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오유 바로가기
http://m.todayhumor.co.kr
분류 게시판
베스트
  • 베스트오브베스트
  • 베스트
  • 오늘의베스트
  • 유머
  • 유머자료
  • 유머글
  • 이야기
  • 자유
  • 고민
  • 연애
  • 결혼생활
  • 좋은글
  • 자랑
  • 공포
  • 멘붕
  • 사이다
  • 군대
  • 밀리터리
  • 미스터리
  • 술한잔
  • 오늘있잖아요
  • 투표인증
  • 새해
  • 이슈
  • 시사
  • 시사아카이브
  • 사회면
  • 사건사고
  • 생활
  • 패션
  • 패션착샷
  • 아동패션착샷
  • 뷰티
  • 인테리어
  • DIY
  • 요리
  • 커피&차
  • 육아
  • 법률
  • 동물
  • 지식
  • 취업정보
  • 식물
  • 다이어트
  • 의료
  • 영어
  • 맛집
  • 추천사이트
  • 해외직구
  • 취미
  • 사진
  • 사진강좌
  • 카메라
  • 만화
  • 애니메이션
  • 포니
  • 자전거
  • 자동차
  • 여행
  • 바이크
  • 민물낚시
  • 바다낚시
  • 장난감
  • 그림판
  • 학술
  • 경제
  • 역사
  • 예술
  • 과학
  • 철학
  • 심리학
  • 방송연예
  • 연예
  • 음악
  • 음악찾기
  • 악기
  • 음향기기
  • 영화
  • 다큐멘터리
  • 국내드라마
  • 해외드라마
  • 예능
  • 팟케스트
  • 방송프로그램
  • 무한도전
  • 더지니어스
  • 개그콘서트
  • 런닝맨
  • 나가수
  • 디지털
  • 컴퓨터
  • 프로그래머
  • IT
  • 안티바이러스
  • 애플
  • 안드로이드
  • 스마트폰
  • 윈도우폰
  • 심비안
  • 스포츠
  • 스포츠
  • 축구
  • 야구
  • 농구
  • 바둑
  • 야구팀
  • 삼성
  • 두산
  • NC
  • 넥센
  • 한화
  • SK
  • 기아
  • 롯데
  • LG
  • KT
  • 메이저리그
  • 일본프로야구리그
  • 게임1
  • 플래시게임
  • 게임토론방
  • 엑스박스
  • 플레이스테이션
  • 닌텐도
  • 모바일게임
  • 게임2
  • 던전앤파이터
  • 마비노기
  • 마비노기영웅전
  • 하스스톤
  • 히어로즈오브더스톰
  • gta5
  • 디아블로
  • 디아블로2
  • 피파온라인2
  • 피파온라인3
  • 워크래프트
  • 월드오브워크래프트
  • 밀리언아서
  • 월드오브탱크
  • 블레이드앤소울
  • 검은사막
  • 스타크래프트
  • 스타크래프트2
  • 베틀필드3
  • 마인크래프트
  • 데이즈
  • 문명
  • 서든어택
  • 테라
  • 아이온
  • 심시티5
  • 프리스타일풋볼
  • 스페셜포스
  • 사이퍼즈
  • 도타2
  • 메이플스토리1
  • 메이플스토리2
  • 오버워치
  • 오버워치그룹모집
  • 포켓몬고
  • 파이널판타지14
  • 배틀그라운드
  • 기타
  • 종교
  • 단어장
  • 자료창고
  • 운영
  • 공지사항
  • 오유운영
  • 게시판신청
  • 보류
  • 임시게시판
  • 메르스
  • 세월호
  • 원전사고
  • 2016리오올림픽
  • 2018평창올림픽
  • 코로나19
  • 2020도쿄올림픽
  • 게시판찾기
  • 오유인페이지
    개인차단 상태
    익명38317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07-12-01
    방문 : 1004회
    닉네임변경 이력
    회원차단
    회원차단해제
     

    익명38317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73 경제를 살리고 보자. 그럼 국민이 산다! [새창] 2008-03-08 22:19:38 3 삭제
    빨갱이 : 공산주의자들을 낮추어 욕되게 부르는 말.

