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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99	일본의 어르신 센류(시 짓기) 모음 [새창]	2016-04-26 15:13:32	17	삭제
		아 좋네요 어르신들 재치에 감탄하다가, 몇몇 센류는 가슴이 시큰거리기도 하고...ㅠㅠ 좋은 글과 번역 고맙습니다
	298	우리나라 영화 포스터 수준.jpg [새창]	2016-04-23 15:02:56	2	삭제
		개봉이 아직입니다
	297	[스압] 쫓겨난 남편들.jpg [새창]	2016-04-22 13:59:50	29	삭제
		지금 캡쳐된 부분만 봐도 아내가 부처였구나 싶은데, 캡쳐 안 된 부분엔 더 심하다고 하시니 놀랍네요. 특히 모자이크 되어 나온 분요. 불질러서 죽어버린다는 폭언을 하고도 남자들이 술 취해서 하는 말 정도로 생각하고, 임신한 딸을 두고 아내에게 애 관리를 어떻게 했냐고 하는 걸 보면 왜 이혼하게 되었는지 이해가 되지 않나요? 저런 분들이 나중에 자식들이 자기를 찾지 않는다고 원망한다는게 웃기네요.
	296	결혼이 두려운 이유 [새창]	2016-04-20 23:18:54	1	삭제
		7번을 제외하고는 저도 한번쯤은 해봤던 생각들이라 공감하고 갑니다.
	295	[태후] 태양의 후예 마지막화 아름답게 끝났네요~(스포주의) [새창]	2016-04-15 11:22:14	0	삭제
		김지원이 호텔스컴바인으로 검색하길래 설마설마했는데...
	294	더민주가 110석을 한게 무슨뜻이냐면.. [새창]	2016-04-13 18:40:28	4	삭제
		저도 걱정입니다.
	293	미국에서 대박난 컵밥트럭 [새창]	2016-04-13 13:51:08	1	삭제
		저도요!! 저는 부리또 트럭을 원합니다ㅜㅜ
	292	1박 2일 PD의 숨길 수 없는 표정.jpg [새창]	2016-04-11 17:48:00	1	삭제
		저도요:-) 군대에서 대북방송 아나운서하셨다고 어디서 본 것 같아요
	291	요즘 잼게챙겨보는 예능 탑 3 [새창]	2016-04-09 02:15:42	1	삭제
		저도 1박2일 시즌3은 한 회도 빠짐없이 다 봤어요. 저는 유호진PD님 보려고 봅니다ㅎㅎ
	290	[BGM/약스압] < 해리 포터와 비밀의 방 > 비하인드 스토리 [새창]	2016-04-08 19:10:21	2	삭제
		저도 모든 시리즈를 다 좋아하지만, 풋풋하고 따뜻한 느낌이 가장 많이 묻어나는건 1,2편인 것 같아요. 크리스 콜럼버스 감독의 색깔이 잘 드러나는 듯해서 좋아합니다. 이후의 전반적인 콘셉트를 잘 잡아준듯.
	289	살 빼면 예쁘겠단 말 하지 마세요!!!!! [새창]	2016-04-07 03:40:35	12	삭제
		내 사람이 상처줄 때 가장 속상하죠. 깊이 공감합니다. 허벅지가 굵으니까 엉덩이 덮는 긴 옷을 입어라, 쌍수를 해라, 너는 눈썹이 모나리자니까 눈썹 문신을 해라, 그나마 안경이 눈썹을 가려주니까 눈썹 문신을 안 할거면 렌즈도 끼지 마라....길에 예쁜 옷 입고 다니는 날씬한 애들이 부럽지도 않니? 네가 면접에서 떨어진건 뚱뚱해서야. 전부 엄마가 한 말이에요. 저도 지금보다 날씬했으면 좋겠고 더 예뻤으면 싶을 때도 있지만 길 가는 사람과 저를 비교하면서 스스로 작아지고 싶진 않거든요. 성형이나 문신도 전혀 생각 없고요. 가족이니까 말해주는거다, 밖에서 사람들이 이상하게 쳐다볼까봐 말해주는거다...라는데, 저는 어디에선가 본 '여대생 자존감 도둑 1위는 엄마'라는 조사 결과가 납득이 가더라고요.
	288	극사실주의 드라마 "태양의 후예" [새창]	2016-04-05 03:04:40	14	삭제
		당연히 배우가 입고 싶다고 아무 옷이나 못 입겠지만 그렇다고 배우의 노력이 전혀 없었다고는 할 수 없지요. 사극에 서클렌즈 끼고 나오는 배우들 생각해보면... 찾다보니 이런 기사가 있어서 아래에 일부를 옮깁니다:-) ----------------- http://news-ade.com/?c=news&m=newsview&idx=1000002838 “정음이가 극 중 혜진이역을 위해서 정말 많이 노력했어요. 드라마에서 나온 대로 직접 동대문에서 사입하기도 하고 같은 아이템을 여러 번 돌려입기도 했어요. 예뻐 보이는걸 포기한 만큼 극 중 캐릭터에 맞게 빈티지하게 연출한 점이 변신 전 혜진이의 스타일 포인트예요!” 황정음의 스타일을 담당했던 윤슬기 실장은 황정음이 혜진이역을 소화하기 위해 패션, 메이크업, 헤어 등 거의 모든 부분에 직접 관여했을만큼 캐릭터에 대한 열정에 남달랐다고 했다.
	287	극사실주의 드라마 "태양의 후예" [새창]	2016-04-05 01:03:57	16	삭제
		11일단 저는 황정음이 아니고요ㅎㅎ그녀는예뻤다에서 황정음씨 보고는 신경 많이 쓰는 배우구나 감탄했었던 일개 시청자입니다. 다른 드라마에서 가난한 역할하는 배우들이 뭐 입고 나오는지 한번 보시면 왜 황정음 황정음하는지 아실거에요. 황정음씨조 예전에 입고 나오면 다 팔린다고 완판녀란 별명도 있었던 것 같은데ㅡ 그런 배우에게 의상협찬 없었을까요;; 다른 분들 말씀처럼 송중기씨 같은 경우가 일반적인 배우들의 모습이라서 딱히 비난할 마음은 없는데, 황정음씨의 섬세함(?)은 높이 사고 싶어요.
	286	[속보]쇼트트랙 노진규, 암 투병중 사망 [새창]	2016-04-04 05:55:01	5	삭제
		소식 보고는 너무 속상하고 마음이 아파서 잠이 안 오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85	외국의 미친 집값 [새창]	2016-04-02 14:30:04	2	삭제
		두세해전에 샌프란시스코에 살았는데, 서울보다도 원룸이 비싸긴 했지만 사진처럼 판자로 만든 방이 400달러라니...너무하네요. 다운타운은 스튜디오가 1500,1700하긴 했지만, 중심지 벗어나면 살만했는데ㅜㅜㅜ엄청올랐나보네요...사진 속 방은 어느 동네인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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