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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메리고라운드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4-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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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리고라운드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74 평범한 배우지망생이 본 대한민국 영화계 남자 배우들의 현 입지와 전망 4 [새창] 2016-08-25 00:15:25 4 삭제
    저도 목소리와 딕션이 매우 중요한 것 같아요. 배우로서의 기본기랄까요? 연기 좀 한다고 거론되는 남자 배우들은 귀에 대사가 쏙쏙 박히더라고요. 이 시리즈에서 거론되었던 최상급 배우들은 물론이고, 젊은 남자배우들도 눈보다는 귀가 먼저 반응을 하더라고요. 송중기, 박서준, 김수현, 류준열, 임시완 등 연기력에 대해서는 평가가 갈릴 수 있겠지만 저음에 안정감을 주는 목소리와 딕션이 개인적으로는 인상적이었습니다.
    373 해외여행 태어나서 첨으로 가보려는데 궁금합니다 ㅠㅠ [새창] 2016-08-23 03:04:29 0 삭제
    저도 현지투어 이용해보려다가 계획에 묶이는 것도 신경쓰이고 융통성 있게 다니고 싶은 마음이 커서 그냥 가이드북 따라 다니거나 발 닿는대로 갔어요. 역사유적(?)에는 크게 의미를 두는 편이 아니고, 예술 작품도 느껴지는 대로 느끼자는 주의라..근데 분명 배경지식을 전해줄 가이드가 있으면 질이 달라지는 부분도 있기 때문에 잘 따져보시고 선택적으로 이용해보시기를 바라요. 혹은 대중교통으로만 가기 힘든 장소들도 그런 프로그램을 통해 비교적 수월하게 다녀올 수 있기도 하더라고요.

    저두 비영어권 국가도 갔었는데, 관광지는 대부분 영어가 잘 통해서 크게 불편하진 않았습니다. 길 찾을 때 중요한 단어들(출구, 입구, 환승 등등) 정도는 외워갔는데 그것만으로도 충분했습니다. 간혹 물건을 구입할 때는 영어가 통하지 않은 적도 있었지만, 영어를 할 수 있는 현지인이 지나가다가 도와주기도 했고 손짓으로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위급한 일이 아니라면 저절로 다 되더라고요.
    좋은 여행 되시기를!!
    372 항공권 예매시 좌석 지정 어떻게 하는지 문의 드립니다. [새창] 2016-08-22 16:38:29 1 삭제
    저 인터파x에서 대한항공 예매하고 대한항공 사이트에서 좌석 배정했어요. 인터파크에서 해당 항공편에 대한 고객문의 남기면 되더라고요. 이게 대한항공과 여행사 간에 예매 정보가 연동이 되지 않아서 바로바로 되지 않는 것 같았습니다. 대한항공 SKYPASS 번호를 인터파크투어에 알려주면서 좌석 지정하고 싶다고 얘기하면,
    ▷해당항공사 좌석지정의경우 예약건에 항공사 회원번호 등록후 항공사 홈페이지에서 직접 좌석지정이 가능한 부분입니다.
    마일리지 카드번호 등록 완료하였습니다. 이후 항고사 홈페이지 로그인하여 좌석지정이용바랍니다.

    라고 답변 해줍니다.
    이 다음엔 PC나 대한항공 모바일 앱에서 좌석 지정 가능합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371 에어비앤비 이용해보신 분들께 질문드려요:) [새창] 2016-08-21 18:28:09 1 삭제
    저는 에어비앤비 두 번 이용해봤어요. 수건과 목욕용품을 다 가져갔는데, 수건과 커다란 목욕 타월까지 두 곳 모두 제공해줬습니다. 첫 번째 에어비앤비에서는 욕실이 private이라서인지 목욕용품도 다 구비되어 있어서 그걸 썼습니다. 세안용품은 아무 것이나 쓸 수 없어서 제 것을 썼고요. 두 번째 에어비앤비는 욕실을 호스트와 공유했고 목욕용품에 대해서는 별다른 말이 없어서 전부 제 것을 썼습니다. 해당 에어비앤비 후기를 읽다보니 게스트가 말도 없이 자신의 샴푸를 마음대로 써서 호스트가 화가 났더라고요...그 글을 참조했습니다^^;; 에어비앤비 해당 숙소 안내를 꼼꼼하게 읽어보시고, 나와있지 않다면 호스트에게 물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저는 에어비앤비만 이용하는 게 아니었기 때문에 수건과 목욕용품은 항상 갖고 다녔어요.
    370 미국에서 안전에 대한 팁좀 주세요ㅠㅠㅠ! + [새창] 2016-08-20 17:19:34 0 삭제
    샌프란시스코에 거주했었는데 의외로 도난이 빈번하게 일어납니다. 전자제품 특히 조심하시고요, 버스나 지하철에서 자주 발생하는 것 같아요. 저는 버스에서 가방 속에 넣어둔 핸드폰을 도난당했고, 지인들도 노트북 지갑 등 다양하게 잃어버렸어요. 버스 정류장에서 휴대폰 낚아채 간 경우도 있고...피셔맨스워프 정도는 혼자 다니셔도 괜찮아요. 가방에 자물쇠 달고 다닐 정도는 아니니 너무 긴장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길로이도 딱히 위험할 건 없구요...