    일제 강점기 이후, 국권을 회복한 대한민국은 곧바로 미군정 체제 하에 들어 간다. 이 당시 책임을 맡았던 인물은 미국 24군단장인 하지준장으로 그는 대한민국에 들어 설 국가가 러시아와의 접경국가로 확실하게 견제 할 수 있는 미국의 세력이기를 바랬었다. 따라서 대한민국의 독립 운동가 중에 주체의식이 강했던 인물들을 수장의 자리에 앉히기에는 대한민국의 위치가 너무 아까웠다. 그래서 그들이 선택한 인물은 미국으로 망명하여 외교사절이라 말하면서 정치 세력에 연줄을 대고 있던 이승만이었다.
    하지만 이승만박사는 이미 임시정부의 강경 노선을 버리고 돌아 선 인물이었기에 지지 세력은 고사하고 같이 정부를 이끌만한 사람이 주변에 전무한 상태였다. 따라서 하지 준장및 이승만 박사는 정부의 틀을 견고히 하기 위해 첫번째로는 독립운동에 적극적 가담하여 자주적 성향을 강하게 가졌던 독립운동가의 입국을 막은 한편, 두번째로는 어떤 일이 있어도 이승만의 말에 복종을 할 수 있는 심복을 만들기로 했다.
    그래서 선택한 인물들이 바로 일제치하 반민족 행위를 했던 친일파였다.
    친일파는 국가를 경영해 나갈 만한 지식(절대적으로 지식적인 측면)을 가지고 있었으며, 또한 자신의 이득을 지켜 나가고자 하는 욕구가 강했다. 따라서 이승만은 이들을 자신의 지지세로 잡고 대한민국의 정부를 수립해 나아가기 시작 한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독립운동가들이 개인의 자격으로 하나 둘 국내로 들어 오면서, 이들의 세력은 무시할 수 없게 된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상해 임시정부의 수장이었던 백범 김구 선생님께서 동포끼리 피를 볼 수 없다는 이념 하에 이승만의 지위를 인정해 주고, 자신을 대한민국의 주측으로 인정하려 하는 독립 운동가들에게 이승만을 믿고 따를 것을 종용해 준다.

    하지만 이들은 친일파가 한 일을 알고 있었다는 큰 문제점이 생긴다.
    따라서 정부 세력들은 신진 세력에 대한 탄압을 해야 할 필요성을 느끼고, 하지 준장 또한 이들 세력을 그대로 두면 자주성이 강해져 자신들의 마음대로 정권을 꾸려 나갈수 없다는 결론에 도달하게 된다. 이로서 합치적인 성향을 가지게 된 미군정과 대한민국의 정부는 이들을 숙청을 하게 된다.
    여기에 가장 좋은 핑계거리가 바로 공산주의의 존재였다.

    공산주의는 바로 '공동 생산'을 뜻하는 경제 용어로서 공동체의 뜻을 가지고 있었지만, 이들은 이 경제 생산용어를 교묘하게 정치적 용어로 탈 바꿈 시켜 '자유'진영에 반하는 '공산'진영이라는 논리를 펴고, 이들은 모든 사람들의 재산을 빼앗기 위해 활동한다는 말을 흘리게 된다.
    모두가 잘 사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친일파의 재산을 빼앗아 분배를 하는 이러한 모습은 분명 '공산'주의의 모습과 닮아 있었다.(물론, 당연히 공산주의든 자본주의든 반드시 해야 할 일이었긴 하지만, 이미 그들에 논리에서는 통하지 않았으며, 하루 먹고 살 것도 없는 민중들은 그냥 그런가 보다 할 뿐이었다.) 따라서 그들은 이런 민족주의 활동을 하는 독립운동가들을 '공산'주의자(물론 진정한 공산주의자도 있었다. 단, 북한과 같이 러시아를 등에 업어 권력욕에만 물든 공산주의자가 아닌, 진정한 의미의 공산주의자를 뜻한다.)라는 허물을 씌웠다. 그리고는 대한민국 정부에 반하는 요인이라 결정하면서 피의 숙청을 해 나가기 시작한다.
    그리고 이 행위에 명분을 만들기 위해, 제물을 탐하고, 사람의 목숨을 함부로 죽이는 행동이 바로 적색혁명이며, 이러한 행위를 하는 인물들을 '빨갱이'라고 부르면서 나라를 망하게 만드는 북한의 끄나불이라 대대적인 광고를 하게 된다.

    결국 우매한 민중들은 배급을 행하면서(말 그대로 은혜를 배풀어 주면서)하는 정부의 말을 무조건적으로 믿게 되고, 정부의 행위에 비판을 하는 사람들은 모두 '빨갱이'라 매도 하면서 내 몰게 된다.

