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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흰곳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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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흰곳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9 아버지가 518은 조작된거라는데 [새창] 2016-02-01 06:28:59 0 삭제
    5.18에 조작이 있었을지도 모르죠. 어디나 조작은 있을 수 있습니다. 의심해볼수 있는 일이죠. 하지만 그 의심이 왜 북한 병사의 인터뷰라던가, 북한제 총기가 등장했다던가 하는 부분에서는 작동하지 않는걸까요. 그게 조작되었다면 하고 생각해보지 않으시는걸까요.
    18 저는 예전에는 집값폭락론자 였습니다. [새창] 2016-01-13 11:15:14 11 삭제
    집값은 토지와 그 위에 제반된 콘크리트 구조물을 모두 합쳐서 부르는 겁니다. 수십년간 콘크리트와 철재 가격이 수십배씩 미친듯이 뛰었을리도 없고, 건축기술이 어마무지하게 퇴보되지도 않았는데 집값이 미친듯이 올랐다는 것은 콘크리트 구조물의 가격이 오른것이 아니라 토지 그 자체의 가격앙등 때문이라고 봐야합니다.
    17 자본주의가 제대로 굴러가기 힘든 이유 [새창] 2016-01-09 06:22:09 7 삭제
    아담 스미스의 보이지 않는 손을 들먹이며 정부가 시장에 개입하지 않고 모든것을 민간에게 맞겨 경쟁하게 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도덕감정론은 차지하고서라도, 국부론이라도 제대로 읽었는지 의심스럽습니다. 국부론에서 아담 스미스는 분업의 엄청난 생산성을 논하면서 동시에 분업으로 인한 단순 반복작업이 노동자의 정신을 피폐하게 만들 수 있다는 부작용을 언급하며 국가가 이를 막기 위해 공교육을 실시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또한 정부는 좋은 사회에 매우 유익하기는 하지만 개인이나 소규모 집단들이 그로부터 이윤을 얻어 비용을 보상받기 어려운 성격을 가진 공공기관과 공공사업을 설립하고 유지하는 의무를 수행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정부가 해야 할 부분이 있다는 것을 지적합니다.
    16 전우용 "나라의 사이비종교화".jpg [새창] 2015-11-14 13:59:09 1 삭제
    최근 전우용 박사님의 강연을 들었습니다. 현재의 상황이 무섭다고 하셨던게 기억에 남습니다. 청와대 주요 인사들과 여당 인사들 역시 국사 교과서를 국정 교과서로 만드는것이 잘못되었다는걸 대부분 알고 느끼고 있을겁니다. 그걸 모른다면 정말 비참하겠지요. 그것도 모르는 사람에게 정치질을 할 수 있는 완장을 쥐어준건 국민이거든요. 하지만 여당의 그 누구도, 청와대의 누구도 국정화에 대해서 적극적 반대를 하지 않습니다. 행정부의 수반이 국정화를 하겠다는 뜻을 공고히 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생각이 맞다면 결국 국정교과서, 국사, 교육의 문제도 행정부의 수반의 뜻에만 달려있다는 것이 됩니다. 상상하기 힘들고 그럴 리도 없다고 생각되지만, 억지로 오년전 MB정부, 십년전 참여정부, 십오년 전 국민의 정부의 수반이 국사 교과서를 국정으로 바꾸겠다고 했다라는 가정을 해봅시다. 과연 지금과 같은 지지가 나왔을까요? 지금처럼 흘러갔을까요? 참여정부나 국민의 정부가 아니라 MB정부가 그랬다고 하더라도 이렇게 밀어 붙일 동력을 가질 수 없었을 겁니다.
    15 저한텐 이준석 = 강용석 이예요 [새창] 2015-07-21 22:04:09 1/7 삭제
    카요찡님은 모든 새누리당의 사람들과 새누리당 지지자들이 새누리당주?의 명령과 뜻에따라 일치단결하여 어떠한 이견도 없이 악을 행하는 동질적인 사람들이라고 보시나요.
    혹은 모든 지지자들이 이전의 새누리당의 만행에 전적으로 동의하며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긍정했던 사람이라고 생각하시나요. 그럼 유승민씨는 왜 그렇게 된걸까요.