    LA는 저도 혼자 놀러 갔었는데, 무사히 돌아왔어요:-) hollywood boulevard는 감시의 눈이 많아서 오히려 안전하다고 지인이 그랬어요. 다니면서 도난 걱정은 해 본 적 없고, 영화캐릭터 코스프레하고 사진 찍어준다는 사람들만 잘 피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작업멘트도 마구 날려가며 돈 달라고 하거든요. 유니버설도 혼자 돌아다니기 괜찮았습니다. 오래돼서 기억이 흐릿하지만 소지품 보관할 수 있는 락커도 있었던 것 같네요. 저는 셀카 찍으면서 다녔는데 윗분 말씀처럼 직원에게 부탁해도 되겠네요. 가족 단위로 온 사람들에게 부탁하는 것이 직원 다음으로 안전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관광지에서 저도 그랬었고요. 재미있고 안전한 여행되시기를!
    369 두 비혼주의자들이 결혼한 이야기 [새창] 2016-08-14 21:25:50 14 삭제
    ? 남편이 요리하고 청소해서 그러시는건가요??? 로또 정도는 맞아야 집안일 같이 할 배우자를 만날 수 있나보군요
    368 번역의 승리 [새창] 2016-08-13 16:42:22 1 삭제
    111 펜트하우스코끼리의 이민정...? 맞나모르겠어요ㅜ
    367 아름다운 승자 박상영과 아름다운 패자 게자 임레 [새창] 2016-08-10 21:59:29 0 삭제
    저도 그 인터뷰 보고 마음이 안 좋더라고요. 두 번째로 나이가 많은 펜싱 메달리스트로 기록되었는데, 그말은 곧 두 번째로 나이 많은 '패배자'가 아니냐고 하더라고요. 은퇴를 앞두고 눈 앞에서 금메달을 놓친 임레 선수의 마음을 감히 헤아릴 수 조차 없네요. 두 분 다 멋진 경기 보여주셔서 고맙습니다.
    366 영어 못하는 외국인 甲 [새창] 2016-08-09 18:36:56 0 삭제
    tvN은 CJ E&M 채널 중 하나이고 종편이 아닙니다.
    365 영어 못하는 외국인 甲 [새창] 2016-08-09 18:32:41 2 삭제
    흠...괜히 학생이 욕을 먹네요. 방송을 본 사람 입장에서 저 학생의 태도는 그다지 문제될 것이 없어보였거든요. 방송을 봐서 그런지 캡쳐에서도 불편한 점은 느끼지 못하겠네요ㅠ 본인이 원어민인 타일러보다 영어를 잘한다는 생각으로 가르치려는 태도도 아니었고요. 저 학생은 수능만점자 타이틀 달고 나온 출연자이고, 방송에서 요구하고 기대한 부분을 충실하게 충족시켜줬을 뿐인데 왜 비난을 받아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한국 고교생이 수능 문제를 수능 식으로 푼 것밖에 없는데요...
    364 브라질 참 마음에 드네요 [새창] 2016-08-09 01:26:32 0 삭제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준 것처럼 나의 이 빛깔과 향기에 알맞는 누가 나의 이름을 불러 다오.
    363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 예언.jpg [새창] 2016-08-09 01:18:39 9 삭제
    1저도 외국에 오래 살아보진 않아서 모두가 그렇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제가 보기에도 케이팝을 비틀즈에 견준다는 건 말도 안 되는 것 같아요. 케이팝 좋아하는 외국인은 물론 있고, 늘어나고 있어요. 월드투어하는 아이돌 그룹들도 있고요. 새러운 장르를 열었다는 말씀에도 동의하고 아이돌의 노력을 폄하할 생각도 없습니다. 대단한 성과이며 자랑할만한 콘텐츠이지만, 여전히 마니아층에 머물러 있다고 생각해요. 제가 해외에서 체감하기엔 그랬네요. 그리고 삼성, 엘지 언급하셨는데, 외국에서 잘 알려진 브랜드이고 실제로 많이 쓰기도해요. 근데 '삼성=한국'은 아니에요...삼성을 아는 사람은 많아도, 삼성이 한국제품이라는 것까지 인식하고 사용하는 사람은 그것 보다 적을 거에요...
    362 겨울에 유럽여행가면 많이 후회할까요? [새창] 2016-08-08 00:29:59 0 삭제
    저는 여름에 다녀왔는데 오히려 해가 너무 길어서 불편했어요. 아침 먹고 느긋하게 열시 열한시에 나와도 야경보려면 열두시간을 바깥에 있어야했거든요. 밤 10시는 되어야 야경이 볼만하더라고요. 시간이 많은 건 좋지만 해가 너무 긴 것도 한편으론 단점이었어요~
    361 올해 9월에 한식대첩4가 나온다네요!!ㅠㅠㅠ [새창] 2016-08-06 04:05:59 5 삭제
    '강호동씨여서'가 아니라 '김성주씨가 아니'라서 실망했어요ㅠㅠ
    36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05 22:06:46 1 삭제
    ㄷㄷ저도 170에 작성자님보다 '수치상으로' 더 적게 나가는데ㅜㅜ 저런 핏이 절대 안 나옵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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