    이것이 빨갱이라는 말이 생기게 된 간략한 이야기 입니다. 세상에 빨갱이란 말은 없었습니다. 물론 적색 혁명이라든지 이런 말은 있었지만, 최소한 우리 나라에서 독립운동가들이 해방 이후 행한 일들은 공산주의와는 전혀 상관 없는, 어떠한 나라라도 독립 이후 당연히 행해야 하는(일제에 영합해서 강제로 불린 재산을 원래 주인에게 돌려 주는 행위였으니깐요. 그리고 이것이 바로 민주주의 국가에서 제일 처음 행해야 하는 일이었습니다.) 일들 뿐이었습니다.
    하지만 이 일이 정부를 구성하고 있는 이들을 부정하는 일이 되고, 또 독립운동을 하면서 자주국가의 성립을 갈망했던 이들 보다 강력한 세력 밑에서 아부떨면서 자신의 일신의 안정을 원했던 이들이 다루기 쉬웠던 미군정의 뜻이 합쳐 지면서 빨갱이라는 단어를 만들어 매도하게 된 것이죠.

    만약 진정한 '빨갱이'란 단어는 바로 자신의 배를 불리고, 민중들의 고통은 나몰라라 하는 북한의 수괴들을 일컫는 단어가 되면 모를까, 지금처럼 진보적, 합리적, 아니, 자신의 생각과는 맞지 않는 말을 하는 사람에게 빨갱이란 단어를 붙인다면, 그건 자기 스스로 자신은 강자에게 빌붙어 약자를 뜯어 먹는 인물들이던 친일파와 같다라는 말을 하는 것과 같은 의미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빨갱이란 말, 가려서 사용합시다.
    이말을 하고 싶어서 위의 글을 적었는데 많이들 오해 하신것 같네요.
    472 수능칠때 범위가 어떻게되요? [새창] 2008-03-08 21:28:56 0 삭제
    뭐 어렵게 생각 하시나요?
    간단해요.

    배운곳 부터 진도나간 곳 까지입니다.ㅋㅋㅋㅋ
    471 "새내기가 뿔났다" 등록금인상 반대 성토대회 [새창] 2008-03-08 21:26:38 1 삭제
    매년 있어오는 등록금 인상 반대...
    하지만 이것도 3월이 조금 지나면 끝이죠. 각 단대 별로 인상%중에 한 오륙만원을 다시 돌려주는 정도로 말이죠...

    교수님께서 저번 수업때 하신 말씀이 있습니다.
    등록금 인상을 막으려면..
    동맹휴학이나, 단체 자퇴를 해야 한다고요.
    근데 위의 말 대로 대학생은 저항의식을 잃었죠.
    취업에 대한 불투명화가 이루어진 이 시점에서 아마 자신의 미래에 손해를 봐 가면서까지 이런 일을 행 할 사람은 없다는 것이죠.

    어른들 말 대로 되었습니다.
    학생은 그냥 공부만 해라.
    이제 그냥 공부만 합니다. 저도 그렇고 아마 모든 대학생이 그렇겠지요. 등록금 100원 인하보다는, 오히려 토익 점수 1점에 목숨거는 대학생...
    이게 이제 삐뚤어진 상아탑의 현실이네요.
    총선이라는 큰 선거가 있어도.. 정치인들이 과연 대학생의 말을 들어 줄까요?
    지금 잠깐이면 몰라도 당선이 되면 다음에 다음에를 말할 그들이요...

    간단한 해결 방법인데... 미래라는 암울한 기운이 드리워져서...
    결국은 간단하지만 매우 어려운 방법이 되어 버렸군요.

    전 이번학기는 어떻게든 다니지만...
    다음 학기엔 과연 학교를 다닐 수 있을지가 의문이네요.
    많이 슬프네요.
    470 돈 스탑 미 나우 (립버전) [새창] 2008-03-03 23:10:25 0 삭제
    허리케인 블루요.
    469 웃겨 충분히 웃겨 ,,,,,,,,,,, [새창] 2008-03-02 04:34:01 37 삭제
    돌솥밥 먹는 것이 옳은가 그른가가 화두로 떠오르고 있네요.
    뭐 그냥 예에 대해서 쥐뿔밖에 모르지만 한번 주저리주저리 정리해 보겠습니다.
    일단..
    빈라덴 님을 위시한 이명박대통령은 항상 먹는 것이 돌솥밥이고, 집안 어른이기 때문에 돌솥밥을 먹어도 상관 없다라는 의견과....
    그리고 다수의 김승현씨는 손님이기 때문에 대접을 동등하게 해야 예의이다라는 의견...
    마지막으로 돌솥이 하나밖에 없어서 라는 의견.. 이걸로 정리가 되는데요..