    14 저한텐 이준석 = 강용석 이예요 [새창] 2015-07-21 21:39:46 5/10 삭제
    새누리당의 과거 악독한 행보들에 대해 저도 분개하고 그들은 해서는 안될 비인간적인 짓을 저지를 수 있고 저질렀던 정당이라는데 동의합니다. 저는 새누리당을 옹호하는것이 아닙니다. 새누리당의 지지자 혹은 당원이라는 이유가 사람을 무조건 배척하는 근거가 되는것에 대해 우려를 하는 것입니다
    많은 분들이 새누리당은 절대악이자 선한일, 아니 정상적이거나 올바르거나 혹은 소수계층의 이득이 아닌 모두에게 이로운 일은 절대로 하지 않는 악의 결정체같은것으로 생각하시는 것 같습니다. 노무현 대통령님이나 문재인 대표님 혹은 진보정당의 사람들은 정의와 선과 올바름만을 지닌 바르기만 한 존재일까요? 그래야만 할까요? 저도 그들이 더 바르고 정당하다고 보지만 그들은 신이 아닙니다. 마찬가지로 새누리당이 절대악의 면모만을 가지지도 않았을겁니다. 그런데도 새누리당에 당적을 가졌다는 이유로 무조건적 배척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신다면, 저는 이러한 사고가 상당히 위험하다고 여긴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논의에서 혼란을 막아보고자 전제해보자면 저는 여기에서 진보와 보수를 진보는 현재의 체제를 변화시키고자 하는 사람들이며 보수는 현재의 체제를 지키고자하는 사람이라고 두었습니다. 하지만 보수들도 현재의 체제 그 자체가 이상향이며 완벽하기때문에 전혀 변해서는 안된다 라고 생각지는 않을 겁니다. 결국 정도의 차이겠지요. 진보는 더 많이, 근본부터 변해야한다는 주장을 하고 보수는 변하지만 체제내에서, 보다 덜 변해도 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악독하고 비인간적이라도 더 많은 변화를 바란다면 그건 진보이며 올바르고 정의로울지라도 체제 안에서 보다 더 적은 변화를 꾀하고 현재의 가치를 지키는것을 추구한다면 그것은 보수가 됩니다. (당연히 대한민국의 현실에서는 이와 반대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여깁니다. 새누리당의 협잡질에는 치가 떨립니다.)
    이러한 전제를 두고 계속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올려주신 두개의 동영상을 모두 보았습니다. 첫번째 영상은 박정희대통령 시절에 경제성장에 대한 긍정..이라기보다는 찬양의 모습이었습니다. 수치적으로 박정희시절에 경제가 성장한것은 사실입니다. 저는 수치적으로 일궈낸 성장도 미래를 팔아서 일궈낸 성장이라고 여기며 이는 올바르지 않은 성장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박정희시대때 시작된 부동산대란이 막대한 불로소득과 지대수취자를 만들며 현재 수십년을 벌어도 집한채 사지 못하는 상황을 만들었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강남개발의 거대한 협잡질은 말할 필요도 없겠지요. 그러나 어찌되었건 간에 수치적인 성장은 있었고 이를 바라보는것은 가치관의 문제입니다. 저는 현재 가용할수 있는 자원, 가치는 현재 세대의 것만이 아니라 미래 세대의 것이기도 하기에 이를 알맞게 써야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의 자원과 가치, 그리고 미래를 담보로 끌어올수 있는 가치를 투자하여 더 많은 가치를 만들고 이후 세대는 이후세대에게 맡기면 된다 그때는 우리의 투자덕에 기술발전도 이루었을거고 투자로 인해 생기는 총 이득이 더 크니까 그래도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겁니다. 저는 이들의 무책임에 대해 비판하는 바이지만 그 생각을 가져선 안되는건 아닙니다. 따라서 첫번째 동영상이 이준석을 무조건적으로 배척해야 하는 근거가 된다고 생각지 않습니다. 제가 동영상을 보는중에 박정희 대통령이 경제성장 시켰으니 독재 인권탄압등 정치적 죄가 모두 사라진다 혹은 그만큼 줄어든다고 말한것을 놓쳤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저는 그런 내용을 보지 못했고 따라서 그가 박정희의 경제성장을 높히샀다는 이유만으로 무조건적으로 배척하는건 힘들지 않은가 하는겁니다. 만약 그가 그런소리를 했다면 저역시 그런의견에 경제성장을 위해 국가의 주인을 뭉개는게 옳다고 여기는 것은 파시즘이라고 강력히 비판하겠습니다.
