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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34	여러분들은 키우는 동물이 가위에서 구해준 경험이 있나요? [새창]	2015-12-19 07:23:14	0	삭제
		가위라고 생각하는건 딱 한번이었는데 잠을 자다가 어떤 짐승이(개과) 제 배부터 가슴부위까지 걸어다니는 압박감이 느껴졌어요 너무도 생생하게. 그런데 눈은 안떠지더군요. 물론 개도 안키웠고 집엔 저 혼자였어요. 잠을 깬후엔 아무것도 없었죠 그 느낌만 생생하게 남았어요 그래도 귀신형상이 아니라 별 무섭지 않았고 그저 신기했네요. 근데 딴말로 40.50대 돌연사가 많은게 어쩜 가위때문은 아닐까 생각되요 업무 스트레스에 시달려 기가 약해지면 가위에 눌릴수 있고 영영 깨어나지 못한건 아닐까.여튼 가위는 조심해야겠네요
	133	자취인 반찬 두가지 [새창]	2015-12-09 05:05:03	0	삭제
		야콘 무칠때 소금 밑간도 하셨나요? 저도 집에 야콘이 있는데 시도해보고 싶네요
	13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2-04 02:31:11	1	삭제
		이게...말로만 듣던 드립아트인가요?
	131	<안무서움 주의> 일본 고깃집에서 겪은일 [새창]	2015-12-03 03:04:59	7	삭제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는데요 지방에 있는 작은마을에 동료랑 일때문에 갔다가 밥먹으러 어느 식당을 갔는데 손님은 하나도 없었고 저희 둘만 있더라구요 막 들어오니까 주인이 세분이시죠 이러는 거에요 아뇨 둘인데요. 이랬는데 뭔가 이상한 표정을 짓더니 나중 물 가져와서 재차 세분이시죠?이러는거에요 아마 들어올때 우리 둘 외에 뭔가를 본거 같더라는;
	130	서울 구경 오신 대구 아지매 [새창]	2015-12-03 01:02:03	0	삭제
		어느 정도 공감해요 처음 서울 갔을때가 95년도 정도였는데 하늘은 뿌옇고 수돗물도 뿌옇고 지하철 타면 사람들은 깔끔한데 다 무뚝뚝 냉기가 흐르고. 길 물어보면 고개만 까딱. 집집마다 방도 다 작고. 직장생활도 했었지만 너무나 개인주의고 삭막하더라구요 돈벌기는 서울이 좋으나 놀고 쓰기는 내가 사는 부산이 낫다 생각했었죠. 얼마전에 정말 오랫만에 서울 갈일이 생겨서 다녀왔는데 서울역에서부터 지하철까지 오래전 그모습이랑 완전 달라서 깜짝 놀랐네요 돗떼기시장같은 어수선함 더이상 깔끔하고 세련되보이지 않는 사람들. 그래도 한국의 수도 서울인데 이렇게 변하다니 세상살기가 참 힘들어졌구나 슬펐습니다
	12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1-17 16:56:11	0	삭제
		태교에 힘쓰겠다는 작성자님 생각 옳은거예요 태교기간은 다시 오지 않는 시기고 태교의 중요성은 정말 엄청 납니다 물론 남편과 진지한 대화로 상담 먼저 받으세요
	128	무명배우입니다 유명배우로 만들어주세요~!!!!! [새창]	2015-11-17 15:28:32	1	삭제
		ㅋㅋㅋㅋ웃으면서 힘내실듯
	127	무명배우입니다 유명배우로 만들어주세요~!!!!! [새창]	2015-11-17 15:27:53	0	삭제
		사진 보자마자 아..저분! 이라고 알아본 저같은 사람도 있어요 워낙 개성 있으시고 연기도 잘하시니 앞으로 잘될거예요 힘내세요!!
	12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0-05 04:19:03	1	삭제
		대학다닐때 교회다니던 친구가 계속 달라붙아서 전도하려고 드는데 제가 믿음이라는건 누가 강요해서 되는게 아니라고. 난 종교가질 마음은 없지만 착하게 살거라고 착하게 살면 천국갈수 있을거 아니냐고 했더니그친구 하는 말이 아무리 착하게 살아도 교회안가고 예수님 안믿으면 지옥간다는 말에 학을 뗐네요
	12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0-05 03:28:27	0	삭제
		저희 어머니가 42세때 갑자기 뇌출혈이 오셔서 현재 왼쪽 팔이 마비신데 얼마전 식당에서 저랑 같이 밥먹다가 식당 아주머니가 어머니 손금을 보시더니 40대에 마비왔네요 그러면서 그때 마비 되지않았으면 죽었을거라고 넘겼으니 82세까지 살겠다고 그러더라구요 뭔소린가 했죠 뇌출혈 오기전 어머니는 넘 건강했고 수영도 다니셨거든요 근데 며칠전에 어머니가 말하시길 그때 차를 살려고 계약하고 잔금 치루기 1주일전에 뇌출혈이 왔다는거예요 어머니 평소 성격이 아주 불같아서 그때 차샀으면 사고당했을수도 있었겠다고 하시더군요 정말 섬짓했습니다
	124	아이폰에서도 ‘후후’로 스팸전화 차단한다 ( KT 사용자만 해당 ) [새창]	2015-08-29 05:30:40	0	삭제
		한달전에 우연히 이 앱을 깔았었는데 매우 만족하고 있어요 인터넷 사용중에 전화가 와도 조그맣게 화면 뜨면서 내용을 알려줘요 완전 실시간이라 스팸으로 뜨면 바로 종료시켜버립니다 굿!
	123	베테랑후기 평 2.5 [새창]	2015-08-26 07:53:21	0	삭제
		저랑 같은 의견이네요 평점대가 9점이 넘는데 도저히 이해할수가 없는 점수네요 가요계로 치면 정석가수보다 아이돌가수가 더 낫다고 하는 느낌.
	122	베테랑 스포x 다소 부정적인후기 [새창]	2015-08-26 07:45:48	0	삭제
		막줄빼고는 어느정도 공감합니다
	121	베테랑 캐스팅이 바꼈다면 어땠을까요? [새창]	2015-08-26 07:44:27	0	삭제
		유아인은 지금까지의 본인의 연기틀을 깼다고 봐요 사람들은 거기에 열광하는것 같고. 류승범이 했어도 잘했겠지만 이번 영화는 유아인의 소년미가 더해져 더 나은 효과를 봤다고 생각해요 베테랑에서의 유아인은외모뿐 아니라 특유의 소년같은 목소리도 단점이 아닌 장점으로 비춰지더군요 여러가지가 기가 막히게 합쳐져서 좋은 성적을 냈다고 봅니다 하지만 영화 자체에 대한 제 개인적인 평점은 7점정도네요ㅎ
	120	저만그런건가..영화 암살 말인데... [새창]	2015-08-26 07:32:34	1	삭제
		전 매스컴 정보는 거의 안보고 처음에 베테랑을 먼저 보고 얼마전에 뒤늦게 암살을 봤는데요 암살이 훨씬 좋았습니다 류승완 감독의 영화는 제대로 본적이 없어서 베테랑을 보고 아 이런 영화 스타일이구나 했었고 공공의적 하위버전 정도로 동네싸움같더군요 암살은 초반에 한번 보고는 이해가 잘 가지않는 부분이 있어 다소 지루했지만 중후반엔 완성도가 아주 뛰어나단 생각이 들었어요 베테랑은 촌스런 오락영화로는 최고이고 암살은 한국영화의 발전을 볼수 있는 영화였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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