    일단 집안의 어른은 항상 먹던 것을 사용하는 것은 예의에 어긋나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손님이 집안의 어른 보다 연배가 낮거나 확실히 아랫사람이어야 한다는 것이지요. 여기서 중요한 키 포인트!
    김승현 씨의 연배는 어떻게 따져야 하는가?!
    물론 김승현씨는 이명박 대통령 보다 확실히 연배가 아래입니다. 그러나! 한가지 빼먹은 것이 있습니다. 김승현씨가 누구의 객으로 왔ㄴ는가 하는 것이지요!
    이는 매우 중요한 것입니다. 만약 제 친구가 저의 아버지의 초청을 받고 온 것인 경우, 분명히 아버지는 연배가 높지만 주인과 객의 위치상 아버지와 동급에서 한단계 위로 대접을 해야 되는 것이 맞습니다. 왜냐하면 초대한 사람이 손님을 접대하게 되거든요. 따라서 전 위치상 친구보다 아래에 놓이게 됩니다.
    초청을 한 사람이면 객을 최소한 동등 위치에 있다는 것을 인정한 행위거든요. 따라서 여기서 아무리 연배가 높은 이명박당선자라도, 사적인 객이 아닌 공적인 객으로 찾아온 김승현 씨에겐 최소한 자신과 동등한 대접을 해야 하는 것이 예의였습니다.

    그리고... 돌솥이 하나밖에 없어서 그럴 수 있다는 의견...
    그럴 수 없습니다.
    만약 돌솥이 하나밖에 없고, 밥그릇이 두개 밖에 없다면... 이는 손님을 초대해 놓고 준비를 제대로 안한 것입니다. 이것은 초청 예절에 매우 어긋나는 것입니다.
    따라서 최소한 손님분의 돌솥을 준비했거나, 아니면 보통의 밥그릇으로 통일해서 최대한의 이질감 없게 마련을 하거나, 정말 예의를 따진다면, 돌솥밥은 손님인 김승현씨에게 돌아 갔어야 했던 것입니다.

    뭐... 한나라의 국가 원수가 공개석상에서 기본적인 예의를 모르고, 또한 지키지 않는 것은 확실히 비판받을 만한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는 기본 소양을 모르는 행위거든요. 이건 어느 나라이건 마찬가지입니다. 뭐 정 못믿기시겠다면 비록 제가 싫어하는 류의 영화지만, 프린세스 다이어리나 뭐 이런거 보세요. 왜 있지 않습니까? 미국에서 자유 분방하게 살던 아가씨가 알고보니 공주거나, 뭐 사귀던 사람이 알고보니 왕자이거나, 뭐 알고보니 아버지가 선거를 앞둔 매우 높은 공직자이거나 그런 내용의 영화 말이죠. 왜 꼭 등장하지 않습니까? 자유 분방한 여주인공 때문에 부모님의 지지도가 떨어 지거나 언론에 거센 비판을 받아서 갈등을 빗는 장면... 외국에도 이런것은 따진답니다. 하물며 보수적인 동양에서는 어떻겠습니까? 이래도 문제가 없는 것입니까?
    46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08-03-02 04:13:57 2 삭제
    weqwew님 말씀은 왠지 속 시원하면서도 뭔가 껄적지근했는데... 이유가 반말 때문이었군요~
    ㅋㅋㅋㅋㅋㅋ
    그래도... 개념 댓글로 단 글중에 미심쩍은 글이 있는데요...

    솔직히 내가봐도 이명박정책중에 마음에 드는거 그다지 없지만.
    너네들 눈까리에 있는 색안경부터 벗지 않으면 이명박이 뭘해도 니네는 꼬투리잡아서 욕하기에 바쁠꺼다.
    대세를 거르는 자는 용납하지 않는 오유인에게 반대는 달게 받겠음

    이 댓글 있잖아요... 그다지 좋은 댓글이라고 생각이 안드는데요? 이명박 대통령이 지금 하는 일은 색안경을 끼면 긍정적으로 보이는 일로 생각 되거든요? 합리적으로 생각한다면.. 뭐 저도 대세를 따르는 자라고 말씀 하시면 할 말은 없습니다만, 최소한 저는 대세를 따른다고 생각하지 않는데...ㄷㄷㄷ
    뭔말 하는 거야?

