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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89	퓰리처상 감 [새창]	2017-02-01 17:45:15	5	삭제
		저 상황에서도 배달이 끝난거라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먼저 든다는 게 슬프네요ㅜㅜ콜라 쏟아진 게 걱정된다는 다른 댓글들도요...ㅠㅠ
	388	설 차례상 떡국만 놓으면 된다.gisa [새창]	2017-01-27 13:49:51	9	삭제
		이런 건 공익광고로 만들어서 틈틈이 틀어줘야하는 내용 아닌가하는 생각이 듭니다ㅠㅠ어르신들이 아셔야하는데.
	387	자유여행 일정 짜는 요령 [새창]	2017-01-27 12:34:11	1	삭제
		오 저와 비슷한 스타일이시네요! 저는 숙소랑 비행기, 사전 예약이 필수인 교통편만 예약하고 나머지 일정은 그날 아침이나 하루 전날 밤, 혹은 다음 도시로 이동하는 기차 안에서 정했어요. 말씀하신 것처럼 큰그림만 그려놓고 꼭 가보고 싶은 한 두 곳만 필수 코스에 넣었습니다. 기차 시간만 맞추자는 생각으로 자유롭게 돌아다니니, 지하철을 반대로 타도 재미있고 관광지 아닌 골목길도 마음 편하게 돌아다녔습니다. 관광지도 아닌 광장이나 공원에 앉아서 과자 먹으면서 사람 구경도 하고요. 다시 여기 와볼 수 있을까, 비싼 돈 주고 여기까지 왔는데 빨리빨리 찍고 넘어가야하는 게 아닐까 갈등도 했는데, 지향점의 차이랄까? 저는 이런 여행이 더 좋았습니다ㅎㅎ 저도 트립어드바이저 강력추천이요. 숙소 예약 사이트에 나오지 않는, 실제 사진들도 있고..음식점 찾을 때도 좋았습니다. 한국 블로그도 유용한 정보가 많지만 관광객이 잘 안 가는 로컬 식당 찾으려면 이쪽이 나은 것 같기도 해요. 그리고 여행 카페에 가시면 현지 정보를 실시간으로 보실 수 있으니 해당 도시로 이동하기 전이나 틈틈이 보시면 도움이 많이 됩니다. 홍수, 사건 사고, 스포츠 경기로 인한 혼잡함 정도, 유명 관광지 보수 공사로 입장 제한 등...가이드 북에 없는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곳이니까요!!
	38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1-26 02:34:27	0	삭제
		저도 이거 딱 하나 걱정되네요ㅜㅜ
	385	센치행 표절논란 일었던 국내애니 달빛궁궐 근황.jpg [새창]	2016-09-04 01:50:35	26	삭제
		1왕들을 전부 인기 아이돌이나 모델로 캐스팅하면 돈도 됩니다
	384	전 재미 없었어요 [새창]	2016-09-03 20:51:39	1	삭제
		저는 무한상사라는 별개의 작품으로 생각하고 감상했어요
	38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31 00:06:28	6	삭제
		나의 꿈은 너인데....!
	382	시어머니님들 제작비에 대해서 얼마나 아시나요? [새창]	2016-08-28 10:22:19	1	삭제
		TV틀면 방송이 그냥 막 나오니까 제작비 등 경제 개념이 없는 분들이 계신가보네요. 땅 파서 프로그램 만드는 거 아닙니다. 지상파에서까지 중간광고 보기 싫으시면 참고 보셔야죠. 아니면 방송사에 몇 억 던져주시든지. 만화나 게임이나 음악이나 방송이나.. 공짜로 뚝딱 만들어지는 콘텐츠는 절대로 없습니다. 누군가의 돈과 땀과 노력과 열정의 집약체인거에요. 불법다운로드가 여전히 판을 치지만 그래도 몇 년 전에 비해서는 인식이 많이 개선된 것 같았는데...방송은 접근성이 워낙 좋다보니 사람들이 너무 쉽게들 생각하는 것 같아요. 당장에 무임금으로 일하라고 하면 질색팔색을 할 거면서 콘텐츠 제작자들에게는 엄점 그렇게 열정페이를 쉽게 요구를 하는지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네요. 여러분이 내는 수신료 MBC로 가는 거 아니거든요.
