니도 큰집 가기싫어하셔서 많이 안간것뿐이지 시댁에서 명절음식은 매년 했어요 ㅠ.ㅠ 오히려 차례지내는 큰집보다 더 많이 한것같아요 그런데 작년에 그러더라고요 넌 시댁잘만나고 신랑잘만나서 명절에 안가서 편한거라고...기가막혀서 남들보다 뭐가 더 편하다고하는건지...
    66 오늘 소름끼치는 일이 있었어요 [새창] 2016-09-06 22:00:10 2 삭제
    와 정말 큰일날뻔했네요 그때 저랑같은 기분이셨을것같아요 아이발견하고 이불걷어내는순간까지
    아이 손가락 몸떨림이 어찌나 생생하게 잘보이는지 느리게재생시켜서 보는것같았어요 전 안아올리고 얼굴보는데 그찰나에도 혹시 애얼굴이 보라색일까봐 엄청 무섭더라고요 저희애기도 이불이 얼굴을 칭칭감아 울음소리도 못내고 온몸이 떨고있는데 그어린것이 어찌나 무서웠을지 ㅠ.ㅠ 정말 애키우시는분들 조심하셔야해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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