    암튼 제 글을 요약하자면 weqwew님의 글은 시원하면서도 껄적지근한 마치 똥을 누고 닦았는데 아무것도 묻어 나오지 않는 상황과 같다는 것?! 응?!
    467 이런분이 장관을 했고, 존경받을 분이다.. [새창] 2008-03-02 04:02:23 5 삭제
    빨갱이를 다 쳐 죽여야 한다는 말은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건 당연히 우리나라의 군인으로서 가져야 하는 생각이지요. 단, 여기서 빨갱이의 정의를 올바로 내려야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혹자는 빨갱이를 민주를 외치는 투사들 이라 말한 적도 있지요.
    혹자는 빨갱이를 특정 지역에 사는 사람들 이라 말한 적도 있지요.
    혹자는 빨갱이를 진정한 자주 독립을 갈망했던 분들 이라 말한 적도 있지요.
    그리고 지금은 빨갱이를 청렴하면서 높은 지위에 강직하게 있는 분들 이라 말하기도 합니다.

    뭐 어떤 속 좁은 사람들은 빨갱이를 '대한민국'의 안보를 위협하는 북한의 군 수뇌부 라고 말도 안되는 논리를 펴서 욕을 바가지로 얻어 먹기도 하구요.

    전 저분이 누구신지 솔직히 모릅니다.
    하지만 지금 기사를 보고, 그리고 인터넷 자료를 뒤져 보면서 든 생각인데...
    저분이 생각하는 빨갱이는 제가 마지막에 말한 말도 안되는 속좁은 사람들의 빨갱이 같네요.

    당신의 빨갱이는 어떤 의미인가요?

    그리고 준세이님! 그냥 저 자리에 오르기 전 까지 청렴했을까라고 낚지 마시고, 그냥 자료를 찾아 올려 주시죠.
    466 한국 수구 꼴통에게 외친다. "왜 하필 지금이냐?" [새창] 2008-03-02 03:50:54 8 삭제
    반대를 먹든 말든 상관 안하고 말하겠습니다. 이해찬. 이사람은 부정이 가장 심한 김대중 정부의 요인중 한 사람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부정적인 측면을 가진 인물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는 젊은 시절에 민주주의 투사로서 한 몫을 한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전,노 정권 이후, 기반이 안정화 된 후에는... 글쎄요?

    전 이해찬을 정말 싫어합니다. 그의 교육부 장관 시절 교육 개정이 물론 이루어 져야 했던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과연 그렇게 급하게 해야 했던 이유는 무엇이었을까요? 아무런 준비 없이 교사 정년을 줄이고, 당장의 수업일수를 낮춰 영교시 야자를 없앤다고 과연 교육열이 식었을까요? 현실은 오히려 학생들은 학교에서 배우지 않는 시간에 학원으로 발 걸음을 돌렸고, 그리고 그때부터 낮에는 학교에서 자고, 밤에는 학원에서 선행 학습을 하는 엄청난 학생들이 생겨나기 시작했죠. 그와 같이 하여, 만점자가 40명이 넘는 수능시험과, 모자란 교사의 수를 늘리기 위해 마구잡이식 교원 등록 허가 및 기간제 교사의 남발이 시작 되었고, 이러한 교사 임용은 마치 지금의 영어교사 양성 계획과 느낌을 같이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모의고사를 줄이게 되어 사설학원의 어깨에 힘을 싫어준 것 또한 그가 이룬 업적 중 하나이지요.

    위의 LiKeHaN 님 말씀대로 교육은 학벌위주의 사회구조가 바뀌지 않으면 욕을 먹을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그것을 알면 차근차근, 말 그대로 백년지대계로 계획을 세워 바꿔 나가야지 급진적으로 확 바꿀 필요가 있습니까? 특히나 교육은 학생들의 미래가 달린 일인데, 반대에 대한 목소리들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여기에 개의치 않고 밀어 붙이는 모습, 지금의 어느 정부의 정책을 보는 것 같지는 않습니까? 반대를 위한 반대가 우리나라의 대부분이긴 하지만, 이런 반대가 합리적인 반대이면 의견을 받아 들여야 합니다.
    농담처럼 진담인듯 이야기가 있었죠? 교육 개정을 통해 얻은 이익은 꼴통 딸을 대학 보낸 것이었다고....물론 그 말을 100%긍정한다는 말은 아닙니다.
    하지만 분명 이해찬은 교육에 있어서 운영을 잘못했습니다. 누가 뭐라해도 교권의 하락과 사교육의 열풍을 불게 만든 장본인이니 말이죠...
    이를 조중동의 언론 플레이라고 말하시는 분들의 의견도 솔직히 옳다고 봅니다. 하지만 언론 플레이가 없었더라도 분명 이해찬의 개혁은 문제가 매우 많은 개혁이었습니다. 평준화가 시작 된 후로 아이러니 하게 강남 8학군은 더욱 뜨게 된 사실만 보더라도 알수 있지요.