    두번째 동영상은 일베에게 다른건 모르겠고라고 한 부분, 선거때까진 이라고 말한 부분이 문제가 됩니다. 일베에 대한 이준석의 태도를 저 짧은 동영상으로 다 알수는 없지만, 선거때까지만 그만두란것은 이후는 해도 모르겠다는 듯이 비칩니다. 이는 이준석이 확실히 잘못한것으로 지탄받아 마땅한부분입니다. 이런 말을 한다는 것은 이준석에게 문제가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가 위글의 내용인 새누리당 지지자 혹은 관련자임을 드러내는것이 응당 배척의 대상이 된다고 하는것은 여전히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새누리당을 절대악이자 무조건적인 배척의 대상으로 보는것은 정치적으로는 효과적일지 모르나 가깝게는 조금 빨갱이든 많이 빨갱이든 똑같은 빨갱이로 규정하는 꼴통보수의 냄새가, 멀게는 조금 유태인이든 많이 유태인이든 다 유태인이라는 나치의 모습마저 느껴지는듯 합니다.
    그리고 새누리당이 그렇게 절대악이며 그들만을 생각하는 이기주의의 화신이라면 그들을 지지하는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은 악을 숭배하는 나쁜사람이거나 혹세무민당한 멍청한 사람들로 가득찬걸까요. 그런 사람은 버리면 되는걸까요. 어쨌든 대한민국에서 과반수에 가끼운 사람들인데 말입니다.
    첫번째 영상은 모르겠지만 두번째 영상과 관련된 근거를 들어 이준석은 문제가 있는데 그가 마냥 잘한다고 좋아하는건 이상하다는 글을 쓰셨다면 좋지않았을까 하는 마음에서 올렸던 댓글입니다. 그런데 그럴싸한 말로 중립을 표현해서 멋있어보이려보 쓴 글이나 졸지에 제가 좋아하게된 티비좃선의 논지와 같은 논리를 펴기 위해서라고 읽히도록 글을 쓴 스스로의 의사전달능력에 안타까움을 느낍니다.
    열차에서 두서없이 쓴 글이라 이번에는 제 진심이 잘 전달될까 걱정입니다. 진심을 전할만한 필력이 없어 모자란 글을 달아놓아 읽는데 시간을 잡아먹어 죄송합니다.
    13 저한텐 이준석 = 강용석 이예요 [새창] 2015-07-21 14:29:24 7/23 삭제
    저도 새누리당의 행보에 동의하기 어렵고 과거든 현재든 박대통령이 하시는 제왕적 행보들에 치가 떨리는 사람입니다만, 새누리당인게 죄인가요? 무조건적으로 싫어해야할 이유가 되나요? 이 글에 동의하기 어려운건 멘탈과 개념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하면서 어떤 멘탈인지 어떤 개념인지 쓰여져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단지 당적이 새누리당이며 보수적인 성향을 띈다는 것이 그를 무조건적으로 배척하고 싫어해야할 이유가 된다고 보지 않습니다. 제노포비아에 담긴 정서와 비슷한 냄새가 나는 듯 한 이런 생각들이 위험한걸지도 모른다는 느낌도 듭니다. 새누리당에도 충분히 합리적 보수가 있을수 있으며 보다 진보적인 정당인 새정치민주연합에도, 진보신당 연대회의 노동당이나 정의당에도 꼴통진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물론 저도 새누리당에 꼴통보수가 훨씬 더 많이 보이고 그래도 새정치민주연합의 사람들은 나아 보입니다만, 그것이 비슷한 정치적 성향을 가졌기 때문에 그런 것이 아니라고 확언하기 힘듭니다.