	381	시어머니님들 제작비에 대해서 얼마나 아시나요? [새창]	2016-08-28 10:07:30	1	삭제
		저도 연예인들이 어디 부촌에 부동산이 얼마가 있다더라, 광고 한 편에 얼마를 벌었다더라..이런 기사 보면 위화감 느껴지고, 여행 다니면서 맛있는 거 먹으면서 쉽게 쉽게 돈 번다는 생각도 가끔 하긴 했습니다. 그런데 또 한편으로는, 다른 분야에서도 저 정도의 Top class, 상위 1-2 프로가 되면 그 정도의 대우를 받고 그 정도의 생활을 누리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했습니다. 유느님이나, 유명 배우들은 이 분야에서 극히 소수잖아요. 소위 '한방'이라는 게 있어서 중소기업 말단 사원이 대기업 CEO가 되는 것보다는 쉽게 성공가도를 달릴 수도 있겠지만, 평범한 우리들처럼 내일을 걱정하면서 사는 이름 모를 연예인들도 수두룩해요. 스타가 되는 것도 아무노력 없이 운으로만 되는 것도 아니고, 명성과 인기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철저한 관리도 필요하고 사생활은 포기해야하죠...그냥 쉽게 돈 번다고 하기엔 굉장한 노력이 필요한 일 같습니다.
	380	시어머니님들 제작비에 대해서 얼마나 아시나요? [새창]	2016-08-28 09:52:38	8	삭제
		글을 제대로 읽으신 것이 맞는지 의문이 듭니다.
	379	시어머니님들 제작비에 대해서 얼마나 아시나요? [새창]	2016-08-28 09:50:46	7	삭제
		스태프들의 숭고한 희생....이라니.. 스태프들이 왜 '희생'까지 해야합니까. 우리가 직장에서 일하고 돈을 받듯, 그 분들 또한 본인의 일을 하고 보수를 받는 프로페셔널인 겁니다. 일한 만큼 실력 만큼 돈도 못 받고 숭고하게 희생만해야할 슈퍼히어로가 아니라요.
	378	흔한 인서울 공대생 [새창]	2016-08-28 01:03:35	2	삭제
		지나가던 머리 모자란 서강대생은 울고 갑니다
	377	여행 사진 어떻게 보관하고 계신가요 [새창]	2016-08-28 00:50:44	0	삭제
		저는 그냥 포토북을 만듭니다. 클라우드엔 잘 나오든 못 나오든 그냥 다 보관하고 잘 나온 사진 위주로 포토북 만들어요. 한 페이지에 여러장 넣을 수도 있어서 일단 부피가 줄어든다는 게 장점인 것 같아요. 링크 걸어두신 종이 샘플북도 예쁘지만 저는 깨끗하게 잘 보관할 자신이 없네요...ㅠㅠ
	376	미국판 '꽃할배', 735만명 봤다..나PD "감회 새롭다" [새창]	2016-08-26 01:16:06	6	삭제
		도전슈퍼모델코리아, 프로젝트런웨이코리아, 1대100도요.....
	375	평범한 배우지망생이 본 대한민국 영화계 남자 배우들의 현 입지와 전망 4 [새창]	2016-08-25 00:18:35	3	삭제
		저도 정우성은 좀...굉장한 미남 배우라는 점 외에는 배우로서의 매력을 잘 모르겠어요. 정우성이 나온다고하면 그 영화 꼭 봐야겠다는 생각보단 걸러야겠다는 생각이 먼저 듭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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