    이후에도 솔직히 이해찬을 위시한 김대중정부는 진보의 정부라고 불리기엔 미심쩍은 느낌이 많았습니다. 오히려 또 다른 기득권층이 등장하여 벌인 세력 다툼이었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전 젊을적의 이해찬, 김대중 전 대통령은 좋아했습니다. 하지만, 민주화 운동이 끝나고 난 뒤의 그들은.... 솔직히 배신감이 들 때가 많습니다. 전 그들이 최소한 부정은 저지르지 않고, 비자금, 로비 따위는 절대로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다르더군요...(허나, 이제야 그런 정부가 하나 나왔으니 어느정도 만족은 하고 있습니다.)

    뭐.. 제가 위에서 이렇게 떠들어도.....
    지금의 중앙일보의 저따위 쓰레기 잡설 따위는 전혀 반갑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전 지금 이명박 정부도 절대로 좋아하지 않으니깐요. 합리적인 이해가 가능한 정부만이 존재해야 하며, 그들만이 국민의 대표가 될 자격이 있다는 생각이 제 생각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형적인 경상도인인 제가 유일무이하게 '싫어'하지않는 정부가 노무현 전 대통령의 정부입니다. 참으로 아이러니 하게 말이죠. 왜냐하면 최소한의 합리적인 이해는 바탕으로 마련 해 줬거든요.

    어쨌든, 전 시게를 보면서 노무현 전 대통령의 정부를 인정하면 당연히 김대중 정부를 인정해야 하고, 박정희 전 대통령의 업적을 인정하면, 당연히 이명박 정부의 일도 인정해야 한다는 분위기를 만드는 것은 싫습니다.
    그리고 무조건 적인 반대도 싫습니다. 합리적으로 응당하다면 추천을 하고 거기에 반박글을 적어야 하는 것이 토론의 기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논리가 없는 반박글은 반대로 가야 겠지요.

    암튼 이해찬을 옹호하시는 분들이 있는 것을 압니다. 그리고 그들을 비판하면 반대를 먹을 가능성이 많다는 것도 알구요. 하지만 뭐 언제나 그랬듯이 전 제가 하고픈 말은 뱉어야 하겠습니다.

    공직자는.... 누가 뭐라 해도 청렴해야 합니다!
    그리고 도덕성의 의심을 가진 인물은 어떠한 시대를 막론하고, 능력이 어찌 되었던걸 막론하고 공직에 나설 자격을 주면 안됩니다!
    그리고 국민들은 양극으로 진영을 보지 말고, 제 3의 눈으로 진영을 살펴 봐야 한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지금 우리 나라엔 보수도, 진보도, 좌익도, 우익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들은 모두 위당들 뿐입니다.
    465 청소년의 반댓말 [새창] 2008-03-02 03:05:57 0 삭제
    ㅋㅋㅋㅋㅋㅋ 정답은 낭자!
    464 '경쟁력'의 조건[e지식채널] [새창] 2008-03-01 02:44:36 47 삭제
    그리고 광적 사상가 님의 댓글에 문제점을 지적 해 보겠습니다.

    우리나라에서 국어를 한글로 삼은 것은 60여년이라고 하셨는데, 엄밀히 따지만 100년이 조금 넘었습니다. 그리고 절대로 잘못된 것은 국어중 문자를 한글로 삼은 것이 100년이 조금 넘은 것이지, 실제로 말소리를 삼은 것은 천년이 넘습니다. 제대로 아세요.

    우리는 한자를 표기법의 기준으로 삼아 왔습니다. 하지만, 절대로 말 소리만은 우리나라의 고유 말소리를 사용 하고 있었지요! 삼촌 말이 아주 맞는 말 같지요? 영어권이 힘이 있으니 영어를 사용하자! 자~! 그럼 조선시대엔 중국이 힘이 있으니 중국말을 사용했어야 했겠네요? 그럼 지금 우리는 중국말을 사용하고 있을 거구요. 세상의 중심에 있는 발전한 나라가 되었겠네요~!
    사실이겠습니까? 근 시안적으로 세상을 바라보지 마세요! 영어가 지금은 세계 최고일지 모르지만, 미래엔 어떻게 될 지 모릅니다. 그럼 그때 가서 다시 또 언어를 바꿀 것인가요?