    이 글을 쓴 목적이 단지 나는 싫으네를 말하고 싶은거라면 공감하가 쉽지 않다는 정도의 문제 밖에 다른 문제는 없겠지만, 이준석 = 강용석이에요를 주장한다면 그에 대한 근거나 부연설명이 부연설명이 부족합니다. 이 글에서 읽을 수 있는 근거로는 '그쪽분'에서 보여지는 보수성향, 혹은 새누리당 지지자인 점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개념이 어떤지 멘탈이 어떤지 찾아보세요, 검색하면 나와요 라고 한다면 할말은 없습니다만, 개인적인 생각이 이준석 = 강용석이 되었나에 대해 공감하는데는 힘들다는 것은 변함 없습니다. 이 글을 쓰면서 공감 얻기를 바라셨다면, 이러한 부분이 보완되어야 이러한 논란이 덜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11 '권력의 개' 노릇을 하던 사법부의 대표적 사법살인 [새창] 2015-07-18 05:07:55 9 삭제
    이승만 대통령 시절에 긍정적으로 평가받는 몇 안되는 것중 하나인 농지개혁을 주장하신분이 바로 죽산선생님이시지요. 농지개혁에 이은 6.25전쟁때문에 대한민국에는 지주계급이 몰락하게 되고 덕분에 남미에서 볼수 있는 지주세력들의 득세를 막았다고 평가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어찌 되었든 간에 수치적으로 우리나라는 모든 계층이 나름대로 평등하게 부를 분배받고 있었고, 저는 이것이 죽산선생님의 토지개혁덕분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90년대 이후에는 다시금 양극화가 심해지고 있지만, 대한민국의 현재가 있기까지 가장 큰 역할을 한 분중 한 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승만 대통령이 한 일에 대해서 잘 모르기 때문일지도 모르지만, 더 알게 된다고 할지라도 저는 죽산선생님을 사법살인한 것이 가장 큰 잘못이라고 꼽을겁니다.
    10 홍진호가 룰의 허점을 찔러서 단독우승했다면 모두가 환호했겠지? [새창] 2015-06-29 15:05:09 5 삭제
    마음에 들지 않는 플레이가 있을수는 있습니다. 그것이 어떤 이유든 간에 말입니다.
    문제는 내가 마음에 들지 않는 플레이를 한 플레이어는 너희들도 불쾌하게 생각하여야만 한다는 논리인것 같습니다.
    저는 이준석씨의 플레이방식이 제 가치관과 맞지 않습니다. 다수연합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 그리 했다는 그의 플레이의 전제는 왜 다수연합이 나쁜가에 대한 이야기를 해 주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모두가 이준석의 플레이를 불쾌하게 느끼고 싫어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저는 힘있는 다수인데다 그들과 직접적으로 하나하나 따져가며 공동우승을 하도록 합의되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적어도 그렇게 흘러갈 것을 알고 동의하는 것을 내비쳤기 때문에 그러한 상황이 왔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그들과의 신의를 버리며, 아직 승점을 따지 못한 몇몇을 버리며 다수연합에 반기를 든 행동이 좋은 행동으로 보이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준석의 행동이 마음에 들고 시원했다고 하는 사람도 많이 있을 겁니다. 그 사람들의 생각이 저처럼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이준석의 플레이에 호감을 보인 사람들은 그 자신만의 가치관을 가지고 그 행동을 판단했고, 그 판단 하에 좋게 보이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는 가치관의 차이이며 응당 그럴수 있는 것입니다. 서로가 왜 그 플레이에 대해 마음에 들었고 마음에 들지 않았는가에 대해 이야기하는것은 긍정적이라고 봅니다. 서로가 놓친 부분이 있고 그러한 부분이 더해져서 상황이 변화면 판단도 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문제는 내가 불쾌함을 느낀 플레이어의 플레이는 이런이런 부분이었다가 아니라 내가 이런이런 부분에서 불쾌하니까 너희도 응당 마땅히 반드시 불쾌하게 여겨야 한다 하는 태도인것 같습니다.
    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4-02 20:17:16 1 삭제

    감사합니다!
    8 [BGM주의] 가마우지의 목줄 [새창] 2014-11-28 15:52:03 8 삭제
    여담이지만, 새똥인 구아노 때문에 전쟁이 일어난 적도 있습니다. 구아노의 최대 산지였던 페루는 똥을 담보로 유럽에서 자금을 빌려 대규모 설탕 플랜테이션에 투자하지만, 이 때문에 국가채무가 늘어 결국 채무불이행을 하고 똥을 국유화하기로 결정하죠. 유럽의 농업은 이미 페루의 똥에 엄청나게 의존하고 있던 상태라 높아진 똥값을 감당할 생각이 없었고 칠레를 부추겨 전쟁을 일으킵니다.
    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1-28 13:22:56 0 삭제

    열심히 열심히 성장해서 이것도 나눔하고 더 얹어서 나눔할수 있도록 하겠씀다! 감사해요!
    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1-28 12:53:10 0 삭제
    왼쪽 귀엽지 않나요?!
    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1-28 12:46:27 0 삭제
    레더롱보우 세트 빌려쓸수 있을까요! 달인 하는데 도움이 될것 같아서.. 오래오래 걸릴것도 같지만..끝내면 다시 나눔하겠습니다! 쉐렌베르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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