    우리가 지켜나가야 할 것은 예의와 전통이다. 참 좋은 말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국가적인 사상을 담는 최초의 그릇이 그 나라의 언어인건 아시나요? 언어는, 말소리와 문자는 그 나라의 정신을 담는 최초의 그릇입니다. 그나라에서만 특화된 표현, 민족성, 그리고 동질감을 표현 하기 위해서만 발전 되어 왔으니깐요. 푸르죽죽을 영어로 표현하실수 있고, 동글동글, 댕글댕글, 댕구르르, 검붉다, 알쏭달쏭하다, 미적지근하다. 모두 한번 영어로 표기 해 보시죠! 그럼 영어를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이런 것 말고도, 한나라의 말소리를 버리는 행위는 그 나라의 자주성을 잃어버리는 행위와 같습니다. 만주족이 자신의 언어를 버렸기에 한족과 구분이 불가능 해 졌구요, 인디안이 자신의 언어를 버렸기에 이제 더이상 인디안의 자주를 외치지 않습니다. 영어를 문자와 말소리 모두로 사용하자! 자~ 그리고 백년 후, 이백년 후 힘이 강성해진 나라가 사용하는 언어를 문자와 말소리로 바꿔 사용하자! 그럼 우리나라가 최강국이 될 수 있다!

    참으로 대단한 논리군요!
    삼촌이 비록 똑똑하고 선각자 처럼 느껴 지실지 모르겠지만, 실제로 보면 한글과 한국 말소리, 즉 한국어의 종류에 대한 구분도 못하는 영어 사대주의에 빠진 사람입니다. 제대로 알고 말하라고 그러세요.
    그리고 한글은 한자를 이렇게 읽어야 한다는 지침표에 가깝다구요?
    그것은 훈몽자회 입니다. 훈민정음은 우리 말 소리를 어떻게 표현해야 한다는 것을 적은 글입니다. 제대로 알고 말하라고 그러세요! 말 그대로 우리나라에 사용 되는 발음 기호를 만든 것이죠!
    한사람의 의견일 뿐이라고 이걸 문제 삼지 말아 달라고 하셨는데, 문제 삼아서 죄송합니다. 하지만, 잘못된 의견은 지적해야 마땅하기에 이 글을 적습니다.
    463 '경쟁력'의 조건[e지식채널] [새창] 2008-03-01 02:28:49 1 삭제
    11/아니 믿어 봅시다 믿어 봅시다 하는데... 문제 상황에 대해 비판 없이 바라만 보는 것은 '믿는 것이' 아니라 '방조'입니다. 방조는 바로 자신의 권리 주장은 물론 자신의 책임까지도 저버리는 행위입니다. 정부를 믿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하지만 자신이 생각할 때 '합리적'으로 잘못 된 상황에 대하여 문제점을 깨우쳐 주는 것이 바로 진짜 정부를 믿는 행위라는 것을 왜 모르시나요?
    국민은 정부의 잘못을 철저하게 깨우쳐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그리고 정부는 자신의 행동이 잘 못된 것임을 알면 반드시 고쳐 더욱 민생을 올바르게 이 끌 것이라는 것을 믿기 때문에 비판은 계속 이루어 지는 것이구요. 이제 이러한 정부 발전에 대한 믿음이 깨진다면 그것은 바로 봉기로 나아가게 되는 것이지요. 7,80년 대의 정부에는 믿음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우리 대학생들이 손수 일어 서서 싸운 것이고요. 지금은 아직 정부에 대한 믿음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믿기 때문에 잘못된 점을 계속 어필하는 것입니다.

    이제 그만 믿는다는 말로 방조를 종용하세요.
    그러다간 정말 우매한 민중으로 밖에 국민을 취급하지 않는 시대가 올 것입니다.
    462 버려진 차가운짬봉을 드시던 할아버지... [새창] 2008-03-01 01:40:01 0 삭제
    1/ 그러니깐 펌이라잖아요.
    461 괜히 선진국이 아니다.. [새창] 2008-03-01 01:33:05 9 삭제
    그냥 보드리베베님의 원초적인 질문에 답변 써 보고 싶어 지네요.
    태조는 또깔라비 님 께서 변명 해 주셨으니 패스~ㅋㅋㅋㅋ

    태종 - 지방 제도를 정비하여 백성들의 불합리적인 조세를 줄임. 향,소,부곡을 폐지하여 당시 신분계층의 혁신적인 개혁 추진. 토지 세습제 폐지로 국유지 상승및 불합리한 토지제도 개혁. 노비쟁송 척결. 신문고 설치
    세종 - 태종이 세운 기본틀을 닦아 나감. 딴거 다 제끼더라도 백성의 효율적인 의사 전달을 위해 훈민정음 창제.
    세조 - 호패법 실시로 불합리한 노비 확충 금지. 폐단이 많았던 공물대납 금령조항 확립, 불합리한 토지 분배를 막기 위해 직전제 실시
    성종 - 조선의 법조항을 확정 짓는 경국대전 완성, 관리 수탈을 막기 위해 관수관급제 실시. 형벌 조항 약화.
    중종 - 악포금단절목을 반포하여 상층의 악법적 제산 증식 막음. 도량형의 통일을 완성하여 어지러운 민제정을 확립. 전라, 강원, 평안 3도에 양전 실시.
    광해군 - 실리외교를 통한 국가 존립 강화. 전란 이후 어려운 민생의 안정을 위해 선혜청을 두어 대동법 실시. 피폐해진 농토 정리를 위해 양전 사업실시(전란 이전의 70%까지 회복)
    현종 - 민생을 위해 호남지방 대동법 실시 및 관리. 효종대 무리했던 군비 확충 절감하여 민생 지원으로 돌리고, 훈련별감 설치하여 질을 높임.
    영조 - 붕당의 폐해를 막기 위해 탕평책실시. 탕평과 실시. 가혹한 형벌제 폐지및 신문고의 부활. 과세 금지. 오가작통법을 엄수하여 탈세 방지. 양역의 불균형을 방지하기 위해 균역법 시행, 모자라는 조세는 결전을 덧붙여 지주층에 부과, 어염세등을 국고로 돌려 지주층의 폐단을 교정. 각도의 농지 결수를 확정지어 조사하여 환곡의 폐단 방지, 고구마 유입으로 구황작물 계발에 심혈을 기울임. 공사천법을 제정하여 양모의 자식은 양인으로 유입. 서얼 차별을 막기 위해 서얼통청법을 개정.

    일단 제가 좋아하던 왕을 토대로 하여 제가 아는 바만 쭉 나열 해 봤습니다. 뭐 영조 적다가 너무 많아서 GG쳤습니다요. 정조는 더 대박인데...
    암튼 정조와 고종때도 있지만, 인자 더이상 귀찮아 못적겠으니 관심있으면 책 찾아 보세요.ㅎㅎㅎ 그리고 제가 아는 대로 검증 없이했기에 틀린 점 있음 이해해 주시고요^. ^ ;;
    암튼 시행 이후 미꾸라지 처럼 법의 약점을 찾아 내어 부정을 저지르는 쓰레기들 땜에 문제가 생겼었지만, 조선의 왕들은 백성들이 잘 살게 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었답니다.
    그리고 조선 시대는 임진 왜란 이후, 붕당의 폐해가 심했던 현종 말엽부터, 숙종, 경종대와 세도정치가 어지럽게 펼쳐 졌던 순,헌,철종때를 제외하곤 평균적으로 아시아에서 양인의 인권, 여성의 인권이 가장 안정되었던 국가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순,헌,철종의 후기의 인식과 고종 이후엔 외세의 침략에 의한 지속적인 전쟁, 수탈 개같은 일제의 국권침탈기를 거치면서 상류층에 대한 인식이 나빠졌을 뿐, 그 인식이 조선 전 시대를 거쳐 있었다고 생각하시면 정말 우리나라 역사에 대해 공부를 안하신 것입니다.
    아무리 헛되게 떠받들어도 안되지만, 헛되게 까는 것도 절대로 옳지 않습니다.
    460 8시 뉴스 보셨습니까 -_- 위안부문제 [새창] 2008-03-01 00:12:59 12 삭제
    머 이래 일본이 이야기 해도 우리나라가 머라 할 말이 있겠습니까?
    대통령이 직접 역사 문제는 일본에 맡긴다고 그랬는데.
    우리나라는 인자 할 말 없습니다.

    이제 5년간 우리나라 역사가 어찌 될지 정말...
    459 8시 뉴스 보셨습니까 -_- 위안부문제 [새창] 2008-03-01 00:12:59 0 삭제
    머 이래 일본이 이야기 해도 우리나라가 머라 할 말이 있겠습니까?
    대통령이 직접 역사 문제는 일본에 맡긴다고 그랬는데.
    우리나라는 인자 할 말 없습니다.

    이제 5년간 우리나라 역사가 어찌 될지 정말...



    [◀이전10개]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다음10개▶]

     
    단축키 운영진에게 바란다(삭제요청/제안) 운영게 게시판신청 자료창고 보류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모바일홈